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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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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영암군 두 지역 살아보기「영암살래? 영암살래!」3기 참가자 모집 공고 영암군에 관심이 있고, 반복적인 지역체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3기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사 업 명 :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2. 신청기간 : 2026. 3. 11. ~ 3. 20. - 접수장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1 인구청년과 (별관 2층) 귀농귀촌팀 * 등기, 이메일 접수 3월 20일 18:00 도착분까지 인정 3. 참가기간 : 2026. 4. 2. ~ 2026. 6. 30. [3개월] * 일정 변동 가능 4. 참가대상 - 지역 : 공고일 현재 영암군 이외 타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 연령 : 만 18세 이상 (1가구 / 가족 단위로 신청 시 4명 이하로 제한) - 신청대표자 :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 필수 5. 사업내용 - 영암군에 3개월 체류하면서 농업, 관광, 지역문화 등 체험 -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6. 모집인원 : 5가구(1가구당 4명 이내) 7. 사 용 료 - 임대료 : 단층(2동) - 월 20만원, 복층(3동) - 월 30만원 - 보증금 : 50만원 - 공과금 : 사용자 납부※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03-11
- 전라남도 계약 관련 노쇼사기 예방 홍보 최근 전라남에 공무원을 사칭하는 노쇼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해당 노쇼사기는 과거 관공서와 계약했던 업체를 상대로 담당자인 것처럼 귀하가 취급하는 물품을 계약하겠다며 접근하였다가 다른 물품을 관공서 납품금액보다 싸게 구매해 달라며 대리 구매 요청 후 다른 허위 업체를 연결해주어 계좌로 입금받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지자체나 관공서에서는 절대 대리 구입나 자재 선구매 요청을 하지 않으며 공무원 명함이나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전화를 받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남경찰은 도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예방활동과 함께 노쇼범죄는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엄중하게 처벌하겠습니다. ■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ezcZIVuNOA■ 기타 문의 : 전라남도경찰청 수사2계(☏ 061-289-2167) 2026-02-19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합니다. 1. 공 고 명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모집2. 모집기간 : 2026. 2. 11.(수) ~ 2. 25.(수)3. 모집세대 : 21세대(기숙형 12, 단독형 9)4. 신청대상 : 도시 거주 1년 이상(직전 주소지 기준), 함평군 전입 6개월 이내 또는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으로 만 65세 이하인 자5. 신청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6. 문의사항 :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061-320-1905~6)7. 신청서류 등 기타문의사항 공고문 참조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6-02-19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층의 귀농어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026. 2. 9.(월) ~ 2026. 2. 25.(수) 18:00까지■ 신청대상 : 신청기준에 부합한 자■ 위 치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 205번지 일원■ 모집호수 : 45호 (원룸형 29호, 투룸형 16호)■ 임대기간 : 최초 2년, 갱신 1회 (최장 4년 거주)■ 입주 예정일 : 2026년 3월중 (현장 상황에 따라 입주일 변동 가능)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붙임 1.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hwp) 1부. 2.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주자 모집 공고(pdf) 1부. 끝. 2026-02-19
-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 안내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귀어귀촌종합센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청년어촌정착지원 | 귀어귀촌 지원정책 | 귀어귀촌 | 귀어귀촌 종합센터 2026-02-04
- 전라남도 청년 농업인 생산 무농약 인증 바나나 본격 출하 신안 친환경 바나나- 산지 간담회[사진=전남도 제공]신안 도초·비금·팔금서 ‘1004섬바나나’ 브랜드로 생산전남·경기 등 학교급식과 백화점 등 전문 매장서 판매전라남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04섬 신안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인증 바나나를 본격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안섬바나나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일수)에 따르면 신안 도초면, 비금면, 팔금면 등 3곳에 청년농업인 24명이 전국 최대 5ha 규모의 바나나를 재배해 연간 196톤을 생산하고 있다.2024년 9월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2025년 6월 무농약 인증을 획득했다. 선별장과 저온·유통시설까지 갖춰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식감과 당도 등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수확한 바나나는 전남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등 학교급식과 이마트, 백화점 등 전문매장 등에 ‘1004섬바나나’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신안 친환경 바나나- 경기도 학교급식 전국 친환경농산문 공급단체 현장방문[사진=전남도 제공]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센터장 허훈)에 따르면 이들이 생산한 무농약 바나나를 오는 5월부터 경기와 광주지역 등에 월 10톤(6천 원/kg당)을 공급하기로 했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급식과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신선도와 안전성, 품질까지 검증된 ‘1004섬바나나’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남도와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북광역급식센터 등 담당자 20여 명을 신안군 도초면 생산 현장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경기도 학교급식에 바나나를 공급하기로 했다.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96) 2026-04-14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양식장 친환경 유용미생물 무상 보급 확대 유용미생물 효모올해 100여톤…수질 개선·생산성 향상·경영비 절감 기대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기후 변화와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전남지역 59개 육상양식 어가를 선정, 총 10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한 총량(80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완도, 해남, 고흥, 신안 지역 등의 넙치, 뱀장어, 전복, 흰다리새우 양식어가에 집중 지원한다.유용미생물 배양실[사진=전남도 제공]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4종이다. 이들 미생물은 양식장 내 수질 개선, 질병 예방 및 내병성 강화, 사료 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장 어업인의 호응이 좋고 어가경영비 절감효과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유용미생물 보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도 대폭 강화됐다. 2020년 대량 배양시설(182.4㎡) 구축에 이어 2025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톤 규모의 멸균 배양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체계를 갖췄다.이와 함께 해양수산과학원은 단순 보급을 넘어 고도화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2020~2024년) 진행된 사료 효율 및 수질 개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저질(바닥 퇴적물) 환경 개선 연구를 중점 추진해 양식생물의 복지 구현을 위한 환경스트레스 저감 양식장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유용미생물 보급 확대는 양식 환경 개선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어가 소득을 증대할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을 강화해 전남이 친환경 양식산업을 선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6-04-14
