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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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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완도군 귀어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재)공고 1.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24. 11. 11.(월) ~ 11. 24.(수) / 14일간 ❍ 모집인원: 20명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신청방법: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limkch@korea.kr), 팩스(061-550-5087) ❍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 ※ 11. 26.(화) 대상자 확정(개별 문자알림) ❍ 제출서류: 신청서(별지2), 개인정보동의서(별지3), 주민등록초본(전체) 각 1부 ❍ 문 의 처: 완도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귀촌지원팀(061-550-5092)2. 운영개요 ❍ 교육기간: 2024. 12. 2. ~ 12. 6. (5일간/30시간) ❍ 교육장소: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완도군 신지면 해양치유길 220)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교육혜택: 귀어교육이수(30시간), 교육비 무료(수강료, 현장학습 체험비) ※ 식사제공 없음 ※ 수강생 게스트하우스 숙박 제공: 1인당 10,000원(유료) (2인실, 4인실, 8인실 중 배정 예정) ❍ 수료조건: 교육시간(이론, 실습)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 자세한 사항은 요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2024-11-12
- 2024년 완도군 귀어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공고 1.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24. 10. 28.(월) ~ 11. 10.(일) / 14일간 ❍ 모집인원: 20명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신청방법: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limkch@korea.kr), 팩스(061-550-5087) ❍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 ※ 11. 12.(화) 대상자 확정(개별 문자알림) ❍ 제출서류: 신청서(별지2), 개인정보동의서(별지3), 주민등록초본(전체) 각 1부 ❍ 문 의 처: 완도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귀촌지원팀(061-550-5092)2. 운영개요 ❍ 교육기간: 2024. 11. 18. ~ 11. 22. (5일간/30시간) ❍ 교육장소: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완도군 신지면 해양치유길 220)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교육혜택: 귀어교육이수(30시간), 교육비 무료(수강료, 현장학습 체험비) ※ 식사제공 없음 ※ 수강생 게스트하우스 숙박 제공: 1인당 10,000원(유료) (2인실, 4인실, 8인실 중 배정 예정) ❍ 수료조건: 교육시간(이론, 실습)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 자세한 사항은 요아래 파일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2024-11-05
- 2024 완도군 팸투어 모집 2024 하반기 마지막 완도군 팸투어 모집합니다!!〇 일 시 : 2024. 10. 30.(수) ~ 31.(목)〇 모집기간 : 2024. 10. 18.(금)까지 〇 장 소 : 완도군 관내 일원 * (완도군농어민체육센터 집결) 〇 대 상 자 :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〇 모집인원 : 20명 이내 * (이수시간: 16시간 인정) 〇 참가조건 : 개인 SNS등에 참가 후기 게시 〇 선발기준 : 귀농어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이수자 우선 선발 , 2023년 참여자 제외자세한 신청 내용은 요아래 첨부 파일( 완도군 팸투어 신청서)을 참고하세요~ 2024-10-11
- 서울센터에서 함께 일할 소중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서울센터에서 함께 일할 소중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전남 귀농산어촌 서울센터>○ 모집 인원- (팀장) 1명○ 근무지 :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채용공고 기간 : 24. 8. 23(금) ~ 9. 2(월) 18:00까지○ 기타문의업무나 기타 궁금한 부분은 주저마시고 편하게 전화주세요.02-6300-2954 자세한 내용은 요기(공고문) 참고https://bit.ly/4dZx84m 2024-08-06
-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붙임 1. 입교신청서 등 서식 1부. 2. 모집공고문 1부. 끝. 2024-07-23
- “지방소멸 위기 극복”…전남특별자치도 공론화 본격 착수 오늘 국회서 특별법 제정 세미나법안소위 회부…연내 제정 박차“중앙 권한 지방 이양 특례 추진”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마중물로 치켜든 특별자치도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20일 국회에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국회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주제발표에서는 특별자치도 도입 필요성과 지역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한다.제주대 민기 교수는 ‘특별자치도와 전남특별자치도의 특별성 구현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정책분석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원은 ‘전북과 강원 사례로 본 특별자치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원이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주제발표에 이어 민기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회가 열린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5월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이후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등 전남지역 의원 10명이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을 발의했다.특별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원회에 회부돼 논의 중이다. 행안위는 여야 간사 합의를 거쳐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입법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전남도는 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법 제정을 건의하고 나섰다.김영록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만나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특별자치도는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 다양한 특례 사업 추진을 담보하고 있다.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권이나 지방산단의 자체 조성 권한도 지방에 이양된다.저출생 대응 정책 관련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수 있고, 농촌활력촉진지구도 지정할 수 있다.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문금주 의원은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제도와 규제 정책으로는 지역 발전의 한계가 있어 지방 분권을 강화한 특별자치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계류돼 있는만큼 여야 합의로 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정근산 기자출처 : 전남매일 바로가기 (http://www.jndn.com/article.asp?aid=1732006985398805001) 2024-11-21
