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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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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영암군 두 지역 살아보기「영암살래? 영암살래!」3기 참가자 모집 공고 영암군에 관심이 있고, 반복적인 지역체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3기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사 업 명 :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2. 신청기간 : 2026. 3. 11. ~ 3. 20. - 접수장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1 인구청년과 (별관 2층) 귀농귀촌팀 * 등기, 이메일 접수 3월 20일 18:00 도착분까지 인정 3. 참가기간 : 2026. 4. 2. ~ 2026. 6. 30. [3개월] * 일정 변동 가능 4. 참가대상 - 지역 : 공고일 현재 영암군 이외 타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 연령 : 만 18세 이상 (1가구 / 가족 단위로 신청 시 4명 이하로 제한) - 신청대표자 :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 필수 5. 사업내용 - 영암군에 3개월 체류하면서 농업, 관광, 지역문화 등 체험 -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6. 모집인원 : 5가구(1가구당 4명 이내) 7. 사 용 료 - 임대료 : 단층(2동) - 월 20만원, 복층(3동) - 월 30만원 - 보증금 : 50만원 - 공과금 : 사용자 납부※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03-11
- 전라남도 계약 관련 노쇼사기 예방 홍보 최근 전라남에 공무원을 사칭하는 노쇼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해당 노쇼사기는 과거 관공서와 계약했던 업체를 상대로 담당자인 것처럼 귀하가 취급하는 물품을 계약하겠다며 접근하였다가 다른 물품을 관공서 납품금액보다 싸게 구매해 달라며 대리 구매 요청 후 다른 허위 업체를 연결해주어 계좌로 입금받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지자체나 관공서에서는 절대 대리 구입나 자재 선구매 요청을 하지 않으며 공무원 명함이나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전화를 받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남경찰은 도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예방활동과 함께 노쇼범죄는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엄중하게 처벌하겠습니다. ■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ezcZIVuNOA■ 기타 문의 : 전라남도경찰청 수사2계(☏ 061-289-2167) 2026-02-19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합니다. 1. 공 고 명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모집2. 모집기간 : 2026. 2. 11.(수) ~ 2. 25.(수)3. 모집세대 : 21세대(기숙형 12, 단독형 9)4. 신청대상 : 도시 거주 1년 이상(직전 주소지 기준), 함평군 전입 6개월 이내 또는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으로 만 65세 이하인 자5. 신청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6. 문의사항 :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061-320-1905~6)7. 신청서류 등 기타문의사항 공고문 참조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6-02-19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층의 귀농어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026. 2. 9.(월) ~ 2026. 2. 25.(수) 18:00까지■ 신청대상 : 신청기준에 부합한 자■ 위 치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 205번지 일원■ 모집호수 : 45호 (원룸형 29호, 투룸형 16호)■ 임대기간 : 최초 2년, 갱신 1회 (최장 4년 거주)■ 입주 예정일 : 2026년 3월중 (현장 상황에 따라 입주일 변동 가능)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붙임 1.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hwp) 1부. 2.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주자 모집 공고(pdf) 1부. 끝. 2026-02-19
-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 안내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귀어귀촌종합센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청년어촌정착지원 | 귀어귀촌 지원정책 | 귀어귀촌 | 귀어귀촌 종합센터 2026-02-04
- 노동자 보호·관리 시스템 뒷받침 돼야 ‘소중한 동반자’ 지난 4일 찾은 해남군 화산면 만호해역 갯벌 앞에서 만난 라오스 국적의 공공형계절근로자 솜폰 포사왕(왼쪽)씨와 캄판 웨아씨.계절 근로자들의 눈물 인권침해·착취 악순환<5> ‘일꾼’보다 ‘이웃’으로정부·지자체 제도·여건 마련해야시·군 인력 한명이 수백명 전담인력 늘리고 정기 실태조사 필요주거환경 개선·모니터링 체계 절실전문기관 관리 제도 공공감시해야전남 어촌 현장에서 계절근로자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은 지금, 계절근로자를 ‘일꾼’을 넘어 ‘소중한 동반자’로 바라보려면 정부와 지자체부터 의지를 갖고 그에 걸맞는 시스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아직까지 현장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까지 계절근로자들을 ‘노동력 공급’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고, 적극적인 대응 의지도 보이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7일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등이 내놓은 계절근로자 보호 대책은 효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거나, 오히려 인권침해 문제를 덮는 결과를 내놓는 등 ‘헛발질’을 반복해 왔다.