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스크롤을 올려주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 공지사항
- 귀농산어촌뉴스
- 자료실
- 우수사례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전남4-H연합회,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종합우승 전남4-H연합회가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 모습AI 경진 1·2위 등 주요 분야서 우수한 성과전라남도4-H연합회가 전국 청년농업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교류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전국 청년농업인 4-H 회원 2000여 명이 참여해 영농 경험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졌다.전남4-H연합회는 AI를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 경진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농산물 전시, 입장식, 농산물 코스프레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전통적인 영농기술뿐 아니라 AI 활용과 전시·사진·퍼포먼스 등 새로운 방식으로 농업을 알리는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허승원 전라남도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철 전남광주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전남4-H 청년농업인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준 성과”라며 “청년농업인이 미래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49) 2026-09-10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인도네시아서 931만 달러 수출상담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를 열어 총 89건, 93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이 가운데 521만 달러 규모가 수출협의로 이어졌으며 1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도 했다. 자카르타 아야나 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엔 전남광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했다.상담회에 앞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카르타 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소비재 시장 동향과 식품 관련 인증제도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열어 참가기업의 현지 시장 이해를 도왔다.참가기업은 ▲영글어농장(버섯쌀·동결건조 과일칩) ▲이웅식품(참기름·들기름) ▲대륙식품(조미김·마른김·김밥김)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유자·유자배·유자생강·유자녹차 주스) ▲바다명가(김·미역·다시마) ▲서광식품영농조합법인(유자청·레몬청·자몽청·생강청) ▲정남진장흥표고(건표고버섯·비건햄) ▲좋은영농조합법인(과채주스·음료) ▲아이디팜 전라도김치(알타리김치·열무김치) ▲하나바이오텍(사차인치차·연꽃차·오일) 등 10개사다.이번 행사는 수출상담과 함께 현지 유통망 입점과 소비자 판촉을 연계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통합특별시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K3마트 5개 지점에 참가기업 제품을 입점시켜 약 한 달간 판촉·판매를 했다. 소비자 반응과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인기 제품의 지속 입점도 지원할 계획이다.또 자카르타 대표 대형 쇼핑몰인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김, 김치, 차류, 유자차, 곤약젤리 등 참가기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시식·홍보 행사도 했다.현장에선 정남진장흥표고의 비건햄과 아이디팜의 전라도 알타리김치가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정남진장흥표고는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했다.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식품 인증 지원도 병행했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인증을 기업별 2개 품목까지 지원해 초기 시장 진입 부담을 줄이고 현지 유통망 진출을 뒷받침했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인도네시아는 2억80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의 핵심 소비시장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시장”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이어 상담부터 현지 유통망 입점, 소비자 판촉, 식품 인증 지원까지 수출 전 과정을 연계해 지역 농수산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68) 2026-09-10
- 고흥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 무등뉴스) 고흥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6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7명에 대한 35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하고, 지난 8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군 담당자와 NH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절차와 융자실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고흥군은 지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28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군은 올해 총 32명에게 63억 원의 귀농 융자금을 지원하게 됐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이자차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으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귀농인·재촌비농업인·귀농희망자로 상·하반기 연 2회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0%의 저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은 충분한 준비와 구체적인 영농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및 집들이 지원, 선도농가 매칭 농업배움터 운영, 귀농귀어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 무등뉴스 2026-09-10
