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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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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 (수시)모집 공고 2026년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기간: 2026. 10. 16.(금) ~ 2026. 10. 26.(월)2. 모집대상: 해남군 체류 및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귀향인3. 모집인원: 총 4세대(43㎡형 2, 34㎡형 2)4. 신청방법: 방문 또는 우편접수5. 접 수 처: 해남군 계곡면 둔주포안길 18(귀농귀촌희망센터)6. 제출서류: 입소신청서, 증빙 서류 등 붙임 1. 2026년 체류형 지원센터 입소생 모집 공고 1부.붙임 2. 2026년 체류형지원센터 입소 신청서(서식) 1부. 끝.출처 :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https://www.haenam.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18e3368f5d542987015d63ee65c202ff&nttId=124846&boardUid=18e3368f644b01470164a0f85e046a77&contentUid=18e3368f63ee39fe0163fbb5d4537bfa&layoutUid=&pBoardId=BBSMSTR_000000000565) 2026-10-22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버스 90분 기다리던 영암, 콜버스 도입 후 26분…맞춤형 교통 확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 개최영암 콜버스 대기시간 90→26분…이용객 2배↑보령 택시형 DRT 도입…평균 대기시간 7.4분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콜버스' 등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주민들의 평균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농촌 주민에게 버스와 택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82개 군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 영암군과 충남 보령시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성과가 공유됐다.영암군은 2024년 삼호읍에 '영암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90분에서 26분으로 감소했다.월평균 탑승객도 2023년 4048명에서 도입 이후 평균 93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영암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거점은 농어촌버스로 연결하고, 배후 마을은 콜버스와 100원 택시 등으로 보완하는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100원 택시의 배차와 정산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하고, 콜버스와 택시 등을 연계하는 통합 공공 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보령시는 규제 실증특례를 활용해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택시형 DRT 서비스를 도입했다.기존 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70분이었지만 택시형 DRT의 평균 대기시간은 7.4분으로 나타났다. 평균 운행시간도 버스 51분에서 택시 8분으로 줄었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운영 사례를 다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지역별 교통 수요와 여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새로운 교통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기자출처: 뉴시스 2026-10-22
- 나주시, 라오스 계절근로 협력 확대…농촌 인력난 해소 나선다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과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왼쪽)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과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2027년 400여 농가서 1500명 신청, 계절근로자 수요 지속 증가라오스와 업무협약 갱신…모집 지역 확대·근로자 권익 보호 강화부당 수수료 방지와 보험 가입 의무화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갈수록 늘어나는 농번기 인력 수요에 대응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모집 지역을 확대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인력 확보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과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갱신 체결하고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4년 12월 라오스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기존 3개 지역이던 계절근로자 모집 범위를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우수한 농업 인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모집 지역 다변화를 통해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별 영농 시기와 인력 수요에 맞춰 필요한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농촌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3년 360명이던 도입 인원은 올해 1100여 명까지 늘었으며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면서 농가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27년에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나주시가 지난 8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신청을 받은 결과 400여 농가에서 총 1500명의 계절근로자를 신청했다.시는 지난 9월 법무부에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을 완료했으며 배정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라오스 현지 근로자 선발과 입국, 농가 배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갱신 협약엔 도입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강화했다.먼저 모집과 선발, 송출 과정에서 제3자의 부당한 개입을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필수적인 행정비용 외에 별도의 불필요한 수수료나 관리비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관련 조항을 구체화했다.근로자가 과도한 비용 부담이나 불공정한 계약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선발과 송출 절차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고용주의 책임을 강화하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에 대비해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임금체불에 대비한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계절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무단이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관련 제재 사항도 협약에 명시해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였다.나주시는 앞으로도 라오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성실하고 숙련된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입국부터 농가 배치, 근로·생활 관리, 출국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고용 농가 교육과 현장점검, 근로환경 개선 등 계절근로자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엔 400여 농가에서 1500명의 인력을 신청할 만큼 현장의 수요가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모집 지역 다변화와 라오스 정부와의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농가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만족하는 상생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43) 2026-10-22
