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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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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LG U+ PASS앱 휴대폰 본인확인 일시 중단 일정 변경 안내 (2/4, 5 → 2/3, 4) 2025-02-03
- 2025 설날인사 및 휴무공지 2025년 설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2025년 1월 27일(월)~30일(목)까지 휴무일로전라남도 귀농/ 귀산/ 귀어/ 귀촌관련 상담 등의 업무는 1월 31일(금)에 연락(전화 :1577-1425)주시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남겨주시면,업무일에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다시한번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희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5-01-24
- SKT 알뜰폰 휴대폰 본인혹인 서비스 일시중단 안내(1/19) 작업시간 : 2025.1.19(일) 02:00~05:00작업내용 : SKT 내부 시스템 작업작업영향 : 작업시간동안 SKT 알뜰폰 가입 중 고객정보활용 미동의 회원에 한해 본인인증 불가 * SKT(MNO) 및 SKT알뜰폰(NVNO) 고객정보활용 동의 고객은 영향 없습니다. * SKT알뜰폰(MVNO)을 제외한 타통신사 인증은 영향 없습니다. 2025-01-17
- 2025년도 2월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교육안내 안녕하세요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입니다아래와 같이 2025년도 12월 전라남도 귀농귀촌 교육 운영 계획을 안내 하오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1. 전남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2기 고흥(2025년 2월 18일 14:00~18: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203&seq2=EDUDCRSE_00000006071 2. 전남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3기 보성(2025년 2월 27일 14:00~18: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203&seq2=EDUDCRSE_000000061433. 전남 귀농산어촌 귀촌 교육 1기 (2025년 2월 28일 10:00~17: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380&seq2=EDUDCRSE_00000006050이후 교육 운영 계획중인 교육들도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감사합니다교육관련 전화 문의 : 1577-1425 2025-01-14
-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시행지침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시행 지침 입니다.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2025-01-13
- 전남농기원, 벼 안정생산을 위한 ‘육묘관리 요령’ 안내 전남농기원은 ‘건전 육묘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자료=전남농기원 제공>볍씨 소독부터 육묘관리 등 핵심 기술 담은 리플릿 제작·배포[농축유통신문 김상옥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안정생산을 위한 ‘못자리 볍씨 파종부터 육묘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이번 리플릿은 못자리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답 생육의 안정성과 고품질 전남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료로, ▲볍씨 고르기 ▲볍씨 소독 방법 ▲파종 및 육묘관리 등 초기 생육 단계의 핵심 기술을 담고 있다.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종자소독은 먼저 볍씨 소금물 가리기를 통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한 후 약제를 적정 비율로 희석해 볍씨 10kg당 20리터(L)의 물에 30℃의 온도에서 24~48시간 동안 담가두는 방법을 권장한다.또한, 친환경단지에서는 온탕소독과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석회유황소독법을 병행할 경우, 키다리병 방제에 99.4%의 높은 효과를 보인다.이 소독법은 60℃의 물 300리터(L)에 종자 30㎏을 10분간 담가 온탕소독 후 볍씨를 꺼내 발아기에 유기농자재인 석회유황(22%) 50배 희석액을 넣고 30℃로 맞춘 후, 하루 동안 침지소독하고 물로 세척 후 파종하면 된다.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벼농사의 시작은 못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소독되지 않은 볍씨는 반드시 적기에 소독하고, 표준에 맞는 파종과 육묘관리를 통해 병해를 예방하며, 고품질 벼 생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리플릿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포되며, 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전남 쌀 안정 생산’을 위한 시군농업기술센터 벼 담당자 교육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기자 : 김상옥출처 : 농축유통신문 원문 클릭 2025-04-04
- 강진군, 외국인 근로자제도 활용 농촌일손 부족 해소 전남 강진군이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152명과 고용 허가 외국인 309명 등 총 461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농·어가 및 제조업체, 건설업체 등의 인력 난을 해소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E-8)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방식 132명과 강진군과 베트남 하우장성 MOU 체결 방식 20명이다. 비 전문취업(E-9) 비자 외국인 근로자는 12개국 309명(농업 151명, 어업 79명, 제조업 58명, 건설업 21명)으로 관 내 68개 업체에서 고용돼 근로하고 있다.강진군은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도암농협을 수행기관으로 계절근로자에 대한 공동숙소 제공 및 농작업 현장 이동, 농작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지휘·감독 등을 통해 이탈 률 0%로 농업 현장에서 큰 만족도를 보였다.전년에 이어 올해도 강진군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20명이 배정돼 오는 28일 입국 예정으로 마약 검사 후 즉시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올해 강진군과 도암농협은 농업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5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입국 전 새로이 공동 숙소를 마련, 외국인 근로자에게 쾌적한 숙식 편의를 제공하고, 통역 및 입·출국 등을 지원한다.강진군은 농번기 시작 전 근로기준법, 인권문제, 산재보험 처리등에 대한 고용주가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및 보험, 근로장소·내용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해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농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외국인 근로자 제도 이외에도 강진농협이 시행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도 작년 기준 2,000여 농가에 연인원 1만5,898명을 중개하는 등 농업 인력 부족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근로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에는 시기적절한 인력을 공급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외국인 근로자와 중개센터 사업 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 비전문 취업비자, 인력중개센터 사업 등 농촌사회 인력 공급사업을 지속 확대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용·농업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기자 : 정찬남 기자출처 : 시민일보 바로가기(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5885635232) 2025-04-04