- 화순군,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 화순군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 조감도 <사진=화순군 제공>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에 4년간 320억 원 투입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공모에서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 사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17개 시․군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화순군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었다.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이양면에 2025년부터 4년간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난초 미래산업 육성센터 ▲유통복합센터 ▲연구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이 한국 춘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수입 양난이 100% 점유하고 있는 국내 난 선물 시장을 화순에서 재배한 한국 춘란이 대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 취임 이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난 전시회를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 4개 도시와 수출협약 체결, 춘란재배교육장 조성, 우량종묘 분양 등 관련 산업을 착실하게 준비해 오고 있다.기자 : 김상옥 기자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09) 2024-11-21
- 전남농기원, 석류 신품종 ‘홍단지’ 품종보호출원 석류 신품종 ‘홍단지’ 모습 <사진=전남농기원 제공>생과용 다수성 단석류 품종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전남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석류 신품종 ‘홍단지’를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홍단지’는 기존의 ‘단미홍’에 비해 과중이 크고 다수성이 뛰어난 단석류 품종으로,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홍단지’는 과피색과 가종피색이 적색이고 기존 재래종인 신석류에 비해 단맛이 강해 생과 이용에 적합한 품종이다. 품종명 ‘홍단지’는 품종 명칭은 붉은색의 꿀단지를 의미하며, 시각적인 매력과 고유한 맛의 특성을 강조한 이름이다.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2007년부터 전남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석류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완도 지역에서 2021부터 3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통해 ‘홍단지’를 개발했다. 이번 품종보호출원은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석류는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지만, 개화기 강우 등으로 착과가 불량할 수 있어 노지보다는 시설재배가 고품질 안정생산에 유리하다.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정현주 연구사는 “새로운 석류 품종인 ‘홍단지’가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석류 품종으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김상옥 기자 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83) 2024-11-21
- 전남농기원,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 모집 전남농업기술원에 위치한 청년창농타운 전경사진 <사진=전남농기원 제공>전남농기원,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 모집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창농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및 창농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을 오는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창농타운은 2021년 개관 이후 농업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에서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모집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창농 7년 이하의 기업과 예비 창농인, 창농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약 30개 기업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농타운 누리집(cntown.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입주 회원은 2025년 1월부터 창농타운에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회원에게는 입주공간과 제품개발 장비 사용,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과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저부가가치 산업인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관한 ‘청년 창농타운’은 농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기업·유관기관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비즈니스센터와 농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제품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다.또한, 청년창농타운에서는 창농교육, 투자IR 프로그램, 네트워킹 데이, 가공상품화 교육, 신제품 연구·개발 컨설팅, 가공 상품화 기술지원 등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부가가치 창농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전남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창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다양한 창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농산업 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상옥 기자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13) 2024-11-21
-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대응 정책발굴 앞장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가 출범 후 첫 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대응 정책발굴 앞장지방소멸·인구감소 대응 TF 첫 회의현황 청취·예산 확보 필요성 공감대간담회·용역 의뢰로 실질 과제 도출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의 출마 공약으로 출범한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이하 ‘지방소멸 TF’)가 지난 1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15일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지방소멸TF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TF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김태균 의장은 “도의회와 전남도, 그리고 도교육청이 함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은 만큼 전남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회의는 지방소멸 TF 단장인 이현창 도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집행부의 주요 정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청취 및 TF의 향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지방소멸 TF는 주요 정책 및 향후 계획 청취를 통해 전남도와 교육청에서 추진해온 인구, 일자리, 교육, 양육 등에 대해 재확인하고, 인구감소·지역소멸 관련 정책 필요 예산 확보의 필요성 인식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위원들은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대응예산으로 약 47조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실정이라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와 더불어 현재 △전남도와 도교육청에서 지급하고 있는 각종 수당 일원화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폐교 문화공간 활용으로 주민 제공 앞장 △귀농귀촌 인구 일자리 마련 등 다양한 지역 인구 유입 아이디어를 통한 지방소멸을 대응 방안 등을 제안했다.이현창 지방소멸 TF 단장은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등 알찬 회의였다”며 “전남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향후 지방소멸 TF는 이날 회의에서 언급된 제안들을 분석해 전남에 적합한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등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관련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외부 전문기관 용역 의뢰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기자 : 오지현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5450596310#google_vignette 2024-11-20