- 전남광주농기원, 꿀벌 먹이 공급할 밀원수 270그루 심어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밀원수 270그루를 심은 후 기념촬영 모습산림자원연구원 묘목 지원...개화 시기 다른 수종으로 먹이원 확충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장성에 위치한 곤충잠업연구소에 밀원수 270그루를 심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식재엔 연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동백나무 105그루, 이나무 90그루, 황칠나무 75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전남광주산림자원연구원이 지원했다.밀원수는 꿀벌에게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다. 이번 식재는 기후변화와 개발 등으로 줄어드는 꿀벌의 먹이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개화 시기가 특정 기간에 집중되면 먹이가 부족한 시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꽃피는 시기가 서로 다른 수종을 선정했다.동백나무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이나무는 늦봄에, 황칠나무는 여름에 꽃을 피워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한다.특히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는 남부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향토 수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밀원숲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곤충잠업연구소는 이번에 조성한 공간을 우수 꿀벌 품종의 사육·보급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농기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꿀벌은 꿀을 생산할 뿐 아니라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도록 돕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밀원수를 늘리고 꿀벌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5) 2026-10-22
- 보성군, 지적재조사 7개 지구 경계 확정 눈앞 /보성군 제공1천838필지 완료…이의신청 60일간 접수조성·노동·회천면 대상지 경계결정 마무리이의 없으면 경계 확정…지적공부 정비 추진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징수·지급 진행보성군이 조성·노동·회천면 일대 1천838필지의 토지 경계결정을 마무리하고 소유자 이의신청 절차에 들어갔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7개 지구의 경계가 모두 결정되면서 토지대장과 지적도 정비 등 후속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경계결정을 완료한 곳은 노동면 금호1·2지구와 조성면 우천1·2지구, 회천면 군농1지구 등 5개 지구다. 앞서 지난 7월 조성면 귀산1지구와 노동면 거석1지구의 경계결정이 이뤄지면서 올해 사업 대상 7개 지구 전체의 경계결정이 마무리됐다.군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개별 발송했으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는다. 결정된 경계에 이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해당 기간 내 보성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정해진 기간에 신청이 접수되지 않으면 결정된 경계가 확정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관련 절차를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한다.경계 확정 이후에는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고 등기 정리 작업을 진행한다. 토지 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경우에는 감정평가 등을 토대로 조정금을 산정한 뒤 징수하거나 지급한다.보성군은 토지소유자들이 통지서에 표시된 경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이견이 있다면 이의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계 확정부터 지적공부 정비, 조정금 처리까지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기자 : 오승현 기자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2026-10-22
- 곡성군, 다문화·외국인 어울한마당 개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2026년 곡성군 다문화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곡성군 제공다문화가족 중심 행사 범위 확대문화 체험·가족 운동회 등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최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4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년 곡성군 다문화·외국인 어울한마당’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기존 다문화가족 위주로 열리던 행사를 외국인 주민까지 포괄하도록 폭을 넓혀, 여러 문화적 배경을 지닌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어울리고 교류하도록 기획했다.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개막으로 개회식, 군수 표창, 본행사 순서로 펼쳐졌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 적응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군수 표창을 건네며 노고를 격려했다.현장에서는 문화 체험 공간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마련해 필요한 생활 상담을 돕는 한편,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직접 체험하며 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풍성한 문화 공연과 경품 추첨, 가족 운동회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 가족이 합심하는 운동회는 가족 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친밀하게 어울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과 주민이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양준혁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786) 2026-10-22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고흥에서 찾은 행복의 조각 2022년 9월, 우리 가족은 세 아이를 데리고 연고 하나 없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귀촌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전국 여러 지역을 살펴보던 중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고흥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고흥에서의 삶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채워졌으며, 집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바다, 숲과 들판, 제철 먹거리와 직접 가꾼 텃밭은 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동식물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워갔으며, 지역 공동체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되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이웃들과 일상을 나누고, 생태텃밭 모임과 마을교회를 통해 든든한 관계를 맺었다. 도시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고흥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남편은 텃밭을 가꾸며 생태농을 실천하고, 커피를 볶고 빵을 구우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간다. 귀촌 후 2년의 적응기를 거쳐 우리 가족은 고흥에 뿌리내리기로 했다. 이제는 직접 보금자리를 짓고 가꿔 이웃과 커피와 빵,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0년 후를 꿈꾼다. 고흥에서 발견한 행복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이나 여유로운 생활만이 아니다. 경쟁과 소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연결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 가족의 선택이 정답은 아니지만, 도시의 삶에 지쳐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년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청년이 고흥에 정착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6-10-20
