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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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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교육생 모집 공고
✔ 모집기간 : 모집 완료시 까지✔ 모집대상 : 체류 및 농업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 모집공고일 기준 관외 지역에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해남군에 정착하고자 하는 농업 희망자(다만, 관외 농촌지역 거주자는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함)✔ 모집인원 : 17세대(잔여세대)✔ 문의전화 : 061-531-4272자세한내용은 첨부파일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1-27 -
[무안군]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알림
내용*1.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 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관련 교육, 설계 및 예비창업 실행비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을 아래와 같이 추진합니다.2. 해당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붙임 내 서식에 따라 신청서 작성 후 농촌지원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가. 사 업 명: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사업나. 사업규모: 1개소 / 12,500천원(국비 30%, 도비 20%, 군비 50%)다. 지원대상: 자가 농산물을 활용한 개발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관 내 귀농인(귀농일로부터 5년 이내)라. 사업내용 - 예비창업실행비: 10,000천원 - 창업컨설팅지원: 2,500천원마. 신청기간: 2023. 2. 10.(금) 18:00 까지바. 신청장소: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무안읍 무안로 339, 1층)사. 문 의 처: ☏061-450-4049, 4055아. 제출서류: 붙임 참조붙임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계획 1부. 끝.
2023-01-27 -
[무안군] 2023년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 사업 신청·접수 알림
1. 귀농인과 선도농가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고자 「2023년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 사업」을 아래와 같이 추진하오니,2.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무안군 관 내 귀농인과 선도농가에서는 추진계획을 숙지하시어 2023. 2. 10.(금) 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사 업 명: 2023년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 사업 나. 사 업 량: 2개소(팀), 12,000천원 다. 대 상: 관 내 신규 귀농인 및 선도농가 라. 사업내용: 귀농인과 선도농가의 멘토링 협약을 통한 1:1 맞춤 귀농귀촌 실습교육 지원 - 멘토(선도농가): 멘토링 실습교육 지원에 따른 교수수당 지원 (월 최대 40만원) - 멘티(귀 농 인): 멘토링 교육 참여에 따른 교육훈련비 지원 (월 최대 80만원) 마. 접수기간: 2023. 2. 10.(금) 까지 바. 접 수 처: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 (무안읍 무안로 339, 1층) ☏061) 450-4055 사. 세부사항: 붙임(추진계획) 참조 붙임 2023년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 사업 추진계획 1부. 끝.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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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농업기술센터, 국산 밀 재배교육 실시
함평 농업기술센터, 국산 밀 재배교육 실시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국산 밀 재배교육’을 실시했다.군은 “‘국산 밀 재배교육’이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밀 재배 농가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원맥 생산‧공급을 통한 국산 밀 생산단지 육성과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오영진 박사가 강사로 나서 밀 산업현황, 국산밀 품종,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요령 등을 교육했다.이어 농산물품질관리원 박상현 주무관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준 및 절차, 농약안전사용 및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군 관계자는 “국산 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2023-02-03 -
고흥군,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교육생 모집
고흥군,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교육생 모집자립역량 강화·농가 소득 향상 목표전남 고흥군이 농업경영체·조직체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강소농'이란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신규 강소농에 선정되면 농가경영 개선 실천교육, 품목기술·가공·유통·마케팅 등 특성교육, 생산·경영·유통 전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자율모임체 활동,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있으면서 경영개선 실천의지를 가진 중소규모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나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강소농을 이번 교육생으로 선정해 자립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205010000616
2023-02-03 -
김영록 전남지사 "고소득 생명 농업의 꿈 함께 실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후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8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8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월부터 2년간 순천대, 전남대 등 5개 캠퍼스에서 참다래, 토마토, 친환경 채소 등 16개 학과를 개설해 지역 농업인 3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전남도 제공)김영록 전남지사 "고소득 생명 농업의 꿈 함께 실현"전남도,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힘찬 출발순천대서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제8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열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본격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입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330여 명이 함께해 격려했다.입학생들은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해 농업 분야 지역 리더로서 전남농업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는 축사에서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전남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한국 농업의 위기와 변화에 대응해 고소득 생명 농업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번 8기 입학생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캠퍼스에 개설된 참다래, 토마토, 친환경채소 등 16개 전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 설립해 최신 고급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가운데 매년 농업마이스터(전문 농업경영인)를 양성하고 있다.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전남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특화품목 중심으로 영농 현장에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기술·경영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금까지 졸업생 1858명을 배출했다.이 중 29명은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 합격해 품목별 명장이자 지역의 리더로서 전남농업을 이끌고 있다.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2_0002179254&cID=10201&pID=10200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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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카데미 1기 강의자료 1월 19일/2일차
* 강의자료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파일에는 암호가 설정되어 있으며, 암호는 수강자에 한해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2023-01-18 -
2023 아카데미 1기 강의자료 1월 18일/1일차
2023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1기 강의 자료 1월18일 / 1일차 * 강의자료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파일에는 암호가 설정되어 있으며, 암호는 수강자에 한해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2023-01-17 -
2022아카데미 22기 강의자료 12월 19일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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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활동가!(2023년 지역활동가로 성장해 보기!)
