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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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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화순군 ‘젤리킹’ 보급 양봉 경쟁력 강화 비가림 양봉 하우스에서 스마트 벌통을 점검하는 모습/화순군 제공기후변화 대응 시범 사업 추진스마트 벌통·증식 장비 지원농가 소득 증대 기대화순군이 지역 양봉 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우수 꿀벌 품종 확대에 나섰다.군은 최근 올해 신품종 도입에 대한 의지와 기술력이 뛰어난 양봉농가 10곳을 선정해 ‘꿀벌 자원 육성 품종 증식 보급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월 대상 농가를 확정한 화순군은 양봉 사육과 증식 과정에 필수적인 첨단 시설 및 장비를 집중 지원했다.제공된 장비에는 저온저장고, 비가림 양봉 하우스, 여왕벌 양성용 인큐베이터를 비롯해 사육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벌통이 포함됐다.통신장비와 외부 기상 측정 장치, 내부 온·습도 및 무게 측정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벌통은 내부 환경과 벌통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사육 농가는 전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어 벌통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이번 사업으로 현장에 보급된 ‘젤리킹’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서양종 꿀벌이다.해당 품종은 고품질 로열젤리의 핵심 생리활성 물질인 10-HDA 성분을 일반 꿀벌보다 31.3% 더 많이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여기에 꿀 수확 능력인 수밀력이 10% 높고, 질병 저항성과 직결되는 유충방 청소 능력 역시 19% 우수해 농업인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최은순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 사업이 지역 양봉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 기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우수한 품종 보급과 첨단 기술 시범 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 양봉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기자 : 서경찬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557) 2026-10-08
- 영광군 ‘생활밀착형 노인복지’ 대폭 확대 영광군 ‘노일일자리 발대식’ 모습/영광군 제공고령화율 33% 대응…돌봄·일자리·건강·여가 등실태조사 기반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최대 128억원 투입…노인일자리 2천859개 창출목욕 등 이·미용권 6천원 인상…일상 부담 경감영광군이 노인들의 삶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확장하고 나섰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안전망 구축과 사회참여 확대, 일상 속 편의 제공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7일 군에 따르면 영광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만 7천769명으로 전체의 33%에 달한다. 올해 4월 실시된 홀로 사는 노인 실태조사 결과, 관내 독거노인 수는 6천467명에 이른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와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219명의 생활지원사를 투입해 어르신 3천314명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어르신 지킴이단’이 위기 가구를 상시 발굴한다.가정 내에는 응급호출기와 활동·화재 감지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구축해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갖췄다.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7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 인원은 총 2천859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예산은 23억 원, 인원은 478명 증가한 수치다.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참여자 고충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근무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참여 노인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민선 9기를 맞아 물가 상승에 따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1매당 지급액을 기존 5천500원에서 6천원으로 500원 인상해 위생 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업소 이용률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쉼터 기능에 머물던 경로당은 건강·여가·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 3회 공동급식을 지원하고 건강기구와 입식 테이블 보급, 시설 개보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잔고장이나 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을 작동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 전국 최초로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실시간으로 강사와 소통하며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영광군 노인복지관은 기존의 수동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로 전환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장수사진관’과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순회하며 영화를 상영하는 ‘실버 청춘극장’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공설추모공원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장사문화를 넓혀가고 있다.해당 시설은 봉안당 1만6천976위, 자연장지 4천999위, 수목형 456위와 유택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온·항습 및 냉난방 설비를 철저히 관리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한층 심화되는 만큼 어르신 개개인의 환경과 요구에 맞춘 정교한 복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돌봄부터 일자리, 여가, 건강까지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김관용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552) 2026-10-08