- 2024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4기(장성군) 강의자료 2024-04-29
- 2024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3기 (곡성) 강의자료 2024-04-17
-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입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신 뒤 교육 전 숙지하시어 교육 참여 및 수료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03-04
-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안내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의 배포용 지침을 확인바랍니다-1. 사업접수: ‘23.12.18.(월)~‘24.1.27.(수) *온라인 접수2. 신청방법: 신청서(별지1호)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작성하여 제출 ○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은 시스템에 참부파일로 제출3. 사 업 량: 5,000명(전국)4. 지원금액: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영농경력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 지급)5. 지원대상 ○ 연령: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24년 사업 신청가능 연령: 1984.1.1. ∼ 2006.12.31. 출생자) ○ 영농경력: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 2021.1.1. 이후 경영주 등록자 ○ 병역: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 ○ 거주: 사업 신청을 하는 시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 ※ 독립경영 예정자는 영농기반 마련 예정 시·군·광역시에 신청 가능 - 단, 영농기반 마련 후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일(별지 2호 서식) 전일까지는 해당 시·군·광역시로 주소 이전을 마쳐야 함6. 문의: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1577-1425) 2023-12-14
- 2023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21기 강의 자료 2023-11-30
- 은퇴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정평기 대표와 농업의 어색한 첫 만남은 2022년 봄, 강진으로 귀농을 선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그 역시 누구나 다름없는 직장인이었고, 농업에 막연한 생각만 가진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일을 선호했던 정평기 대표는 농업은 노력하는 만큼 열매가 맺히고 보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끼고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정평기 대표는 회사를 퇴직한 후,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된다. 그 전에는 막연히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농업의 길로 들어서고 수료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며 포도에 도움이 될 농법들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도 한때는 수출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을 넘나들며 시장개척과 사업개발에 힘쓰다 유명 기업체의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 귀농할 곳을 찾아 다니는 와중에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으로 들어와 있는 강진에 매료되어 입소를 결정,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도 강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이 없었다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는 일정 기간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는 거주공간과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러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강진군이 유일했다고 한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폐교를 리모델링 후 지난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기숙형 공동주택 12실과 강의실, 실습실, 공동 텃밭 등 거주공간 및 교육지원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 귀농인이 농촌 생활에 적응을 돕고, 정착지역에 미리 살아보는 것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영농 교육과 체험을 통해 농업역량을 강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입구 유입과 농업 창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강진군 인구정책 덕분에 가능했던 신의 한 수> 정 대표는 주거지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창업을 위한 군의 인구정책이 귀농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귀농인 보금자리마련 지원(現주택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정착, 귀농정착보조와 귀농인 우수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건실한 창업, 그리고 이어진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묘목 식재로 몇 년 후 풍요로운 농업소득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어 있다.여기에 더해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머무르는 동안 주택과 농지구입, 그리고 주작목 배움교실(단기)-기초영농기술교육 및 1:1 맞춤교육(중기)-현장 실습교육(장기)으로 이어지는 귀농 창업 디자인교육은 본인의 농장까지 실패 없는 방향 설정이 되었다. 또한 정 대표는 “농지를 매입하고 잡초 제거부터 시작된 재배지 조성은 긴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나다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어 시골에서 삶은 풍족하고 행복하다”며 “재배부터 마케팅, 홍보, 판매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해야하는 초보농업인에게 영농교육과 정착지원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6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수료생 68명 중에서 48명이 강진군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의 귀농귀촌인들이 강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자체로써는 인구 유입이 절실하다. “정평기씨는 은퇴 귀농인의 성공사례이다. 정평기씨 같은 은퇴 귀농인이 늘어나고 또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 '화훼도시 강진서 인생 2막' 3년차 귀농인 정한규 대표 "16년을 컴퓨터 앞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꽃을 돌보는 일이 더 익숙합니다“딸기 2,000㎡와 작약 4,400㎡를 재배하는 “정스에코팜” 대표 정한규씨의 이야기다. 직장인으로 바쁜일상을 보냈던 그는 어느덧 귀농 3년차 촌(村)스러운 농부가 됬다. 정한규 대표(45)는 16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은퇴 후 고향인 강진 병영면으로 귀농을 결심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30년간 도시 생활을 이어온 그는 농촌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 어린 시절의 고향과 부모님의 농촌 생활을 돕던 경험뿐이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가족농업법인을 세우고자 하는 야심찬 꿈이 그의 귀농 결심을 굳히게 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인이 되기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안배운 교육이 없다며 퇴직전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aT)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주말마다 나갈정도 였다고 한다. 