- "AI부터 영농기술까지"…전남 청년농업인, 전국 무대서 역량 입증 [사진=전남광주농업기술원]농촌 인구 고령화와 급변하는 기상 여건 등 농업 환경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청년 농업인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남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전국 규모의 무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전남광주농업기술원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전남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청년농업인 4-H 회원 2천여 명이 참여해 영농 경험과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졌다.전남4-H연합회는 다양한 주요 경진 분야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 경진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기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접목하는 뛰어난 기획력을 보여주었다.이와 함께 농산물 전시, 입장식, 농산물 코스프레 등 부대 행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단순한 전통적 영농기술 공유를 넘어, AI 활용과 전시·퍼포먼스 등 새로운 방식으로 농업을 알리는 청년농업인들의 다방면적인 역량이 돋보였다는 평가다.허승원 전라남도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철 전남광주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전남4-H 청년농업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증명한 성과”라며 “이들이 미래 농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도윤 기자출처 : 한국영농신문 2026-09-10
- 교육혁신과 귀농귀촌으로 ‘배우고 정착’ (사진=고흥군청 제공)대학에 진학하고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귀농어귀촌인도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 마을이 함께 지원고흥군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구축에 나섰다. 교육혁신과 귀농어귀촌 정책을 연계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교육혁신선도지역은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정부 사업이다. 지정되면 최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특별교부금과 교육정책 특례 등이 지원된다.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격차 완화와 인재 양성, 지방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흥군은 ‘K-우주항공 메카 고흥교육’을 비전으로 소규모학교 공동교육, 지역공동체 글로컬 교육, 우주항공·AI 인재양성, 교육 인프라 혁신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드론센터 등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사진=고흥군청 제공)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마을 단위 정책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같은 날 ‘2026년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시상식’을 열고 전입 실적이 우수한 39개 마을을 선정했다.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해 최우수 3곳과 우수 36곳에 상장과 현판을 수여했다.올해 새롭게 선정된 마을은 29곳이며, 2년 또는 3년 연속 선정된 마을도 9곳이다. 주민들이 직접 귀농어귀촌인을 맞이하고 정착을 돕는 마을 중심의 인구유치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기존 주민과 귀농어귀촌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어울릴 수 있는 소통 방법이 다뤄졌다. 단순한 전입 유치를 넘어 실제 정착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판단이다.공영민 군수는 “지역에서 공부한 인재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귀농어귀촌인도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 마을이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흥군의 두 정책은 결국 사람을 유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연결된다. 교육·산업·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하느냐가 향후 고흥의 인구정책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고흥군은 9월 중 2차 컨설팅과 최종 점검을 거쳐 9월 말 교육부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기자 : 명경택 기자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263) 2026-09-10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
공지사항
+-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 2026년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출처 : 인구정책실공고번호 : 진도군 공고 제2026-780호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이주 초기 주거 확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만원세컨하우스, 새뜰하우스)에 입주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개요 ○ 임대주택 : 빈집 리모델링 주택(만원세컨하우스1, 새뜰하우스2) ○ 모집기간 : 2026. 9. 7.(월) ~ 9. 18.(금) ○ 모집세대 : 3세대(군내면 1, 고군면 1, 의신면 1) ○ 임대기간 : 2년간(연장없음) ○ 임대조건 : 임대료 월 1~10만원(보증금 240~300만원), 화재보험 필수가입 ○ 기본자격요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진도군 전입예정자 ※ 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방문, 전자메일, 우편 중 택일 ○ 세부사항 : 붙임참조출처 : 진도군(https://www.jindo.go.kr/home/gosi/general.cs?act=view¬AncmtMgtNo=26131&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2026-09-09
