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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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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2026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공고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력 제고하기 위한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신청에 참고 바랍니다.(*시군마다 신청기간이 상이할 수 있음)○ 지원자격 :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모두 충족한 귀어 희망자 - 이주기한: 어촌 전입일로부터 5년 미만자 또는 사업대상자 선정 후 이주할 자 - 거주기간: 어촌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어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자 - 교육이수실적: 최근 5년 이내 교육기관에서 5일(35시간) 이수한 자 ○ 자금 사용용도: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주택마련 자금 ○ 지원한도액: 창업자금 300백만원, 주택구입 75백만원 ○ 대출금리: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2026-07-14
- 완도 유자·비파, 한 병의 전통주로…섬 농업에 부가가치 더하다 완도 고금도에는 섬의 농산물을 한 병의 술로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곳이 있다. 고금도 국도변에 자리한 ‘고금주조장’이다.배준현·류은주 대표 부부가 운영하는 고금주조장은 선대부터 이어온 막걸리에 그치지 않았다. 6도 완도유자막걸리에서 출발해 10도 프리미엄 탁주 ‘유자텐’, ‘장보고의 꿈 비파20’, 황칠 약주와 증류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술이라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바꾸고, 온라인 유통과 체험 관광, 나아가 해외시장까지 바라보고 있다.지역 농산물, 프리미엄 술로고금주조장은 ‘완도산’농산물을 이용해 술을 빚고 있다. 쌀은 완도농협에서 구입하고 유자와 비파, 황칠도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 유자는 수확한 당일 착즙한 뒤 급속 냉동해 향을 보존하고, 쉽게 무르는 비파는 직접 수확해 곧바로 가공한다.같은 원료라도 발효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넣느냐에 따라 향과 맛이 달라진다. 부부는 재료마다 투입 시기를 달리하며 완도 농산물이 가진 향을 술에 최대한 남기는 방법을 찾아왔다.고금주조장은 일반면허였던 탁주 면허도 지역특산주 면허로 전환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하는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류 대표는 “쌀부터 유자, 비파, 황칠까지 술에 들어가는 재료를 완도에서 난 농산물로 사용하고 있다”며 “완도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조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막걸리에서 프리미엄 전통주로선대부터 생산한 6도 ‘완도유자막걸리’는 고금주조장의 뿌리다. 하지만 부부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막걸리에만 머물 경우 시장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이에 누룩과 완도 유자를 활용한 10도 프리미엄 탁주 ‘유자텐’을 개발했다. 유자텐은 2025년 K-라이스페스타 전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비파도 새로운 상품이 됐다. ‘장보고의 꿈 비파20’은 발효 중인 술에 직접 빚은 비파 증류주를 더하는 과하주 방식으로 만든다. 전통적인 제조법에 완도 특산물을 접목해 기존 막걸리보다 높은 가격과 다양한 소비 방식을 가진 상품으로 확장한 것이다.현재 판매 비중은 막걸리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프리미엄 전통주의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배 대표 역시 향후 막걸리와 프리미엄 전통주의 판매 비중이 비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수상해도 팔 곳 없었던 지역 술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으로 산업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다.유자텐이 전국대회에서 상을 받은 뒤에도 당시 탁주가 일반면허였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어려웠다. 품평회에서 이름을 알려도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하기 힘든 구조였다.결국 고금주조장은 탁주 면허를 지역특산주로 전환했다. 이후 스마트스토어와 전통주 전문 판매점, 온라인 플랫폼, 택배 등을 통해 판매처를 넓혔다. 완도에서는 직접 섬을 돌며 배달하지만 외지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고금도의 술을 주문한다.해외시장도 두드리고 있다.‘장보고의 꿈’이라는 이름 자체가 장보고가 바다를 개척했던 것처럼 완도의 전통주를 넓은 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에서 붙여졌다.실제 수출 상담까지 진행했지만 소규모 양조장에는 가격과 물량이라는 벽이 높았다. 대부분을 수작업으로 생산하다 보니 수입업체가 요구하는 가격과 컨테이너 단위 물량을 맞추기 쉽지 않았다.술·농산물·관광 하나로고금주조장이 그리고 있는 다음 단계는 양조장을 지역 관광과 연결하는 것이다.관광객이 술을 빚고 시음하며 완도의 농산물을 경험하고, 장기적으로는 머물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체험형 양조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고금도는 강진 마량과 약산, 신지 등을 연결하는 길목이지만 관광객 상당수는 섬을 지나쳐 간다. 류 대표는 양조장을 이들이 잠시라도 고금도에 머물게 만드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농산물을 술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연결한 뒤 다시 관광객을 섬으로 끌어들이는 구조다.고금주조장의 발효통에서 익는 것은 술뿐만이 아니다. 완도의 농업과 관광을 함께 묶는 섬 전통주의 새로운 산업 가능성도 함께 익어가고 있다.기자 : 박성원 선임기자, 정승우 기자출처 : 진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7324) 2026-08-18
