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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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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1차 강진품애(愛) 입주자 모집 공고 □ 모집개요○ 모집세대 : 10세대(읍, 칠량, 마량, 도암, 신전, 성전)○ 신청기간 : 2026. 1. 26.(월) ~ 2. 3.(화) / 9일간- 접수시간 : 평일 09:00 ~ 18:00 (중식시간 12:00 ~ 13:00 제외)○ 신청방법 :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 우편 접수(접수기한 내 인구정책과 도달)- 우편 접수 시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11, 인구정책과○ 신청 자격 요건(공고일 기준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강진군에 전입한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규 전입자 또는 전입 예정자- 강진군에 전입하기 전, 강진군 외 타지역에서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 외국인 제외- 강진군 내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자(신청인, 세대원 모두)○ 강진품애 영상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cJmixIgzrK0 2026-01-28
- 제14기 전남 귀어학교 교육생 모집 1. 신청대상 ◦ 귀어인(귀어 희망자), 재촌 비어업인으로 만18세 이상 만65세 이하인 자(공고일 기준) 2. 교육개요◦ 기간 : 2026. 3. 3. ∼ 5. 22.(12주간) ※ 교육일정은 천재지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장소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강진읍 소재) * 교육기간 중 월~목에 한해 생활관 사용 3. 선발인원 : 20명(남, 여 구분 없음) 4. 모집기간 : 2026. 1. 12.(월) ~ 1. 30.(금) 17:00까지 5. 신청서 교부 및 접수◦교 부 처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및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접수방법 :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방문처) 강진군 강진읍 금릉1길 48,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강진지원- (이메일/팩스) poet3952@korea.kr / 061-434-8029 * 접수 후 확인요망◦제출서류 : 교육신청서 1부, 창업계획서 1부, 기타 증빙서류 각 1부 6. 면접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면접일정 : 2026. 2. 10. ~ 2. 11.(2일간) * 화상면접◦최종합격자 발표 : 2026. 2. 20.(금), 17시까지(개별 문자통보) 7. 문의처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강진지원(☏061-432-2778) 2026-01-15
-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2026년 전남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가. 사업개요○ 모집대상 :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65세 이하) 12세대○ 교육기간 : 2026년 3월 ~ 11월○ 사업내용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일정기간 체류하며 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농촌정착지원나. 신청안내○ 접수기간 : 2026. 1. 23.(금) 18:00까지○ 신청자격 : 첨부문서 참조 '선발대상 및 모집세대'○ 신청방법 : 신청/증빙서류 구비 후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제출서류 : 입교신청서(별지 1호), 농업창업계획서(별지 2호) 등 기타 자격·증빙 서류○ 접 수 처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지원팀(☎ 061-430-3645~7)(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진흥로 85)[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7
- 2026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2026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대상 :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65세 이하 * ‘26년 사업 신청 가능 연령: 1960.1.1. ∼ 2008.12.31. 출생자 *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연령 상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를 포함하여 세대원 중 1인만 신청 가능, 부부의 경우에는 세대를 분리하였더라도 1인만 지원 가능 * 재외동포(외국인)는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에 해당될 경우 사업 신청 가능○ 신청시기 : 사업신청은 상·하반기 2회를 원칙으로 하며, 정해진 기간내에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관할 시․군에 신청○ 대출 추천금액 - 농업 창업자금 :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 :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 * 대출금액은 대출 추천금액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됨○ 대출금리 : 고정금리(연 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 변동금리는 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대출금리를 적용하며, 매 6개월마다 변동 * 고정금리(2.0%)는 2025년 사업선정자부터 적용○ 대출 기한 :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 상환 기간 :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 금리, 상환 기간 등 대출 조건은 최초 대출 시 선택한 조건에서 변경 불가[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7
-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시행지침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시행지침>지원대상○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으로서, 사업신청 연도기준 만 65세 이하인 자○ 선정기준: 사업대상자 및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에서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가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발한 자※ 중복혜택 불가 - 기존에 귀어 또는 귀농귀산촌 창업·주택구입 자금을 지원받은 자지원내용○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사업(일부완료 또는 완료) 후 담보(신용, 물건)를 제공하고 - 금융기관(수협은행)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이(기준금리: 대출금리 1.5%)를 지원신청방법○ 방문: 시·군·구청※ 신청기간: 농어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내 신청 가능[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5
- 순천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로 북미 시장 진출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제공전남 순천시, 2026년 참다래 수출 상차식 개최일본 넘어 해외 판로 다변화 성과 본격화매일일보 = 황기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이번 상차식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순천 참다래의 북미 시장 첫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캐나다로 수출되는 순천 참다래는 총 11톤 규모로 약 6천만 원 상당이며, 일본 외 국가로는 첫 수출 사례다.순천 참다래는 매년 200톤 이상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지역 대표 수출 효자 품목으로, 낙안·별량·해룡·서면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출하된 참다래는 순천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과 출하 과정을 거쳐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한 뒤 해외 시장에 공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단순한 수출 개시 행사가 아니라 북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이번 캐나다 수출을 계기로 참다래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다변화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기자 : 황기연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원문 클릭 2026-02-04
