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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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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2026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공고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력 제고하기 위한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신청에 참고 바랍니다.(*시군마다 신청기간이 상이할 수 있음)○ 지원자격 :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모두 충족한 귀어 희망자 - 이주기한: 어촌 전입일로부터 5년 미만자 또는 사업대상자 선정 후 이주할 자 - 거주기간: 어촌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어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자 - 교육이수실적: 최근 5년 이내 교육기관에서 5일(35시간) 이수한 자 ○ 자금 사용용도: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주택마련 자금 ○ 지원한도액: 창업자금 300백만원, 주택구입 75백만원 ○ 대출금리: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2026-07-14
- 한국의 ‘차도(茶都)’ 보성에 불어닥친 K-말차 열풍 지난 7월 16일 전남광주 보성의 보림제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차밭을 관리하고 있다. 세계적 말차 열풍에 美 뉴욕 바이어까지 보성행…중국·일본에도 수출지난해부터 불어닥친 말차(抹茶) 열풍에 국내 최대 차 주산지인 보성 지역 차농(茶農)들은 요즘 주머니가 두둑하다. 말차가 세계적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나도 말차 확보에 나서면서다. 보성에서 3만㎡(약 1만평)가량의 녹차밭을 경영하는 서상균 한국 차자조회 회장에 따르면, ㎏당 5만원하던 말차 가격은 14만원으로 3배 가까이 치솟았다. AI(인공지능)발 수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것과 같은 열풍이 보성에 몰아닥친 것이다.“벼농가들이 발가락으로 돈을 셀 때, 366일(365일+1일) 일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보성 녹차 농가들의 대변신이다. 기자가 찾아간 지난 7월 16일, 보성군 보성읍에 있는 녹차가공유통센터에서도 대당 2억원이 넘는다는 초미세분쇄기 2대가 우렁찬 굉음을 내어가며 말차를 곱게 갈아내고 있었다. 녹차가공유통센터에서 만들어진 말차는 저온창고에 보관됐다가 국내외 식품기업들로 납품된다. 이날 초미세분쇄기에서 갈려나온 짙녹색의 말차를 한줌 쥐어 손바닥에 올려보니 곱디고운 여성용 파우더를 연상케 했다. 말차 찾아 보성까지 온 美 바이어참치로 유명한 식품기업 ‘동원’에 말차 등 녹차원료를 납품하는 보림제다 서희주 대표도 요즘 말차 열풍에 눈코 뜰 새가 없다. 한국차의 개척자인 고(故) 서양원 한국제다 회장의 딸인 서희주 대표는 광주에서 보성으로 시집을 와서 보성에서 차밭을 일궈보라는 부친의 권유에 남편과 함께 차밭을 일궜다. 지금은 홀로 10만㎡(약 3만평)에 이르는 차밭을 경영하면서 녹차 체험학교도 운영 중이다. 보림제다에서 생산한 각종 차 제품은 페트병에 담기는 ‘동원 보성녹차’ ‘동원 보성말차’의 원료로 들어간다. 다원 내에 있는 보림차연구소에서 마주 앉은 서희주 대표는 “요즘은 미국 뉴욕에서도 말차 원료를 구하기 위해 바이어들이 찾아올 정도”라고 말했다.보성군에 따르면 보성산 말차는 최근 미국, 캐나다, 영국은 물론 차의 본산인 중국, 일본으로까지 수출된다. 1996년 일본 차음료 시장 부동의 1위인 이토엔(伊藤園)의 기술자를 초빙해 국내 최초로 ‘보성녹차캔’을 선보인 임화춘 퀀텀녹차 대표에 따르면, 보성이 일제강점기 때부터 녹차의 주산지로 낙점된 까닭은 일본 차의 본산인 후지산 아래 시즈오카(靜岡)와 같은 위도에 위치해 있어서다. 한때 80만㎡(약 24만평)에 달하는 차밭을 경영한 그에 따르면, 섬진강 지류인 북쪽의 보성강과 남쪽의 득량만으로 둘러싸인 보성은 연중 기온 섭씨 13~14도, 연평균 강수량 1300~1500㎜로 차 나무들이 물을 머금고 있기에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랑한다.전남광주 보성의 한국 차박물관. 이로 인해 일제강점기 때부터 보성읍과 회천면 사이의 해발 466m 활성산 구릉인 ‘봇재’ 일대 물빠짐이 좋은 비탈에는 차밭이 조성됐다. 현재 보성군이 조성한 녹차 테마문화공간이 자리한 ‘봇재’는 과거 찻잎을 짊어진 보부상들이 봇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곳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박정희 정부 때는 커피 수입이 급증하자 이를 대체하고 농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봇재’에 자리한 대한다원을 중심으로 차밭을 일구기 위한 대대적인 산지개간도 단행됐다. 그 결과 지금은 797만㎡의 차 밭에서 570여 농가가 약 6405t(생엽 기준)을 수확하고 있다. 국내 전체 차 생산량의 40%에 가까운 물량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선견지명이 오늘날 보성을 한국의 ‘차도(茶都)’로 만든 셈이다.말차는 최근 보성 녹차의 인기를 견인하는 대표 품목이다. 실제로 보성에 산재한 차밭에서는 차나무를 검은색 그물 등 차양막으로 덮어씌운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국산 차나무는 입이 작은 ‘소엽종’이 주종인데, 잎이 어느 정도 자라면 말차를 만들기 위해 2~3주간 반드시 차양을 해야 한다. 보성에 머물며 각 다원들에 자문을 하는 차전문가 서영수 감독은 “햇빛을 차단해 차나무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라며 “쓴맛을 내는 카테킨을 낮추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7월 16일, 전남광주 보성의 녹차 테마 문화공간 '봇재'에 보성 각지의 다원들이 소개돼 있다. “말차,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야”물에 우려 마시는 일반 녹차는 차 성분의 30~60%만 음용하지만, 녹차를 갈아만든 말차는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A나 토코페롤, 섬유질 등을 100% 섭취할 수 있다. 가루 형태로 제조되는 까닭에 말차케이크, 말차초콜릿과 같은 제과제빵은 물론, 국수, 수제비, 각종 음료첨가제까지 활용도 무궁무진 가능하다. 