- 곡성군, 곡성몰 신규 업체 모집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은 오는 9월 11일까지 지역 농가와 생산·가공업체 판로를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입점 대상은 곡성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업인, 생산자단체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 등이다. 농업회사법인·영농조합법인·작목반을 비롯해 곡성몰 입점 요건을 갖춘 개인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9월 11일까지 입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곡성군 농정과 유통양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곡성군은 자격 요건과 판매 상품의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상품 정보 등록 및 판매 준비를 거쳐 입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곡성몰은 판매수수료를 없애 입점 업체의 온라인 판매 부담을 낮췄다. 또 신규 입점 업체에는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해 입점 업체 초기 부담을 줄였다.입점 업체에는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촉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신상품과 제철 농·특산물 등 8개 품목을 30% 할인하는 ‘수요특가’를 운영하고, 계절·품목별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라인 판촉전 참여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곡성몰에는 현재 126개 업체가 입점해 66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4만8000여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33억원 정도다. 신규 입점 업체는 곡성몰 기존 고객 기반과 판촉 채널을 활용해 전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곡성군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업체가 이번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신규 입점 업체가 곡성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매출과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상품 등록부터 홍보·판촉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방국진 기자출처 : 내일신문 바로가기(https://www.naeil.com/news/read/598355?ref=naver) 2026-08-18
- 해남·진도 배추밭 400㏊ 줄인다… 작목 전환에 18억원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해남과 진도지역 배추밭 400㏊를 대상으로 작목 전환을 지원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배추 주산지인 해남·진도 농가에 총 18억원을 투입해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1㏊당 45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인 2024~2025년 배추를 재배한 필지 등이다. 농가당 최대 2㏊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받는다.마늘과 양파, 대파 등 다른 수급 불안 품목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8월 농업관측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배추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 가을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전년보다 2.7%, 겨울배추는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배추를 비롯한 노지채소는 재배면적과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과 가격 변동 폭이 크다. 특히 생산량이 수요를 웃돌면 가격 하락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출하 전 재배면적 조절이 중요하다.김치 소비 감소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은 2017년 39.9㎏에서 2022년 36.5㎏으로 줄었다. 김장 문화도 대가족 중심의 공동작업에서 소규모 가족 단위로 바뀌는 추세다.지역 농가들은 지난해 시행한 작목 전환 사업이 배추 가격 안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가격 상승으로 올해 재배면적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적인 생산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작목 전환을 통해 배추 수급과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겠다”며 “절임배추와 남도김치 소비 촉진도 병행해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자 : 윤성수 기자출처 : 매일일보 바로가기(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402991) 2026-08-18
- 화순군 ‘청년CEO 창농스쿨’ 마무리 화순군 ‘청년CEO 창농스쿨’ 성과발표회 참석자들 모습/화순군 제공자체 브랜드 등 시제품 선보여지난 6월부터 8회 과정 운영스마트스토어 입점 등온라인 판매 판로 확보 모색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년CEO 창농스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참석자들은 그간 직접 기획·개발한 브랜드와 구체적인 결실을 공유하며 전체 일정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 농업인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농산물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운영됐다.수강생들은 복숭아, 딸기, 토마토 등 본인이 생산하는 주요 작물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독창적인 농장 브랜드를 제작했다. 아울러 전용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하고 완성된 시제품을 본 행선지에서 첫 시연했다.이와 함께 참가자 간 교차 검증과 전문가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가다듬었다. 나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비롯한 온라인 판로망 구축 등 실제 유통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세부 추진 방안도 정립했다.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이 본인만의 상징성과 스토리를 접목한 고유 브랜드를 자력으로 구축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년 농업 세대가 확실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서경찬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200) 2026-08-18