- 전남농기원, 453억 투입해 'AI·저탄소 농업' 대전환 나선다 전남농업기술원-온실가스 감축 위한 벼 마른논 써레질 연시회. /사진=전남도 제공141개 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 생산구조 혁신 주력AI 병해충 예찰·노지 스마트팜 확대 등 현장 실용 기술 보급[포인트데일리 양은석 기자]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저탄소 기술을 결합한 신기술 보급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사업의 핵심 방향은 저탄소·AI 기반의 생산 혁신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병해충 및 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무게를 뒀다.분야별로는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에 114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해 주요 병해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방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 보급도 본격화된다. 벼 재배 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논물 관리 기술을 보급하고, 가루쌀 등 기후 적응형 신품종을 확대해 안정적인 식량 생산 기반을 다진다. 스마트농업 분야에는 124억원을 투입해 노지 스마트팜과 농작업 자동화를 꾀한다. 노지 원예작물의 양분과 수분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자율주행 방제·운반 로봇을 보급해 농촌의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축산 분야 역시 AI 기반의 정밀 사양 관리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인다.이 밖에도 도 농기원은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 치유농업 및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등 농촌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병행한다.박용철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2026년 사업은 AI와 저탄소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 생산구조를 혁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보급해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기자 : 양은석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pointdaily.co.kr)원문 클릭 2026-02-04
- 나주시, 민생·안전·미래까지 아우른 2026년 첫 추경 편성 나주시청 전경[사진=나주시 제공]주민 건의 즉각 반영…민생과 안전 분야 우선민생경제 회복부터 인공태양 준비까지 균형 편성생활안전, 현장 중심 예산으로 시민 체감도 높인다[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나주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나주시는 지난달 30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1422억 원(일반회계 1조 617억 원, 특별회계 80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본예산 대비 754억 원(7.1%)이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속에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이번 추경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시급한 과제를 우선 반영했다는 점으로 총 174건, 76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경에 담아 읍면동 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3개소에 8억 원을 반영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6개소에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일상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활안전 예산을 촘촘히 보강했다.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예산 16억 8천만 원을 반영해 발행 규모를 기존 7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확대했다.나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할인 운영은 명절 전후 소비 활성화 효과가 검증된 만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3억 6천만 원,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운영 3억 2천만 원(20명)을 반영했으며 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1억 2천만 원을 편성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뒷받침하며 청년과 지역기업 지원도 함께 강화했다.이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사업에 3천만 원을 편성해 신혼부부 6쌍을 지원한다.나주시가 보유한 금성관과 빛가람 호수공원 등 역사, 문화, 경관 자원을 활용해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나주형 특수 시책으로 지역의 공공자원을 활용해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 특별하게 만들며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농업과 축산 분야는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보강했는데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분(60만 원→70만 원) 반영을 위해 15억 원을 편성했고 귀농귀촌마을 조성에 10억 원을 반영했다.특히 지난해 폭염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축산 농가를 고려해 가축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는 등 선제적 재해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영산포 우시장 현대화 사업에는 시비 14억 4천만 원을 반영하고 축협 자부담 3억 6천만 원을 더해 총 18억 원 규모로 개보수를 추진하며 그간 시설 노후화로 개선 요구가 지속된 과제인 만큼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과 안전, 작업 효율을 높여 축산 농가의 거래 편의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의료와 복지 분야에서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남부권 지역(세지·왕곡·반남·공산·동강·영강·영산·이창)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예산 8천만 원을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보완한다.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나주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에 시비 9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 역사 문화 자원의 체계적 활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나주가 보유한 마한 유적과 역사 자원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마한 고도’ 지정을 위한 근거와 논리 확보를 위해 학술 용역 2억 원을 반영하며 역사적 위상 정립에도 나선다.미래성장동력 분야는 국가 프로젝트인 인공태양 사업과 연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19억 원을 반영했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사업과 관련해서는 나주역 연결선(삼각선) 설치 타당성 검증에 2억 6천만 원을 편성해 철도와 물류 거점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가 제출한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나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삼아 필수 예산 위주로 추경을 편성했다”며 “의회 의결 이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이석희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원문 클릭 2026-02-04