생산자 입장에서도 단순 음료 외에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용이하다. 보성읍에서 국내 최초 말차 전문 농장인 ‘임병문다원’을 2대(代)째 운영 중인 임상현 대표는 말차를 더욱 대중화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커피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말차를 마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거품을 내기 위해 차선(茶筅)을 휘저어 격불(擊拂)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되레 말차 대중화에 걸림돌이란 것이 그의 지론이다. 대신 그는 이날 기자 앞에서 투명텀블러에 자신의 농장에서 생산한 고급 말차가루와 시원한 냉수를 넣은 뒤 칵테일처럼 흔들어 거품이 올라간 냉말차를 만들어 보였다.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임상현 대표는 광주에서 은행원을 하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고향 보성으로 내려왔다. 현재 고인이 된 아버지(임병문)의 뒤를 이어 4만㎡(약 1만2500평)의 녹차밭을 경영하면서 국내 유명 식품대기업 및 제과제빵 업체에 말차를 납품 중이다. 셔츠 앞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말차스틱을 만들어 더 편하게 말차를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은 그의 꿈이다. 임상현 대표는 “입자가 미세한 말차는 정전기로 인해 소형 스틱에 집어넣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면서도 “스틱 말차를 만들어 누구나 말차를 편하게 마실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 : 이동훈 기자출처 : 주간조선 바로가기(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02) 2026-08-10
- 고흥군, 9·10월 여행 지원금 쏜다...소비액 절반 상품권 환급 거금도 해안 경관 (사진제공=고흥군)전남 고흥군이 가을철 방문객 유치를 위해 관광비의 절반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반값 여행’ 제4차 참가자를 모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고흥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10시~17시)에 접수할 수 있다. 지정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일정보다 일찍 마감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1일부터 두 달간 고흥에서 숙박·식음·체험 등을 즐긴 뒤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지출액의 50%를 동일한 상품권으로 되돌려받는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경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자 : 박경호 기자출처 : 빅데이터뉴스 바로가기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608071740469063e91b94b033_23) 2026-08-10
- "최대 50만원"…'완도 반값여행' 4차 신청 이틀만에 마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한 '완도 반값 여행' 4차 사전신청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이틀 만에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숙박·식당·카페 이용, 특산품 구매 등 여행 과정에서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원이다.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 가족(최대 5인)은 최대 50만원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을 오기 최소 1일 전 반드시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달 30일 기준 '완도 반값 여행'에는 총 3만3872명이 참여했다. 41억9000만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군 관계자는 "반값 여행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정책, 혜택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8월말 5차 신청을 받겠다"고 말했다.기자 : 박상수 기자출처 : 뉴시스 바로가기(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6_0003738578) 2026-08-10
- 청년 농업인의 도전... 영광군4-H연합회, 도 경진대회서 창업 아이디어 전파 [사진=영광군 제공]영광군4-H연합회가 지역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 기술 교류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영광군4-H연합회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4-H 과제경진대회’에 회원 2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회원들은 농업과학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도내 청년4-H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이 이끄는 미래농업, 성장하는 전남4-H’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과 전라남도4-H연합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청년4-H 회원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집결했다.개회식에 이어 농업미션 챌린지, 시·군별 농산물 전시, 농기계 활용, 농업골든벨, 미니게임, 과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영광군에서는 2027년 청년4-H회원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과 연계된 청년4-H 과제 공모전에 회원 2명이 참가해 독창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경진 및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임하며 타 시·군 청년 농업인들과 정보 교류 폭을 넓혔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년4-H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기자 : 정이안 기자출처 : 퍼블릭뉴스통신 바로가기 (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698) 2026-08-10