- 전남광주농기원, 축산 암모니아 저감기술 현장 적용성 높인다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전문가 협의회 개최 후 파이팅을 하는 모습전문가·농가 의견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저감기술 평가모델 구축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축산분야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농업·농촌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저감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농촌진흥청 공모과제인 ‘미세먼지가 농업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평가’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의회엔 축산환경 전문가와 암모니아 저감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양돈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저감기술의 기술성, 환경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특히 축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커튼, 액비순환시스템, 탈취탑 등 주요 암모니아 저감기술을 대상으로 AHP(계층분석법)을 활용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기술별 장단점과 활용 적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인을 도출하고 향후 축산농가가 저감기술을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평가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광주농기원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농가 의견을 연구에 반영해 저감기술별 현장 적용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또 농가의 사육환경과 경영 여건에 적합한 기술 선택을 지원하고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최재은 전남광주농기원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연구해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과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06) 2026-10-08
- 강진군, 한우산업의 힘은 조사료...상생협의회 개최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진군 조사료·한우산업 상생협의회’ 모습.강진군은 최근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조사료경영체, 한우협회, 축협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조사료·한우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국내산 고품질 조사료의 생산과 유통을 활성화하고 조사료 생산자와 한우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선 ▲2027년도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지침 개정안 ▲고품질 조사료 생산·유통 활성화 방안 ▲조사료 생산·제조·유통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참석자들은 조사료 가격과 생산비, 농가 부담, 제조·운송비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조사료 산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군은 현재 979농가에서 3만7000여 마리의 한육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료 생산량은 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볏짚 등을 포함해 약 8만8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가운데 관내 한우농가 등에 필요한 조사료는 약 6만8500톤으로 분석되며 전체 생산량의 약 23%인 2만 톤가량은 관외 유통이 가능한 물량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올해 동계조사료 생산에는 1143개 경종농가가 2840ha 규모로 참여하고 있어 경종농가와 조사료경영체, 한우농가를 연결하는 지역 농업의 핵심 산업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진군은 조사료 생산부터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 내년 사업지침 개정에 따라 조사료 생산량 확인과 실적 관리가 한층 체계화될 예정이다. 필지별 곤포 롤 수 확인과 계근 등 객관적인 생산량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조사료경영체와 경종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아울러 내년 동계조사료 약정 체결을 비롯해 입모중 파종, 퇴·액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산된 조사료가 관내 한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과 현장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차영숙 축산과장은 “조사료는 단순한 사료를 넘어 경종농가의 소득과 한우농가의 생산비, 나아가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연결하는 중요한 산업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조사료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강진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혔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조사료경영체, 경종농가, 한우농가, 축협 등 관계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산 조사료는 한우산업의 힘’이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조사료 산업과 한우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07) 2026-10-08
- '농심'서 지역경제까지···농협, 광주특별시 시대 역할 넓힌다 농협이 영농 지원을 넘어 재해복구·복지·금융·소비촉진 등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농업과 지역경제를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사진은 농협중앙회 전경.영농인력 30만명 중개·스마트팜 확산계절근로자 교류…농촌 일손난 해소수해·가뭄 현장 찾아 농업인 지원왕진버스·재능기부 등 '농촌 복지'동행예금·포용금융으로 지역상생전남 농산물 소비촉진…지역 연결농협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경제를 잇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연결하고 스마트팜을 확산하는 것은 물론 재해 현장 복구와 농업인 건강·복지 지원, 농축산물 소비 촉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다.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 복지와 지역민의 금융·소비생활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농협의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농업·농촌에 머물지 않고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민의 일상과 지역경제까지 연결하는 역할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농촌 일손부터 스마트팜까지…농업 경쟁력 제고전남농협은 올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30만명의 영농인력 중개를 목표로 세웠다.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력중개와 봉사활동,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등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NH농협은행 엔돌핀봉사단 등도 농번기 농가를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농업인이 실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나선다. 전남농협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20개 농협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농협 간 계절근로자 인력 교류와 정보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특정 농협에서 계절근로자가 일시적으로 남는 경우 다른 지역의 부족한 농가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휴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운영비 손실도 줄이겠다는 취지다.농업 생산방식 자체를 바꾸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보급형 스마트팜이다.