전남도는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추진, 2025년까지 계절근로자를 위한 숙소 15곳을 확충했으나, 사업이 농가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어가는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다.전남도는 지난 2024년부터 계절근로자 소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통역)를 배치했으나, 운영 계획상 ‘계절근로자 100명당 도우미 1명’ 기준을 세우면서 농가는 구례군이 어가는 강진군, 여수시, 해남군이 1명도 배정되지 못했다.정부도 늑장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 합동 특별점검은 고흥 굴양식장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한 이후인 지난 1월 8일 처음 실시됐다.더구나 실태조사 당시 법무부와 지자체 고용노동부 모두 제도 운영 주체이자 이해 당사자라 제대로 된 조사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실태조사에서 고흥군은 고용주, 브로커 말만 듣고 피해 입은 노동자가 아닌 애먼 노동자들을 조사하는 등 허술한 관리 실태를 오롯이 보여줬다.결국 반복되는 계절근로자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실효성 있는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책을 내놓는 것은 물론, 담당자와 소통관리자를 늘리고 어촌에 특화된 주거 지원 정책을 고안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우선 계절근로자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기적인 실태조사 체계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지적한다.이를 위해서는 담당 인원부터 늘려 단순히 숫자 관리를 넘어 입국,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법적 지원, 생활 지원, 인권보호 등 역할을 세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금처럼 각 시·군에 배치된 1~2명의 담당 공무원이 지역 내 분산된 수백~수천명의 근로자를 일괄 관리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나아가 법무부, 고용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역할에 따라 계절근로자 취약점들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체계도 필수 요건으로 제기된다. 이를 위해서는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를 투입해 객관성 있는 실태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박창덕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본부장은 “현재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조사하는 방식으로는 피해자들이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실효성 있는 조사를 하려면 제3자나 시민단체 등 현장을 오래 본 주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또 실태조사 시 고용주와 행정기관을 실질적으로 분리한 채로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요구도 적지 않다. 주거 지원이 절실한 해안·도서 지역 어가에 특화된 이동형 주택(모듈러 주택)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거나,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고용주들이 불참하기 일쑤인 인권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김연홍 한국이민정책학회 연구이사는 “도서 지역이나 소규모 어가의 경우 대규모 기숙사 건립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춘 모듈러 주택을 자치단체가 렌탈 방식으로 보급하는 안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고령 농민들에게 ‘고용주 교육 이수제’를 의무화하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에는 인력 배정 쿼터를 제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페널티와 인센티브를 함께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개정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계절근로자 선발·입국·체류·출국 관리까지 전 과정 지원을 도맡게 된 ‘전문기관’에 대해서도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유민이 이민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문기관을 통해 오히려 그동안 음지화됐던 브로커 집단이 양지화될 우려도 생겼다”며 “전문기관이 지자체의 행정 부담을 일부 대신한다 하더라도, 공공기관이 근로조건 점검, 인권침해 대응 등 최종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기복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금 계절근로자 정책은 인력 확대에만 초점을 맞췄지,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고, 결국 노동력 착취와 인신매매 문제까지 이어져 왔다”며 “계절근로자는 더이상 보조 인력에 그치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농·어업을 이끄는 이들로서 정부 등이 적극적으로 제도·환경을 바꿔줘야한다”고 했다. <끝>기자 : 하성민 기자 hsm@kwangju.co.kr출처 : 광주일보원문 클릭 2026-04-08
- 전남농기원, 기후변화 대응 ‘첨단 수직농업 연구센터’ 개소 ▲ 수평 다단 베드형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해 상추를 재배하고 있다.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발판으로 최근 첨단 수직농장 실증시설을 갖춘 ‘수직농업 연구센터’를 개소했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하고 농업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직농업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에서도 수직농장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 면적 대비 뛰어난 생산성과 공간 활용성이 주요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연구센터에는 ▲수평 다단 베드형 ▲측면 이동식 광원 시스템 ▲모듈형 아쿠아포닉스 ▲회전 원통형 ▲컨베이어형 수직재배 시스템 등 총 5가지 유형의 첨단 재배시스템이 도입됐다. 연구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기후변화나 기상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연중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작물별 생육 환경 제어 기술과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나아가 이렇게 개발된 기술들을 도내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수직농업은 토지와 기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미래 농업의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윤미선출처 : 팜앤마켓 원문 클릭 2026-04-08