- 귀농·귀촌인 임시거주공간「나주시 귀농인의 집」입주자 모집 안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거주 공간인 공산면「귀농인의 집」입주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홍보 안내바랍니다.1. 모집가구: 3가구(공산면 중도마을, 송산마을, 월호마을 귀농·귀촌인의 집)2. 위 치: 공산면 중도길 39/ 남창송산길 37/ 월호길 29-23. 모집기간: 2026. 7. 30.(목) ~ 8. 10.(월)※ 신청자가 없을시 입주자 선정시까지 모집기간 연장4. 입주대상: 나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20세이상인 자5. 임대기간: 1년 (신청자가 없거나, 연장사유 발생시 1회 연장가능)6. 사 용 료: 15 ~ 20만원/월, 보증금 100만원 별도 ※ 실비(전기, 수도요금 등) 이용자 부담7. 접 수 처: 나주시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모집공고 바로가기(https://www.naju.go.kr/www/administration/new/notify?idx=609318&mode=view) 2026-08-07
- 2026 전남광주 귀어 스몰엑스포 참여자 모집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5일 토요일에, 목포 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참가 기념품도 드리고, 교통편의(전세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6. 8. 15 (토)○ 시간 : 13:00~17:00○ 장소 : 목포해양대학교 실내체육관○ 참여 방법 : 전화 및 문자 신청 (선착순100명)(문자로 신청시 성함, 성별, 전화번호, 주소, 타는곳 기재)- 전화 : 062-220-0508- HP : 010-4940-3497 (정혜진 대리)○ 교통편의 지원- 전세버스 : 양재역, 김포공항역 출발(점심 식사는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개인적으로 해결)○ 행사 내용- 전남지역 어촌마을 16곳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들이 직접 상담• 귀어·귀촌 시 어촌계가 직접 지원하는 지원책, 빈집, 일자리 등 소개• 우수 귀어인의 성공사례, 상담 컨설팅, 경험나누기 등 2026-07-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창농 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26. 07. 16. ~ 07. 31. (선착순 마감)- 교육대상 :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지를 둔 18∼45세 (예비)청년농업인- 교육비용 : 무료- 교육기간 : 8월 6일 개강 후, 9월까지 총 10회(44시간) 진행- 신청방법 :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youmin9355@korea.kr) 또는 방문 신청(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2026-07-21
-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귀농) 모집 공고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및 홍보마케팅, 선도농가의 정착사례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하여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1. 모집기간: '26. 7. 13.(월) ~ 7. 31.(금) 【19일간】2. 모집인원: 30명-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인 또는 귀촌인(재촌비농업 포함)- 도시민 중 고흥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3. 대상자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4. 교육기간: '26. 8. 31.(월) ~ 9. 4.(금)5. 신청방법: 방문접수, 전자메일(pis97@korea.kr), 팩스(061-830-5094)※ 방문 접수처 :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층 사무실)6. 제출서류: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 초본 각 1부7. 문의처: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061-830-5092, 5093) 2026-07-21
-
귀농산어촌뉴스
+- 전남4-H연합회,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종합우승 전남4-H연합회가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 모습AI 경진 1·2위 등 주요 분야서 우수한 성과전라남도4-H연합회가 전국 청년농업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교류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전국 청년농업인 4-H 회원 2000여 명이 참여해 영농 경험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졌다.전남4-H연합회는 AI를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 경진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농산물 전시, 입장식, 농산물 코스프레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전통적인 영농기술뿐 아니라 AI 활용과 전시·사진·퍼포먼스 등 새로운 방식으로 농업을 알리는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허승원 전라남도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철 전남광주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전남4-H 청년농업인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준 성과”라며 “청년농업인이 미래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49) 2026-09-10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인도네시아서 931만 달러 수출상담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를 열어 총 89건, 93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이 가운데 521만 달러 규모가 수출협의로 이어졌으며 1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도 했다. 자카르타 아야나 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엔 전남광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했다.상담회에 앞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카르타 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소비재 시장 동향과 식품 관련 인증제도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열어 참가기업의 현지 시장 이해를 도왔다.참가기업은 ▲영글어농장(버섯쌀·동결건조 과일칩) ▲이웅식품(참기름·들기름) ▲대륙식품(조미김·마른김·김밥김)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유자·유자배·유자생강·유자녹차 주스) ▲바다명가(김·미역·다시마) ▲서광식품영농조합법인(유자청·레몬청·자몽청·생강청) ▲정남진장흥표고(건표고버섯·비건햄) ▲좋은영농조합법인(과채주스·음료) ▲아이디팜 전라도김치(알타리김치·열무김치) ▲하나바이오텍(사차인치차·연꽃차·오일) 등 10개사다.