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춘 스마트팜을 농가에 보급해 원격 모니터링과 환경제어,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실제 농협경제지주가 최대 65%를 지원하고 지자체 농업인의 부담을 25%에서 10%까지 낮춘 사례도 있다.◆재난 현장·농촌 복지 등 공익활동 확대집중호우와 가뭄, 폭염 등 농업 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피해 현장을 찾고 농업인의 일상과 영농 기반을 회복하는 것도 농협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다.전남농협은 지난 8월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광군 백수읍 농가를 찾아 침수 농경지와 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시 영광지역에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누적 5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폭염과 가뭄이 겹친 현장에서는 지자체와 소방당국과 손을 잡았다. 장흥군 용산면 일대 가뭄 피해 농지를 찾아 전남광주소방본부의 소방차와 장흥군 살수차를 활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협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관내 농축협을 활용한 500여개 무더위쉼터 운영과 쿨스카프·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양수기와 펌프 등 농업용수 확보 장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지역을 넘어선 재난 현장에도 손길을 보탰다.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농가에는 전남농협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등 30여명이 찾아 토사와 잔해를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했다.농촌 복지 역시 넓히고 있다. 올해 10회 운영되는 ‘해피버스데이’는 전체 농촌 왕진버스는 17개 시군에서 7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료기관을 통해 양방·한방 진료와 치과검진, 시력검사 등을 제공한다. 대학생들은 미용·네일아트와 제빵 등 재능기부에 나선다.◆NH농협은행, 광주특별시의 ‘동행 금융’ 만든다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도 더 중요해졌다.NH농협은행은 지난 7월 1일 ‘NH광주특별시 동행예금’을 출시했다. 1인당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특판예금으로 총 판매한도는 1천억원이다. 판매 종료 후 판매액의 0.1%, 최대 1억원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발전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상생 금융상품으로 의미를 더했다.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포용금융도 농협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역할 가운데 하나다.전남농협은 지난 8월 담양 고서농협에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 1호점을 열었다. 고령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전담직원이 예금·대출·송금 등 주요 금융업무를 1대1로 안내하고 확대 독서기와 음성 안내기기, 디지털 번역기 등도 갖췄다.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 소득도 제고한다. 전남광주 상생장터를 열어 지역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양파와 국내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동심달닭’ 캠페인 등을 통해서다. 전남 쌀과 양파, 축산물 등 지역 농축산물이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방식으로 농업과 소비를 연결하고 있다.◆‘농업에서 지역 전체로’…상생 플랫폼 도약시도 행정통합은 농협에도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기존 기능을 넘어 광주특별시라는 하나의 생활·경제권 안에서 전남광주의 농업, 금융, 소비자,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기 때문이다.농협은 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에게 알렸다. 함평 나비대축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우리 농산물을 함께 홍보하는 등 지역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전남농협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농산물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의료비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 등에 활용해왔다. 올해 추석에도 무안군 목포장애인요양원에 500만원 상당의 전남 햅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농협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기존 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산과 소비, 사람과 사람,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것이 과제다. 농심에서 출발한 농협의 역할이 지역사회 전체로 확장되면서, 상생과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지역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기자 : 박찬 기자출처 : 무등일보(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59414) 2026-10-08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명절에 물으면 이렇게 답합니다 “강진에 귀농해, 이제는 완벽히 정착했죠”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에서 국화오리농장을 운영하는 강중복(46) 씨는 목포에서 오랫동안 해상엔지니어로 일하던 도시인이었다.해상 구조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설계와 수치를 다루던 그는 이제 바다 대신 농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그는 “일하는 대상만 바뀌었지, 구조를 보고 위험을 관리하는 일은 비슷하다”며 웃는다. 강 씨에게 강진은 늘 마음속에 남아 있던 곳이었다.설 명절마다 고향에 내려올 때면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이 들었다.‘언젠가는 다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귀농을 선택하기엔 현실은 녹록지 않았지만, 명절마다 차곡차곡 쌓여온 애향심은 결국 그의 발걸음을 다시 강진으로 이끌었다.그는 2023년 7월 귀농을 시작했고, 2025년 하반기 오리농장을 통으로 인수하며 본격적인 정착의 길에 들어섰다. 농장 이름부터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국화오리농장’이라는 이름은 사모님의 이름인 ‘국화’에서 따왔다.“농장은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족이 같이 버텨야 오래 갑니다.”설 명절에도 농장은 멈추지 않지만, 그는 이럴수록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다.농장 점검은 짧고 정확하게 마치고, 가족 일정은 미리 계획해 놓는다.귀농은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정착은 가족 모두의 결정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귀농은 내려가서 일만 하는 삶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뿌리내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강 씨의 귀농은 충동적인 선택이 아니었다.정착 초반, 그는 지역 농업법인에 재직하며 농촌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배웠다.