- 순천 낙안 배 냉해 피해...농업당국 현장 조사 순천 낙안지역에배 냉해 피해가 발생해농업당국이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순천시 등에 따르면최근 순천 낙안면 일대의 새벽 기온이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개화를 앞둔 꽃봉오리가 괴사하는 등여러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와 순천시는오늘(1) 피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조만간 배 연구소, 농업기술원 등과 함께정밀 조사를 벌여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기자 : 문형철출처 : 여수 MBC 원문 클릭 2025-04-04
- '강진 로컬푸드' 소비자 신뢰 기반 '순환 경제' 실현 강진군이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로컬푸드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3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협 파머스마켓의 지난 3월 마트 매출은 53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반면, 로컬푸드 매출은 9억8600만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침체 여파로 전체 소비는 감소했지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는 것이 강진군의 설명이다.또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는 마트와 로컬푸드 모두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마트는 61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로컬푸드는 3억9700만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매출 증가의 원인은 ‘반값 관광’ 시책과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한 방문객 증가가 꼽혔다.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가 맞물리면서 지역 유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 실적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유통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이 정성 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체계는 강진 농업의 핵심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살아있는 강진, 소비자가 만족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윤복 기자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76622239404) 2025-04-04
- “인구의 8배가 머문다”… 담양, 체류형 생태관광의 기적 전남 담양군이 ‘머무는 관광’에 방점을 찍은 생태관광 전략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생활인구가 유입되며 관광이 곧 지역의 일상과 경제를 살리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은 생태관광지로 유명한 ‘소쇄원’에 핀 산수유 꽃을 감상하는 관광객들 모습. (제공: 담양군청)체류형 관광 정책 성과 뚜렷자연과 문화 어우러진 명소생활인구 지속 증가세 보여읍면별 개성 담은 계절 축제지방소멸 대응 성공 모델[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남 담양군이 ‘머무는 관광’에 방점을 찍은 생태관광 전략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생활인구가 유입되며 관광이 곧 지역의 일상과 경제를 살리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담양은 인구감소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 자료에 따르면 담양군의 생활인구는 42만 4087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4만 4842명의 약 8.3배에 달했다. 이는 전남 16개 인구소멸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군은 2분기에도 41만 9946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8.1배를 기록하며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남 인구 감소 시·군 중 생활인구 수 1위를 차지했다.특히 생활인구의 85.8%가 외부 지역 거주자로 방문객의 꾸준한 유입이 지역 활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활인구는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지역에 체류한 인구를 포함해 경제·사회적 기여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담양의 지역 활성화 전략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에 본지는 어떤 요인이 담양 생활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쳤는지 다각도로 취재·분석했다. ◆사계절 관광 콘텐츠 ‘인기’담양군이 생활인구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의 성공적 구축에 있다.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는 “담양은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같은 생태 관광자원과 관방천 국수거리, 창평시장 국밥거리 같은 대표 음식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라며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같은 문화공간과 SNS 입소문을 탄 개성 있는 카페들이 인기를 더하며 생활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관광자원과 트렌드의 유기적 연계가 담양의 생활인구 증가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봄 대나무축제, 겨울 산타축제 등 계절별 콘텐츠는 성수기와 비수기 간 방문객 격차를 줄이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1읍면 1축제’ 정책을 통해 금성면의 고비산 산벚꽃축제, 가사문학면의 찰옥수수 축제, 월산면의 용구산 들꽃축제 등 지역 고유의 색을 살린 행사가 열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보였다.◆체류형 관광 소비 증대 기여담양군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당일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 숙박시설 확충과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체험형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특히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에 설치된 감각적인 야간 조명과 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야행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체류 연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담양군의 경쟁력 중 하나다.