벌써 올해가 2월이 되었습니다.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머릿속만 복잡해지는 느낌을떨처 버릴 수 없네염....그래도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ㅎ오늘은 2023년 귀어귀촌 해서 딴 것도 해보기에 대해정리해 보려 합니다.2022년 귀어귀촌해서 딴 것도 해보기도 한번 보시면더 좋을 듯 합니다.https://blog.naver.com/343434jms/222654682477지역활동가? 생소하시겠지만, 저는 귀어귀촌해서어업경영인, 어촌계 총무 등 본인의 일 뿐만아니라마을공동체 일도 맡아서 했습니다. 연고가 없는 전남 영광으로 귀어귀촌해서아는 사람도 없었고, 모든게 낯설고 새롭기만 했었는데요...제가 생각하는 시골에서의 삶은....공기 좋고 물 맑고, 인심 좋은데.....좀 더 인생의 재미와 즐길거리, 전직에서의 했던 경험을시골에서 찾고, 적용하신다면 귀농어귀촌에 빠른 적응과행복한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서, 귀농어귀촌 초기 얽매이지 않고, 소소한 활동비와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동가로 성장하는 법을알려드릴까 합니다.영광군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활동가로마을지원활동가가 있습니다. 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원활한추진과 교육, 컨설팅 등 주민지원 활동을 지원하게 되는데지역내 마을리더 분들을 뵙고, 지원하면서 친분을 유지할 수 있고,마을현장에서 마을을 특색, 특징 등을 밴치마킹 하면서여러분이 살고 있는 마을에 적용도 할 수 있습니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영광군민 중 귀농어귀촌인을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개인 SNS에 게시하는 리포터로 블로그 작성 등을 통해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 적극 추천드립니다.영광군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모집을 하니관심 가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영광군민 기록인은 작년에 처음 모집을 하였으며,지역의 현재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아카이빙(기록화)하여역사를 객관적으로 보존하고, 영광인의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하는 기록활동가입니다.청년 정책 협의회 활동은 지역내 만45세 이하의 청년정책에관심이 많은 청년활동이며, 청년정책 제안을 통해실제 군의 정책반영이 될 수 있는 활동입니다.저는 귀어귀촌을 해서 해양수산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그래서 해양수산부에서 하는 활동가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ㅎ어촌정착상담사는 예비귀어귀촌인들의 상담과 정착을 유도하는 활동이며,海리포터 기자는 해양수산부의 정책 홍보, 취재 등을 하는 활동입니다.바다해설사는 전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 오시는 관광객 대상으로현장에서 체험, 바다관련 해설을 하는 활동이 말합니다.해양수산부 활동가는 전국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해리포터 기자와 바다해설사는전국의 바다와 어촌, 어항을 다닐 수 있어 예비 귀어귀촌인분들과현재 귀어귀촌하신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전라남도내 지역의 활동, 또한 전직을 활용해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역시나 많이 있습니다.자원봉사와 생활 간 제도 개선 건의 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추천드립니다.작년에 마을지원활동가 부터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영광군민 기록인 등지역활동가로 바쁘게 지낸 한해 였습니다.지역활동가는 매년, 격년으로 위촉장을 수여로 활동하는 활동가가 있고,(마을지원활동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귀농귀촌 동네작가 등)양성교육을 통해서 수료증을 받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활동가가 있습니다.(바다해설사, 영광군민 기록인)매년 연초 또는 연말에 지역활동가들 선정하기 위해지자체 또는 각 부처 공지사항에 공고문이 올라오는데...공고문 이전에 여러분들의 역량을 나타내면 좋을관련 수료증, 교육, 위촉장 등을 모아 두셨다가신청서에 추가로 제출하시면, 원하시는 활동가로선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관심있는 지자체, 부처, 유관기관 등의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은 필수 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연고가 없으신 분들이 지역활동가를 하게 되면지역에서 귀농산어촌 하신 후 지역 적응하는데 엄청 도움이 될 거가 생각합니다.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의 활동가로 쭉~~~~~활동할 예정입니다.귀농산어촌도 여러분의 전직을 충분히 활용 하신다면시골에서 정착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2023-02-02 -
97년생 독일 유학파 청년 농부 이야기, 백향과로 멋지게 귀농하기!