- [2026 특별기획]나주시 스포츠산업 정책'나주, ‘스포츠‧관광 산업 허브 도시’로 비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KTX·SRT 나주역과 연결돼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보유한나주종합스포츠파크. 영산강변에 위치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사진=나주시 제공]다양한 체육 인프라 보유…각종 대회·전지훈련 ‘메카’국내 유일 종합스포츠 시설과 KTX·SRT 나주역 연결‘2026 나주방문의 해’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 박차전국의 지자체들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스포츠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체육 육성,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교통 인프라는 나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나주의 딸이자 세계 배드민턴 여제인 안세영이라는 걸출한 스포츠 스타의 존재 역시 ‘스포츠산업도시 나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점검한다.KTX나주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전국 최고 접근성나주시가 스포츠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이다. 2011년 완공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선수합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공간이다. 이 외에도 핸드볼, 배구 경기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다목적체육관, 씨름장, 롤러경기장, 족구장, 국궁장, 스쿼시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돼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노후 체육관을 보수해 준공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체육시설이다. 지난 3월 12일 개관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도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러닝 트렉 등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와 SRT가 정차하는 나주역이 종합스포츠파크와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어 스포츠 행사 개최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결합한 구조는 나주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영산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는 ‘2025 영산강 그란폰도’[사진=나주시 제공]◆각종 대회 잇따라 개최…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나주시는 매년 각종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산업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전국 마라톤대회와 싸이클대회, 그란폰도, 육상대회, 사격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나주에서 개최되면서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 이벤트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숙박과 음식, 관광 소비를 유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나주에서 개최된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는 20여 개 종목에 30여 개 대회에 달하며 3만 7000여 명의 선수단이 나주를 찾았다.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참가자들이 나주에서 머물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체류형 스포츠 관광 전략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나주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2025 전국 나주마라톤대회[사진=나주시 제공]◆전지훈련 최적지…전국 스포츠팀 발길 이어져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나주는 전국 스포츠팀들의 전지훈련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체육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 덕분에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나주를 찾고 있다. 지난해 육상, 사격, 사이클 등 4개 종목에 27개 팀, 연인원 4600여 명이 나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은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져온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과 음식, 관광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전지훈련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스포츠팀들이 장기간 머물 수 있는 훈련 시설 및 체류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나주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사진=나주시 제공]◆‘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나주 홍보대사 활약나주가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는 데에는 세계 정상급 스포츠 스타의 존재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 출신으로 배드민턴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선 안세영 선수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배드민턴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나주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는 고향 나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안세영 선수는 나주 체육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나주시는 안세영 선수의 스포츠 스타 이미지를 활용해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지난 3월 개장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사진=나주시 제공]◆‘나주방문의 해’…스포츠 관광에도 총력나주시는 2026년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관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고 참가자들이 나주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박 2득’ 체류형 관광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1박2득’은 스포츠대회 참가와 함께 나주에 머물게 함으로써 관광과 소비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영산강과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나주배 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관광객을 지역경제의 중요한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나주시는 앞으로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스포츠 관련 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이벤트 확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과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나주는 온화한 기후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종합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도시”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전국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한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6-04-14