이번 행사는 수출상담과 함께 현지 유통망 입점과 소비자 판촉을 연계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통합특별시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K3마트 5개 지점에 참가기업 제품을 입점시켜 약 한 달간 판촉·판매를 했다. 소비자 반응과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인기 제품의 지속 입점도 지원할 계획이다.또 자카르타 대표 대형 쇼핑몰인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김, 김치, 차류, 유자차, 곤약젤리 등 참가기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시식·홍보 행사도 했다.현장에선 정남진장흥표고의 비건햄과 아이디팜의 전라도 알타리김치가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정남진장흥표고는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했다.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식품 인증 지원도 병행했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인증을 기업별 2개 품목까지 지원해 초기 시장 진입 부담을 줄이고 현지 유통망 진출을 뒷받침했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인도네시아는 2억80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의 핵심 소비시장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시장”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이어 상담부터 현지 유통망 입점, 소비자 판촉, 식품 인증 지원까지 수출 전 과정을 연계해 지역 농수산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기자 : 안춘배 기자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68) 2026-09-10
- 고흥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 무등뉴스) 고흥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6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7명에 대한 35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하고, 지난 8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군 담당자와 NH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절차와 융자실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고흥군은 지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28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군은 올해 총 32명에게 63억 원의 귀농 융자금을 지원하게 됐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이자차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으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귀농인·재촌비농업인·귀농희망자로 상·하반기 연 2회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0%의 저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은 충분한 준비와 구체적인 영농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및 집들이 지원, 선도농가 매칭 농업배움터 운영, 귀농귀어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 무등뉴스 2026-09-10
- "AI부터 영농기술까지"…전남 청년농업인, 전국 무대서 역량 입증 [사진=전남광주농업기술원]농촌 인구 고령화와 급변하는 기상 여건 등 농업 환경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청년 농업인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남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전국 규모의 무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전남광주농업기술원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에서 전남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청년농업인 4-H 회원 2천여 명이 참여해 영농 경험과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졌다.전남4-H연합회는 다양한 주요 경진 분야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 경진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기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접목하는 뛰어난 기획력을 보여주었다.이와 함께 농산물 전시, 입장식, 농산물 코스프레 등 부대 행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단순한 전통적 영농기술 공유를 넘어, AI 활용과 전시·퍼포먼스 등 새로운 방식으로 농업을 알리는 청년농업인들의 다방면적인 역량이 돋보였다는 평가다.허승원 전라남도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철 전남광주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전남4-H 청년농업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증명한 성과”라며 “이들이 미래 농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도윤 기자출처 : 한국영농신문 2026-09-10
- 교육혁신과 귀농귀촌으로 ‘배우고 정착’ (사진=고흥군청 제공)대학에 진학하고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귀농어귀촌인도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 마을이 함께 지원고흥군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구축에 나섰다. 교육혁신과 귀농어귀촌 정책을 연계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교육혁신선도지역은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정부 사업이다. 지정되면 최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특별교부금과 교육정책 특례 등이 지원된다.