- [귀농·귀촌 도우미] 마을 행사·작물재배 현황…농촌 생생한 꿀정보 가득 [귀농·귀촌 도우미] 그린대로 ‘동네작가’ 게시판 110개 시·군 소식 4만9000건 등록귀농·귀촌 종합 누리집 ‘그린대로’의 ‘동네작가’ 에서 생생한 지역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린대로 캡처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어디로 갈 것인가’일 것이다. 이럴 때 현지의 삶을 들려주는 ‘동네작가’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귀농·귀촌 정보 제공 누리집 ‘그린대로’의 ‘동네작가’ 게시판은 각 지역주민 가운데 뽑은 마을작가가 생활 현장과 일상을 직접 기록해 전하는 블로그 형식의 공간이다. 전국 110개 시·군 소식이 등록돼 있으며, 최근까지 활동한 작가는 1470여명, 누적 게시글수는 4만9000건을 넘어섰다.올해 3월30일 기준으로는 강원 삼척, 충남 공주, 전남 고흥, 경남 하동을 포함한 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45명의 작가가 활동한다. 먼저 정착한 주민이 마을행사, 장터 풍경, 동네 산책길, 작물재배 현황 같은 일상을 기록하며 예비 이주민과 각 마을을 잇는 역할을 한다.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동네작가’에서 마음에 드는 지역을 선택한 뒤 지역소개·농촌생활·영농현장처럼 관심 주제를 골라 글을 읽어보면 된다. 그 안에는 주민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현실 속 정보가 쏟아진다. 예를 들어 ‘검색해도 안 나오는 고흥에 집 구하는 방법’처럼 현지인만 아는 꿀팁이 등장하기도 한다.농촌생활을 막연히 꿈꾸는 단계라면 현지 필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면 좋겠다. 각 마을 분위기와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접점이 돼준다.기자 : 성지은 기자 sung@nongmin.com출처 : 농민신문 원문 클릭 2026-04-08
- 귀농귀촌인 따뜻한 첫걸음...곡성군 '집들이 행사'로 출발! ▲전남 곡성군의 귀농귀촌인 따뜻한 첫 걸음 집들이 행사다. (사진제공=곡성군)"집들이 행사를 통해 마음의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습니다."이는 전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유치마을에 귀농한 김명철씨의 말이다.김씨는 "귀농을 결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마을 이장님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에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돕기 위해 이처럼 '집들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군은 귀농·귀촌인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40만원을 지원해 마을 주민과의 첫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최근 목사동면 유치마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과 주민 20여명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농촌생활 정보와 정착 경험을 공유했다.또 곡성군은 집들이 행사 지원 외에도 권역별 간담회, 동아리 활동 지원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귀농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기자 : 한승하 출처 : 이투데이 원문 클릭 2026-04-08
- 강진군,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 접수 시작 강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관행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부터는 3~4월 기간 동안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6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친환경 벼를 신규로 재배하려는 경우 8월~9월에 추가로 접수받을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업기간(2025년 11월 1일~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과 법인이며 지원면적은 농가당 0.1부터 30ha까지다. 무농약은 3년(3회), 유기는 5년(5회) 인증단계별·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유기농은 95~140만 원, 무농약은 75~120만 원으로 지급된다. 또 저농약 지급 이력은 제외하여 친환경 인증 농가의 직불금 수혜 기회를 확대했다.환경직불제를 5년(5회)을 받은 농가들은 도비 사업인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로 친환경농업직불제 단가의 40~50%가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올해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지를 대상으로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자재 인상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소득 감소와 생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접수가 마감된 이후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필지에 경작자 변경, 인증단계 변경 등 승계 승인일로부터 30일이내 변경사항이 발생한 경우 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092) 2026-04-07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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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6년 영암군 두 지역 살아보기「영암살래? 