- 무안군, 2026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동네작가 모집 카드뉴스 (사진제공=무안군)주민의 시선으로 전하는 농촌 이야기… 도시민 유치 나서[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귀농·귀촌 정책 홍보의 현장성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안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네작가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참여형 정책 홍보 사업으로,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실제 농촌 생활과 정착 사례를 주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동네작가는 무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비롯해 농촌 생활과 영농 현장, 정착 사례, 우수 마을 소개 등을 주제로 사진·영상·글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며, SNS를 통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활동비는 콘텐츠 제작 건당 3만 원으로, 월 최대 3건까지 10개월간 지원된다.모집 대상은 개인 SNS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무안군민으로,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동네작가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삶을 전달하는 신뢰도 높은 홍보 방식”이라며 “귀농·귀촌 정책과 무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귀농귀촌팀(☎ 061-450-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기자 :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출처 : 더빅데이터뉴스 원문 클릭 2026-02-04
- 국립순천대, ‘고흥형 명품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고흥군 특화분야 지산학캠퍼스 중점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역 농축산업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고흥 한우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구로, 고흥군청·고흥축협·㈜유자골고흥한우브랜드·전남농업기술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이번 연구의 가장 큰 핵심은 ‘한우 생산 기반의 자립화’에 있다. 그동안 외부 유전자원에 의존해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고흥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우수 혈통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국립순천대 연구팀(동물과학전공 서강석, 남기창 교수)은 이를 위해 지역 내 유전 능력이 탁월한 암소와 씨수소를 선발·관리하여, 고흥의 기후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증체율이 뛰어난 ‘우량 송아지’를 자체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개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된다.이번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목표는 고흥 한우의 강점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고흥 한우의 유전적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풍미·육질·영양 성분 등 품질 특성을 수치화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브랜드 지표를 구축하고 있다.과제 책임자인 서강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품종 개량이 아니라, 고흥 한우 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의 우수 암소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분석해, 고흥군이 내실 있는 한우 개량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기자 : 정상명 기자출처 : 데일리한국 바로가기(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0434) 2026-02-03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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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 제1차 강진품애(愛) 입주자 모집 공고 □ 모집개요○ 모집세대 : 10세대(읍, 칠량, 마량, 도암, 신전, 성전)○ 신청기간 : 2026. 1. 26.(월) ~ 2. 3.(화) / 9일간- 접수시간 : 평일 09:00 ~ 18:00 (중식시간 12:00 ~ 13:00 제외)○ 신청방법 :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 우편 접수(접수기한 내 인구정책과 도달)- 우편 접수 시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11, 인구정책과○ 신청 자격 요건(공고일 기준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강진군에 전입한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규 전입자 또는 전입 예정자- 강진군에 전입하기 전, 강진군 외 타지역에서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 외국인 제외- 강진군 내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자(신청인, 세대원 모두)○ 강진품애 영상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cJmixIgzrK0 2026-01-28
- 제14기 전남 귀어학교 교육생 모집 1. 신청대상 ◦ 귀어인(귀어 희망자), 재촌 비어업인으로 만18세 이상 만65세 이하인 자(공고일 기준) 2. 교육개요◦ 기간 : 2026. 3. 3. ∼ 5. 22.(12주간) ※ 교육일정은 천재지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장소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강진읍 소재) * 교육기간 중 월~목에 한해 생활관 사용 3. 선발인원 : 20명(남, 여 구분 없음) 4. 모집기간 : 2026. 1. 12.(월) ~ 1. 30.(금) 17:00까지 5. 신청서 교부 및 접수◦교 부 처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및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접수방법 :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 (우편/방문처) 강진군 강진읍 금릉1길 48,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강진지원- (이메일/팩스) poet3952@korea.kr / 061-434-8029 * 접수 후 확인요망◦제출서류 : 교육신청서 1부, 창업계획서 1부, 기타 증빙서류 각 1부 6. 면접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면접일정 : 2026. 2. 10. ~ 2. 11.(2일간) * 화상면접◦최종합격자 발표 : 2026. 2. 20.(금), 17시까지(개별 문자통보) 7. 문의처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강진지원(☏061-432-2778) 2026-01-15
-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2026년 전남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가. 사업개요○ 모집대상 :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65세 이하) 12세대○ 교육기간 : 2026년 3월 ~ 11월○ 사업내용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일정기간 체류하며 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농촌정착지원나. 신청안내○ 접수기간 : 2026. 1. 23.(금) 18:00까지○ 신청자격 : 첨부문서 참조 '선발대상 및 모집세대'○ 신청방법 : 신청/증빙서류 구비 후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제출서류 : 입교신청서(별지 1호), 농업창업계획서(별지 2호) 등 기타 자격·증빙 서류○ 접 수 처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지원팀(☎ 061-430-3645~7)(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진흥로 85)[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7