-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한다 양파 작업 농업현장[사진=전남도 제공]총 1천498억 원…4월 중 21만4천명에게 집행전라남도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해 4월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4만 명에게 총 7천436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지급 규모는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 등 총 1천498억 원이다.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21만 4천37명이다. 전남도는 2~3월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공익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남도는 지역화폐 지급 방식이 농어민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중동발 위기로 농어민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익수당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 2026-04-14
- 전남도, 제1회 추경 '민생예산 2,856억' 확보… 고유가 극복 '총력' ▲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국회에서 진성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고유가 극복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 2,8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26조 2,000억 원 규모로, 주로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대응과 국민 생활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피해지원금과 농어업 유류비 지원이 핵심 사업으로 담겼다. 전남도는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영농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유류비 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당초 정부안에는 시설농가 유류비 등 546억 원만 편성되어 있었으나, 도의 적극적인 행보 끝에 약 2,00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되는 결실을 맺었다. 주요 확보 예산 내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431억 원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153억 원 △농기계(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79억 원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및 지역산업 위기대응 102억 원 △시설농가 면세유 보조 및 비료 가격 안정 지원 41억 원 등이다 민생 예산 확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 비용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정부가 이번 추경을 '중동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 지원'으로 한정하면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도는 광주시와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부족한 재원은 예비비 등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갈래원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고유가와 민생 위기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추경의 의미가 크지만, 지역의 절박한 현안을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확보된 민생 지원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lish translation. South Jeolla Province Secures 285.6 Billion Won for Public Welfare in 1st Supplementary Budget… 'All-out Effort' to Overcome High Oil PricesSignificant Expansion of Fuel Support, Including Tax-Exempt Fuel for Agricultural Machinery, a Success; Failure to Reflect Budget for Administrative Consolidation is a 'Regret' (Muan = Break News) Reporter Lee Hak-su = South Jeolla Province announced that it has secured 285.6 billion won in the '1st Supplementary Budget for 2026,' which passed the National Assembly plenary session on the 10th, to overcome high oil prices and stabilize public livelihoods.This supplementary budget amounts to a total of 26.2 trillion won, primarily focusing on responding to high oil prices resulting from the aftermath of the Middle East war and stabilizing the lives of citizens. In particular, damage relief funds targeting the bottom 70% of income earners and fuel cost support for agriculture and fisheries were included as key projects.During the deliberation process for this supplementary budget, South Jeolla Province strongly recommended expanding support for agricultural machinery fuel costs to alleviate the burden on farmers during the farming season. The initial government proposal allocated only 54.6 billion won for expenses such as fuel costs for greenhouse farms, but thanks to the province's proactive efforts, an additional 200 billion won was successfully reflected.The key secured budget items include: 243.1 billion won for relief funds against high oil prices; 15.3 billion won for price-linked subsidies for tax-exempt diesel fuel for fishermen; 7.9 billion won for price-linked subsidies for tax-exempt diesel fuel for agricultural machinery (3 types); 10.2 billion won for fuel subsidies for coastal cargo ships and crisis response for regional industries; and 4.1 billion won for tax-exempt fuel subsidies for greenhouse farms and support for fertilizer price stabilization.Despite the achievement of securing a budget for public welfare, Jeonnam Province expressed regret that urgent local projects, such as costs for preparing for the administrative integration of Jeonnam and Gwangju, were not included.This is because region-specific projects were generally excluded as the government limited this supplementary budget to "support for direct damages caused by the Middle East war." Accordingly, Jeonnam Province plans to cooperate with Gwangju City to request special grants from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nd secure the remaining funds through reserve funds.Jeong Gal-rae-won, the Budget Officer of Jeonnam Province, emphasized, “While this supplementary budget is significant in terms of responding to high oil prices and the livelihood crisis, there were limitations in covering all urgent local issues.” He added, “We will make every effort to achieve an economic recovery that residents can feel by swiftly executing the secured livelihood support projects.” 기자 : 이학수출처 : 브레이크 뉴스원문 클릭 2026-04-14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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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년 영암군 두 지역 살아보기「영암살래? 