- 도시의 성공보다 빛나는 시골의 행복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전남 고흥이라고 답하고 싶다. 고흥은 단순히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지역이 아닌 바다와 하늘, 따뜻한 기후와 풍성한 먹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살아 있는 곳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 무엇을 더 소유할 것인가보다 어떤 경험을 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가 더 중요해져 고민 끝에 우리 부부는 자연과 가까이 살며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고흥에 정착하기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귀촌을 염두에 두고 전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기후, 자연환경, 공동체, 생활 인프라, 주택 가격 등 정착에 필요한 여덟 가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비교하면서 여러 지역을 직접 살펴본 결과 고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실제 생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흥군청을 방문해 귀촌 상담을 받고, 남양면 행복학교에서 3개월 살기를 시작하면서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 실제 정착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펴보았다. 3개월의 경험은 고흥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확신을 주었고 이후 녹동의 아파트에서 1년간 생활하며 소일거리를 찾고 주택 구입을 준비했다. 서두르지 않고 지역을 알아보며 생활 기반을 마련한 끝에 신양마을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 마침내 지금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우리 부부의 귀촌은 막연한 동경이나 순간적인 결정이 아니라, 충분히 알아보고 직접 살아본 뒤 내린 선택 귀촌 초기에는 낯선 마을에서 주민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마을회관에 빵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다가갔다. 약 2년간 이어진 작은 나눔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고추 따기와 고구마 캐기, 딸기농장과 유자 수확 등 이웃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농촌 생활을 배워나갔다. 마을 행사와 공동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주민들과 신뢰를 쌓으며 그 과정에서 낯설었던 이웃들은 어느새 가족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었다.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누는 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우리가 먼저 건넨 작은 정성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를 통해 귀촌의 성공은 좋은 집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고흥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노을, 풍성한 제철 먹거리는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행복이였다.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이웃과 식사를 나누며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무엇보다 소중했다. 귀촌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사람을 가까이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물론 귀촌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현실적인 경제 계획이 필요하며, 농촌의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흥이라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람과 자연에 스며들며 살아가는 오늘이 우리 부부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2026-10-20
- 도시를 떠나 마음의 고향에 살다 도시에서 오랜 세월 직장과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온 어느 순간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동차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연과 멀어지고 가족과의 대화마저 줄어들면서 삶의 공허함은 점점 커져 갔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박한 일상을 꿈꾸며 귀촌을 준비했고, 그 첫걸음으로 고흥군의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는 막연하게 꿈꾸던 귀촌 생활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여자들과 함께 편백치유의숲, 연홍도, 분청사기박물관 등 고흥의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둘러보았으며, 선배 귀촌인들의 농업 현장과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도 살펴보았다. 목공 수업을 통해 직접 탁자와 쉘터를 만들어 보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자연에서 얻은 나물을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참여자들과 생활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두 달 살아보기 체험이 끝난 뒤 다른 참여자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갔지만, 고흥에 남아 정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나로도에 직장을 구해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선택한 집은 봉래산 계곡과 예내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러나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하고 주택 주변의 축대와 도로가 무너지는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두 차례 겪으면서 안전한 주거 공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결국 이사를 결정했지만, 이미 정이 든 예내마을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적합한 집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때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였다. 사정을 알게 된 마을 어르신이 빈집을 알아봐 주었고, 덕분에 예내마을의 전통 한옥인 우주산장 별채에 거주할 기회를 얻었다. 주거 문제로 정착을 포기할 뻔한 순간, 지역 주민과의 신뢰 관계가 새로운 해결책이 된 것이다. 직접 한지 벽지를 바르고 전등을 교체하며 마당과 화단을 정비하는 등 집을 하나씩 가꾸어 나갔다. 단순히 거주할 공간을 얻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삶의 터전을 스스로 만들어 갔다. 귀촌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였다. 처음에는 낯선 외지인으로서 어색함과 서먹함을 느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이웃의 일원이 되어 갔다. 마을 주민들에게 롤케이크와 과일을 나누며 집들이 인사를 드렸고, 이웃 어르신들의 유자 수확을 돕거나 농작물 관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주민들이 건네는 물미역과 유자청, 텃밭의 채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매개가 되었다. 역시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필요한 일을 함께하며 받은 배려를 다시 돌려주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마을은 더 이상 낯선 정착지가 아니었다. 주민들은 가족처럼 챙겨 주었고,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여기며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고흥에서 경험한 행복을 자신만의 추억으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에 나로도 생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마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마을 주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남기고, 사진과 글을 활용한 마을 기록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령의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마을의 풍경을 기록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보존하고,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도 마을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26-10-19