-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폭염대응 출장단 편성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일제출장단이 농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평군 제공농작물 가축 피해 최소화온열질환 예방 밀착 지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영농철 일제출장단을 편성하고 농업인 안전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8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9개조 33명을 편성해 폭염 취약지역과 농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작목별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출장단은 벼농사의 논물 부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원 확보를 돕고, 콩 등 밭작물은 이랑 사이 충분한 관수를 통해 토양 수분을 유지하도록 집중 지도하고 있다.과수 분야에서는 사과, 배, 포도 등 주요 작물의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막기 위해 적정 토양 수분 유지, 미세살수, 차광시설 활용 등 재배관리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 중이다.아울러 축산농가에는 냉방시설 가동 점검을 통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홍보농작물 피해 예방과 함께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출장단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지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 생산성과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작목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지원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작물 피해는 물론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신재현 기자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 (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5013) 2026-08-10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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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2026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공고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력 제고하기 위한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신청에 참고 바랍니다.(*시군마다 신청기간이 상이할 수 있음)○ 지원자격 :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모두 충족한 귀어 희망자 - 이주기한: 어촌 전입일로부터 5년 미만자 또는 사업대상자 선정 후 이주할 자 - 거주기간: 어촌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어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자 - 교육이수실적: 최근 5년 이내 교육기관에서 5일(35시간) 이수한 자 ○ 자금 사용용도: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주택마련 자금 ○ 지원한도액: 창업자금 300백만원, 주택구입 75백만원 ○ 대출금리: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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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한국의 ‘차도(茶都)’ 보성에 불어닥친 K-말차 열풍 지난 7월 16일 전남광주 보성의 보림제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차밭을 관리하고 있다. 세계적 말차 열풍에 美 뉴욕 바이어까지 보성행…중국·일본에도 수출지난해부터 불어닥친 말차(抹茶) 열풍에 국내 최대 차 주산지인 보성 지역 차농(茶農)들은 요즘 주머니가 두둑하다. 말차가 세계적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나도 말차 확보에 나서면서다. 보성에서 3만㎡(약 1만평)가량의 녹차밭을 경영하는 서상균 한국 차자조회 회장에 따르면, ㎏당 5만원하던 말차 가격은 14만원으로 3배 가까이 치솟았다. AI(인공지능)발 수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것과 같은 열풍이 보성에 몰아닥친 것이다.“벼농가들이 발가락으로 돈을 셀 때, 366일(365일+1일) 일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보성 녹차 농가들의 대변신이다. 기자가 찾아간 지난 7월 16일, 보성군 보성읍에 있는 녹차가공유통센터에서도 대당 2억원이 넘는다는 초미세분쇄기 2대가 우렁찬 굉음을 내어가며 말차를 곱게 갈아내고 있었다. 녹차가공유통센터에서 만들어진 말차는 저온창고에 보관됐다가 국내외 식품기업들로 납품된다. 이날 초미세분쇄기에서 갈려나온 짙녹색의 말차를 한줌 쥐어 손바닥에 올려보니 곱디고운 여성용 파우더를 연상케 했다. 말차 찾아 보성까지 온 美 바이어참치로 유명한 식품기업 ‘동원’에 말차 등 녹차원료를 납품하는 보림제다 서희주 대표도 요즘 말차 열풍에 눈코 뜰 새가 없다. 한국차의 개척자인 고(故) 서양원 한국제다 회장의 딸인 서희주 대표는 광주에서 보성으로 시집을 와서 보성에서 차밭을 일궈보라는 부친의 권유에 남편과 함께 차밭을 일궜다. 지금은 홀로 10만㎡(약 3만평)에 이르는 차밭을 경영하면서 녹차 체험학교도 운영 중이다. 보림제다에서 생산한 각종 차 제품은 페트병에 담기는 ‘동원 보성녹차’ ‘동원 보성말차’의 원료로 들어간다. 