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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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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 (수시)모집 공고 2026년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기간: 2026. 10. 16.(금) ~ 2026. 10. 26.(월)2. 모집대상: 해남군 체류 및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귀향인3. 모집인원: 총 4세대(43㎡형 2, 34㎡형 2)4. 신청방법: 방문 또는 우편접수5. 접 수 처: 해남군 계곡면 둔주포안길 18(귀농귀촌희망센터)6. 제출서류: 입소신청서, 증빙 서류 등 붙임 1. 2026년 체류형 지원센터 입소생 모집 공고 1부.붙임 2. 2026년 체류형지원센터 입소 신청서(서식) 1부. 끝.출처 :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https://www.haenam.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18e3368f5d542987015d63ee65c202ff&nttId=124846&boardUid=18e3368f644b01470164a0f85e046a77&contentUid=18e3368f63ee39fe0163fbb5d4537bfa&layoutUid=&pBoardId=BBSMSTR_000000000565) 2026-10-22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전남광주농기원, 꿀벌 먹이 공급할 밀원수 270그루 심어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밀원수 270그루를 심은 후 기념촬영 모습산림자원연구원 묘목 지원...개화 시기 다른 수종으로 먹이원 확충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장성에 위치한 곤충잠업연구소에 밀원수 270그루를 심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식재엔 연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동백나무 105그루, 이나무 90그루, 황칠나무 75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전남광주산림자원연구원이 지원했다.밀원수는 꿀벌에게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다. 이번 식재는 기후변화와 개발 등으로 줄어드는 꿀벌의 먹이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개화 시기가 특정 기간에 집중되면 먹이가 부족한 시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꽃피는 시기가 서로 다른 수종을 선정했다.동백나무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이나무는 늦봄에, 황칠나무는 여름에 꽃을 피워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한다.특히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는 남부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향토 수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밀원숲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곤충잠업연구소는 이번에 조성한 공간을 우수 꿀벌 품종의 사육·보급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농기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꿀벌은 꿀을 생산할 뿐 아니라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도록 돕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밀원수를 늘리고 꿀벌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 2026-10-23
- 여수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가 신청 접수… 선착순 모집 여수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가 모집 포스터검진비 전액 지원으로 무료 검진…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약 270명 대상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맞춤형 건강검진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까지 확대돼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 상당으로 여수시가 자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해 대상 여성농업인은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추가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80세(1946~1975년 출생)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 아니라 경영주 외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검진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검진 후에는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제공된다.시는 현재 약 27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추가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농업e지’ 앱을 이용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정 검진기관인 여수전남병원에서도 현장 신청과 검진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특수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검진으로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대상 여성농업인들이 서둘러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8) 2026-10-23
- 담양군, 수확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담양군 수확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진행 모습11월 12일 담빛농업관서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농업인 대상 교육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수확철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2일 담빛농업관에서 농기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담양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임대사업소 회원과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 도로 주행 시 지켜야 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가을 수확철엔 콤바인과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고 농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조작 미숙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좁은 농로나 경사지에서의 전복 사고와 기계 작동 중 끼임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농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 환경에 맞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군은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전후 농기계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점검 ▲회전부에 옷이나 신체가 끼이지 않도록 주의 ▲좁은 농로와 경사로 감속 운행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와 등화장치 확인 ▲충분한 휴식을 통한 피로 예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수확철엔 바쁜 영농 일정으로 안전수칙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피고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45) 2026-10-23
- 여수시, 귀농인 정착금 최대 360만 원 지원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전경11월 30일까지 신청… 잔여 사업량 8세대 모집여수시(시장 서영학)는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정착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현재 잔여 사업량인 8세대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귀농인에게는 세대당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60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지역에 전입한 지 3년 이내인 2인 이상 가족을 구성한 세대주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영농교육 4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교육 실적은 최근 5년 이내의 집합교육 또는 비대면 실시간 교육에 한해 인정된다.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접수기관에서 할 수 있다. 접수기관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도서지역 면사무소, 동지역 주민센터다.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 자격을 검토해 적격자가 8세대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한다.신청 서식은 여수시 누리집 또는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가능하고, 접수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들이 영농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자격을 갖춘 귀농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 2026-10-23