농업의 생산 구조와 유통이 돌아가는 방식, 사람과 조직이 움직이는 흐름을 현장에서 익혔고, 동시에 콩과 라이그라스를 직접 재배하며 날씨와 노동, 자금 흐름을 몸으로 경험했다.“도시에서 일할 때도 감으로 판단하지 않았어요. 귀농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구조를 먼저 봐야 했죠.” 귀농을 준비하며 비슷한 축산업인 흑염소와 한우도 충분히 검토했다. 각각의 장점도 분명했다.하지만 강 씨가 오리를 선택한 기준은 명확했다.정착 속도, 수익 구조의 예측 가능성, 그리고 리스크 관리였다.오리는 계약·위탁사육 구조를 만들면 판매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폐사율과 증체율 같은 성적 지표로 성과를 관리할 수 있었다.“배에서든 농장에서든, 가장 위험한 건 예측 안 되는 상황입니다. 오리는 그 불확실성을 줄여줬어요.” 2025년은 그의 귀농 여정에서 결정적인 해였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의 선도농가 멘토–멘티 1:1 맞춤 교육을 통해 실제 오리농가 현장에서 사육 관리부터 농장 운영 노하우까지 밀착 교육을 받았다.같은 해 하반기에는 귀농 농업창업자금 3억 원을 융자 지원받아 현재의 오리농장을 통매입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자금이 있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없으면 시작조차 못 합니다. 교육과 자금이 같이 맞물렸어요.”현재 오리농장은 기업과 계약한 전량 위탁사육 구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그는 또 한 단계 더 나아갔다.2026년 귀농정착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농장의 하우스 개보수 비용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처음엔 살아남는 게 목표였다면, 이제는 오래 갈 수 있는 농장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강 씨의 사례는 특별한 성공담이라기보다, 군이 준비해온 귀농 구조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귀농인이 혼자 버티는 구조가 아니라,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 자금·정착 지원이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귀농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고향에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날 수 있도록 ‘사람이 돌아오는 강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날, 가족들이 둘러앉아“도시에서 일하다 농촌으로 내려갔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도시에 있을 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고향 강진에서요. 그리고 그 대답은 올 설 명절, 다른 강진의 많은 밥상 위에서도 자연스럽게 오를 이야기다. 2026-09-28
- 강진군 15년 농부의 노하우, 새내기 귀농인의 꿈이 되다 15년 농부의 노하우, 새내기 귀농인의 꿈이 되다 농업인의 꿈, 강진이기에 가능했습니다"귀농은 결심했지만, 어떤 작목을 선택하고 어떻게 농사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강진군 성전면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일구고 있는 김경섭 대표는 귀농의 꿈을 품고 고향 강진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실제 영농을 시작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묘목의 식재 간격부터 배수로 정비, 관수시설 설치, 병해충 관리까지 책과 인터넷으로 배운 지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가 많았다. "농촌에서 살아갈 길을 찾다"김경섭 대표의 귀농 준비는 2024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서 시작됐다. 다양한 작목과 농촌 생활을 접하며 자신의 영농 여건에 맞는 작목을 고민한 끝에, 노동력을 비교적 절감하면서도 고부가가치 생산이 가능한 블루베리를 선택했다.하지만 작목을 정했다고 곧바로 농업인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 농장을 조성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농업인의 손끝 기술과 살아있는 조언이 필요했다. "선도농가와 함께 실전으로"김경섭 대표는 강진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15년 경력의 블루베리 재배 선도농가인 박매화 멘토와 연결됐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이 희망 작목을 정하면 해당 분야의 선도농가와 매칭해, 3개월에서 최대 7개월간 실제 농장에서 영농기술과 농장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맞춤형 교육사업이다.연수생에게는 교육 참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명당 월 최대 50만 원 범위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 연수생은 월 10일 이상, 하루 4시간 이상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농업을 직접 배우고, 선도농가는 실습포장과 재료를 제공하며 자신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전수한다.단순히 조언을 듣는 멘토링이 아니라, 귀농인이 실제 농장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멘토와 연수생이 함께 배우는 현장형 정착 교육인 셈이다. "잘 키우는 법"에서 "잘 파는 법"까지2025년 5월 블루베리 묘목을 식재한 김경섭 대표는 박매화 멘토의 지도 아래 배수로를 정비하고 관수시설과 제초매트를 설치하며 농장 기반을 마련했다.식재 초기에는 진딧물 사전 방제와 물 관리, 뿌리 활착을 위한 전정과 잡초 제거 등 기본적인 재배관리를 익혔다. 수확기에는 블루베리 표면의 과분을 보호하는 수확 방법, 선별기 활용, 포장과 택배 발송까지 출하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다.특히 비가 온 뒤나 이슬이 맺힌 상태에서는 수확을 피해야 한다는 원칙, 초기에는 열매 수확보다 건강한 뿌리와 나무를 만드는 일이 우선이라는 조언은 김 대표에게 중요한 농업의 기준이 됐다.박 멘토는 재배기술뿐 아니라 단체대화방을 활용한 단골 중심의 직거래 방식, 소비자 신뢰를 쌓는 판매 방식도 함께 전했다. 김경섭 대표는 "농산물 판매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강진에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다김경섭 대표는 현재 약 2,400㎡ 규모의 밭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인접 농지를 확보해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 생과 판매와 함께 블루베리 주스·즙·잼 등 가공상품 개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3~5년 후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들어서면 SNS와 단체대화방을 활용한 직거래를 확대해 연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김경섭 대표는 "막히는 일이 있을 때마다 멘토님의 경험과 조언이 큰 힘이 됐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강진의 대표 블루베리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지역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하며, 선도농가의 현장 지도를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귀농을 준비하고,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으로 영농기술을 익히며, 후속 정착 지원으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곳.귀농의 막막함이 농업인의 꿈으로 바뀌는 곳, 강진입니다. 