정한규 대표의 본격적인 귀농 여정은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향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간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료 후 영농계획을 실현하고자 실습 과정에서 작물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써보며 농업 역량 강화와 미래 본인의 농장의 모습을 그려갈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강진군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홀로 귀농을 계획한다면 여러 경험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꿈을 품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지자체 담당자들과 귀농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땀흘려 키운 농산물이 예쁜 꽃이라면 정말 행복할 것 이라 생각한 그는 작목을 딸기와 작약꽃으로 선정하였다.농사는 웬만큼 인내력이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금방 지치고 싫증 낼 수 있는 어려운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랜시간 농사에 마음을 내줄 수 있었던건 열심히 가꾼 수확물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강진군 마을행사와 지역축제에서도 인기만점으로 강진군 병영면에서 진행된 “병영성 축제”와 “불금불파 시즌2” 행사장에서 직접 생산한 새콤달콤한 딸기와 예쁜 작약꽃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직거래를 통해 행사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우수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군 농정실의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 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 당 7천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조건은 고정금리 연 1.5%(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업창업으로 농지구입·과원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과 주택구입·신축·증개축 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수 있게 돕는다.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과채류, 특용작물 등의 생산을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비용 최대 8천만원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관내 농업인 경쟁력 향상과 특화 작물 육성으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과 쾌적한 농작업환경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차 농축산물에 대한 응원과“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전망,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농가 육성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관계인구를 맺고 정기적인 지역방문으로 이어지게끔 군에서도 지원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농촌에서만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푸소와 체험농장, 농가카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농사는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 이상의 보람과 기쁨을 제게 안겨줬습니다. 아직은 적응 초기의 농부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농촌생활을 쭉 이어가며 미래 치유농업을 통한 6차산업화를 이루는게 최족목표로 삼고있습니다.처음 농사를 지을 때 주변에서 진심 어린 걱정들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농장에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강진으로 귀농하라고 적극홍보 하는편입니다. 강진은 열려있으며 언제든 환영입니다” 2024-10-15
- 의류매니저에서 섬 딸기 전문가 변신… "4년 만에 내 농장 독립" 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 씨 2024.6.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농촌 걸크러시]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씨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 임대농장' 4년차20세 때 대학에서 패션 코디네이션을 전공하고 의류업체에서 의류 매니저를 10년간 하면서 나름 '멋쟁이' 패셔니스트로 자부심이 있었다.2018년 결혼하고 남편 사업이 힘들어져 녹녹지 않던 시절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새우 양식 한번 해보라고 권해이 부부는 무작정 신안으로 오게 됐다. 그 당시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오랫동안 공기업에 근무했었기에 나름 친근감도 있었던 터라 귀농 생활에 새롭게 나선 것이다.신안 팔금도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김미진 씨(45·여)의 '인생 2막'은 이렇게 시작됐다.-중략- 기자 : 김태성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34439) 2024-06-10
- 완도 청룡(靑龍)마을에는 여의주 대신 유자 든 ‘유자여왕’ 있다 전남 완도 고금면 청룡마을에서 오진영 유자발전소 대표가 완도산 유자를 착즙해 만든 음료베이스 유자블라썸 시리즈를 들고 있다.2024.6.10./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농촌 걸크러시] 완도 유자 전도사, 유자발전소 오진영 대표유자 30개 꽉 채운 음료 ‘유자블라썸’으로 고향 마을 활기"평균연령 68세인 제 고향 완도 청룡마을이 유자로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남은 청춘을 바치려고요."해상왕 장보고가 중국에서 들여왔다던 유자는 해상왕의 활동 영역을 따라 남해안 일대를 주산지로 한다.전남 고흥·경남 거제와 더불어 유명한 전남 완도 유자를 알리려 방방곡곡 찾아가는 '유자 여왕'이 있다.전남 완도 고금도 청룡(靑龍)마을에서 유자가공업체 유자발전소를 운영하는 오진영 대표(46·여)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서충섭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41477) 2024-06-10
- 분무건조 분말 전문 창농기업 ‘우뚝’ 곡성 ‘팜야’ 임동현 대표가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을 활용해 분무건조 공법으로 식품 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은 임 대표가 출시한 토란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전남농업기술원 제공>●곡성 ‘팜야’ 임동현 대표지역특화작목 토란 활용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 구축창업 2년만에 9천만원 매출백화점 2곳 입점청정지역 곡성으로 귀농해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을 활용, 분무건조 공법으로 식품 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팜야’ 임동현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임 대표는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소령으로 전역한 뒤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20년 곡성으로 귀농했다. 1년여간 농사 경험을 쌓은 뒤 2021년 1천983㎡(600평)의 땅을 마련해 농산물 가공공장을 짓고 지역특화작목인 토란 농사를 시작했다.-중략-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 김재정 기자출처 : 광주매일신문 바로가기(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16371889630835074)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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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24년 완도군 귀어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재)공고 1.