- 버스 90분 기다리던 영암, 콜버스 도입 후 26분…맞춤형 교통 확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 개최영암 콜버스 대기시간 90→26분…이용객 2배↑보령 택시형 DRT 도입…평균 대기시간 7.4분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콜버스' 등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주민들의 평균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농촌 주민에게 버스와 택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82개 군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 영암군과 충남 보령시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성과가 공유됐다.영암군은 2024년 삼호읍에 '영암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90분에서 26분으로 감소했다.월평균 탑승객도 2023년 4048명에서 도입 이후 평균 93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영암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거점은 농어촌버스로 연결하고, 배후 마을은 콜버스와 100원 택시 등으로 보완하는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100원 택시의 배차와 정산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하고, 콜버스와 택시 등을 연계하는 통합 공공 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보령시는 규제 실증특례를 활용해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택시형 DRT 서비스를 도입했다.기존 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70분이었지만 택시형 DRT의 평균 대기시간은 7.4분으로 나타났다. 평균 운행시간도 버스 51분에서 택시 8분으로 줄었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운영 사례를 다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지역별 교통 수요와 여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새로운 교통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기자출처: 뉴시스 2026-10-22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야, 어쩔 거시여?”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야, 어쩔 거시여?”[박원식이 만난 귀촌 생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시골에 사는 박순금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공기는 후끈 달아오른 여름 한낮이다. 초목은 아랑곳없이 새파랗다. 초록을 뒤집어쓴 들판과 과수원들. 아스라이 먼 곳엔 하늘과 산이 맞닿아 뿜는 푸른빛. 청명한 농촌이다. 목가적인 시골이다. 광주광역시에 살았던 박순금(61, ‘봄봄식품’ 대표)이 고즈넉하고 아늑한 나주의 농촌에 들어온 건 요양을 위해서였다. 그는 도시에서 얻은 신장암 수술을 마치고 2013년에 고향인 이곳으로 이주했다. 시골에서 순수한 식재료들을 거두어 만든 음식으로 몸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귀농을 추동했다. 아내를 소리 없이 섬기는 데 이골이 난 남편 마규종(66)과 함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원했던 걸 얻었다. 건강을 완연하게 회복했다. 마음 한 자락은 자연에 걸쳐놓은 채 바지런히 농사짓고, 건강에 좋은 음식 생활을 철저하게 지속한 덕분이다. 그런데 박순금은 때로 된장 항아리를 끌어안고 운단다. 이건 항아리를 얼싸안고 블루스를 추는 것보다야 덜 야릇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이유가 뭘까. 손수 지극한 정성으로 담근 된장의 경이로운 풍미에 감격해서 우나? 아니면 정반대로 된장 맛이 영 변변찮은 나머지 배신감을 느껴서? 아니다. 그는 어쩌다 보니 장류업체 사장으로 바뀌어 현재 4년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인건비도 나오지 않을 지경으로 도무지 매출이 오르지 않아 속이 터지다 못해 일쑤 된장 항아리에 눈물을 뿌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매출 하나에만 진정으로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 생계 방편으로 꾸린 사업도 아니다. 그는 충분히 먹고살 만하다. 전기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이 벌어들인 게 이미 충분하다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벼랑길에 몰린 사람처럼 때로 주체 못 할 슬픈 감정에 사로잡히다니. 까닭이 있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재래식 된장은 최상의 건강식품이다. 발효 과학이 집대성된 전통 유산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흔히 전통 된장을 외면한다. 날로 수요가 줄고 있다. 나주시 관내만 해도 폐업한 전통 된장 업체가 여럿이다.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본다.” 박순금은 심혈을 기울여 된장 사업에 전념했다. 열악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아울러 자신의 사업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전통 된장 자체가 처한 난국을 타개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진력했다. 그의 이름처럼 ‘순금’에 가까울 만치 빼어난 된장을 생산하고자 하품 한 번 할 겨를 없이 부지런히 뛰었다. 눈을 가리고 미친 듯이 트랙을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말이다. 그러나 돌파하기 어려운 허들을 실감하고 번번이 상심을 달래야 했다. “공장에서 나오는 양조 된장의 위세를 전통 된장이 따라잡을 길이 사실상 전무하다. 달걀로 바위 치기와 닮은 형국이랄까. 밀가루를 섞고 인공 균주를 써 단기간에 대량생산하는 양조 된장과 콩하고 천일염만으로 자연 발효시켜 깊은 풍미를 내는 전통 된장의 클래스 차이는 자명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값싼 양조 된장에 쏠려 있다. 어리거나 젊은 층은 물론 40~50대마저 양조 된장에 길들여져 토종 된장의 미래가 어둡다. 그러니 슬프지 아니할 수 있겠나.”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저물어가는 전통 된장의 황혼이 애석해 된장 사업에 뛰어들었나? “그렇진 않다. 토종 된장이 사양길에 몰린 건 사업 착수 이후에 알았다. 난 자연이 베푼 빗물과 햇빛만 먹고 자라는 무농약 농작물을 가꾸어 유익한 섭생을 하고자 시골에 왔다. 암을 극복했지만 여전히 잔존하는 후유증을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작물을 다년간 재배했다. 특히 역점을 둔 건 콩이었다. 무엇보다 재래식 된장이 몸에 좋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콩 농사에 집중해 된장을 만들어 먹었던 거다. 나와 가족이 먹고 남은 건 주변 친지들에게 나누어줬다. 그런데 된장 맛을 본 모든 이들로부터 칭찬이 쏟아지는 게 아닌가. ‘아이고, 이 맛있는 된장을 거저 얻어먹을 순 없지. 아예 된장 사업을 해 돈 내고 사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어떤가?’ 지인들의 권고가 된장 사업에 나선 계기였다.” 맛있는 된장을 만드는 비결이 있겠지? “공정에 충실하고 속임수를 쓰지 않으면 생산 농가마다 좋은 된장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은 메주를 가마솥에 발효시키는 식의 속성 방법을 구사한다. 이렇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난 철저하게 전통 기술을 적용하거나 과학적인 보강을 해 된장을 완성한다. 친정의 보물인 ‘씨간장’을 재료로 써서 감칠맛의 극대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요즘 판매하는 된장은 5년간 숙성된 것들이다. 충분한 숙성, 역시 풍미를 결정짓는 관건이다.” 매출 부진을 깰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없다!(웃음) 암담하단 얘기다. 훗날엔 전통 된장이 골동품 같은 유물로 남을까 봐 근심이 많다. 소비자들이 왜 그토록 양조 된장에 쏠려 있는지, 난 정말 그게 야속하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좋은 상품은 결국 사랑받게 마련이다. 너무 비관하는 건 아닌가? “내가 과도한 걱정을 하는 걸까? 문제의 핵심은 마케팅에 둔감하다는 점에 있을지도. 최근엔 서광 같은 게 비치긴 한다. 미국과 독일 등 해외 바이어들이 거래를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 바이어는 미쉐린 식당 셰프들에게 우리 회사 된장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선적될 예정이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자청한 일은 기어이 완수하는 성격 운이 열리는 조짐일까. K-푸드 열풍의 효과 한 오라기가 박순금에게 솔솔 불어오는 걸까?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다. 된장에 몸과 생각은 물론 영혼까지 팔린 그는 토종 된장의 침체가 자신의 탓인 양 사기 저하돼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장독을 붙들고 닭똥 같은 눈물을 후드득 떨어뜨리는 ‘행사’를 멈출 의사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일면일 뿐이다. 박순금의 기본적인 태도는 밝고 명랑하다. 안경 너머의 눈빛은 생기로 반짝거린다. 내면의 그 어떤 부위도 구겨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상이다. 안도할 만한 시골 생활에 이른 사람다운 여유도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귀농 목표였던 ‘몸 살리기’의 과업을 이미 완수한 게 아닌가. 요즘 그의 건강은 요상하게도 젊은 날의 상태로 돌아갔다고 한다. 된장 사업 부진으로 끙끙 골머리를 앓지만, 이는 은근하고도 집요한 야심을 가진 자 특유의 투철한 고민과 모색의 징표로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요컨대 그는 잘 살고 있다. 게다가 “된장 일이 너무도 재미있다”고 하니 여기서 무엇이 더 부족하랴.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잠을 잔다. 그래도 탈 난 게 없다. 날마다 새벽이면 설레어 일어난다. 콩밭으로, 된장독 늘어선 마당으로, 구수한 향기가 고인 메주 발효실로 들어가 일을 시작한다. 풍경은 어느 하루도 똑같은 게 없어 즐겁다. 콩이 날마다 성장하고, 된장이 익어가고, 새들이 노래하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기분은 완전 최고다. 60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직업 활동을 하고 있다는 희열 역시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다. ‘아! 감사하게도 삶이 기적이구나!’ 자주 드는 생각이 그렇다.” 남들과 구별되는 당신의 성격적 특징이 있다면? “내가 유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왈가닥이다.(웃음) 불도저 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다. 스스로 청한 일은 기어이 해낸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한 말이 있다. ‘너희 엄마는 무서운 여자야. 