- 광양시, 향기·자연 주제 로컬 여행 체험 인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향기와 자연을 주제로 한 로컬 체험여행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약초·라벤더·허브 활용한 각종 체험 호응18일 광양시에 따르면 봉강면 하조길의 '숲속치유정원'은 아로마테라피 박물관과 산림치유체험장, ITEC 아로마테라피 국제자격인증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복영옥 원장이 동서양 약초의 효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이곳에서는 매화 화장품, 디톡스 허브오일, 히말라얀솔트 오일버너, 숙성비누, 아로마 훈증테라피 등 약초와 향기를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다.광양읍 사곡리의 '라벤다윤앤필'은 라벤더 향기와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팜크닉 농장이다.이곳에서는 라벤더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샴푸, 핸드워시, 미스트, 향수, 디퓨저, 패브릭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미니 화로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와 라벤더 에이드 만들기도 운영된다.진월면의 '아이작'은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허브와 식용꽃을 가꾸는 정원형 농장으로, 도예가가 직접 운영한다.허브도감, 허브식초, 허브오일 만들기, 스머지스틱, 비누, 향초, 로즈마리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압화 텀블러, 캔버스 액자 꾸미기, 비올라 코디얼 만들기, 캐모마일 꽃 따기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옥곡면의 '카티모르&플라워'는 가야산 둘레길 인근에 위치한 체험농장으로, 허브 식물 심기, 포푸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원예 체험을 제공한다.여름철에는 일부 프로그램이 중단되지만, 연못과 키친정원, 유칼립투스와 올리브 나무 등 농장 곳곳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체험장별 위치, 운영 정보,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는 물론 학교, 기관, 동호회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쌓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양의 농촌체험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영준 기자출처 : 진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6986) 2026-08-18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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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2026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공고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력 제고하기 위한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신청에 참고 바랍니다.(*시군마다 신청기간이 상이할 수 있음)○ 지원자격 :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모두 충족한 귀어 희망자 - 이주기한: 어촌 전입일로부터 5년 미만자 또는 사업대상자 선정 후 이주할 자 - 거주기간: 어촌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어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자 - 교육이수실적: 최근 5년 이내 교육기관에서 5일(35시간) 이수한 자 ○ 자금 사용용도: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주택마련 자금 ○ 지원한도액: 창업자금 300백만원, 주택구입 75백만원 ○ 대출금리: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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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완도 유자·비파, 한 병의 전통주로…섬 농업에 부가가치 더하다 완도 고금도에는 섬의 농산물을 한 병의 술로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곳이 있다. 고금도 국도변에 자리한 ‘고금주조장’이다.배준현·류은주 대표 부부가 운영하는 고금주조장은 선대부터 이어온 막걸리에 그치지 않았다. 6도 완도유자막걸리에서 출발해 10도 프리미엄 탁주 ‘유자텐’, ‘장보고의 꿈 비파20’, 황칠 약주와 증류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술이라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바꾸고, 온라인 유통과 체험 관광, 나아가 해외시장까지 바라보고 있다.지역 농산물, 프리미엄 술로고금주조장은 ‘완도산’농산물을 이용해 술을 빚고 있다. 쌀은 완도농협에서 구입하고 유자와 비파, 황칠도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 유자는 수확한 당일 착즙한 뒤 급속 냉동해 향을 보존하고, 쉽게 무르는 비파는 직접 수확해 곧바로 가공한다.같은 원료라도 발효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넣느냐에 따라 향과 맛이 달라진다. 부부는 재료마다 투입 시기를 달리하며 완도 농산물이 가진 향을 술에 최대한 남기는 방법을 찾아왔다.고금주조장은 일반면허였던 탁주 면허도 지역특산주 면허로 전환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하는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류 대표는 “쌀부터 유자, 비파, 황칠까지 술에 들어가는 재료를 완도에서 난 농산물로 사용하고 있다”며 “완도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조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막걸리에서 프리미엄 전통주로선대부터 생산한 6도 ‘완도유자막걸리’는 고금주조장의 뿌리다. 하지만 부부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막걸리에만 머물 경우 시장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이에 누룩과 완도 유자를 활용한 10도 프리미엄 탁주 ‘유자텐’을 개발했다. 