영암살래!」3기 참가자 모집 공고 영암군에 관심이 있고, 반복적인 지역체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3기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사 업 명 : 두 지역 살아보기 영암살래? 영암살래! 2. 신청기간 : 2026. 3. 11. ~ 3. 20. - 접수장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1 인구청년과 (별관 2층) 귀농귀촌팀 * 등기, 이메일 접수 3월 20일 18:00 도착분까지 인정 3. 참가기간 : 2026. 4. 2. ~ 2026. 6. 30. [3개월] * 일정 변동 가능 4. 참가대상 - 지역 : 공고일 현재 영암군 이외 타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 연령 : 만 18세 이상 (1가구 / 가족 단위로 신청 시 4명 이하로 제한) - 신청대표자 : 디지털 영암군민 가입 필수 5. 사업내용 - 영암군에 3개월 체류하면서 농업, 관광, 지역문화 등 체험 -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6. 모집인원 : 5가구(1가구당 4명 이내) 7. 사 용 료 - 임대료 : 단층(2동) - 월 20만원, 복층(3동) - 월 30만원 - 보증금 : 50만원 - 공과금 : 사용자 납부※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03-11
- 전라남도 계약 관련 노쇼사기 예방 홍보 최근 전라남에 공무원을 사칭하는 노쇼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해당 노쇼사기는 과거 관공서와 계약했던 업체를 상대로 담당자인 것처럼 귀하가 취급하는 물품을 계약하겠다며 접근하였다가 다른 물품을 관공서 납품금액보다 싸게 구매해 달라며 대리 구매 요청 후 다른 허위 업체를 연결해주어 계좌로 입금받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이루어집니다. 지자체나 관공서에서는 절대 대리 구입나 자재 선구매 요청을 하지 않으며 공무원 명함이나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전화를 받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남경찰은 도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예방활동과 함께 노쇼범죄는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엄중하게 처벌하겠습니다. ■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ezcZIVuNOA■ 기타 문의 : 전라남도경찰청 수사2계(☏ 061-289-2167) 2026-02-19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추가 모집 합니다. 1. 공 고 명 : 2026년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모집2. 모집기간 : 2026. 2. 11.(수) ~ 2. 25.(수)3. 모집세대 : 21세대(기숙형 12, 단독형 9)4. 신청대상 : 도시 거주 1년 이상(직전 주소지 기준), 함평군 전입 6개월 이내 또는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으로 만 65세 이하인 자5. 신청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6. 문의사항 :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061-320-1905~6)7. 신청서류 등 기타문의사항 공고문 참조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6-02-19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층의 귀농어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026. 2. 9.(월) ~ 2026. 2. 25.(수) 18:00까지■ 신청대상 : 신청기준에 부합한 자■ 위 치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 205번지 일원■ 모집호수 : 45호 (원룸형 29호, 투룸형 16호)■ 임대기간 : 최초 2년, 갱신 1회 (최장 4년 거주)■ 입주 예정일 : 2026년 3월중 (현장 상황에 따라 입주일 변동 가능)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붙임 1.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hwp) 1부. 2. 점암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주자 모집 공고(pdf) 1부. 끝. 2026-02-19
-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 안내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귀어귀촌종합센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청년어촌정착지원 | 귀어귀촌 지원정책 | 귀어귀촌 | 귀어귀촌 종합센터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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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노동자 보호·관리 시스템 뒷받침 돼야 ‘소중한 동반자’ 지난 4일 찾은 해남군 화산면 만호해역 갯벌 앞에서 만난 라오스 국적의 공공형계절근로자 솜폰 포사왕(왼쪽)씨와 캄판 웨아씨.계절 근로자들의 눈물 인권침해·착취 악순환<5> ‘일꾼’보다 ‘이웃’으로정부·지자체 제도·여건 마련해야시·군 인력 한명이 수백명 전담인력 늘리고 정기 실태조사 필요주거환경 개선·모니터링 체계 절실전문기관 관리 제도 공공감시해야전남 어촌 현장에서 계절근로자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은 지금, 계절근로자를 ‘일꾼’을 넘어 ‘소중한 동반자’로 바라보려면 정부와 지자체부터 의지를 갖고 그에 걸맞는 시스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아직까지 현장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까지 계절근로자들을 ‘노동력 공급’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고, 적극적인 대응 의지도 보이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7일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등이 내놓은 계절근로자 보호 대책은 효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거나, 오히려 인권침해 문제를 덮는 결과를 내놓는 등 ‘헛발질’을 반복해 왔다.전남도는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추진, 2025년까지 계절근로자를 위한 숙소 15곳을 확충했으나, 사업이 농가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어가는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다.