한번 한다 하면 끝까지 가거든. 배워라!’ 나의 본성에 맞춰 사는 삶, 즉 밝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데에 행복의 길이 열리겠지 싶다. 시골에 와서 도시에서보다 한결 본성에 걸맞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만족감도 크다.” 된장 일은 혼자 다하나? 만만한 일이 아닐 텐데. “내가 주도하는 사업이지만 남편이 도와주기도 한다. 그는 고맙게도 자금을 지원해줬다. 노동력도 보탠다. 배달도 전담한다. 본인 사업만으로도 경황없이 바쁘지만 아내를 군소리 없이 섬세하게 보살핀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부부의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가는 셈인가? “그렇지만은 않다. 평생 호미자루 한 번 손에 쥐어본 적 없는 남편은 농사에 서툴다. 초기엔 땅을 파다가 삽자루만 여러 개 부러뜨렸다. 낫을 간다고 갈았어도 처음 상태보다 오히려 낫날이 더 무뎌지곤 했다.(웃음) 성격도 서로 다르다. 가령 난 감정 표현에 적극적이지만 그는 말수가 드물다. 도무지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 내가 종알종알 불만을 터뜨려도 입을 꾹 닫고 만다. 대범한 사람이다. 편협한 나에 비해 속이 깊다. 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 된장 사업을 유지하며 자나 깨나 고민하는 나에게 싫은 소리 한 번 노골적으로 한 적이 없다.” 견결한 부부애로 산다 아내가 하는 일을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 무슨 일을 하든 그저 건강을 해치지 않길 바라는 남자. 박순금이 그리는 남편의 초상이 그렇다. 그러고 보면 견결한 부부애로 살아가는 커플이다. 신장암에 걸려 맞닥뜨린 고비를 넘긴 것도 남편의 조력 덕분이었다. 수술에 네 차례 실패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던 한때, 남편은 아내의 손을 잡고 나주의 명산 금성산 꼭대기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오르내렸다. 그건 박순금을 회생시키는 디딤돌이 됐다. 좋은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나? “난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에게 순명하는 삶이 가장 좋은 거라고 본다. 나이 들어서도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뛰는 것 역시 아름다운 삶이란 생각이다. 든든한 가족애를 가지고 화목하게 사는 것 또한 행복의 원천일 테고. 난 광주에 사는 두 여동생을 이 시골에 불러들여 여생을 함께하고 싶다. 그런데 동생들이 한 말이 있다.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는 그거 아는가, 모르는가?’(웃음) 된장 사업의 부진을 꼭 짚어 화살을 날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생각이 없는 언니임을 알면서도 괜한 걱정을 한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인생의 묘미는 이 길이 막히면 저 길로 바꾸는 데에도 있다. 된장 일보다 더 흥미로운 일을 찾아 도전할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 “계획은 있다. 남편이 원하는 대로 캠핑카 타고 여행하며 자유를 구가하는 나날에 관한 꿈. 그걸 이루어 남편에게 보답하고 싶다. 그러나 그건 된장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은 다음의 일이다.” 박순금은 치열한 레이서. 특유의 ‘불도저 기질’을 가일층 발동해 사업의 산정에 오르고 싶다. 된장독을 붙잡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거듭될지라도. 박순금이 주는 귀농귀촌 Tip 1. 귀농해서 정착하기까진 시련과 시행착오가 통과의례처럼 이어진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판단해 귀농하자. 난 귀농을 일단 만류하는 축에 속한다. 특히 농산물 가공판매 분야에 뛰어드는 건 쌍수를 들어 반대한다.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사견이다.2. 귀농이든 귀촌이든 맘에 드는 곳이 있더라도 한 달 정도는 미리 살아본 뒤 결정하라. 해당 지역의 물정부터 파악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특정 종교를 믿는 주민들이 대다수인 마을로 이주했다간 소외될 수 있다.3. 농지 매입을 똑똑하게 하고 싶으면 미리 동네 사람들과 교류해 조언을 얻는 게 좋다. 뭘 모른 채 시세보다 싼 땅이 나왔다고 덜컥 샀다간 곤욕을 치룰 수 있으니까. 가령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땅 밑에 잡목 따위가 무수히 매립된 매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땅엔 쇠꼬챙이를 꽂아도 들어가지 않는다.4. 은퇴한 시니어 부부라면 귀농보다 귀촌을 선택하는 게 상책이다. 검소한 살림으로 월 생활비를 150만 원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게 귀촌이다. 부족한 부분은 이웃의 농사를 거드는 알바로 보충하면 된다. 적당한 알바는 재미있고, 건강에 유익하다. 주민들과 순식간에 친해질 수도 있다. 글=박원식 작가 기자 2026-10-23
- 고흥에서 찾은 행복의 조각 2022년 9월, 우리 가족은 세 아이를 데리고 연고 하나 없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귀촌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전국 여러 지역을 살펴보던 중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고흥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고흥에서의 삶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채워졌으며, 집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바다, 숲과 들판, 제철 먹거리와 직접 가꾼 텃밭은 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동식물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워갔으며, 지역 공동체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되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이웃들과 일상을 나누고, 생태텃밭 모임과 마을교회를 통해 든든한 관계를 맺었다. 도시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고흥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남편은 텃밭을 가꾸며 생태농을 실천하고, 커피를 볶고 빵을 구우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간다. 귀촌 후 2년의 적응기를 거쳐 우리 가족은 고흥에 뿌리내리기로 했다. 이제는 직접 보금자리를 짓고 가꿔 이웃과 커피와 빵,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0년 후를 꿈꾼다. 고흥에서 발견한 행복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이나 여유로운 생활만이 아니다. 경쟁과 소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연결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 가족의 선택이 정답은 아니지만, 도시의 삶에 지쳐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년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청년이 고흥에 정착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6-10-20
- 도시의 성공보다 빛나는 시골의 행복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전남 고흥이라고 답하고 싶다. 고흥은 단순히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지역이 아닌 바다와 하늘, 따뜻한 기후와 풍성한 먹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살아 있는 곳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 무엇을 더 소유할 것인가보다 어떤 경험을 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가 더 중요해져 고민 끝에 우리 부부는 자연과 가까이 살며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고흥에 정착하기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귀촌을 염두에 두고 전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기후, 자연환경, 공동체, 생활 인프라, 주택 가격 등 정착에 필요한 여덟 가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비교하면서 여러 지역을 직접 살펴본 결과 고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실제 생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흥군청을 방문해 귀촌 상담을 받고, 남양면 행복학교에서 3개월 살기를 시작하면서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 실제 정착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펴보았다. 3개월의 경험은 고흥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확신을 주었고 이후 녹동의 아파트에서 1년간 생활하며 소일거리를 찾고 주택 구입을 준비했다. 서두르지 않고 지역을 알아보며 생활 기반을 마련한 끝에 신양마을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 마침내 지금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우리 부부의 귀촌은 막연한 동경이나 순간적인 결정이 아니라, 충분히 알아보고 직접 살아본 뒤 내린 선택 귀촌 초기에는 낯선 마을에서 주민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마을회관에 빵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다가갔다. 약 2년간 이어진 작은 나눔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고추 따기와 고구마 캐기, 딸기농장과 유자 수확 등 이웃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농촌 생활을 배워나갔다. 마을 행사와 공동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주민들과 신뢰를 쌓으며 그 과정에서 낯설었던 이웃들은 어느새 가족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었다.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누는 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우리가 먼저 건넨 작은 정성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를 통해 귀촌의 성공은 좋은 집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고흥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노을, 풍성한 제철 먹거리는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행복이였다.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이웃과 식사를 나누며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무엇보다 소중했다. 귀촌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사람을 가까이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물론 귀촌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현실적인 경제 계획이 필요하며, 농촌의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흥이라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람과 자연에 스며들며 살아가는 오늘이 우리 부부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2026-10-20