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격차 완화와 인재 양성, 지방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흥군은 ‘K-우주항공 메카 고흥교육’을 비전으로 소규모학교 공동교육, 지역공동체 글로컬 교육, 우주항공·AI 인재양성, 교육 인프라 혁신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드론센터 등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사진=고흥군청 제공)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마을 단위 정책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같은 날 ‘2026년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시상식’을 열고 전입 실적이 우수한 39개 마을을 선정했다.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해 최우수 3곳과 우수 36곳에 상장과 현판을 수여했다.올해 새롭게 선정된 마을은 29곳이며, 2년 또는 3년 연속 선정된 마을도 9곳이다. 주민들이 직접 귀농어귀촌인을 맞이하고 정착을 돕는 마을 중심의 인구유치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기존 주민과 귀농어귀촌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어울릴 수 있는 소통 방법이 다뤄졌다. 단순한 전입 유치를 넘어 실제 정착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판단이다.공영민 군수는 “지역에서 공부한 인재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귀농어귀촌인도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 마을이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흥군의 두 정책은 결국 사람을 유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연결된다. 교육·산업·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하느냐가 향후 고흥의 인구정책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고흥군은 9월 중 2차 컨설팅과 최종 점검을 거쳐 9월 말 교육부에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기자 : 명경택 기자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263) 2026-09-10
-
자료실
+-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남의 청년정책을 모아둔 「2026 전남 청년정책 길라잡이」 자료를 공유합니다. 2026-07-28
-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 제1장 서론제2장 농업 환경 변화 분석제3장 농업인력 수급 현황과 변화 동향제4장 농업인력 수급 모형 개발제5장 농업인력 수급 전망 시나리오 분석제6장 결론원문 클릭 2026-01-23
-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미래를 만드는 농어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은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키워드인 창업, 생활인구(관계인구), 문화·교육·복지 등을 중심으로,주민과 민간, 지자체가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17개의 사례를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농어촌과 친구하기 (생활인구·관계인구) - 인천 강화 | 협동조합 청풍 - 경북 상주 | 청년이그린협동조합제2장 살고 싶은 농어촌 (귀농·귀촌) - 경북 청도 | (주)다로리인 - 전북 완주 | 플래닛완주 - 충남 청양 | 어쩌다로컬 제3장 오감만족 농어촌 여행 (농촌관광) - 강원 평창 | 와우미탄 - 경남 하동 | 놀루와 협동조합 - 강원 인제 | 하추리산촌마을제4장 다양한 문화가 있는 농어촌 (문화) - 제주 서귀포 | 북살롱이마고 - 충남 서천 | 여우네도서관 - 전북 완주 | 완주문화재단제5장 미래를 준비하는 농어촌 (교육·복지) - 강원 화천 | 화천군 공교육지원사업 - 전남 해남 |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제6장 지속가능한 농어촌 마을 (마을공동체) - 경기 여주 |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 - 전북 진안 | 봉곡마을 - 전남 곡성 | 함께하는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충북 옥천 | 석화마을* 자세한 내용은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을 참고하세요. 2026-01-21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준비 (2025. 07. 15 이후 신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그린대로 컴퓨터용 비대면 화상솔루션>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BODA솔루션)https://edu.greendaero.go.kr/download/client/totalPackage.do?groupcode=12&language=ko그린대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맥북(애플)/아이패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그린대로 핸드폰용 비대면 앱>안드로이드(갤럭시용)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zone.cloudboda.greendaerovcIOS(애플용)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6%B0%EB%8C%80%EB%A1%9C-%EA%B5%90%EC%9C%A1%EC%83%81%EB%8B%B4/id6744809372--------------------------------------------------------------------------------------------------------------------------------<그린대로 화상시스템 전환 및 이용 매뉴얼 안내 공지사항>그린대로 공지사항 바로가기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guide/front/news/noticeDetail.do?seq=165695----------------------------------------------------------------------------------------------------------------------------------<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1. 그린대로 -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관리 - 강의과정 확인2. 비대면 입장방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후 -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강의참여 버튼 클릭 2025-07-14
-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그린대로 비대면 교육 참여 방법 안내목적그린대로 홈페이지 2025-06-18
-
우수사례