2026-09-28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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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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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화순군 ‘젤리킹’ 보급 양봉 경쟁력 강화 비가림 양봉 하우스에서 스마트 벌통을 점검하는 모습/화순군 제공기후변화 대응 시범 사업 추진스마트 벌통·증식 장비 지원농가 소득 증대 기대화순군이 지역 양봉 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우수 꿀벌 품종 확대에 나섰다.군은 최근 올해 신품종 도입에 대한 의지와 기술력이 뛰어난 양봉농가 10곳을 선정해 ‘꿀벌 자원 육성 품종 증식 보급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월 대상 농가를 확정한 화순군은 양봉 사육과 증식 과정에 필수적인 첨단 시설 및 장비를 집중 지원했다.제공된 장비에는 저온저장고, 비가림 양봉 하우스, 여왕벌 양성용 인큐베이터를 비롯해 사육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벌통이 포함됐다.통신장비와 외부 기상 측정 장치, 내부 온·습도 및 무게 측정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벌통은 내부 환경과 벌통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사육 농가는 전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어 벌통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이번 사업으로 현장에 보급된 ‘젤리킹’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서양종 꿀벌이다.해당 품종은 고품질 로열젤리의 핵심 생리활성 물질인 10-HDA 성분을 일반 꿀벌보다 31.3% 더 많이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여기에 꿀 수확 능력인 수밀력이 10% 높고, 질병 저항성과 직결되는 유충방 청소 능력 역시 19% 우수해 농업인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최은순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 사업이 지역 양봉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 기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우수한 품종 보급과 첨단 기술 시범 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 양봉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기자 : 서경찬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557) 2026-10-08
- 영광군 ‘생활밀착형 노인복지’ 대폭 확대 영광군 ‘노일일자리 발대식’ 모습/영광군 제공고령화율 33% 대응…돌봄·일자리·건강·여가 등실태조사 기반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최대 128억원 투입…노인일자리 2천859개 창출목욕 등 이·미용권 6천원 인상…일상 부담 경감영광군이 노인들의 삶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확장하고 나섰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안전망 구축과 사회참여 확대, 일상 속 편의 제공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7일 군에 따르면 영광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만 7천769명으로 전체의 33%에 달한다. 올해 4월 실시된 홀로 사는 노인 실태조사 결과, 관내 독거노인 수는 6천467명에 이른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와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219명의 생활지원사를 투입해 어르신 3천314명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어르신 지킴이단’이 위기 가구를 상시 발굴한다.가정 내에는 응급호출기와 활동·화재 감지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구축해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갖췄다.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7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 인원은 총 2천859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예산은 23억 원, 인원은 478명 증가한 수치다.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참여자 고충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근무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참여 노인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민선 9기를 맞아 물가 상승에 따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1매당 지급액을 기존 5천500원에서 6천원으로 500원 인상해 위생 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업소 이용률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쉼터 기능에 머물던 경로당은 건강·여가·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 3회 공동급식을 지원하고 건강기구와 입식 테이블 보급, 시설 개보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잔고장이나 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을 작동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 전국 최초로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실시간으로 강사와 소통하며 여가·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영광군 노인복지관은 기존의 수동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로 전환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장수사진관’과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순회하며 영화를 상영하는 ‘실버 청춘극장’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공설추모공원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장사문화를 넓혀가고 있다.해당 시설은 봉안당 1만6천976위, 자연장지 4천999위, 수목형 456위와 유택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온·항습 및 냉난방 설비를 철저히 관리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한층 심화되는 만큼 어르신 개개인의 환경과 요구에 맞춘 정교한 복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돌봄부터 일자리, 여가, 건강까지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김관용 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552) 2026-10-08