- 도시를 떠나 마음의 고향에 살다 도시에서 오랜 세월 직장과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온 어느 순간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동차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연과 멀어지고 가족과의 대화마저 줄어들면서 삶의 공허함은 점점 커져 갔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박한 일상을 꿈꾸며 귀촌을 준비했고, 그 첫걸음으로 고흥군의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는 막연하게 꿈꾸던 귀촌 생활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여자들과 함께 편백치유의숲, 연홍도, 분청사기박물관 등 고흥의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둘러보았으며, 선배 귀촌인들의 농업 현장과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도 살펴보았다. 목공 수업을 통해 직접 탁자와 쉘터를 만들어 보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자연에서 얻은 나물을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참여자들과 생활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두 달 살아보기 체험이 끝난 뒤 다른 참여자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갔지만, 고흥에 남아 정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나로도에 직장을 구해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선택한 집은 봉래산 계곡과 예내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러나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하고 주택 주변의 축대와 도로가 무너지는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두 차례 겪으면서 안전한 주거 공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결국 이사를 결정했지만, 이미 정이 든 예내마을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적합한 집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때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였다. 사정을 알게 된 마을 어르신이 빈집을 알아봐 주었고, 덕분에 예내마을의 전통 한옥인 우주산장 별채에 거주할 기회를 얻었다. 주거 문제로 정착을 포기할 뻔한 순간, 지역 주민과의 신뢰 관계가 새로운 해결책이 된 것이다. 직접 한지 벽지를 바르고 전등을 교체하며 마당과 화단을 정비하는 등 집을 하나씩 가꾸어 나갔다. 단순히 거주할 공간을 얻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삶의 터전을 스스로 만들어 갔다. 귀촌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였다. 처음에는 낯선 외지인으로서 어색함과 서먹함을 느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이웃의 일원이 되어 갔다. 마을 주민들에게 롤케이크와 과일을 나누며 집들이 인사를 드렸고, 이웃 어르신들의 유자 수확을 돕거나 농작물 관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주민들이 건네는 물미역과 유자청, 텃밭의 채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매개가 되었다. 역시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필요한 일을 함께하며 받은 배려를 다시 돌려주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마을은 더 이상 낯선 정착지가 아니었다. 주민들은 가족처럼 챙겨 주었고,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여기며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고흥에서 경험한 행복을 자신만의 추억으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에 나로도 생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마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마을 주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남기고, 사진과 글을 활용한 마을 기록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령의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마을의 풍경을 기록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보존하고,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도 마을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26-10-19
- 고흥에서 흥하며 살아가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는 나이가 들면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자는 뜻을 모아 귀농·귀촌을 준비했다. 먼저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여러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살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산과 바다, 넓은 들이 어우러지고 기후가 온화한 고흥에 마음이 끌렸다. 그렇게 아무런 연고도 없던 고흥 두원의 한 마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처음 만난 집은 오래된 농가주택이라 수리할 곳이 많았다. 고심 끝에 집을 새로 짓고 마당에는 잔디와 꽃나무를 심었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밭에도 퇴비를 넣고 땅을 일구어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 경험이 부족했던 우리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과 재배 자료를 통해 농사법을 배우며 고추, 마늘, 감자,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다. 첫해에는 고추 300주를 심어 고춧가루 120근을 수확하는 기쁨도 누렸다.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을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농민들의 수고와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귀촌 초기에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읍내에 가실 때 차로 모셔다드리는 등 작은 배려부터 실천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마을 공동 작업과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조금씩 신뢰로 이어졌고, 남편은 귀촌한 지 약 3개월 만에 주민들의 권유로 마을 이장을 맡았다.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면사무소와 군청을 찾아다니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우리 부부는 각자의 경험과 전공을 살려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남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실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다.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처리에 관심을 기울였고, 음식물 쓰레기와 카페에서 얻은 커피 찌꺼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농약과 비닐 사용도 가능한 범위에서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농·귀촌 생활이 늘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농기계와 관수시설 등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컸고,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아 결국 자비로 관리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주거 지원뿐 아니라 실제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와 시설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현재 우리 부부는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주말에는 인근 지역의 고찰과 유적지를 찾아 여행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는 우리 부부가 추구해 온 나눔과 상생의 삶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고흥으로의 귀농·귀촌은 우리 부부에게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짓고, 가진 것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열린 마음, 먼저 다가가는 배려가 안정적인 정착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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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년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 (수시)모집 공고 2026년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11월 입소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기간: 2026. 