영암살래!」3기 참가자 모집 공고 영암군에 관심이 있고, 반복적인 지역체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3기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사 업 명 :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2. 신청기간 : 2026. 3. 11. ~ 3. 20. - 접수장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1 인구청년과 (별관 2층) 귀농귀촌팀 * 등기, 이메일 접수 3월 20일 18:00 도착분까지 인정 3. 참가기간 : 2026. 4. 2. ~ 2026. 6. 30. [3개월] * 일정 변동 가능 4. 참가대상 - 지역 : 공고일 현재 영암군 이외 타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 연령 : 만 18세 이상 (1가구 / 가족 단위로 신청 시 4명 이하로 제한) - 신청대표자 :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 필수 5. 사업내용 - 영암군에 3개월 체류하면서 농업, 관광, 지역문화 등 체험 -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6. 모집인원 : 5가구(1가구당 4명 이내) 7. 사 용 료 - 임대료 : 단층(2동) - 월 20만원, 복층(3동) - 월 30만원 - 보증금 : 50만원 - 공과금 : 사용자 납부※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03-11
- 전라남도 계약 관련 노쇼사기 예방 홍보 최근 전라남에 공무원을 사칭하는 노쇼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해당 노쇼사기는 과거 관공서와 계약했던 업체를 상대로 담당자인 것처럼 귀하가 취급하는 물품을 계약하겠다며 접근하였다가 다른 물품을 관공서 납품금액보다 싸게 구매해 달라며 대리 구매 요청 후 다른 허위 업체를 연결해주어 계좌로 입금받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지자체나 관공서에서는 절대 대리 구입나 자재 선구매 요청을 하지 않으며 공무원 명함이나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전화를 받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남경찰은 도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예방활동과 함께 노쇼범죄는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엄중하게 처벌하겠습니다. ■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ezcZIVuNOA■ 기타 문의 : 전라남도경찰청 수사2계(☏ 061-289-2167) 2026-02-19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합니다. 1. 공 고 명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모집2. 모집기간 : 2026. 2. 11.(수) ~ 2. 25.(수)3. 모집세대 : 21세대(기숙형 12, 단독형 9)4. 신청대상 : 도시 거주 1년 이상(직전 주소지 기준), 함평군 전입 6개월 이내 또는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으로 만 65세 이하인 자5. 신청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6. 문의사항 :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061-320-1905~6)7. 신청서류 등 기타문의사항 공고문 참조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6-02-19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층의 귀농어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026. 2. 9.(월) ~ 2026. 2. 25.(수) 18:00까지■ 신청대상 : 신청기준에 부합한 자■ 위 치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 205번지 일원■ 모집호수 : 45호 (원룸형 29호, 투룸형 16호)■ 임대기간 : 최초 2년, 갱신 1회 (최장 4년 거주)■ 입주 예정일 : 2026년 3월중 (현장 상황에 따라 입주일 변동 가능)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붙임 1.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hwp) 1부. 2.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주자 모집 공고(pdf) 1부. 끝. 2026-02-19
-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 안내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귀어귀촌종합센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청년어촌정착지원 | 귀어귀촌 지원정책 | 귀어귀촌 | 귀어귀촌 종합센터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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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전라남도 청년 농업인 생산 무농약 인증 바나나 본격 출하 신안 친환경 바나나- 산지 간담회[사진=전남도 제공]신안 도초·비금·팔금서 ‘1004섬바나나’ 브랜드로 생산전남·경기 등 학교급식과 백화점 등 전문 매장서 판매전라남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04섬 신안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인증 바나나를 본격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안섬바나나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일수)에 따르면 신안 도초면, 비금면, 팔금면 등 3곳에 청년농업인 24명이 전국 최대 5ha 규모의 바나나를 재배해 연간 196톤을 생산하고 있다.2024년 9월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2025년 6월 무농약 인증을 획득했다. 선별장과 저온·유통시설까지 갖춰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식감과 당도 등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수확한 바나나는 전남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등 학교급식과 이마트, 백화점 등 전문매장 등에 ‘1004섬바나나’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신안 친환경 바나나- 경기도 학교급식 전국 친환경농산문 공급단체 현장방문[사진=전남도 제공]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센터장 허훈)에 따르면 이들이 생산한 무농약 바나나를 오는 5월부터 경기와 광주지역 등에 월 10톤(6천 원/kg당)을 공급하기로 했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급식과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신선도와 안전성, 품질까지 검증된 ‘1004섬바나나’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남도와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북광역급식센터 등 담당자 20여 명을 신안군 도초면 생산 현장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경기도 학교급식에 바나나를 공급하기로 했다.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96) 2026-04-14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양식장 친환경 유용미생물 무상 보급 확대 유용미생물 효모올해 100여톤…수질 개선·생산성 향상·경영비 절감 기대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기후 변화와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전남지역 59개 육상양식 어가를 선정, 총 10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한 총량(80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완도, 해남, 고흥, 신안 지역 등의 넙치, 뱀장어, 전복, 흰다리새우 양식어가에 집중 지원한다.유용미생물 배양실[사진=전남도 제공]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4종이다. 이들 미생물은 양식장 내 수질 개선, 질병 예방 및 내병성 강화, 사료 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장 어업인의 호응이 좋고 어가경영비 절감효과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유용미생물 보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도 대폭 강화됐다. 2020년 대량 배양시설(182.4㎡) 구축에 이어 2025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톤 규모의 멸균 배양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체계를 갖췄다.이와 함께 해양수산과학원은 단순 보급을 넘어 고도화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2020~2024년) 진행된 사료 효율 및 수질 개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저질(바닥 퇴적물) 환경 개선 연구를 중점 추진해 양식생물의 복지 구현을 위한 환경스트레스 저감 양식장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유용미생물 보급 확대는 양식 환경 개선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어가 소득을 증대할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을 강화해 전남이 친환경 양식산업을 선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6-04-14