전남도는 지난 2024년부터 계절근로자 소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통역)를 배치했으나, 운영 계획상 ‘계절근로자 100명당 도우미 1명’ 기준을 세우면서 농가는 구례군이 어가는 강진군, 여수시, 해남군이 1명도 배정되지 못했다.정부도 늑장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 합동 특별점검은 고흥 굴양식장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한 이후인 지난 1월 8일 처음 실시됐다.더구나 실태조사 당시 법무부와 지자체 고용노동부 모두 제도 운영 주체이자 이해 당사자라 제대로 된 조사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실태조사에서 고흥군은 고용주, 브로커 말만 듣고 피해 입은 노동자가 아닌 애먼 노동자들을 조사하는 등 허술한 관리 실태를 오롯이 보여줬다.결국 반복되는 계절근로자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실효성 있는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책을 내놓는 것은 물론, 담당자와 소통관리자를 늘리고 어촌에 특화된 주거 지원 정책을 고안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우선 계절근로자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기적인 실태조사 체계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지적한다.이를 위해서는 담당 인원부터 늘려 단순히 숫자 관리를 넘어 입국,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법적 지원, 생활 지원, 인권보호 등 역할을 세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금처럼 각 시·군에 배치된 1~2명의 담당 공무원이 지역 내 분산된 수백~수천명의 근로자를 일괄 관리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나아가 법무부, 고용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역할에 따라 계절근로자 취약점들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체계도 필수 요건으로 제기된다. 이를 위해서는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를 투입해 객관성 있는 실태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박창덕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본부장은 “현재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조사하는 방식으로는 피해자들이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실효성 있는 조사를 하려면 제3자나 시민단체 등 현장을 오래 본 주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또 실태조사 시 고용주와 행정기관을 실질적으로 분리한 채로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요구도 적지 않다. 주거 지원이 절실한 해안·도서 지역 어가에 특화된 이동형 주택(모듈러 주택)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거나,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고용주들이 불참하기 일쑤인 인권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김연홍 한국이민정책학회 연구이사는 “도서 지역이나 소규모 어가의 경우 대규모 기숙사 건립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춘 모듈러 주택을 자치단체가 렌탈 방식으로 보급하는 안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고령 농민들에게 ‘고용주 교육 이수제’를 의무화하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에는 인력 배정 쿼터를 제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페널티와 인센티브를 함께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개정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계절근로자 선발·입국·체류·출국 관리까지 전 과정 지원을 도맡게 된 ‘전문기관’에 대해서도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유민이 이민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문기관을 통해 오히려 그동안 음지화됐던 브로커 집단이 양지화될 우려도 생겼다”며 “전문기관이 지자체의 행정 부담을 일부 대신한다 하더라도, 공공기관이 근로조건 점검, 인권침해 대응 등 최종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기복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금 계절근로자 정책은 인력 확대에만 초점을 맞췄지,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고, 결국 노동력 착취와 인신매매 문제까지 이어져 왔다”며 “계절근로자는 더이상 보조 인력에 그치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농·어업을 이끄는 이들로서 정부 등이 적극적으로 제도·환경을 바꿔줘야한다”고 했다. <끝>기자 : 하성민 기자 hsm@kwangju.co.kr출처 : 광주일보원문 클릭 2026-04-08
- 전남농기원, 기후변화 대응 ‘첨단 수직농업 연구센터’ 개소 ▲ 수평 다단 베드형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해 상추를 재배하고 있다.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발판으로 최근 첨단 수직농장 실증시설을 갖춘 ‘수직농업 연구센터’를 개소했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하고 농업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직농업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에서도 수직농장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 면적 대비 뛰어난 생산성과 공간 활용성이 주요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연구센터에는 ▲수평 다단 베드형 ▲측면 이동식 광원 시스템 ▲모듈형 아쿠아포닉스 ▲회전 원통형 ▲컨베이어형 수직재배 시스템 등 총 5가지 유형의 첨단 재배시스템이 도입됐다. 연구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기후변화나 기상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연중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작물별 생육 환경 제어 기술과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나아가 이렇게 개발된 기술들을 도내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수직농업은 토지와 기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미래 농업의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자 : 윤미선출처 : 팜앤마켓 원문 클릭 2026-04-08