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24. 11. 11.(월) ~ 11. 24.(수) / 14일간 ❍ 모집인원: 20명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신청방법: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limkch@korea.kr), 팩스(061-550-5087) ❍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 ※ 11. 26.(화) 대상자 확정(개별 문자알림) ❍ 제출서류: 신청서(별지2), 개인정보동의서(별지3), 주민등록초본(전체) 각 1부 ❍ 문 의 처: 완도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귀촌지원팀(061-550-5092)2. 운영개요 ❍ 교육기간: 2024. 12. 2. ~ 12. 6. (5일간/30시간) ❍ 교육장소: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완도군 신지면 해양치유길 220)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교육혜택: 귀어교육이수(30시간), 교육비 무료(수강료, 현장학습 체험비) ※ 식사제공 없음 ※ 수강생 게스트하우스 숙박 제공: 1인당 10,000원(유료) (2인실, 4인실, 8인실 중 배정 예정) ❍ 수료조건: 교육시간(이론, 실습)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 자세한 사항은 요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2024-11-12
- 2024년 완도군 귀어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공고 1. 모집개요 ❍ 모집기간: 2024. 10. 28.(월) ~ 11. 10.(일) / 14일간 ❍ 모집인원: 20명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신청방법: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limkch@korea.kr), 팩스(061-550-5087) ❍ 선정방법: 선착순 모집 ※ 11. 12.(화) 대상자 확정(개별 문자알림) ❍ 제출서류: 신청서(별지2), 개인정보동의서(별지3), 주민등록초본(전체) 각 1부 ❍ 문 의 처: 완도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귀촌지원팀(061-550-5092)2. 운영개요 ❍ 교육기간: 2024. 11. 18. ~ 11. 22. (5일간/30시간) ❍ 교육장소: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완도군 신지면 해양치유길 220) ❍ 교육대상: (관외)예비 귀어인, (관내)5년이내 귀어인, 재촌 비어업인 ❍ 교육혜택: 귀어교육이수(30시간), 교육비 무료(수강료, 현장학습 체험비) ※ 식사제공 없음 ※ 수강생 게스트하우스 숙박 제공: 1인당 10,000원(유료) (2인실, 4인실, 8인실 중 배정 예정) ❍ 수료조건: 교육시간(이론, 실습)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 자세한 사항은 요아래 파일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2024-11-05
- 2024 완도군 팸투어 모집 2024 하반기 마지막 완도군 팸투어 모집합니다!!〇 일 시 : 2024. 10. 30.(수) ~ 31.(목)〇 모집기간 : 2024. 10. 18.(금)까지 〇 장 소 : 완도군 관내 일원 * (완도군농어민체육센터 집결) 〇 대 상 자 :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〇 모집인원 : 20명 이내 * (이수시간: 16시간 인정) 〇 참가조건 : 개인 SNS등에 참가 후기 게시 〇 선발기준 : 귀농어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이수자 우선 선발 , 2023년 참여자 제외자세한 신청 내용은 요아래 첨부 파일( 완도군 팸투어 신청서)을 참고하세요~ 2024-10-11
- 서울센터에서 함께 일할 소중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서울센터에서 함께 일할 소중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전남 귀농산어촌 서울센터>○ 모집 인원- (팀장) 1명○ 근무지 :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채용공고 기간 : 24. 8. 23(금) ~ 9. 2(월) 18:00까지○ 기타문의업무나 기타 궁금한 부분은 주저마시고 편하게 전화주세요.02-6300-2954 자세한 내용은 요기(공고문) 참고https://bit.ly/4dZx84m 2024-08-06
- 해남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붙임 1. 입교신청서 등 서식 1부. 2. 모집공고문 1부. 끝.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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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지방소멸 위기 극복”…전남특별자치도 공론화 본격 착수 오늘 국회서 특별법 제정 세미나법안소위 회부…연내 제정 박차“중앙 권한 지방 이양 특례 추진”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마중물로 치켜든 특별자치도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20일 국회에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국회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주제발표에서는 특별자치도 도입 필요성과 지역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한다.제주대 민기 교수는 ‘특별자치도와 전남특별자치도의 특별성 구현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정책분석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원은 ‘전북과 강원 사례로 본 특별자치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원이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주제발표에 이어 민기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회가 열린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5월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이후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등 전남지역 의원 10명이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을 발의했다.특별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원회에 회부돼 논의 중이다. 행안위는 여야 간사 합의를 거쳐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입법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전남도는 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법 제정을 건의하고 나섰다.김영록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만나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특별자치도는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 다양한 특례 사업 추진을 담보하고 있다.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권이나 지방산단의 자체 조성 권한도 지방에 이양된다.저출생 대응 정책 관련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수 있고, 농촌활력촉진지구도 지정할 수 있다.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문금주 의원은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제도와 규제 정책으로는 지역 발전의 한계가 있어 지방 분권을 강화한 특별자치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계류돼 있는만큼 여야 합의로 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정근산 기자출처 : 전남매일 바로가기 (http://www.jndn.com/article.asp?aid=1732006985398805001) 2024-11-21