- 2026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2026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대상 :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65세 이하 * ‘26년 사업 신청 가능 연령: 1960.1.1. ∼ 2008.12.31. 출생자 *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연령 상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를 포함하여 세대원 중 1인만 신청 가능, 부부의 경우에는 세대를 분리하였더라도 1인만 지원 가능 * 재외동포(외국인)는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에 해당될 경우 사업 신청 가능○ 신청시기 : 사업신청은 상·하반기 2회를 원칙으로 하며, 정해진 기간내에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관할 시․군에 신청○ 대출 추천금액 - 농업 창업자금 :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 :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 * 대출금액은 대출 추천금액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됨○ 대출금리 : 고정금리(연 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 변동금리는 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대출금리를 적용하며, 매 6개월마다 변동 * 고정금리(2.0%)는 2025년 사업선정자부터 적용○ 대출 기한 :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 상환 기간 :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 금리, 상환 기간 등 대출 조건은 최초 대출 시 선택한 조건에서 변경 불가[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7
-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시행지침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시행지침>지원대상○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으로서, 사업신청 연도기준 만 65세 이하인 자○ 선정기준: 사업대상자 및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에서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가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발한 자※ 중복혜택 불가 - 기존에 귀어 또는 귀농귀산촌 창업·주택구입 자금을 지원받은 자지원내용○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사업(일부완료 또는 완료) 후 담보(신용, 물건)를 제공하고 - 금융기관(수협은행)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이(기준금리: 대출금리 1.5%)를 지원신청방법○ 방문: 시·군·구청※ 신청기간: 농어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내 신청 가능[세부내역 붙임파일 참조]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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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순천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로 북미 시장 진출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제공전남 순천시, 2026년 참다래 수출 상차식 개최일본 넘어 해외 판로 다변화 성과 본격화매일일보 = 황기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이번 상차식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순천 참다래의 북미 시장 첫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캐나다로 수출되는 순천 참다래는 총 11톤 규모로 약 6천만 원 상당이며, 일본 외 국가로는 첫 수출 사례다.순천 참다래는 매년 200톤 이상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지역 대표 수출 효자 품목으로, 낙안·별량·해룡·서면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출하된 참다래는 순천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과 출하 과정을 거쳐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한 뒤 해외 시장에 공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단순한 수출 개시 행사가 아니라 북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이번 캐나다 수출을 계기로 참다래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다변화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기자 : 황기연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원문 클릭 2026-02-04
- 전남농기원, 453억 투입해 'AI·저탄소 농업' 대전환 나선다 전남농업기술원-온실가스 감축 위한 벼 마른논 써레질 연시회. /사진=전남도 제공141개 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 생산구조 혁신 주력AI 병해충 예찰·노지 스마트팜 확대 등 현장 실용 기술 보급[포인트데일리 양은석 기자]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저탄소 기술을 결합한 신기술 보급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사업의 핵심 방향은 저탄소·AI 기반의 생산 혁신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병해충 및 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무게를 뒀다.분야별로는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에 114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해 주요 병해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방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 보급도 본격화된다. 벼 재배 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논물 관리 기술을 보급하고, 가루쌀 등 기후 적응형 신품종을 확대해 안정적인 식량 생산 기반을 다진다. 스마트농업 분야에는 124억원을 투입해 노지 스마트팜과 농작업 자동화를 꾀한다. 노지 원예작물의 양분과 수분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자율주행 방제·운반 로봇을 보급해 농촌의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축산 분야 역시 AI 기반의 정밀 사양 관리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인다.이 밖에도 도 농기원은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 치유농업 및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등 농촌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병행한다.박용철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2026년 사업은 AI와 저탄소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 생산구조를 혁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보급해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기자 : 양은석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pointdaily.co.kr)원문 클릭 2026-02-04
- 나주시, 민생·안전·미래까지 아우른 2026년 첫 추경 편성 나주시청 전경[사진=나주시 제공]주민 건의 즉각 반영…민생과 안전 분야 우선민생경제 회복부터 인공태양 준비까지 균형 편성생활안전, 현장 중심 예산으로 시민 체감도 높인다[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나주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나주시는 지난달 30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1422억 원(일반회계 1조 617억 원, 특별회계 80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본예산 대비 754억 원(7.1%)이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속에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이번 추경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시급한 과제를 우선 반영했다는 점으로 총 174건, 76억 원 규모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경에 담아 읍면동 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3개소에 8억 원을 반영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6개소에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일상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활안전 예산을 촘촘히 보강했다.