안녕하세요!~오늘은 담양 귀농 우수사례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저희 귀농TIME 구독하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해요.오늘 우수사례 이야기는 [97년생 독일 유학파 청년 농부 이야기, 백향과로 멋지게 귀농하기!] 입니다.시골과작은농부 대표 조명현 대표님 이야기인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담양으로 귀농한 지 1년차가 된 조명현이라고 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를 다니며 전문적으로 농업에 대해 배워 창업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Q. 네, 저희가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대표님께서 독일로 유학을 다녀오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대학생 2학년 때 실습을 다녀와야 했었는데요, 국내를 넘어 해외의 선진 농장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약 10개월 정도 포도 농장에 있으면서 굉장히 까다롭게 품질을 관리하는 점을 인상깊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고급 품질의 포도를 와인으로 만들고, 안 좋은 품질은 모두 버리더라고요. 보통 안 좋은 품질로 와인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농장주에게 여쭈어보았더니 직접 고품질 포도의 와인과 아닌 와인을 비교 시음하게 해주었어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이 점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노동 강도가 한국과 비교에서 상상 이상이었기 때문에 춥고 배고팠던 기억으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백향과 하우스Q. 백향과는 어떤 과일인가요?백향과는 백 가지의 향이 난다고 해서 백향과라고 붙여진 열대과일입니다. 외국에서는 '패션푸르트'라고 불려서 패션푸룻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맛은 새콤함이 강한 과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백향과는 생과로 먹기도 하지만 가공품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고, 요즘은 카페에서 에이드 음료나 아이스크림 메뉴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백향과 음료 만들기Q. 특별히 백향과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우리나라에 백향과라는 새로운 과일이 많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친구와 함께 백향과라는 과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알아보면서 인건비나 병충해 관리가 비교적 어렵지 않다고 들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실제로 해보니 그렇지는 않고요. 작부체계가 아직 많이 잡히지 않은 과일이다보니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웃음)Q. 그렇다면 귀농을 준비한 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고등학교 때부터 공부하고 준비한 기간으로 계산하면 10정도 됐고요, 그중에서 전문적으로 배웠던 기간은 3년정도 됩니다.Q. 아무래도 이제 시작 단계이다 보니, 판로 확보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판로 확보는 어떻게 하시나요?인스타그램과 같이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백향과의 경우 소비자들 입장에서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다 보니, 한 번 맛보신 고객님들은 꾸준히 계속해서 찾아주세요. 확실히 매니아층이 있는 과일이죠. 다만 아직 공판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판로 확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Q. 재배에서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올해는 가뭄이 심하다 보니 하우스 재배를 하면서도 물 관리가 어려웠어요. 꽃이 한창 수정돼야 하는 시기에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서, 목표 수확량의 10분의 1이 줄었습니다. 농부의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을 이제야 실감합니다....ㅠㅠ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이번에 여름 재배에서 애를 먹었기 때문에 여름 재배를 대비해서 전정을 일찍하거나 꽃을 좀 일찍 받는다던지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백향과를 여름, 겨울 두 번 수확하는데 가을농사에 좀 더 신경써서 겨울에는 목표하는 수확량을 내보려고 해요. 농장이 풍성해서 "저거를 어떻게 다 팔까~?"하는 고민을 저도 해보고 싶네요.(웃음)더 자세한 백향과 귀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귀농TIME에서 확인하세요!https://youtu.be/LrIe0Tlw7k8
2023-01-20 -
[남도일보, 기획특집]
전남 고흥군 점암면에서 시설오이를 재배하고 있는 시골보따리 농장 김지훈 대표. /김지훈씨 제공[기획특집] "50세 전까지는 열심히 농사지어 전문적인 농부가 되는 게 소망" [귀농귀촌에서 ‘전남의 희망을 캐다’]-농어촌 경쟁력 확보로 위기 극복김지훈 고흥 시골보따리 농장 대표 (시설오이 재배)- 유자 재배법 배워 도전하다 시설오이로 전환- 시설 재배에 대한 지식 부족, 시행착오 겪어- 농자재값·인건비·난방유 급등, 큰 부담으로 남도일보, 바로가기로 김지훈 농부의 귀농스토리를 확인해 주십시오.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555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