유자텐은 2025년 K-라이스페스타 전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비파도 새로운 상품이 됐다. ‘장보고의 꿈 비파20’은 발효 중인 술에 직접 빚은 비파 증류주를 더하는 과하주 방식으로 만든다. 전통적인 제조법에 완도 특산물을 접목해 기존 막걸리보다 높은 가격과 다양한 소비 방식을 가진 상품으로 확장한 것이다.현재 판매 비중은 막걸리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프리미엄 전통주의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배 대표 역시 향후 막걸리와 프리미엄 전통주의 판매 비중이 비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수상해도 팔 곳 없었던 지역 술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으로 산업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다.유자텐이 전국대회에서 상을 받은 뒤에도 당시 탁주가 일반면허였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어려웠다. 품평회에서 이름을 알려도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하기 힘든 구조였다.결국 고금주조장은 탁주 면허를 지역특산주로 전환했다. 이후 스마트스토어와 전통주 전문 판매점, 온라인 플랫폼, 택배 등을 통해 판매처를 넓혔다. 완도에서는 직접 섬을 돌며 배달하지만 외지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고금도의 술을 주문한다.해외시장도 두드리고 있다.‘장보고의 꿈’이라는 이름 자체가 장보고가 바다를 개척했던 것처럼 완도의 전통주를 넓은 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에서 붙여졌다.실제 수출 상담까지 진행했지만 소규모 양조장에는 가격과 물량이라는 벽이 높았다. 대부분을 수작업으로 생산하다 보니 수입업체가 요구하는 가격과 컨테이너 단위 물량을 맞추기 쉽지 않았다.술·농산물·관광 하나로고금주조장이 그리고 있는 다음 단계는 양조장을 지역 관광과 연결하는 것이다.관광객이 술을 빚고 시음하며 완도의 농산물을 경험하고, 장기적으로는 머물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춘 체험형 양조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고금도는 강진 마량과 약산, 신지 등을 연결하는 길목이지만 관광객 상당수는 섬을 지나쳐 간다. 류 대표는 양조장을 이들이 잠시라도 고금도에 머물게 만드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농산물을 술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연결한 뒤 다시 관광객을 섬으로 끌어들이는 구조다.고금주조장의 발효통에서 익는 것은 술뿐만이 아니다. 완도의 농업과 관광을 함께 묶는 섬 전통주의 새로운 산업 가능성도 함께 익어가고 있다.기자 : 박성원 선임기자, 정승우 기자출처 : 진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7324) 2026-08-18
- 곡성군, 곡성몰 신규 업체 모집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은 오는 9월 11일까지 지역 농가와 생산·가공업체 판로를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입점 대상은 곡성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업인, 생산자단체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 등이다. 농업회사법인·영농조합법인·작목반을 비롯해 곡성몰 입점 요건을 갖춘 개인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9월 11일까지 입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곡성군 농정과 유통양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곡성군은 자격 요건과 판매 상품의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상품 정보 등록 및 판매 준비를 거쳐 입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곡성몰은 판매수수료를 없애 입점 업체의 온라인 판매 부담을 낮췄다. 또 신규 입점 업체에는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해 입점 업체 초기 부담을 줄였다.입점 업체에는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촉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신상품과 제철 농·특산물 등 8개 품목을 30% 할인하는 ‘수요특가’를 운영하고, 계절·품목별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라인 판촉전 참여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곡성몰에는 현재 126개 업체가 입점해 66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4만8000여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33억원 정도다. 신규 입점 업체는 곡성몰 기존 고객 기반과 판촉 채널을 활용해 전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곡성군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업체가 이번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신규 입점 업체가 곡성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매출과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상품 등록부터 홍보·판촉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방국진 기자출처 : 내일신문 바로가기(https://www.naeil.com/news/read/598355?ref=naver) 2026-08-18