+-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니라, 사람과 정, 그리고 희망이 피어나는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우리는 고령의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자 고흥으로의 이주를 결심했습니다. 2018년 2월, 모든 연고를 뒤로한 채 점암면 천학리에 터를 잡고 45평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농촌생활과 육체노동이 힘에 부쳤지만, 고흥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해 갔습니다.어머니는 고흥으로 이주 후 건강을 되찾으셨으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셨습니다. 결국 평생 친구들이 있는 광주로 다시 거처를 옮기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때는 목적을 잃은 듯 막막했지만, 우리는 고흥에서 두 번째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남편은 점암면 귀농협의회 회장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무료 컨설팅과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 간 농산물 직거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봉사단체 ‘나누리봉사단’ 창설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저는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꿈(Dream) 드림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고흥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봉사와 나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우리는 귀농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웃음을 나누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이웃과 함께 웃는 삶이 진짜 행복 아닐까요?” 2025-10-30
- 고흥에 반함~감사함이 녹아있는 여정 겉에서 보던 고흥은 바다가 보이고, 공기가 맑고, 음식이 맛있는 여행지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사람의 정과 흙냄새, 그리고 말투마저 따뜻한 ‘끌림의 땅’이었습니다. 손을 내밀면 덮석 잡아주는 진심, 사방을 둘러봐도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움이 고흥의 매력이었습니다.2023년 6월 비 오는 날, 대전에서 평생의 터전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고흥읍 비아마을로 이사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어른 말씀처럼,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은 한층 평화로워졌습니다. 유통업에 몸담아온 남편은 고향 고흥에서 유자 유통사업을 체계적으로 키워가며 귀농인의 길을 걷고 있고, 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로서 새로운 예술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을 직접 손보며 정착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완성된 집은 고된 시간의 보상처럼 품격 있고 따뜻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새벽의 고요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여유와 감사가 스며들었습니다.비아마을 주민들은 새내기 귀촌 부부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길에서 인사를 나누고, 직접 기른 채소와 옥수수를 나눠주시며, “잘 왔다”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이웃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정은 도시에서 잊고 지냈던 사람다움의 본모습이었습니다.남편은 유자 과수원을 일구며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저는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외부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수업이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도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공방 개소를 준비하며 더 많은 지역민과 예술을 나누려 합니다.이제 저희 부부에게 고흥은 단순한 귀촌지가 아닌, **‘삶의 이유이자 희망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일하며, 때로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이웃이 있고,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이는 곳—그곳이 바로 고흥입니다.” 2025-10-30
- 집부터 삶까지 귀농의 해답은 강진입니다 축사도 짓고 집도 새로···강진군 귀농지원 1석2조“저는 염소를 키우고 제 삶은 강진이 키웠습니다”아이 돌보던 도시의 삶, 이젠 염소와 나를 돌본다나를 품은 강진, 조용하고 행복한 귀향이 끝 강진강진군 도암면 박영철(59) 씨는 광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삶을 접고 고향 강진으로 귀농했다.도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실 대신 흑염소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던 손엔 이제 건초가 들려 있다.귀농 1년 차 새내기 농부인 그는 “분필 대신 볏짚, 교실 대신 축사”라는 말로 자신의 삶을 웃으며 설명한다.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강진에 둥지를 튼 박 씨는 무엇보다 “함께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말한다.함께 내려온 아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고, 두 자녀 역시 시골의 느린 리듬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낯설 것 같던 시골 생활은 오히려 가족에게 ‘쉼’과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다.그의 귀농은 충동이 아닌, 기억 속 오래된 인연의 귀환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흑염소를 기르며 “어미는 내가 가져가고, 새끼는 네가 키워 봐라”는 말을 남긴 일이 계기가 됐다.그날 박 씨는 4km를 걸어 어린 염소를 데려왔고, 흑염소의 지혜롭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그 후 수십 년이 시간을 돌고 돌아, 염소와의 인연은 귀농 후 삶의 중심이 됐다.박 씨는 귀농을 결심한 뒤, 무엇보다 ‘준비된 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흑염소 관련 1대1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생산적 연구단체인 흑염소연구회에 가입해 현장 정보를 익혔다.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의 흑염소 농장을 직접 찾아가 축사 구조, 사육 방식, 유통 과정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자신만의 농장 설계를 구상했다.