10. 16.(금) ~ 2026. 10. 26.(월)2. 모집대상: 해남군 체류 및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귀향인3. 모집인원: 총 4세대(43㎡형 2, 34㎡형 2)4. 신청방법: 방문 또는 우편접수5. 접 수 처: 해남군 계곡면 둔주포안길 18(귀농귀촌희망센터)6. 제출서류: 입소신청서, 증빙 서류 등 붙임 1. 2026년 체류형 지원센터 입소생 모집 공고 1부.붙임 2. 2026년 체류형지원센터 입소 신청서(서식) 1부. 끝.출처 :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https://www.haenam.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18e3368f5d542987015d63ee65c202ff&nttId=124846&boardUid=18e3368f644b01470164a0f85e046a77&contentUid=18e3368f63ee39fe0163fbb5d4537bfa&layoutUid=&pBoardId=BBSMSTR_000000000565) 2026-10-22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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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전남광주농기원, 꿀벌 먹이 공급할 밀원수 270그루 심어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밀원수 270그루를 심은 후 기념촬영 모습산림자원연구원 묘목 지원...개화 시기 다른 수종으로 먹이원 확충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장성에 위치한 곤충잠업연구소에 밀원수 270그루를 심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식재엔 연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동백나무 105그루, 이나무 90그루, 황칠나무 75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전남광주산림자원연구원이 지원했다.밀원수는 꿀벌에게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다. 이번 식재는 기후변화와 개발 등으로 줄어드는 꿀벌의 먹이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개화 시기가 특정 기간에 집중되면 먹이가 부족한 시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꽃피는 시기가 서로 다른 수종을 선정했다.동백나무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이나무는 늦봄에, 황칠나무는 여름에 꽃을 피워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한다.특히 동백나무와 황칠나무는 남부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향토 수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밀원숲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곤충잠업연구소는 이번에 조성한 공간을 우수 꿀벌 품종의 사육·보급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농기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꿀벌은 꿀을 생산할 뿐 아니라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도록 돕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밀원수를 늘리고 꿀벌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 2026-10-23
- 여수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가 신청 접수… 선착순 모집 여수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가 모집 포스터검진비 전액 지원으로 무료 검진…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약 270명 대상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맞춤형 건강검진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까지 확대돼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 상당으로 여수시가 자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해 대상 여성농업인은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추가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80세(1946~1975년 출생)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 아니라 경영주 외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검진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검진 후에는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제공된다.시는 현재 약 27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추가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농업e지’ 앱을 이용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정 검진기관인 여수전남병원에서도 현장 신청과 검진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특수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검진으로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대상 여성농업인들이 서둘러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8) 2026-10-23
- 담양군, 수확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담양군 수확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진행 모습11월 12일 담빛농업관서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농업인 대상 교육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수확철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2일 담빛농업관에서 농기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담양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임대사업소 회원과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 도로 주행 시 지켜야 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가을 수확철엔 콤바인과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고 농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조작 미숙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좁은 농로나 경사지에서의 전복 사고와 기계 작동 중 끼임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농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 환경에 맞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군은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전후 농기계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점검 ▲회전부에 옷이나 신체가 끼이지 않도록 주의 ▲좁은 농로와 경사로 감속 운행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와 등화장치 확인 ▲충분한 휴식을 통한 피로 예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수확철엔 바쁜 영농 일정으로 안전수칙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피고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45) 2026-10-23
- 여수시, 귀농인 정착금 최대 360만 원 지원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전경11월 30일까지 신청… 잔여 사업량 8세대 모집여수시(시장 서영학)는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정착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현재 잔여 사업량인 8세대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귀농인에게는 세대당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60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지역에 전입한 지 3년 이내인 2인 이상 가족을 구성한 세대주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영농교육 4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교육 실적은 최근 5년 이내의 집합교육 또는 비대면 실시간 교육에 한해 인정된다.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접수기관에서 할 수 있다. 접수기관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도서지역 면사무소, 동지역 주민센터다.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 자격을 검토해 적격자가 8세대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한다.신청 서식은 여수시 누리집 또는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가능하고, 접수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들이 영농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자격을 갖춘 귀농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 2026-10-23