- [2026 특별기획]나주시 스포츠산업 정책'나주, ‘스포츠‧관광 산업 허브 도시’로 비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KTX·SRT 나주역과 연결돼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보유한나주종합스포츠파크. 영산강변에 위치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사진=나주시 제공]다양한 체육 인프라 보유…각종 대회·전지훈련 ‘메카’국내 유일 종합스포츠 시설과 KTX·SRT 나주역 연결‘2026 나주방문의 해’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 박차전국의 지자체들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스포츠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체육 육성,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교통 인프라는 나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나주의 딸이자 세계 배드민턴 여제인 안세영이라는 걸출한 스포츠 스타의 존재 역시 ‘스포츠산업도시 나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점검한다.KTX나주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전국 최고 접근성나주시가 스포츠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이다. 2011년 완공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선수합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공간이다. 이 외에도 핸드볼, 배구 경기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다목적체육관, 씨름장, 롤러경기장, 족구장, 국궁장, 스쿼시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돼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노후 체육관을 보수해 준공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체육시설이다. 지난 3월 12일 개관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도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러닝 트렉 등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와 SRT가 정차하는 나주역이 종합스포츠파크와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어 스포츠 행사 개최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결합한 구조는 나주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영산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는 ‘2025 영산강 그란폰도’[사진=나주시 제공]◆각종 대회 잇따라 개최…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나주시는 매년 각종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산업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전국 마라톤대회와 싸이클대회, 그란폰도, 육상대회, 사격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나주에서 개최되면서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 이벤트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숙박과 음식, 관광 소비를 유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나주에서 개최된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는 20여 개 종목에 30여 개 대회에 달하며 3만 7000여 명의 선수단이 나주를 찾았다.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참가자들이 나주에서 머물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체류형 스포츠 관광 전략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나주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2025 전국 나주마라톤대회[사진=나주시 제공]◆전지훈련 최적지…전국 스포츠팀 발길 이어져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나주는 전국 스포츠팀들의 전지훈련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체육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 덕분에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나주를 찾고 있다. 지난해 육상, 사격, 사이클 등 4개 종목에 27개 팀, 연인원 4600여 명이 나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은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져온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과 음식, 관광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전지훈련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스포츠팀들이 장기간 머물 수 있는 훈련 시설 및 체류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나주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사진=나주시 제공]◆‘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나주 홍보대사 활약나주가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는 데에는 세계 정상급 스포츠 스타의 존재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 출신으로 배드민턴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선 안세영 선수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배드민턴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나주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는 고향 나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안세영 선수는 나주 체육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나주시는 안세영 선수의 스포츠 스타 이미지를 활용해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지난 3월 개장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사진=나주시 제공]◆‘나주방문의 해’…스포츠 관광에도 총력나주시는 2026년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관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고 참가자들이 나주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박 2득’ 체류형 관광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1박2득’은 스포츠대회 참가와 함께 나주에 머물게 함으로써 관광과 소비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영산강과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나주배 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관광객을 지역경제의 중요한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나주시는 앞으로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스포츠 관련 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이벤트 확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과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나주는 온화한 기후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종합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도시”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전국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한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2026-04-14