다원 내에 있는 보림차연구소에서 마주 앉은 서희주 대표는 “요즘은 미국 뉴욕에서도 말차 원료를 구하기 위해 바이어들이 찾아올 정도”라고 말했다.보성군에 따르면 보성산 말차는 최근 미국, 캐나다, 영국은 물론 차의 본산인 중국, 일본으로까지 수출된다. 1996년 일본 차음료 시장 부동의 1위인 이토엔(伊藤園)의 기술자를 초빙해 국내 최초로 ‘보성녹차캔’을 선보인 임화춘 퀀텀녹차 대표에 따르면, 보성이 일제강점기 때부터 녹차의 주산지로 낙점된 까닭은 일본 차의 본산인 후지산 아래 시즈오카(靜岡)와 같은 위도에 위치해 있어서다. 한때 80만㎡(약 24만평)에 달하는 차밭을 경영한 그에 따르면, 섬진강 지류인 북쪽의 보성강과 남쪽의 득량만으로 둘러싸인 보성은 연중 기온 섭씨 13~14도, 연평균 강수량 1300~1500㎜로 차 나무들이 물을 머금고 있기에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랑한다.전남광주 보성의 한국 차박물관. 이로 인해 일제강점기 때부터 보성읍과 회천면 사이의 해발 466m 활성산 구릉인 ‘봇재’ 일대 물빠짐이 좋은 비탈에는 차밭이 조성됐다. 현재 보성군이 조성한 녹차 테마문화공간이 자리한 ‘봇재’는 과거 찻잎을 짊어진 보부상들이 봇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곳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박정희 정부 때는 커피 수입이 급증하자 이를 대체하고 농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봇재’에 자리한 대한다원을 중심으로 차밭을 일구기 위한 대대적인 산지개간도 단행됐다. 그 결과 지금은 797만㎡의 차 밭에서 570여 농가가 약 6405t(생엽 기준)을 수확하고 있다. 국내 전체 차 생산량의 40%에 가까운 물량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선견지명이 오늘날 보성을 한국의 ‘차도(茶都)’로 만든 셈이다.말차는 최근 보성 녹차의 인기를 견인하는 대표 품목이다. 실제로 보성에 산재한 차밭에서는 차나무를 검은색 그물 등 차양막으로 덮어씌운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국산 차나무는 입이 작은 ‘소엽종’이 주종인데, 잎이 어느 정도 자라면 말차를 만들기 위해 2~3주간 반드시 차양을 해야 한다. 보성에 머물며 각 다원들에 자문을 하는 차전문가 서영수 감독은 “햇빛을 차단해 차나무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라며 “쓴맛을 내는 카테킨을 낮추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7월 16일, 전남광주 보성의 녹차 테마 문화공간 '봇재'에 보성 각지의 다원들이 소개돼 있다. “말차,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야”물에 우려 마시는 일반 녹차는 차 성분의 30~60%만 음용하지만, 녹차를 갈아만든 말차는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A나 토코페롤, 섬유질 등을 100% 섭취할 수 있다. 가루 형태로 제조되는 까닭에 말차케이크, 말차초콜릿과 같은 제과제빵은 물론, 국수, 수제비, 각종 음료첨가제까지 활용도 무궁무진 가능하다. 생산자 입장에서도 단순 음료 외에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용이하다. 보성읍에서 국내 최초 말차 전문 농장인 ‘임병문다원’을 2대(代)째 운영 중인 임상현 대표는 말차를 더욱 대중화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커피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말차를 마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거품을 내기 위해 차선(茶筅)을 휘저어 격불(擊拂)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되레 말차 대중화에 걸림돌이란 것이 그의 지론이다. 대신 그는 이날 기자 앞에서 투명텀블러에 자신의 농장에서 생산한 고급 말차가루와 시원한 냉수를 넣은 뒤 칵테일처럼 흔들어 거품이 올라간 냉말차를 만들어 보였다.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임상현 대표는 광주에서 은행원을 하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고향 보성으로 내려왔다. 현재 고인이 된 아버지(임병문)의 뒤를 이어 4만㎡(약 1만2500평)의 녹차밭을 경영하면서 국내 유명 식품대기업 및 제과제빵 업체에 말차를 납품 중이다. 셔츠 앞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말차스틱을 만들어 더 편하게 말차를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은 그의 꿈이다. 임상현 대표는 “입자가 미세한 말차는 정전기로 인해 소형 스틱에 집어넣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면서도 “스틱 말차를 만들어 누구나 말차를 편하게 마실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 : 이동훈 기자출처 : 주간조선 바로가기(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02) 2026-08-10
- 고흥군, 9·10월 여행 지원금 쏜다...소비액 절반 상품권 환급 거금도 해안 경관 (사진제공=고흥군)전남 고흥군이 가을철 방문객 유치를 위해 관광비의 절반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반값 여행’ 제4차 참가자를 모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고흥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10시~17시)에 접수할 수 있다. 지정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일정보다 일찍 마감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1일부터 두 달간 고흥에서 숙박·식음·체험 등을 즐긴 뒤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지출액의 50%를 동일한 상품권으로 되돌려받는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경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자 : 박경호 기자출처 : 빅데이터뉴스 바로가기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608071740469063e91b94b033_23) 2026-08-10