- [귀농·귀촌 도우미] 마을 행사·작물재배 현황…농촌 생생한 꿀정보 가득 [귀농·귀촌 도우미] 그린대로 ‘동네작가’ 게시판 110개 시·군 소식 4만9000건 등록귀농·귀촌 종합 누리집 ‘그린대로’의 ‘동네작가’ 에서 생생한 지역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린대로 캡처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어디로 갈 것인가’일 것이다. 이럴 때 현지의 삶을 들려주는 ‘동네작가’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귀농·귀촌 정보 제공 누리집 ‘그린대로’의 ‘동네작가’ 게시판은 각 지역주민 가운데 뽑은 마을작가가 생활 현장과 일상을 직접 기록해 전하는 블로그 형식의 공간이다. 전국 110개 시·군 소식이 등록돼 있으며, 최근까지 활동한 작가는 1470여명, 누적 게시글수는 4만9000건을 넘어섰다.올해 3월30일 기준으로는 강원 삼척, 충남 공주, 전남 고흥, 경남 하동을 포함한 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45명의 작가가 활동한다. 먼저 정착한 주민이 마을행사, 장터 풍경, 동네 산책길, 작물재배 현황 같은 일상을 기록하며 예비 이주민과 각 마을을 잇는 역할을 한다.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동네작가’에서 마음에 드는 지역을 선택한 뒤 지역소개·농촌생활·영농현장처럼 관심 주제를 골라 글을 읽어보면 된다. 그 안에는 주민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현실 속 정보가 쏟아진다. 예를 들어 ‘검색해도 안 나오는 고흥에 집 구하는 방법’처럼 현지인만 아는 꿀팁이 등장하기도 한다.농촌생활을 막연히 꿈꾸는 단계라면 현지 필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면 좋겠다. 각 마을 분위기와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접점이 돼준다.기자 : 성지은 기자 sung@nongmin.com출처 : 농민신문 원문 클릭 2026-04-08
- 귀농귀촌인 따뜻한 첫걸음...곡성군 '집들이 행사'로 출발! ▲전남 곡성군의 귀농귀촌인 따뜻한 첫 걸음 집들이 행사다. (사진제공=곡성군)"집들이 행사를 통해 마음의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습니다."이는 전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유치마을에 귀농한 김명철씨의 말이다.김씨는 "귀농을 결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마을 이장님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에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돕기 위해 이처럼 '집들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군은 귀농·귀촌인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40만원을 지원해 마을 주민과의 첫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최근 목사동면 유치마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과 주민 20여명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농촌생활 정보와 정착 경험을 공유했다.또 곡성군은 집들이 행사 지원 외에도 권역별 간담회, 동아리 활동 지원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귀농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기자 : 한승하 출처 : 이투데이 원문 클릭 2026-04-08
- 강진군,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 접수 시작 강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관행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부터는 3~4월 기간 동안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6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친환경 벼를 신규로 재배하려는 경우 8월~9월에 추가로 접수받을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업기간(2025년 11월 1일~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과 법인이며 지원면적은 농가당 0.1부터 30ha까지다. 무농약은 3년(3회), 유기는 5년(5회) 인증단계별·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유기농은 95~140만 원, 무농약은 75~120만 원으로 지급된다. 또 저농약 지급 이력은 제외하여 친환경 인증 농가의 직불금 수혜 기회를 확대했다.환경직불제를 5년(5회)을 받은 농가들은 도비 사업인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로 친환경농업직불제 단가의 40~50%가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올해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지를 대상으로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자재 인상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소득 감소와 생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접수가 마감된 이후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필지에 경작자 변경, 인증단계 변경 등 승계 승인일로부터 30일이내 변경사항이 발생한 경우 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092)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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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24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우수사례집 공유합니다.출처 :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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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