- 화순군,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 화순군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 조감도 <사진=화순군 제공>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에 4년간 320억 원 투입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공모에서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 사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17개 시․군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화순군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었다.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이양면에 2025년부터 4년간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난초 미래산업 육성센터 ▲유통복합센터 ▲연구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이 한국 춘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수입 양난이 100% 점유하고 있는 국내 난 선물 시장을 화순에서 재배한 한국 춘란이 대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 취임 이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난 전시회를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 4개 도시와 수출협약 체결, 춘란재배교육장 조성, 우량종묘 분양 등 관련 산업을 착실하게 준비해 오고 있다.기자 : 김상옥 기자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09) 2024-11-21
- 전남농기원, 석류 신품종 ‘홍단지’ 품종보호출원 석류 신품종 ‘홍단지’ 모습 <사진=전남농기원 제공>생과용 다수성 단석류 품종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전남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석류 신품종 ‘홍단지’를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홍단지’는 기존의 ‘단미홍’에 비해 과중이 크고 다수성이 뛰어난 단석류 품종으로,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홍단지’는 과피색과 가종피색이 적색이고 기존 재래종인 신석류에 비해 단맛이 강해 생과 이용에 적합한 품종이다. 품종명 ‘홍단지’는 품종 명칭은 붉은색의 꿀단지를 의미하며, 시각적인 매력과 고유한 맛의 특성을 강조한 이름이다.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2007년부터 전남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석류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완도 지역에서 2021부터 3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통해 ‘홍단지’를 개발했다. 이번 품종보호출원은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석류는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지만, 개화기 강우 등으로 착과가 불량할 수 있어 노지보다는 시설재배가 고품질 안정생산에 유리하다.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정현주 연구사는 “새로운 석류 품종인 ‘홍단지’가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석류 품종으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자 : 김상옥 기자 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83) 2024-11-21
- 전남농기원,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 모집 전남농업기술원에 위치한 청년창농타운 전경사진 <사진=전남농기원 제공>전남농기원,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 모집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창농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및 창농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청년창농타운 입주회원’을 오는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창농타운은 2021년 개관 이후 농업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에서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모집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창농 7년 이하의 기업과 예비 창농인, 창농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약 30개 기업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농타운 누리집(cntown.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입주 회원은 2025년 1월부터 창농타운에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회원에게는 입주공간과 제품개발 장비 사용,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과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저부가가치 산업인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관한 ‘청년 창농타운’은 농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기업·유관기관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비즈니스센터와 농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제품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다.또한, 청년창농타운에서는 창농교육, 투자IR 프로그램, 네트워킹 데이, 가공상품화 교육, 신제품 연구·개발 컨설팅, 가공 상품화 기술지원 등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부가가치 창농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전남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창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다양한 창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농산업 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상옥 기자출처 : 농축유통신문 바로가기(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13) 2024-11-21
-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대응 정책발굴 앞장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가 출범 후 첫 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대응 정책발굴 앞장지방소멸·인구감소 대응 TF 첫 회의현황 청취·예산 확보 필요성 공감대간담회·용역 의뢰로 실질 과제 도출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의 출마 공약으로 출범한 전남도의회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이하 ‘지방소멸 TF’)가 지난 1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15일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지방소멸TF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TF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앞서 김태균 의장은 “도의회와 전남도, 그리고 도교육청이 함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은 만큼 전남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회의는 지방소멸 TF 단장인 이현창 도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집행부의 주요 정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청취 및 TF의 향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지방소멸 TF는 주요 정책 및 향후 계획 청취를 통해 전남도와 교육청에서 추진해온 인구, 일자리, 교육, 양육 등에 대해 재확인하고, 인구감소·지역소멸 관련 정책 필요 예산 확보의 필요성 인식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위원들은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대응예산으로 약 47조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실정이라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와 더불어 현재 △전남도와 도교육청에서 지급하고 있는 각종 수당 일원화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폐교 문화공간 활용으로 주민 제공 앞장 △귀농귀촌 인구 일자리 마련 등 다양한 지역 인구 유입 아이디어를 통한 지방소멸을 대응 방안 등을 제안했다.이현창 지방소멸 TF 단장은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등 알찬 회의였다”며 “전남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향후 지방소멸 TF는 이날 회의에서 언급된 제안들을 분석해 전남에 적합한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등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관련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외부 전문기관 용역 의뢰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기자 : 오지현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5450596310#google_vignette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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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4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4기(장성군) 강의자료 2024-04-29