- 고흥에서 흥하며 살아가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는 나이가 들면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자는 뜻을 모아 귀농·귀촌을 준비했다. 먼저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여러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살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산과 바다, 넓은 들이 어우러지고 기후가 온화한 고흥에 마음이 끌렸다. 그렇게 아무런 연고도 없던 고흥 두원의 한 마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처음 만난 집은 오래된 농가주택이라 수리할 곳이 많았다. 고심 끝에 집을 새로 짓고 마당에는 잔디와 꽃나무를 심었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밭에도 퇴비를 넣고 땅을 일구어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 경험이 부족했던 우리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과 재배 자료를 통해 농사법을 배우며 고추, 마늘, 감자,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다. 첫해에는 고추 300주를 심어 고춧가루 120근을 수확하는 기쁨도 누렸다.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을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농민들의 수고와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귀촌 초기에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읍내에 가실 때 차로 모셔다드리는 등 작은 배려부터 실천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마을 공동 작업과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조금씩 신뢰로 이어졌고, 남편은 귀촌한 지 약 3개월 만에 주민들의 권유로 마을 이장을 맡았다.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면사무소와 군청을 찾아다니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우리 부부는 각자의 경험과 전공을 살려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남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실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다.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처리에 관심을 기울였고, 음식물 쓰레기와 카페에서 얻은 커피 찌꺼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농약과 비닐 사용도 가능한 범위에서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농·귀촌 생활이 늘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농기계와 관수시설 등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컸고,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아 결국 자비로 관리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주거 지원뿐 아니라 실제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와 시설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현재 우리 부부는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주말에는 인근 지역의 고찰과 유적지를 찾아 여행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는 우리 부부가 추구해 온 나눔과 상생의 삶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고흥으로의 귀농·귀촌은 우리 부부에게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짓고, 가진 것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열린 마음, 먼저 다가가는 배려가 안정적인 정착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2026-10-19
- 고흥에서 다시 피어난 우리 가족의 삶 창원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받았지만, 치열한 업무와 난임 치료를 병행하면서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남편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편의 고향인 전남 고흥으로 귀향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귀향 후 프랜차이즈 카페 ‘더리터’를 창업했고, 놀랍게도 고흥에 내려온 지 한 달 만에 기다리던 아이가 찾아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아버님이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임신과 창업, 간병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찾아왔다. 낡은 주택은 고흥군의 귀향청년 주택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개선해 시아버님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금자리로 바뀌었다. 또한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두 분의 선생님을 만나 육아 부담을 덜고, 카페 운영과 지역사회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낯설었던 고흥에서의 삶은 지역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과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조금씩 안정되었다. 체육동우회에서 봉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었고, 도양읍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마을공동체 ‘녹동애(愛)’, SNS 마을작가 활동을 통해 대학에서 전공한 건축과 공동체에 대한 꿈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 여기에 청년희망디딤돌통장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가족의 경제적 기반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돌이켜보면 고흥으로의 귀향은 단순한 이사가 아니라 가족의 삶을 회복하고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는 선택이었다. 창업과 주거 개선, 육아 지원, 청년 정책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가족이 고흥에 뿌리내릴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고흥은 이제 남편의 고향을 넘어 우리 가족의 고향이 되었다. 아이의 웃음과 이웃의 정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은 지금, 우리는 고흥에서 희망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준 고흥군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는 우리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웃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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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년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 (수시)모집 공고 2026년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기간: 2026. 