- 버스 90분 기다리던 영암, 콜버스 도입 후 26분…맞춤형 교통 확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 개최영암 콜버스 대기시간 90→26분…이용객 2배↑보령 택시형 DRT 도입…평균 대기시간 7.4분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콜버스' 등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주민들의 평균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세종에서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형 교통모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형 교통모델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농촌 주민에게 버스와 택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82개 군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 영암군과 충남 보령시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성과가 공유됐다.영암군은 2024년 삼호읍에 '영암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90분에서 26분으로 감소했다.월평균 탑승객도 2023년 4048명에서 도입 이후 평균 93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영암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거점은 농어촌버스로 연결하고, 배후 마을은 콜버스와 100원 택시 등으로 보완하는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100원 택시의 배차와 정산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하고, 콜버스와 택시 등을 연계하는 통합 공공 모빌리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보령시는 규제 실증특례를 활용해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택시형 DRT 서비스를 도입했다.기존 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70분이었지만 택시형 DRT의 평균 대기시간은 7.4분으로 나타났다. 평균 운행시간도 버스 51분에서 택시 8분으로 줄었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운영 사례를 다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지역별 교통 수요와 여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새로운 교통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수정 기자출처: 뉴시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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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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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야, 어쩔 거시여?”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야, 어쩔 거시여?”[박원식이 만난 귀촌 생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시골에 사는 박순금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햇볕은 쨍쨍 내리쬐고, 공기는 후끈 달아오른 여름 한낮이다. 초목은 아랑곳없이 새파랗다. 초록을 뒤집어쓴 들판과 과수원들. 아스라이 먼 곳엔 하늘과 산이 맞닿아 뿜는 푸른빛. 청명한 농촌이다. 목가적인 시골이다. 광주광역시에 살았던 박순금(61, ‘봄봄식품’ 대표)이 고즈넉하고 아늑한 나주의 농촌에 들어온 건 요양을 위해서였다. 그는 도시에서 얻은 신장암 수술을 마치고 2013년에 고향인 이곳으로 이주했다. 시골에서 순수한 식재료들을 거두어 만든 음식으로 몸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귀농을 추동했다. 아내를 소리 없이 섬기는 데 이골이 난 남편 마규종(66)과 함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원했던 걸 얻었다. 건강을 완연하게 회복했다. 마음 한 자락은 자연에 걸쳐놓은 채 바지런히 농사짓고, 건강에 좋은 음식 생활을 철저하게 지속한 덕분이다. 그런데 박순금은 때로 된장 항아리를 끌어안고 운단다. 이건 항아리를 얼싸안고 블루스를 추는 것보다야 덜 야릇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이유가 뭘까. 손수 지극한 정성으로 담근 된장의 경이로운 풍미에 감격해서 우나? 아니면 정반대로 된장 맛이 영 변변찮은 나머지 배신감을 느껴서? 아니다. 그는 어쩌다 보니 장류업체 사장으로 바뀌어 현재 4년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인건비도 나오지 않을 지경으로 도무지 매출이 오르지 않아 속이 터지다 못해 일쑤 된장 항아리에 눈물을 뿌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매출 하나에만 진정으로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 생계 방편으로 꾸린 사업도 아니다. 그는 충분히 먹고살 만하다. 전기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이 벌어들인 게 이미 충분하다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벼랑길에 몰린 사람처럼 때로 주체 못 할 슬픈 감정에 사로잡히다니. 까닭이 있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재래식 된장은 최상의 건강식품이다. 발효 과학이 집대성된 전통 유산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흔히 전통 된장을 외면한다. 날로 수요가 줄고 있다. 나주시 관내만 해도 폐업한 전통 된장 업체가 여럿이다.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본다.” 박순금은 심혈을 기울여 된장 사업에 전념했다. 열악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아울러 자신의 사업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전통 된장 자체가 처한 난국을 타개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진력했다. 그의 이름처럼 ‘순금’에 가까울 만치 빼어난 된장을 생산하고자 하품 한 번 할 겨를 없이 부지런히 뛰었다. 눈을 가리고 미친 듯이 트랙을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말이다. 그러나 돌파하기 어려운 허들을 실감하고 번번이 상심을 달래야 했다. “공장에서 나오는 양조 된장의 위세를 전통 된장이 따라잡을 길이 사실상 전무하다. 달걀로 바위 치기와 닮은 형국이랄까. 밀가루를 섞고 인공 균주를 써 단기간에 대량생산하는 양조 된장과 콩하고 천일염만으로 자연 발효시켜 깊은 풍미를 내는 전통 된장의 클래스 차이는 자명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값싼 양조 된장에 쏠려 있다. 어리거나 젊은 층은 물론 40~50대마저 양조 된장에 길들여져 토종 된장의 미래가 어둡다. 그러니 슬프지 아니할 수 있겠나.”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저물어가는 전통 된장의 황혼이 애석해 된장 사업에 뛰어들었나? “그렇진 않다. 토종 된장이 사양길에 몰린 건 사업 착수 이후에 알았다. 난 자연이 베푼 빗물과 햇빛만 먹고 자라는 무농약 농작물을 가꾸어 유익한 섭생을 하고자 시골에 왔다. 암을 극복했지만 여전히 잔존하는 후유증을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작물을 다년간 재배했다. 특히 역점을 둔 건 콩이었다. 무엇보다 재래식 된장이 몸에 좋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콩 농사에 집중해 된장을 만들어 먹었던 거다. 나와 가족이 먹고 남은 건 주변 친지들에게 나누어줬다. 그런데 된장 맛을 본 모든 이들로부터 칭찬이 쏟아지는 게 아닌가. ‘아이고, 이 맛있는 된장을 거저 얻어먹을 순 없지. 아예 된장 사업을 해 돈 내고 사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어떤가?’ 지인들의 권고가 된장 사업에 나선 계기였다.” 맛있는 된장을 만드는 비결이 있겠지? “공정에 충실하고 속임수를 쓰지 않으면 생산 농가마다 좋은 된장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은 메주를 가마솥에 발효시키는 식의 속성 방법을 구사한다. 이렇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난 철저하게 전통 기술을 적용하거나 과학적인 보강을 해 된장을 완성한다. 친정의 보물인 ‘씨간장’을 재료로 써서 감칠맛의 극대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요즘 판매하는 된장은 5년간 숙성된 것들이다. 충분한 숙성, 역시 풍미를 결정짓는 관건이다.” 매출 부진을 깰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없다!(웃음) 암담하단 얘기다. 훗날엔 전통 된장이 골동품 같은 유물로 남을까 봐 근심이 많다. 소비자들이 왜 그토록 양조 된장에 쏠려 있는지, 난 정말 그게 야속하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좋은 상품은 결국 사랑받게 마련이다. 너무 비관하는 건 아닌가? “내가 과도한 걱정을 하는 걸까? 문제의 핵심은 마케팅에 둔감하다는 점에 있을지도. 최근엔 서광 같은 게 비치긴 한다. 미국과 독일 등 해외 바이어들이 거래를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 바이어는 미쉐린 식당 셰프들에게 우리 회사 된장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선적될 예정이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자청한 일은 기어이 완수하는 성격 운이 열리는 조짐일까. K-푸드 열풍의 효과 한 오라기가 박순금에게 솔솔 불어오는 걸까?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다. 된장에 몸과 생각은 물론 영혼까지 팔린 그는 토종 된장의 침체가 자신의 탓인 양 사기 저하돼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장독을 붙들고 닭똥 같은 눈물을 후드득 떨어뜨리는 ‘행사’를 멈출 의사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일면일 뿐이다. 박순금의 기본적인 태도는 밝고 명랑하다. 안경 너머의 눈빛은 생기로 반짝거린다. 내면의 그 어떤 부위도 구겨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상이다. 안도할 만한 시골 생활에 이른 사람다운 여유도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귀농 목표였던 ‘몸 살리기’의 과업을 이미 완수한 게 아닌가. 요즘 그의 건강은 요상하게도 젊은 날의 상태로 돌아갔다고 한다. 된장 사업 부진으로 끙끙 골머리를 앓지만, 이는 은근하고도 집요한 야심을 가진 자 특유의 투철한 고민과 모색의 징표로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요컨대 그는 잘 살고 있다. 게다가 “된장 일이 너무도 재미있다”고 하니 여기서 무엇이 더 부족하랴.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잠을 잔다. 그래도 탈 난 게 없다. 날마다 새벽이면 설레어 일어난다. 콩밭으로, 된장독 늘어선 마당으로, 구수한 향기가 고인 메주 발효실로 들어가 일을 시작한다. 풍경은 어느 하루도 똑같은 게 없어 즐겁다. 콩이 날마다 성장하고, 된장이 익어가고, 새들이 노래하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기분은 완전 최고다. 60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직업 활동을 하고 있다는 희열 역시 말로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다. ‘아! 