- 2024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3기 (곡성) 강의자료 2024-04-17
-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입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신 뒤 교육 전 숙지하시어 교육 참여 및 수료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03-04
-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안내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의 배포용 지침을 확인바랍니다-1. 사업접수: ‘23.12.18.(월)~‘24.1.27.(수) *온라인 접수2. 신청방법: 신청서(별지1호)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작성하여 제출 ○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은 시스템에 참부파일로 제출3. 사 업 량: 5,000명(전국)4. 지원금액: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영농경력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 지급)5. 지원대상 ○ 연령: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24년 사업 신청가능 연령: 1984.1.1. ∼ 2006.12.31. 출생자) ○ 영농경력: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 2021.1.1. 이후 경영주 등록자 ○ 병역: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 ○ 거주: 사업 신청을 하는 시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 ※ 독립경영 예정자는 영농기반 마련 예정 시·군·광역시에 신청 가능 - 단, 영농기반 마련 후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일(별지 2호 서식) 전일까지는 해당 시·군·광역시로 주소 이전을 마쳐야 함6. 문의: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1577-1425) 2023-12-14
- 2023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21기 강의 자료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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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은퇴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정평기 대표와 농업의 어색한 첫 만남은 2022년 봄, 강진으로 귀농을 선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그 역시 누구나 다름없는 직장인이었고, 농업에 막연한 생각만 가진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일을 선호했던 정평기 대표는 농업은 노력하는 만큼 열매가 맺히고 보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끼고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정평기 대표는 회사를 퇴직한 후,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된다. 그 전에는 막연히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농업의 길로 들어서고 수료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며 포도에 도움이 될 농법들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도 한때는 수출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을 넘나들며 시장개척과 사업개발에 힘쓰다 유명 기업체의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 귀농할 곳을 찾아 다니는 와중에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으로 들어와 있는 강진에 매료되어 입소를 결정,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도 강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이 없었다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는 일정 기간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는 거주공간과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러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강진군이 유일했다고 한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폐교를 리모델링 후 지난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기숙형 공동주택 12실과 강의실, 실습실, 공동 텃밭 등 거주공간 및 교육지원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 귀농인이 농촌 생활에 적응을 돕고, 정착지역에 미리 살아보는 것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영농 교육과 체험을 통해 농업역량을 강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입구 유입과 농업 창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강진군 인구정책 덕분에 가능했던 신의 한 수> 정 대표는 주거지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창업을 위한 군의 인구정책이 귀농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귀농인 보금자리마련 지원(現주택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정착, 귀농정착보조와 귀농인 우수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건실한 창업, 그리고 이어진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묘목 식재로 몇 년 후 풍요로운 농업소득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어 있다.여기에 더해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머무르는 동안 주택과 농지구입, 그리고 주작목 배움교실(단기)-기초영농기술교육 및 1:1 맞춤교육(중기)-현장 실습교육(장기)으로 이어지는 귀농 창업 디자인교육은 본인의 농장까지 실패 없는 방향 설정이 되었다. 또한 정 대표는 “농지를 매입하고 잡초 제거부터 시작된 재배지 조성은 긴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나다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어 시골에서 삶은 풍족하고 행복하다”며 “재배부터 마케팅, 홍보, 판매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해야하는 초보농업인에게 영농교육과 정착지원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6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수료생 68명 중에서 48명이 강진군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의 귀농귀촌인들이 강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자체로써는 인구 유입이 절실하다. “정평기씨는 은퇴 귀농인의 성공사례이다. 정평기씨 같은 은퇴 귀농인이 늘어나고 또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 '화훼도시 강진서 인생 2막' 3년차 귀농인 정한규 대표 "16년을 컴퓨터 앞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꽃을 돌보는 일이 더 익숙합니다“딸기 2,000㎡와 작약 4,400㎡를 재배하는 “정스에코팜” 대표 정한규씨의 이야기다. 직장인으로 바쁜일상을 보냈던 그는 어느덧 귀농 3년차 촌(村)스러운 농부가 됬다. 