10. 16.(금) ~ 2026. 10. 26.(월)2. 모집대상: 해남군 체류 및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귀향인3. 모집인원: 총 4세대(43㎡형 2, 34㎡형 2)4. 신청방법: 방문 또는 우편접수5. 접 수 처: 해남군 계곡면 둔주포안길 18(귀농귀촌희망센터)6. 제출서류: 입소신청서, 증빙 서류 등 붙임 1. 2026년 체류형 지원센터 입소생 모집 공고 1부.붙임 2. 2026년 체류형지원센터 입소 신청서(서식) 1부. 끝.출처 :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https://www.haenam.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18e3368f5d542987015d63ee65c202ff&nttId=124846&boardUid=18e3368f644b01470164a0f85e046a77&contentUid=18e3368f63ee39fe0163fbb5d4537bfa&layoutUid=&pBoardId=BBSMSTR_000000000565) 2026-10-22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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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90분 기다리던 영암, 콜버스 도입 후 26분…맞춤형 교통 확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 개최영암 콜버스 대기시간 90→26분…이용객 2배↑보령 택시형 DRT 도입…평균 대기시간 7.4분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콜버스' 등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주민들의 평균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농촌 주민에게 버스와 택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82개 군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 영암군과 충남 보령시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성과가 공유됐다.영암군은 2024년 삼호읍에 '영암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90분에서 26분으로 감소했다.월평균 탑승객도 2023년 4048명에서 도입 이후 평균 93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영암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거점은 농어촌버스로 연결하고, 배후 마을은 콜버스와 100원 택시 등으로 보완하는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100원 택시의 배차와 정산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하고, 콜버스와 택시 등을 연계하는 통합 공공 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보령시는 규제 실증특례를 활용해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택시형 DRT 서비스를 도입했다.기존 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70분이었지만 택시형 DRT의 평균 대기시간은 7.4분으로 나타났다. 평균 운행시간도 버스 51분에서 택시 8분으로 줄었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운영 사례를 다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지역별 교통 수요와 여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새로운 교통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기자출처: 뉴시스 2026-10-22
- 나주시, 라오스 계절근로 협력 확대…농촌 인력난 해소 나선다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과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왼쪽)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과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2027년 400여 농가서 1500명 신청, 계절근로자 수요 지속 증가라오스와 업무협약 갱신…모집 지역 확대·근로자 권익 보호 강화부당 수수료 방지와 보험 가입 의무화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갈수록 늘어나는 농번기 인력 수요에 대응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모집 지역을 확대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인력 확보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과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갱신 체결하고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4년 12월 라오스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기존 3개 지역이던 계절근로자 모집 범위를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우수한 농업 인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모집 지역 다변화를 통해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별 영농 시기와 인력 수요에 맞춰 필요한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농촌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3년 360명이던 도입 인원은 올해 1100여 명까지 늘었으며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면서 농가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27년에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나주시가 지난 8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신청을 받은 결과 400여 농가에서 총 1500명의 계절근로자를 신청했다.시는 지난 9월 법무부에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을 완료했으며 배정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라오스 현지 근로자 선발과 입국, 농가 배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갱신 협약엔 도입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강화했다.먼저 모집과 선발, 송출 과정에서 제3자의 부당한 개입을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필수적인 행정비용 외에 별도의 불필요한 수수료나 관리비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관련 조항을 구체화했다.근로자가 과도한 비용 부담이나 불공정한 계약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선발과 송출 절차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고용주의 책임을 강화하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에 대비해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임금체불에 대비한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계절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무단이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관련 제재 사항도 협약에 명시해 계절근로 제도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였다.나주시는 앞으로도 라오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성실하고 숙련된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입국부터 농가 배치, 근로·생활 관리, 출국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고용 농가 교육과 현장점검, 근로환경 개선 등 계절근로자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엔 400여 농가에서 1500명의 인력을 신청할 만큼 현장의 수요가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모집 지역 다변화와 라오스 정부와의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농가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만족하는 상생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43) 2026-10-22