감사하게도 삶이 기적이구나!’ 자주 드는 생각이 그렇다.” 남들과 구별되는 당신의 성격적 특징이 있다면? “내가 유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왈가닥이다.(웃음) 불도저 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다. 스스로 청한 일은 기어이 해낸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한 말이 있다. ‘너희 엄마는 무서운 여자야. 한번 한다 하면 끝까지 가거든. 배워라!’ 나의 본성에 맞춰 사는 삶, 즉 밝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데에 행복의 길이 열리겠지 싶다. 시골에 와서 도시에서보다 한결 본성에 걸맞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만족감도 크다.” 된장 일은 혼자 다하나? 만만한 일이 아닐 텐데. “내가 주도하는 사업이지만 남편이 도와주기도 한다. 그는 고맙게도 자금을 지원해줬다. 노동력도 보탠다. 배달도 전담한다. 본인 사업만으로도 경황없이 바쁘지만 아내를 군소리 없이 섬세하게 보살핀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부부의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가는 셈인가? “그렇지만은 않다. 평생 호미자루 한 번 손에 쥐어본 적 없는 남편은 농사에 서툴다. 초기엔 땅을 파다가 삽자루만 여러 개 부러뜨렸다. 낫을 간다고 갈았어도 처음 상태보다 오히려 낫날이 더 무뎌지곤 했다.(웃음) 성격도 서로 다르다. 가령 난 감정 표현에 적극적이지만 그는 말수가 드물다. 도무지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 내가 종알종알 불만을 터뜨려도 입을 꾹 닫고 만다. 대범한 사람이다. 편협한 나에 비해 속이 깊다. 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 된장 사업을 유지하며 자나 깨나 고민하는 나에게 싫은 소리 한 번 노골적으로 한 적이 없다.” 견결한 부부애로 산다 아내가 하는 일을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 무슨 일을 하든 그저 건강을 해치지 않길 바라는 남자. 박순금이 그리는 남편의 초상이 그렇다. 그러고 보면 견결한 부부애로 살아가는 커플이다. 신장암에 걸려 맞닥뜨린 고비를 넘긴 것도 남편의 조력 덕분이었다. 수술에 네 차례 실패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던 한때, 남편은 아내의 손을 잡고 나주의 명산 금성산 꼭대기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오르내렸다. 그건 박순금을 회생시키는 디딤돌이 됐다. 좋은 삶이란 어떤 거라고 생각하나? “난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에게 순명하는 삶이 가장 좋은 거라고 본다. 나이 들어서도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뛰는 것 역시 아름다운 삶이란 생각이다. 든든한 가족애를 가지고 화목하게 사는 것 또한 행복의 원천일 테고. 난 광주에 사는 두 여동생을 이 시골에 불러들여 여생을 함께하고 싶다. 그런데 동생들이 한 말이 있다. ‘오메, 너무 큰일을 벌여부렀어. 언니는 그거 아는가, 모르는가?’(웃음) 된장 사업의 부진을 꼭 짚어 화살을 날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생각이 없는 언니임을 알면서도 괜한 걱정을 한다.” (사진=주민욱 프리랜서) 인생의 묘미는 이 길이 막히면 저 길로 바꾸는 데에도 있다. 된장 일보다 더 흥미로운 일을 찾아 도전할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 “계획은 있다. 남편이 원하는 대로 캠핑카 타고 여행하며 자유를 구가하는 나날에 관한 꿈. 그걸 이루어 남편에게 보답하고 싶다. 그러나 그건 된장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은 다음의 일이다.” 박순금은 치열한 레이서. 특유의 ‘불도저 기질’을 가일층 발동해 사업의 산정에 오르고 싶다. 된장독을 붙잡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거듭될지라도. 박순금이 주는 귀농귀촌 Tip 1. 귀농해서 정착하기까진 시련과 시행착오가 통과의례처럼 이어진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판단해 귀농하자. 난 귀농을 일단 만류하는 축에 속한다. 특히 농산물 가공판매 분야에 뛰어드는 건 쌍수를 들어 반대한다.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사견이다.2. 귀농이든 귀촌이든 맘에 드는 곳이 있더라도 한 달 정도는 미리 살아본 뒤 결정하라. 해당 지역의 물정부터 파악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특정 종교를 믿는 주민들이 대다수인 마을로 이주했다간 소외될 수 있다.3. 농지 매입을 똑똑하게 하고 싶으면 미리 동네 사람들과 교류해 조언을 얻는 게 좋다. 뭘 모른 채 시세보다 싼 땅이 나왔다고 덜컥 샀다간 곤욕을 치룰 수 있으니까. 가령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땅 밑에 잡목 따위가 무수히 매립된 매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땅엔 쇠꼬챙이를 꽂아도 들어가지 않는다.4. 은퇴한 시니어 부부라면 귀농보다 귀촌을 선택하는 게 상책이다. 검소한 살림으로 월 생활비를 150만 원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게 귀촌이다. 부족한 부분은 이웃의 농사를 거드는 알바로 보충하면 된다. 적당한 알바는 재미있고, 건강에 유익하다. 주민들과 순식간에 친해질 수도 있다. 글=박원식 작가 기자 2026-10-23
- 고흥에서 찾은 행복의 조각 2022년 9월, 우리 가족은 세 아이를 데리고 연고 하나 없는 전라남도 고흥으로 귀촌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전국 여러 지역을 살펴보던 중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고흥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고흥에서의 삶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채워졌으며, 집에서 5분이면 만나는 바다, 숲과 들판, 제철 먹거리와 직접 가꾼 텃밭은 도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동식물과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워갔으며, 지역 공동체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되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이웃들과 일상을 나누고, 생태텃밭 모임과 마을교회를 통해 든든한 관계를 맺었다. 도시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고흥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남편은 텃밭을 가꾸며 생태농을 실천하고, 커피를 볶고 빵을 구우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간다. 귀촌 후 2년의 적응기를 거쳐 우리 가족은 고흥에 뿌리내리기로 했다. 이제는 직접 보금자리를 짓고 가꿔 이웃과 커피와 빵,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0년 후를 꿈꾼다. 고흥에서 발견한 행복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이나 여유로운 생활만이 아니다. 경쟁과 소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연결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 가족의 선택이 정답은 아니지만, 도시의 삶에 지쳐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는 청년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청년이 고흥에 정착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6-10-20
- 도시의 성공보다 빛나는 시골의 행복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전남 고흥이라고 답하고 싶다. 고흥은 단순히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지역이 아닌 바다와 하늘, 따뜻한 기후와 풍성한 먹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살아 있는 곳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 무엇을 더 소유할 것인가보다 어떤 경험을 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가 더 중요해져 고민 끝에 우리 부부는 자연과 가까이 살며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고흥에 정착하기까지 처음부터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귀촌을 염두에 두고 전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기후, 자연환경, 공동체, 생활 인프라, 주택 가격 등 정착에 필요한 여덟 가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비교하면서 여러 지역을 직접 살펴본 결과 고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실제 생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흥군청을 방문해 귀촌 상담을 받고, 남양면 행복학교에서 3개월 살기를 시작하면서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 방식, 실제 정착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펴보았다. 3개월의 경험은 고흥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확신을 주었고 이후 녹동의 아파트에서 1년간 생활하며 소일거리를 찾고 주택 구입을 준비했다. 서두르지 않고 지역을 알아보며 생활 기반을 마련한 끝에 신양마을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고, 마침내 지금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우리 부부의 귀촌은 막연한 동경이나 순간적인 결정이 아니라, 충분히 알아보고 직접 살아본 뒤 내린 선택 귀촌 초기에는 낯선 마을에서 주민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마을회관에 빵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다가갔다. 약 2년간 이어진 작은 나눔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고추 따기와 고구마 캐기, 딸기농장과 유자 수확 등 이웃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농촌 생활을 배워나갔다. 마을 행사와 공동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주민들과 신뢰를 쌓으며 그 과정에서 낯설었던 이웃들은 어느새 가족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었다.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나누는 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우리가 먼저 건넨 작은 정성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를 통해 귀촌의 성공은 좋은 집이나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고흥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노을, 풍성한 제철 먹거리는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행복이였다.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이웃과 식사를 나누며 보내는 평범한 하루가 무엇보다 소중했다. 귀촌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사람을 가까이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물론 귀촌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현실적인 경제 계획이 필요하며, 농촌의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흥이라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람과 자연에 스며들며 살아가는 오늘이 우리 부부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2026-10-20