정한규 대표(45)는 16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은퇴 후 고향인 강진 병영면으로 귀농을 결심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30년간 도시 생활을 이어온 그는 농촌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 어린 시절의 고향과 부모님의 농촌 생활을 돕던 경험뿐이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가족농업법인을 세우고자 하는 야심찬 꿈이 그의 귀농 결심을 굳히게 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인이 되기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안배운 교육이 없다며 퇴직전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aT)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주말마다 나갈정도 였다고 한다. 정한규 대표의 본격적인 귀농 여정은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향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간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료 후 영농계획을 실현하고자 실습 과정에서 작물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써보며 농업 역량 강화와 미래 본인의 농장의 모습을 그려갈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강진군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홀로 귀농을 계획한다면 여러 경험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꿈을 품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지자체 담당자들과 귀농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땀흘려 키운 농산물이 예쁜 꽃이라면 정말 행복할 것 이라 생각한 그는 작목을 딸기와 작약꽃으로 선정하였다.농사는 웬만큼 인내력이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금방 지치고 싫증 낼 수 있는 어려운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랜시간 농사에 마음을 내줄 수 있었던건 열심히 가꾼 수확물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강진군 마을행사와 지역축제에서도 인기만점으로 강진군 병영면에서 진행된 “병영성 축제”와 “불금불파 시즌2” 행사장에서 직접 생산한 새콤달콤한 딸기와 예쁜 작약꽃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직거래를 통해 행사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우수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군 농정실의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 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 당 7천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조건은 고정금리 연 1.5%(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업창업으로 농지구입·과원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과 주택구입·신축·증개축 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수 있게 돕는다.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과채류, 특용작물 등의 생산을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비용 최대 8천만원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관내 농업인 경쟁력 향상과 특화 작물 육성으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과 쾌적한 농작업환경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차 농축산물에 대한 응원과“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전망,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농가 육성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관계인구를 맺고 정기적인 지역방문으로 이어지게끔 군에서도 지원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농촌에서만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푸소와 체험농장, 농가카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농사는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 이상의 보람과 기쁨을 제게 안겨줬습니다. 아직은 적응 초기의 농부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농촌생활을 쭉 이어가며 미래 치유농업을 통한 6차산업화를 이루는게 최족목표로 삼고있습니다.처음 농사를 지을 때 주변에서 진심 어린 걱정들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농장에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강진으로 귀농하라고 적극홍보 하는편입니다. 강진은 열려있으며 언제든 환영입니다” 2024-10-15
- 의류매니저에서 섬 딸기 전문가 변신… "4년 만에 내 농장 독립" 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 씨 2024.6.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농촌 걸크러시]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씨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 임대농장' 4년차20세 때 대학에서 패션 코디네이션을 전공하고 의류업체에서 의류 매니저를 10년간 하면서 나름 '멋쟁이' 패셔니스트로 자부심이 있었다.2018년 결혼하고 남편 사업이 힘들어져 녹녹지 않던 시절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새우 양식 한번 해보라고 권해이 부부는 무작정 신안으로 오게 됐다. 그 당시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오랫동안 공기업에 근무했었기에 나름 친근감도 있었던 터라 귀농 생활에 새롭게 나선 것이다.신안 팔금도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김미진 씨(45·여)의 '인생 2막'은 이렇게 시작됐다.-중략- 기자 : 김태성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34439) 2024-06-10
- 완도 청룡(靑龍)마을에는 여의주 대신 유자 든 ‘유자여왕’ 있다 전남 완도 고금면 청룡마을에서 오진영 유자발전소 대표가 완도산 유자를 착즙해 만든 음료베이스 유자블라썸 시리즈를 들고 있다.2024.6.10./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농촌 걸크러시] 완도 유자 전도사, 유자발전소 오진영 대표유자 30개 꽉 채운 음료 ‘유자블라썸’으로 고향 마을 활기"평균연령 68세인 제 고향 완도 청룡마을이 유자로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남은 청춘을 바치려고요."해상왕 장보고가 중국에서 들여왔다던 유자는 해상왕의 활동 영역을 따라 남해안 일대를 주산지로 한다.전남 고흥·경남 거제와 더불어 유명한 전남 완도 유자를 알리려 방방곡곡 찾아가는 '유자 여왕'이 있다.전남 완도 고금도 청룡(靑龍)마을에서 유자가공업체 유자발전소를 운영하는 오진영 대표(46·여)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서충섭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41477) 2024-06-10
- 분무건조 분말 전문 창농기업 ‘우뚝’ 곡성 ‘팜야’ 임동현 대표가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을 활용해 분무건조 공법으로 식품 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은 임 대표가 출시한 토란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전남농업기술원 제공>●곡성 ‘팜야’ 임동현 대표지역특화작목 토란 활용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 구축창업 2년만에 9천만원 매출백화점 2곳 입점청정지역 곡성으로 귀농해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을 활용, 분무건조 공법으로 식품 분말 소량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팜야’ 임동현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임 대표는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소령으로 전역한 뒤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20년 곡성으로 귀농했다. 1년여간 농사 경험을 쌓은 뒤 2021년 1천983㎡(600평)의 땅을 마련해 농산물 가공공장을 짓고 지역특화작목인 토란 농사를 시작했다.-중략-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 김재정 기자출처 : 광주매일신문 바로가기(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16371889630835074)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