- 전남광주농기원, 꿀벌 먹이 공급할 밀원수 270그루 심어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밀원수 270그루를 심은 후 기념촬영 모습산림자원연구원 묘목 지원...개화 시기 다른 수종으로 먹이원 확충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장성에 위치한 곤충잠업연구소에 밀원수 270그루를 심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식재엔 연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동백나무 105그루, 이나무 90그루, 황칠나무 75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전남광주산림자원연구원이 지원했다.밀원수는 꿀벌에게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다. 이번 식재는 기후변화와 개발 등으로 줄어드는 꿀벌의 먹이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개화 시기가 특정 기간에 집중되면 먹이가 부족한 시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꽃피는 시기가 서로 다른 수종을 선정했다.동백나무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이나무는 늦봄에, 황칠나무는 여름에 꽃을 피워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한다.특히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는 남부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향토 수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밀원숲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곤충잠업연구소는 이번에 조성한 공간을 우수 꿀벌 품종의 사육·보급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농기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꿀벌은 꿀을 생산할 뿐 아니라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도록 돕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밀원수를 늘리고 꿀벌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5) 2026-10-22
- 보성군, 지적재조사 7개 지구 경계 확정 눈앞 /보성군 제공1천838필지 완료…이의신청 60일간 접수조성·노동·회천면 대상지 경계결정 마무리이의 없으면 경계 확정…지적공부 정비 추진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징수·지급 진행보성군이 조성·노동·회천면 일대 1천838필지의 토지 경계결정을 마무리하고 소유자 이의신청 절차에 들어갔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7개 지구의 경계가 모두 결정되면서 토지대장과 지적도 정비 등 후속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경계결정을 완료한 곳은 노동면 금호1·2지구와 조성면 우천1·2지구, 회천면 군농1지구 등 5개 지구다. 앞서 지난 7월 조성면 귀산1지구와 노동면 거석1지구의 경계결정이 이뤄지면서 올해 사업 대상 7개 지구 전체의 경계결정이 마무리됐다.군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개별 발송했으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는다. 결정된 경계에 이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해당 기간 내 보성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정해진 기간에 신청이 접수되지 않으면 결정된 경계가 확정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관련 절차를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한다.경계 확정 이후에는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고 등기 정리 작업을 진행한다. 토지 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경우에는 감정평가 등을 토대로 조정금을 산정한 뒤 징수하거나 지급한다.보성군은 토지소유자들이 통지서에 표시된 경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이견이 있다면 이의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계 확정부터 지적공부 정비, 조정금 처리까지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기자 : 오승현 기자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2026-10-22
- 곡성군, 다문화·외국인 어울한마당 개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2026년 곡성군 다문화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곡성군 제공다문화가족 중심 행사 범위 확대문화 체험·가족 운동회 등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최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4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년 곡성군 다문화·외국인 어울한마당’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기존 다문화가족 위주로 열리던 행사를 외국인 주민까지 포괄하도록 폭을 넓혀, 여러 문화적 배경을 지닌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어울리고 교류하도록 기획했다.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개막으로 개회식, 군수 표창, 본행사 순서로 펼쳐졌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 적응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군수 표창을 건네며 노고를 격려했다.현장에서는 문화 체험 공간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마련해 필요한 생활 상담을 돕는 한편,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직접 체험하며 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풍성한 문화 공연과 경품 추첨, 가족 운동회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 가족이 합심하는 운동회는 가족 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친밀하게 어울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과 주민이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양준혁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786)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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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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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에서 찾은 행복의 조각 2022년 9월, 우리 가족은 세 아이를 데리고 연고 하나 없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귀촌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전국 여러 지역을 살펴보던 중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고흥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고흥에서의 삶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채워졌으며, 집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바다, 숲과 들판, 제철 먹거리와 직접 가꾼 텃밭은 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동식물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워갔으며, 지역 공동체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되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이웃들과 일상을 나누고, 생태텃밭 모임과 마을교회를 통해 든든한 관계를 맺었다. 도시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고흥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남편은 텃밭을 가꾸며 생태농을 실천하고, 커피를 볶고 빵을 구우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간다. 귀촌 후 2년의 적응기를 거쳐 우리 가족은 고흥에 뿌리내리기로 했다. 이제는 직접 보금자리를 짓고 가꿔 이웃과 커피와 빵,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0년 후를 꿈꾼다. 고흥에서 발견한 행복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이나 여유로운 생활만이 아니다. 경쟁과 소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연결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 가족의 선택이 정답은 아니지만, 도시의 삶에 지쳐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년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청년이 고흥에 정착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6-10-20