-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한다 양파 작업 농업현장[사진=전남도 제공]총 1천498억 원…4월 중 21만4천명에게 집행전라남도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해 4월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4만 명에게 총 7천436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지급 규모는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 등 총 1천498억 원이다.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21만 4천37명이다. 전남도는 2~3월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공익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남도는 지역화폐 지급 방식이 농어민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중동발 위기로 농어민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익수당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석희 기자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 2026-04-14
- 전남도, 제1회 추경 '민생예산 2,856억' 확보… 고유가 극복 '총력' ▲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국회에서 진성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고유가 극복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 2,8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26조 2,000억 원 규모로, 주로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대응과 국민 생활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피해지원금과 농어업 유류비 지원이 핵심 사업으로 담겼다. 전남도는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영농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유류비 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당초 정부안에는 시설농가 유류비 등 546억 원만 편성되어 있었으나, 도의 적극적인 행보 끝에 약 2,00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되는 결실을 맺었다. 주요 확보 예산 내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431억 원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153억 원 △농기계(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79억 원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및 지역산업 위기대응 102억 원 △시설농가 면세유 보조 및 비료 가격 안정 지원 41억 원 등이다 민생 예산 확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 비용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정부가 이번 추경을 '중동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 지원'으로 한정하면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도는 광주시와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부족한 재원은 예비비 등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갈래원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고유가와 민생 위기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추경의 의미가 크지만, 지역의 절박한 현안을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확보된 민생 지원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lish translation. South Jeolla Province Secures 285.6 Billion Won for Public Welfare in 1st Supplementary Budget… 'All-out Effort' to Overcome High Oil PricesSignificant Expansion of Fuel Support, Including Tax-Exempt Fuel for Agricultural Machinery, a Success; Failure to Reflect Budget for Administrative Consolidation is a 'Regret' (Muan = Break News) Reporter Lee Hak-su = South Jeolla Province announced that it has secured 285.6 billion won in the '1st Supplementary Budget for 2026,' which passed the National Assembly plenary session on the 10th, to overcome high oil prices and stabilize public livelihoods.This supplementary budget amounts to a total of 26.2 trillion won, primarily focusing on responding to high oil prices resulting from the aftermath of the Middle East war and stabilizing the lives of citizens. In particular, damage relief funds targeting the bottom 70% of income earners and fuel cost support for agriculture and fisheries were included as key projects.During the deliberation process for this supplementary budget, South Jeolla Province strongly recommended expanding support for agricultural machinery fuel costs to alleviate the burden on farmers during the farming season. The initial government proposal allocated only 54.6 billion won for expenses such as fuel costs for greenhouse farms, but thanks to the province's proactive efforts, an additional 200 billion won was successfully reflected.The key secured budget items include: 243.1 billion won for relief funds against high oil prices; 15.3 billion won for price-linked subsidies for tax-exempt diesel fuel for fishermen; 7.9 billion won for price-linked subsidies for tax-exempt diesel fuel for agricultural machinery (3 types); 10.2 billion won for fuel subsidies for coastal cargo ships and crisis response for regional industries; and 4.1 billion won for tax-exempt fuel subsidies for greenhouse farms and support for fertilizer price stabilization.Despite the achievement of securing a budget for public welfare, Jeonnam Province expressed regret that urgent local projects, such as costs for preparing for the administrative integration of Jeonnam and Gwangju, were not included.This is because region-specific projects were generally excluded as the government limited this supplementary budget to "support for direct damages caused by the Middle East war." Accordingly, Jeonnam Province plans to cooperate with Gwangju City to request special grants from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nd secure the remaining funds through reserve funds.Jeong Gal-rae-won, the Budget Officer of Jeonnam Province, emphasized, “While this supplementary budget is significant in terms of responding to high oil prices and the livelihood crisis, there were limitations in covering all urgent local issues.” He added, “We will make every effort to achieve an economic recovery that residents can feel by swiftly executing the secured livelihood support projects.” 기자 : 이학수출처 : 브레이크 뉴스원문 클릭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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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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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