- "최대 50만원"…'완도 반값여행' 4차 신청 이틀만에 마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한 '완도 반값 여행' 4차 사전신청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이틀 만에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숙박·식당·카페 이용, 특산품 구매 등 여행 과정에서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원이다.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 가족(최대 5인)은 최대 50만원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을 오기 최소 1일 전 반드시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달 30일 기준 '완도 반값 여행'에는 총 3만3872명이 참여했다. 41억9000만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군 관계자는 "반값 여행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정책, 혜택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8월말 5차 신청을 받겠다"고 말했다.기자 : 박상수 기자출처 : 뉴시스 바로가기(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6_0003738578) 2026-08-10
- 청년 농업인의 도전... 영광군4-H연합회, 도 경진대회서 창업 아이디어 전파 [사진=영광군 제공]영광군4-H연합회가 지역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 기술 교류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영광군4-H연합회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4-H 과제경진대회’에 회원 2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회원들은 농업과학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도내 청년4-H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이 이끄는 미래농업, 성장하는 전남4-H’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과 전라남도4-H연합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청년4-H 회원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집결했다.개회식에 이어 농업미션 챌린지, 시·군별 농산물 전시, 농기계 활용, 농업골든벨, 미니게임, 과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영광군에서는 2027년 청년4-H회원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과 연계된 청년4-H 과제 공모전에 회원 2명이 참가해 독창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경진 및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임하며 타 시·군 청년 농업인들과 정보 교류 폭을 넓혔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년4-H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기자 : 정이안 기자출처 : 퍼블릭뉴스통신 바로가기 (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698) 2026-08-10
-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폭염대응 출장단 편성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일제출장단이 농업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평군 제공농작물 가축 피해 최소화온열질환 예방 밀착 지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연이은 폭염에 대비해 영농철 일제출장단을 편성하고 농업인 안전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8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9개조 33명을 편성해 폭염 취약지역과 농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작목별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출장단은 벼농사의 논물 부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원 확보를 돕고, 콩 등 밭작물은 이랑 사이 충분한 관수를 통해 토양 수분을 유지하도록 집중 지도하고 있다.과수 분야에서는 사과, 배, 포도 등 주요 작물의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막기 위해 적정 토양 수분 유지, 미세살수, 차광시설 활용 등 재배관리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 중이다.아울러 축산농가에는 냉방시설 가동 점검을 통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홍보농작물 피해 예방과 함께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출장단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지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 생산성과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작목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지원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작물 피해는 물론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신재현 기자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 (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5013)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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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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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