- 전남광주농기원, 축산 암모니아 저감기술 현장 적용성 높인다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전문가 협의회 개최 후 파이팅을 하는 모습전문가·농가 의견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저감기술 평가모델 구축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축산분야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농업·농촌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저감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농촌진흥청 공모과제인 ‘미세먼지가 농업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평가’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의회엔 축산환경 전문가와 암모니아 저감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양돈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저감기술의 기술성, 환경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특히 축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커튼, 액비순환시스템, 탈취탑 등 주요 암모니아 저감기술을 대상으로 AHP(계층분석법)을 활용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기술별 장단점과 활용 적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인을 도출하고 향후 축산농가가 저감기술을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평가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광주농기원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농가 의견을 연구에 반영해 저감기술별 현장 적용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또 농가의 사육환경과 경영 여건에 적합한 기술 선택을 지원하고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최재은 전남광주농기원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연구해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축산환경 암모니아 저감과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06) 2026-10-08
- 강진군, 한우산업의 힘은 조사료...상생협의회 개최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진군 조사료·한우산업 상생협의회’ 모습.강진군은 최근 강진완도축협 대회의실에서 조사료경영체, 한우협회, 축협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조사료·한우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국내산 고품질 조사료의 생산과 유통을 활성화하고 조사료 생산자와 한우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선 ▲2027년도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지침 개정안 ▲고품질 조사료 생산·유통 활성화 방안 ▲조사료 생산·제조·유통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참석자들은 조사료 가격과 생산비, 농가 부담, 제조·운송비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조사료 산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군은 현재 979농가에서 3만7000여 마리의 한육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료 생산량은 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볏짚 등을 포함해 약 8만8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가운데 관내 한우농가 등에 필요한 조사료는 약 6만8500톤으로 분석되며 전체 생산량의 약 23%인 2만 톤가량은 관외 유통이 가능한 물량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올해 동계조사료 생산에는 1143개 경종농가가 2840ha 규모로 참여하고 있어 경종농가와 조사료경영체, 한우농가를 연결하는 지역 농업의 핵심 산업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진군은 조사료 생산부터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 내년 사업지침 개정에 따라 조사료 생산량 확인과 실적 관리가 한층 체계화될 예정이다. 필지별 곤포 롤 수 확인과 계근 등 객관적인 생산량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조사료경영체와 경종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아울러 내년 동계조사료 약정 체결을 비롯해 입모중 파종, 퇴·액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산된 조사료가 관내 한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과 현장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차영숙 축산과장은 “조사료는 단순한 사료를 넘어 경종농가의 소득과 한우농가의 생산비, 나아가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연결하는 중요한 산업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조사료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강진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혔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조사료경영체, 경종농가, 한우농가, 축협 등 관계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산 조사료는 한우산업의 힘’이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조사료 산업과 한우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07) 2026-10-08
- '농심'서 지역경제까지···농협, 광주특별시 시대 역할 넓힌다 농협이 영농 지원을 넘어 재해복구·복지·금융·소비촉진 등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농업과 지역경제를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사진은 농협중앙회 전경.영농인력 30만명 중개·스마트팜 확산계절근로자 교류…농촌 일손난 해소수해·가뭄 현장 찾아 농업인 지원왕진버스·재능기부 등 '농촌 복지'동행예금·포용금융으로 지역상생전남 농산물 소비촉진…지역 연결농협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경제를 잇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연결하고 스마트팜을 확산하는 것은 물론 재해 현장 복구와 농업인 건강·복지 지원, 농축산물 소비 촉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다.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 복지와 지역민의 금융·소비생활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농협의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농업·농촌에 머물지 않고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민의 일상과 지역경제까지 연결하는 역할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농촌 일손부터 스마트팜까지…농업 경쟁력 제고전남농협은 올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30만명의 영농인력 중개를 목표로 세웠다.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력중개와 봉사활동,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등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NH농협은행 엔돌핀봉사단 등도 농번기 농가를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농업인이 실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나선다. 전남농협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20개 농협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농협 간 계절근로자 인력 교류와 정보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특정 농협에서 계절근로자가 일시적으로 남는 경우 다른 지역의 부족한 농가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휴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운영비 손실도 줄이겠다는 취지다.농업 생산방식 자체를 바꾸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보급형 스마트팜이다.