- 도시의 성공보다 빛나는 시골의 행복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전남 고흥이라고 답하고 싶다. 고흥은 단순히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지역이 아닌 바다와 하늘, 따뜻한 기후와 풍성한 먹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살아 있는 곳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 무엇을 더 소유할 것인가보다 어떤 경험을 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가 더 중요해져 고민 끝에 우리 부부는 자연과 가까이 살며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고흥에 정착하기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귀촌을 염두에 두고 전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기후, 자연환경, 공동체, 생활 인프라, 주택 가격 등 정착에 필요한 여덟 가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비교하면서 여러 지역을 직접 살펴본 결과 고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실제 생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흥군청을 방문해 귀촌 상담을 받고, 남양면 행복학교에서 3개월 살기를 시작하면서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 실제 정착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펴보았다. 3개월의 경험은 고흥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확신을 주었고 이후 녹동의 아파트에서 1년간 생활하며 소일거리를 찾고 주택 구입을 준비했다. 서두르지 않고 지역을 알아보며 생활 기반을 마련한 끝에 신양마을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 마침내 지금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우리 부부의 귀촌은 막연한 동경이나 순간적인 결정이 아니라, 충분히 알아보고 직접 살아본 뒤 내린 선택 귀촌 초기에는 낯선 마을에서 주민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마을회관에 빵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다가갔다. 약 2년간 이어진 작은 나눔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고추 따기와 고구마 캐기, 딸기농장과 유자 수확 등 이웃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농촌 생활을 배워나갔다. 마을 행사와 공동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주민들과 신뢰를 쌓으며 그 과정에서 낯설었던 이웃들은 어느새 가족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었다.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누는 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우리가 먼저 건넨 작은 정성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를 통해 귀촌의 성공은 좋은 집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고흥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노을, 풍성한 제철 먹거리는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행복이였다.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이웃과 식사를 나누며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무엇보다 소중했다. 귀촌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사람을 가까이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물론 귀촌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현실적인 경제 계획이 필요하며, 농촌의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흥이라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람과 자연에 스며들며 살아가는 오늘이 우리 부부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2026-10-20
- 도시를 떠나 마음의 고향에 살다 도시에서 오랜 세월 직장과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온 어느 순간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동차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연과 멀어지고 가족과의 대화마저 줄어들면서 삶의 공허함은 점점 커져 갔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박한 일상을 꿈꾸며 귀촌을 준비했고, 그 첫걸음으로 고흥군의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는 막연하게 꿈꾸던 귀촌 생활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여자들과 함께 편백치유의숲, 연홍도, 분청사기박물관 등 고흥의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둘러보았으며, 선배 귀촌인들의 농업 현장과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도 살펴보았다. 목공 수업을 통해 직접 탁자와 쉘터를 만들어 보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자연에서 얻은 나물을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참여자들과 생활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두 달 살아보기 체험이 끝난 뒤 다른 참여자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갔지만, 고흥에 남아 정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나로도에 직장을 구해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선택한 집은 봉래산 계곡과 예내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러나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하고 주택 주변의 축대와 도로가 무너지는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두 차례 겪으면서 안전한 주거 공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결국 이사를 결정했지만, 이미 정이 든 예내마을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적합한 집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때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였다. 사정을 알게 된 마을 어르신이 빈집을 알아봐 주었고, 덕분에 예내마을의 전통 한옥인 우주산장 별채에 거주할 기회를 얻었다. 주거 문제로 정착을 포기할 뻔한 순간, 지역 주민과의 신뢰 관계가 새로운 해결책이 된 것이다. 직접 한지 벽지를 바르고 전등을 교체하며 마당과 화단을 정비하는 등 집을 하나씩 가꾸어 나갔다. 단순히 거주할 공간을 얻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삶의 터전을 스스로 만들어 갔다. 귀촌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였다. 처음에는 낯선 외지인으로서 어색함과 서먹함을 느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이웃의 일원이 되어 갔다. 마을 주민들에게 롤케이크와 과일을 나누며 집들이 인사를 드렸고, 이웃 어르신들의 유자 수확을 돕거나 농작물 관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주민들이 건네는 물미역과 유자청, 텃밭의 채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매개가 되었다. 역시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필요한 일을 함께하며 받은 배려를 다시 돌려주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마을은 더 이상 낯선 정착지가 아니었다. 주민들은 가족처럼 챙겨 주었고,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여기며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고흥에서 경험한 행복을 자신만의 추억으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에 나로도 생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마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마을 주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남기고, 사진과 글을 활용한 마을 기록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령의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마을의 풍경을 기록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보존하고,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도 마을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26-10-19