- 도시를 떠나 마음의 고향에 살다 도시에서 오랜 세월 직장과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온 어느 순간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동차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연과 멀어지고 가족과의 대화마저 줄어들면서 삶의 공허함은 점점 커져 갔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박한 일상을 꿈꾸며 귀촌을 준비했고, 그 첫걸음으로 고흥군의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흥에서 두 달 살아보기는 막연하게 꿈꾸던 귀촌 생활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여자들과 함께 편백치유의숲, 연홍도, 분청사기박물관 등 고흥의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둘러보았으며, 선배 귀촌인들의 농업 현장과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도 살펴보았다. 목공 수업을 통해 직접 탁자와 쉘터를 만들어 보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자연에서 얻은 나물을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참여자들과 생활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두 달 살아보기 체험이 끝난 뒤 다른 참여자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갔지만, 고흥에 남아 정착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나로도에 직장을 구해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선택한 집은 봉래산 계곡과 예내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러나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하고 주택 주변의 축대와 도로가 무너지는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두 차례 겪으면서 안전한 주거 공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결국 이사를 결정했지만, 이미 정이 든 예내마을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적합한 집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때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였다. 사정을 알게 된 마을 어르신이 빈집을 알아봐 주었고, 덕분에 예내마을의 전통 한옥인 우주산장 별채에 거주할 기회를 얻었다. 주거 문제로 정착을 포기할 뻔한 순간, 지역 주민과의 신뢰 관계가 새로운 해결책이 된 것이다. 직접 한지 벽지를 바르고 전등을 교체하며 마당과 화단을 정비하는 등 집을 하나씩 가꾸어 나갔다. 단순히 거주할 공간을 얻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삶의 터전을 스스로 만들어 갔다. 귀촌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였다. 처음에는 낯선 외지인으로서 어색함과 서먹함을 느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이웃의 일원이 되어 갔다. 마을 주민들에게 롤케이크와 과일을 나누며 집들이 인사를 드렸고, 이웃 어르신들의 유자 수확을 돕거나 농작물 관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주민들이 건네는 물미역과 유자청, 텃밭의 채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매개가 되었다. 역시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필요한 일을 함께하며 받은 배려를 다시 돌려주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마을은 더 이상 낯선 정착지가 아니었다. 주민들은 가족처럼 챙겨 주었고,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여기며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고흥에서 경험한 행복을 자신만의 추억으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에 나로도 생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마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마을 주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남기고, 사진과 글을 활용한 마을 기록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령의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마을의 풍경을 기록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보존하고,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도 마을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26-10-19
- 고흥에서 흥하며 살아가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는 나이가 들면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자는 뜻을 모아 귀농·귀촌을 준비했다. 먼저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여러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살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산과 바다, 넓은 들이 어우러지고 기후가 온화한 고흥에 마음이 끌렸다. 그렇게 아무런 연고도 없던 고흥 두원의 한 마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처음 만난 집은 오래된 농가주택이라 수리할 곳이 많았다. 고심 끝에 집을 새로 짓고 마당에는 잔디와 꽃나무를 심었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밭에도 퇴비를 넣고 땅을 일구어 텃밭을 만들었다. 농사 경험이 부족했던 우리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과 재배 자료를 통해 농사법을 배우며 고추, 마늘, 감자,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다. 첫해에는 고추 300주를 심어 고춧가루 120근을 수확하는 기쁨도 누렸다.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을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농민들의 수고와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귀촌 초기에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먼저 인사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읍내에 가실 때 차로 모셔다드리는 등 작은 배려부터 실천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마을 공동 작업과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조금씩 신뢰로 이어졌고, 남편은 귀촌한 지 약 3개월 만에 주민들의 권유로 마을 이장을 맡았다.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면사무소와 군청을 찾아다니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우리 부부는 각자의 경험과 전공을 살려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남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교실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다.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처리에 관심을 기울였고, 음식물 쓰레기와 카페에서 얻은 커피 찌꺼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농약과 비닐 사용도 가능한 범위에서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교육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농·귀촌 생활이 늘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농기계와 관수시설 등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컸고,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아 결국 자비로 관리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주거 지원뿐 아니라 실제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와 시설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현재 우리 부부는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주말에는 인근 지역의 고찰과 유적지를 찾아 여행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는 우리 부부가 추구해 온 나눔과 상생의 삶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고흥으로의 귀농·귀촌은 우리 부부에게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짓고, 가진 것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열린 마음, 먼저 다가가는 배려가 안정적인 정착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202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