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춘 스마트팜을 농가에 보급해 원격 모니터링과 환경제어,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실제 농협경제지주가 최대 65%를 지원하고 지자체 농업인의 부담을 25%에서 10%까지 낮춘 사례도 있다.◆재난 현장·농촌 복지 등 공익활동 확대집중호우와 가뭄, 폭염 등 농업 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피해 현장을 찾고 농업인의 일상과 영농 기반을 회복하는 것도 농협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다.전남농협은 지난 8월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광군 백수읍 농가를 찾아 침수 농경지와 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시 영광지역에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누적 5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폭염과 가뭄이 겹친 현장에서는 지자체와 소방당국과 손을 잡았다. 장흥군 용산면 일대 가뭄 피해 농지를 찾아 전남광주소방본부의 소방차와 장흥군 살수차를 활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협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관내 농축협을 활용한 500여개 무더위쉼터 운영과 쿨스카프·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양수기와 펌프 등 농업용수 확보 장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지역을 넘어선 재난 현장에도 손길을 보탰다.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농가에는 전남농협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등 30여명이 찾아 토사와 잔해를 제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했다.농촌 복지 역시 넓히고 있다. 올해 10회 운영되는 ‘해피버스데이’는 전체 농촌 왕진버스는 17개 시군에서 7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료기관을 통해 양방·한방 진료와 치과검진, 시력검사 등을 제공한다. 대학생들은 미용·네일아트와 제빵 등 재능기부에 나선다.◆NH농협은행, 광주특별시의 ‘동행 금융’ 만든다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도 더 중요해졌다.NH농협은행은 지난 7월 1일 ‘NH광주특별시 동행예금’을 출시했다. 1인당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특판예금으로 총 판매한도는 1천억원이다. 판매 종료 후 판매액의 0.1%, 최대 1억원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발전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상생 금융상품으로 의미를 더했다.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포용금융도 농협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역할 가운데 하나다.전남농협은 지난 8월 담양 고서농협에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 1호점을 열었다. 고령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전담직원이 예금·대출·송금 등 주요 금융업무를 1대1로 안내하고 확대 독서기와 음성 안내기기, 디지털 번역기 등도 갖췄다.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 소득도 제고한다. 전남광주 상생장터를 열어 지역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양파와 국내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동심달닭’ 캠페인 등을 통해서다. 전남 쌀과 양파, 축산물 등 지역 농축산물이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방식으로 농업과 소비를 연결하고 있다.◆‘농업에서 지역 전체로’…상생 플랫폼 도약시도 행정통합은 농협에도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기존 기능을 넘어 광주특별시라는 하나의 생활·경제권 안에서 전남광주의 농업, 금융, 소비자,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기 때문이다.농협은 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에게 알렸다. 함평 나비대축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우리 농산물을 함께 홍보하는 등 지역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전남농협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농산물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의료비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 등에 활용해왔다. 올해 추석에도 무안군 목포장애인요양원에 500만원 상당의 전남 햅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농협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기존 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산과 소비, 사람과 사람,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것이 과제다. 농심에서 출발한 농협의 역할이 지역사회 전체로 확장되면서, 상생과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지역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기자 : 박찬 기자출처 : 무등일보(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59414)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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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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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명절에 물으면 이렇게 답합니다 “강진에 귀농해, 이제는 완벽히 정착했죠”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에서 국화오리농장을 운영하는 강중복(46) 씨는 목포에서 오랫동안 해상엔지니어로 일하던 도시인이었다.해상 구조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설계와 수치를 다루던 그는 이제 바다 대신 농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그는 “일하는 대상만 바뀌었지, 구조를 보고 위험을 관리하는 일은 비슷하다”며 웃는다. 강 씨에게 강진은 늘 마음속에 남아 있던 곳이었다.설 명절마다 고향에 내려올 때면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이 들었다.‘언젠가는 다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귀농을 선택하기엔 현실은 녹록지 않았지만, 명절마다 차곡차곡 쌓여온 애향심은 결국 그의 발걸음을 다시 강진으로 이끌었다.그는 2023년 7월 귀농을 시작했고, 2025년 하반기 오리농장을 통으로 인수하며 본격적인 정착의 길에 들어섰다. 농장 이름부터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국화오리농장’이라는 이름은 사모님의 이름인 ‘국화’에서 따왔다.“농장은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족이 같이 버텨야 오래 갑니다.”설 명절에도 농장은 멈추지 않지만, 그는 이럴수록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다.농장 점검은 짧고 정확하게 마치고, 가족 일정은 미리 계획해 놓는다.귀농은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정착은 가족 모두의 결정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귀농은 내려가서 일만 하는 삶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뿌리내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강 씨의 귀농은 충동적인 선택이 아니었다.