- 고흥에서 흥하며 살아가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는 나이가 들면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자는 뜻을 모아 귀농·귀촌을 준비했다. 먼저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여러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살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산과 바다, 넓은 들이 어우러지고 기후가 온화한 고흥에 마음이 끌렸다. 그렇게 아무런 연고도 없던 고흥 두원의 한 마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처음 만난 집은 오래된 농가주택이라 수리할 곳이 많았다. 고심 끝에 집을 새로 짓고 마당에는 잔디와 꽃나무를 심었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밭에도 퇴비를 넣고 땅을 일구어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 경험이 부족했던 우리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과 재배 자료를 통해 농사법을 배우며 고추, 마늘, 감자,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다. 첫해에는 고추 300주를 심어 고춧가루 120근을 수확하는 기쁨도 누렸다.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을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농민들의 수고와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귀촌 초기에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읍내에 가실 때 차로 모셔다드리는 등 작은 배려부터 실천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마을 공동 작업과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조금씩 신뢰로 이어졌고, 남편은 귀촌한 지 약 3개월 만에 주민들의 권유로 마을 이장을 맡았다.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면사무소와 군청을 찾아다니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우리 부부는 각자의 경험과 전공을 살려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남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실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다.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처리에 관심을 기울였고, 음식물 쓰레기와 카페에서 얻은 커피 찌꺼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농약과 비닐 사용도 가능한 범위에서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농·귀촌 생활이 늘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농기계와 관수시설 등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컸고,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아 결국 자비로 관리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주거 지원뿐 아니라 실제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와 시설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현재 우리 부부는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주말에는 인근 지역의 고찰과 유적지를 찾아 여행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는 우리 부부가 추구해 온 나눔과 상생의 삶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고흥으로의 귀농·귀촌은 우리 부부에게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짓고, 가진 것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열린 마음, 먼저 다가가는 배려가 안정적인 정착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2026-10-19
- 고흥에서 다시 피어난 우리 가족의 삶 창원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받았지만, 치열한 업무와 난임 치료를 병행하면서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남편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편의 고향인 전남 고흥으로 귀향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귀향 후 프랜차이즈 카페 ‘더리터’를 창업했고, 놀랍게도 고흥에 내려온 지 한 달 만에 기다리던 아이가 찾아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아버님이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임신과 창업, 간병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찾아왔다. 낡은 주택은 고흥군의 귀향청년 주택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개선해 시아버님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금자리로 바뀌었다. 또한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두 분의 선생님을 만나 육아 부담을 덜고, 카페 운영과 지역사회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낯설었던 고흥에서의 삶은 지역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과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조금씩 안정되었다. 체육동우회에서 봉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었고, 도양읍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마을공동체 ‘녹동애(愛)’, SNS 마을작가 활동을 통해 대학에서 전공한 건축과 공동체에 대한 꿈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 여기에 청년희망디딤돌통장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가족의 경제적 기반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돌이켜보면 고흥으로의 귀향은 단순한 이사가 아니라 가족의 삶을 회복하고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는 선택이었다. 창업과 주거 개선, 육아 지원, 청년 정책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가족이 고흥에 뿌리내릴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고흥은 이제 남편의 고향을 넘어 우리 가족의 고향이 되었다. 아이의 웃음과 이웃의 정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은 지금, 우리는 고흥에서 희망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준 고흥군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는 우리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웃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202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