“많이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품질 좋은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확고하다. 소수 생산과 지인 판매, 건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이러한 귀농의 첫걸음에는 강진군의 행정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축사를 신축했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돼 빈집 수리비의 절반, 총 3,000만원을 보조받았다.“강진은 농사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삶을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여기 와보니 내가 참 덕이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라며 웃는 그의 얼굴엔 진심이 담겨 있다.고향 강진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학창 시절, 성적은 언제나 우수했지만 가정 형편상 도시의 큰 고등학교 대신 강진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때 받았던 장학금은 그의 삶을 버티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았다.그래서 박 씨는 귀농 후 언젠가 자신도 강진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나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강진 안에서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그는 귀농 이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꼽는다.고향 사람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을 반기듯 그를 맞이했고, 선배 농가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건넸다.박 씨 역시 그런 마음에 보답하듯 농장 일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웃을 도우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강진은 흑염소의 울음소리가 삶의 대답처럼 들리는 고향입니다. 도시에서는 늘 바쁘고 결과만 쫓았는데, 여기서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도 마음이 멈추고, 하루하루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용한 축사 안에서도 삶의 방향을 묻고, 그 대답을 얻고 있어요.”그 울음소리는 이제 박 씨의 삶을 지탱해주는 조용한 대화이자, 인생 후반전의 확실한 동반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흑염소처럼 품이 많이 드는 품목일수록,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농업 환경이 중요하다”며 “강진군은 축산, 원예, 특화작목 등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박영철 대표처럼 준비된 농부들이 강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씨의 선택은 단지 귀농이라는 삶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고향과 다시 이어진 인연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해 가는 여정이다.그 조용한 축사 안에는 지금, 새로운 인생이 자라고 있다. 2025-10-27
- 고흥 바다의 품에 빠진 서울 청년의 여정(김달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군대와 유학을 제외하면 평생 서울에서 살았다. 2020년 2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는 서울에서 운영하던 와인바를 접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꿈이었던 시골살이 도전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은 바로 고흥이었다. 그 해 여름 나는 목포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의 해안도시들을 일주일씩 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고흥이었는데 바로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전라남도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체험농장에서 한달을 머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후에는 남양면에 위치한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월 10만원에 한달을 살았고 이후에는 영남면 우두마을 산꼭대기에 위치한 집을 얻어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흥미로운 일들을 하고 지내던 도중에 나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르신들을 만날때마다 한결같이 해주시던 말씀이었다. 첫째. ‘어디서 왔는가?’둘째. ‘뭣 하러 왔는가?’셋째. ‘젊은 사람이 그럼 빨리 바다로 가야지 왜 땅에서 이라고 있는가! 바다에 보물이 있는디...!’ 이게 한 두명이면 흘려들었을텐데 만나는 모든 어르신들마다 바다에 보물이 있으니 빨리 바다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25-08-18
- 석류의 꿈을 꾸다 김항곤 석류 수확이 막바지라 외로마을 석류 농가들의 손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이른 아침 오른 멘토의 석류농장에서 내려다본 외로마을 앞바다는 잠잠하고 차분하며 평온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나는 오늘 고흥군 과역면 노일리 외로마을에서 석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 TV 시청과 간식시간이 끝나면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아내와 이런저런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면 오전 10시에 아침이 시작된다. 무거운 눈꺼풀로 시작하는 아침은 커피라도 한잔해야 비로소 뇌가 작동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탁상달력에는 공휴일 체크와 휴가계획, 학생들의 시험일정표 그리고 가족들의 생일과 기념일이 열거된다. 15년 이상을 반복하며 겪어 온 나의 일상이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시작으로 3년을 계획하고 준비했던 귀농라이프가 이곳 고흥에서 석류와 함께 첫 단추로 채워졌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며 고흥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반하고 석류에 푹 빠졌다. 60일의 전남살이는 몸과 정신의 건강함, 남은 인생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도 주었다.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