- 해남·진도 배추밭 400㏊ 줄인다… 작목 전환에 18억원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해남과 진도지역 배추밭 400㏊를 대상으로 작목 전환을 지원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배추 주산지인 해남·진도 농가에 총 18억원을 투입해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1㏊당 45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인 2024~2025년 배추를 재배한 필지 등이다. 농가당 최대 2㏊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받는다.마늘과 양파, 대파 등 다른 수급 불안 품목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8월 농업관측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배추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 가을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전년보다 2.7%, 겨울배추는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배추를 비롯한 노지채소는 재배면적과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과 가격 변동 폭이 크다. 특히 생산량이 수요를 웃돌면 가격 하락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출하 전 재배면적 조절이 중요하다.김치 소비 감소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은 2017년 39.9㎏에서 2022년 36.5㎏으로 줄었다. 김장 문화도 대가족 중심의 공동작업에서 소규모 가족 단위로 바뀌는 추세다.지역 농가들은 지난해 시행한 작목 전환 사업이 배추 가격 안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가격 상승으로 올해 재배면적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적인 생산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작목 전환을 통해 배추 수급과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겠다”며 “절임배추와 남도김치 소비 촉진도 병행해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자 : 윤성수 기자출처 : 매일일보 바로가기(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402991) 2026-08-18
- 화순군 ‘청년CEO 창농스쿨’ 마무리 화순군 ‘청년CEO 창농스쿨’ 성과발표회 참석자들 모습/화순군 제공자체 브랜드 등 시제품 선보여지난 6월부터 8회 과정 운영스마트스토어 입점 등온라인 판매 판로 확보 모색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년CEO 창농스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참석자들은 그간 직접 기획·개발한 브랜드와 구체적인 결실을 공유하며 전체 일정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 농업인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농산물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운영됐다.수강생들은 복숭아, 딸기, 토마토 등 본인이 생산하는 주요 작물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독창적인 농장 브랜드를 제작했다. 아울러 전용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하고 완성된 시제품을 본 행선지에서 첫 시연했다.이와 함께 참가자 간 교차 검증과 전문가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가다듬었다. 나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비롯한 온라인 판로망 구축 등 실제 유통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세부 추진 방안도 정립했다.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이 본인만의 상징성과 스토리를 접목한 고유 브랜드를 자력으로 구축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년 농업 세대가 확실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서경찬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200) 2026-08-18
- 광양시, 향기·자연 주제 로컬 여행 체험 인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향기와 자연을 주제로 한 로컬 체험여행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약초·라벤더·허브 활용한 각종 체험 호응18일 광양시에 따르면 봉강면 하조길의 '숲속치유정원'은 아로마테라피 박물관과 산림치유체험장, ITEC 아로마테라피 국제자격인증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복영옥 원장이 동서양 약초의 효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이곳에서는 매화 화장품, 디톡스 허브오일, 히말라얀솔트 오일버너, 숙성비누, 아로마 훈증테라피 등 약초와 향기를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다.광양읍 사곡리의 '라벤다윤앤필'은 라벤더 향기와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팜크닉 농장이다.이곳에서는 라벤더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샴푸, 핸드워시, 미스트, 향수, 디퓨저, 패브릭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미니 화로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와 라벤더 에이드 만들기도 운영된다.진월면의 '아이작'은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허브와 식용꽃을 가꾸는 정원형 농장으로, 도예가가 직접 운영한다.허브도감, 허브식초, 허브오일 만들기, 스머지스틱, 비누, 향초, 로즈마리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압화 텀블러, 캔버스 액자 꾸미기, 비올라 코디얼 만들기, 캐모마일 꽃 따기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옥곡면의 '카티모르&플라워'는 가야산 둘레길 인근에 위치한 체험농장으로, 허브 식물 심기, 포푸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원예 체험을 제공한다.여름철에는 일부 프로그램이 중단되지만, 연못과 키친정원, 유칼립투스와 올리브 나무 등 농장 곳곳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체험장별 위치, 운영 정보,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는 물론 학교, 기관, 동호회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쌓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양의 농촌체험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안영준 기자출처 : 진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6986)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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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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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