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예산 16억 8천만 원을 반영해 발행 규모를 기존 7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확대했다.나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할인 운영은 명절 전후 소비 활성화 효과가 검증된 만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3억 6천만 원,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운영 3억 2천만 원(20명)을 반영했으며 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1억 2천만 원을 편성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뒷받침하며 청년과 지역기업 지원도 함께 강화했다.이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사업에 3천만 원을 편성해 신혼부부 6쌍을 지원한다.나주시가 보유한 금성관과 빛가람 호수공원 등 역사, 문화, 경관 자원을 활용해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나주형 특수 시책으로 지역의 공공자원을 활용해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 특별하게 만들며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농업과 축산 분야는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보강했는데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분(60만 원→70만 원) 반영을 위해 15억 원을 편성했고 귀농귀촌마을 조성에 10억 원을 반영했다.특히 지난해 폭염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축산 농가를 고려해 가축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는 등 선제적 재해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영산포 우시장 현대화 사업에는 시비 14억 4천만 원을 반영하고 축협 자부담 3억 6천만 원을 더해 총 18억 원 규모로 개보수를 추진하며 그간 시설 노후화로 개선 요구가 지속된 과제인 만큼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과 안전, 작업 효율을 높여 축산 농가의 거래 편의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의료와 복지 분야에서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남부권 지역(세지·왕곡·반남·공산·동강·영강·영산·이창)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예산 8천만 원을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보완한다.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나주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에 시비 9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 역사 문화 자원의 체계적 활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나주가 보유한 마한 유적과 역사 자원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마한 고도’ 지정을 위한 근거와 논리 확보를 위해 학술 용역 2억 원을 반영하며 역사적 위상 정립에도 나선다.미래성장동력 분야는 국가 프로젝트인 인공태양 사업과 연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19억 원을 반영했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사업과 관련해서는 나주역 연결선(삼각선) 설치 타당성 검증에 2억 6천만 원을 편성해 철도와 물류 거점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가 제출한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나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삼아 필수 예산 위주로 추경을 편성했다”며 “의회 의결 이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이석희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원문 클릭 2026-02-04
- 무안군, 2026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동네작가 모집 카드뉴스 (사진제공=무안군)주민의 시선으로 전하는 농촌 이야기… 도시민 유치 나서[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귀농·귀촌 정책 홍보의 현장성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안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네작가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참여형 정책 홍보 사업으로,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실제 농촌 생활과 정착 사례를 주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동네작가는 무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비롯해 농촌 생활과 영농 현장, 정착 사례, 우수 마을 소개 등을 주제로 사진·영상·글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며, SNS를 통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활동비는 콘텐츠 제작 건당 3만 원으로, 월 최대 3건까지 10개월간 지원된다.모집 대상은 개인 SNS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무안군민으로,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동네작가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삶을 전달하는 신뢰도 높은 홍보 방식”이라며 “귀농·귀촌 정책과 무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귀농귀촌팀(☎ 061-450-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기자 :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출처 : 더빅데이터뉴스 원문 클릭 2026-02-04
- 국립순천대, ‘고흥형 명품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고흥군 특화분야 지산학캠퍼스 중점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역 농축산업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고흥 한우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구로, 고흥군청·고흥축협·㈜유자골고흥한우브랜드·전남농업기술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이번 연구의 가장 큰 핵심은 ‘한우 생산 기반의 자립화’에 있다. 그동안 외부 유전자원에 의존해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고흥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우수 혈통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국립순천대 연구팀(동물과학전공 서강석, 남기창 교수)은 이를 위해 지역 내 유전 능력이 탁월한 암소와 씨수소를 선발·관리하여, 고흥의 기후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증체율이 뛰어난 ‘우량 송아지’를 자체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개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된다.이번 연구의 또 다른 중요한 목표는 고흥 한우의 강점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고흥 한우의 유전적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풍미·육질·영양 성분 등 품질 특성을 수치화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브랜드 지표를 구축하고 있다.과제 책임자인 서강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품종 개량이 아니라, 고흥 한우 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의 우수 암소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분석해, 고흥군이 내실 있는 한우 개량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기자 : 정상명 기자출처 : 데일리한국 바로가기(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0434)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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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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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