정착 초반, 그는 지역 농업법인에 재직하며 농촌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배웠다.농업의 생산 구조와 유통이 돌아가는 방식, 사람과 조직이 움직이는 흐름을 현장에서 익혔고, 동시에 콩과 라이그라스를 직접 재배하며 날씨와 노동, 자금 흐름을 몸으로 경험했다.“도시에서 일할 때도 감으로 판단하지 않았어요. 귀농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구조를 먼저 봐야 했죠.” 귀농을 준비하며 비슷한 축산업인 흑염소와 한우도 충분히 검토했다. 각각의 장점도 분명했다.하지만 강 씨가 오리를 선택한 기준은 명확했다.정착 속도, 수익 구조의 예측 가능성, 그리고 리스크 관리였다.오리는 계약·위탁사육 구조를 만들면 판매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폐사율과 증체율 같은 성적 지표로 성과를 관리할 수 있었다.“배에서든 농장에서든, 가장 위험한 건 예측 안 되는 상황입니다. 오리는 그 불확실성을 줄여줬어요.” 2025년은 그의 귀농 여정에서 결정적인 해였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의 선도농가 멘토–멘티 1:1 맞춤 교육을 통해 실제 오리농가 현장에서 사육 관리부터 농장 운영 노하우까지 밀착 교육을 받았다.같은 해 하반기에는 귀농 농업창업자금 3억 원을 융자 지원받아 현재의 오리농장을 통매입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자금이 있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없으면 시작조차 못 합니다. 교육과 자금이 같이 맞물렸어요.”현재 오리농장은 기업과 계약한 전량 위탁사육 구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그는 또 한 단계 더 나아갔다.2026년 귀농정착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농장의 하우스 개보수 비용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처음엔 살아남는 게 목표였다면, 이제는 오래 갈 수 있는 농장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강 씨의 사례는 특별한 성공담이라기보다, 군이 준비해온 귀농 구조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귀농인이 혼자 버티는 구조가 아니라,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 자금·정착 지원이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귀농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고향에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날 수 있도록 ‘사람이 돌아오는 강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날, 가족들이 둘러앉아“도시에서 일하다 농촌으로 내려갔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도시에 있을 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고향 강진에서요. 그리고 그 대답은 올 설 명절, 다른 강진의 많은 밥상 위에서도 자연스럽게 오를 이야기다. 2026-09-28
- 강진군 15년 농부의 노하우, 새내기 귀농인의 꿈이 되다 15년 농부의 노하우, 새내기 귀농인의 꿈이 되다 농업인의 꿈, 강진이기에 가능했습니다"귀농은 결심했지만, 어떤 작목을 선택하고 어떻게 농사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강진군 성전면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일구고 있는 김경섭 대표는 귀농의 꿈을 품고 고향 강진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실제 영농을 시작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묘목의 식재 간격부터 배수로 정비, 관수시설 설치, 병해충 관리까지 책과 인터넷으로 배운 지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가 많았다. "농촌에서 살아갈 길을 찾다"김경섭 대표의 귀농 준비는 2024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서 시작됐다. 다양한 작목과 농촌 생활을 접하며 자신의 영농 여건에 맞는 작목을 고민한 끝에, 노동력을 비교적 절감하면서도 고부가가치 생산이 가능한 블루베리를 선택했다.하지만 작목을 정했다고 곧바로 농업인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 농장을 조성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농업인의 손끝 기술과 살아있는 조언이 필요했다. "선도농가와 함께 실전으로"김경섭 대표는 강진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15년 경력의 블루베리 재배 선도농가인 박매화 멘토와 연결됐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이 희망 작목을 정하면 해당 분야의 선도농가와 매칭해, 3개월에서 최대 7개월간 실제 농장에서 영농기술과 농장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맞춤형 교육사업이다.연수생에게는 교육 참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명당 월 최대 50만 원 범위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 연수생은 월 10일 이상, 하루 4시간 이상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농업을 직접 배우고, 선도농가는 실습포장과 재료를 제공하며 자신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전수한다.단순히 조언을 듣는 멘토링이 아니라, 귀농인이 실제 농장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멘토와 연수생이 함께 배우는 현장형 정착 교육인 셈이다. "잘 키우는 법"에서 "잘 파는 법"까지2025년 5월 블루베리 묘목을 식재한 김경섭 대표는 박매화 멘토의 지도 아래 배수로를 정비하고 관수시설과 제초매트를 설치하며 농장 기반을 마련했다.식재 초기에는 진딧물 사전 방제와 물 관리, 뿌리 활착을 위한 전정과 잡초 제거 등 기본적인 재배관리를 익혔다. 수확기에는 블루베리 표면의 과분을 보호하는 수확 방법, 선별기 활용, 포장과 택배 발송까지 출하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다.특히 비가 온 뒤나 이슬이 맺힌 상태에서는 수확을 피해야 한다는 원칙, 초기에는 열매 수확보다 건강한 뿌리와 나무를 만드는 일이 우선이라는 조언은 김 대표에게 중요한 농업의 기준이 됐다.박 멘토는 재배기술뿐 아니라 단체대화방을 활용한 단골 중심의 직거래 방식, 소비자 신뢰를 쌓는 판매 방식도 함께 전했다. 김경섭 대표는 "농산물 판매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강진에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다김경섭 대표는 현재 약 2,400㎡ 규모의 밭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인접 농지를 확보해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 생과 판매와 함께 블루베리 주스·즙·잼 등 가공상품 개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3~5년 후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들어서면 SNS와 단체대화방을 활용한 직거래를 확대해 연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김경섭 대표는 "막히는 일이 있을 때마다 멘토님의 경험과 조언이 큰 힘이 됐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강진의 대표 블루베리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지역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하며, 선도농가의 현장 지도를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귀농을 준비하고,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으로 영농기술을 익히며, 후속 정착 지원으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곳.귀농의 막막함이 농업인의 꿈으로 바뀌는 곳, 강진입니다. 2026-09-28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