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정화(30대)씨는 “거주지에서 30분도 채 안 걸려 가족들과 주말마다 방문한다”며 “교통 편의성과 주차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부담 없이 오기 좋다”고 말했다.담양의 자연환경은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맨발걷기’를 위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은 정해연(50대, 광주 동구)씨는 “도시가 품고 있는 자연환경이 명품이라 담양에 다녀오기만 해도 완벽한 힐링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관광이 이끈 경제 활성화생활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는 상권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청년 창업 붐으로 확산됐다. 젊은 세대가 운영하는 특색 있는 카페와 공방은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역 경제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현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는 목소리가 잇따른다. 담양읍에서 전통 찻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관광객 증가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 자녀 교육비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농산물 직거래로 혜택을 본 박모씨도 “축제와 관광객 증가 덕분에 농가 소득이 크게 향상됐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메타프로방스’에서 대나무 상품을 판매하는 김진영(가명, 50대)씨는 “예전엔 한적했던 시골 마을이 이제는 관광객으로 활기가 넘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담양은 이미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혔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담양은 보기 드문 성공 사례”라고 덧붙였다.지역 특산물 판매처 ‘담양몰’의 단골 고객 이미영(60대, 광주 북구)씨는 “명절 20% 할인 행사뿐 아니라 지역 식품 명인의 다양한 제품이 있어 평일에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지방소멸 대응 전략 본격화담양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34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 청년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올해부터 정부가 지방교부세 산정에 생활인구를 반영하기로 한 정책 변화는 담양군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이에 따라 확보되는 재원을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증가는 단순한 방문객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자연 친화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미애출처 : 천지일보 원문 클릭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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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설명회(코리아 빌드 초청장) 찾아가는 설명회 코리아빌드 초청장 2025-02-21
- 대한민국 농업전망 2025 목차제 1장 :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제 2장 : 식량작물 수급동향과 전망제 3장 : 국제곡물 수급 동향과 전망제 4장 : 한육우, 돼지, 젖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5장 : 육계, 산란계, 오리 수급 동향과 전망제 6장 : 과일 수급 동향과 전망제 7장 : 과채 수급 동향과 전망제 8장 : 엽근채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9장 : 양념채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10장 : 단기임산물 수급 동향과 전망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바로가기(https://www.krei.re.kr/krei/page/53?cmd=view&biblioId=542351&pageIndex=1) 2025-02-14
- 다채로운 농촌의 삶을 기록하다 : 2024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목차Ⅰ 다함께 돌보는 건강한 농촌 01 충남 홍성 – 홍성군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02 전북 진안 – 농업회사법인 같이 03 경남 진주 – 사랑그림숲Ⅱ 문화와 배움이 있는 농촌 01 경기 양주 – 상수초등학교 경남 거제 – 장목예술중학교 02 충남 아산 – 송악동네사람들 03 제주 – 조천리 용천수 지킴이Ⅲ 마을공동체가 가꾸는 농촌 01 강원 정선 – 마을호텔18번가협동조합 02 강원 홍천 – 자원순환텃밭 모아 03 경남 김해 – 진례문화발전소 04 전남 완도 – 청년공동체 완망진창 전남 강진 –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Ⅳ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농촌 01 충북 진천 – 뤁스퀘어&뤁빌리지 02 제주 – 프로젝트그룹 짓다 03 제주 – 동백고장보전연구회 2025-01-23
- [고흥]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생각으로 귀농을 하고있는 청년 고세훈 지역 : 고흥 도덕면이름 : 고세훈재배품목 : 백향과, 포도, 토마토면적 : 백향과 2,645㎡, 포도 2,645㎡, 토마토 1,653㎡○귀농수도권 인접한 인천에서 태어나 외곽에서의 논이나 밭을 봤지만, 농사라는 것은 저하고는 멀고도 먼 다른 나라 이야기였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녔고, 인문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면서 도시 생활에서의 미래를 상상하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집의 형편이 안 좋아서 인력사무소에 나가기도 하였고 3잡을 뛰며 일도 했으며, 조금 운 좋게 캐나다에서 2년여를 일을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는 손재주로 어느 순간에 방송계에서 영상편집 일을 하고 있었다. 특별히 모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원두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달콤 쌉싸레한 유자차를 즐겨 먹는다는 점일 뿐. 하지만 도시에서 부닥치며 너무 힘차게 달려와서일까,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시즌에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열이 40도에 육박하는 인플루엔자 독감에 걸려 병원에서 격리 조치가 취해지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서야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마침 부모님께서 아버지가 귀촌하신다며 아버지께서 태어나셨다는 고흥으로 내려가신다고 하셨고, 부모님 곁에서 잠시 쉴겸 고흥이라는 먼 곳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처음 살게된 고흥은 인천처럼 바다와 인접하였지만, 캐나다처럼 조용한 곳이었고, 도시에서는 늘 달고 살던 비염도 어느 순간엔가 잠잠해졌다. 뻥 뚫려있는 도로가 좋았고 넓은 논과 밭이 익숙해졌으며, 시원한 바다가 좋았다. 고흥이 마음에 들었다. 그럼 이곳에서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도시 생활과는 달랐다. 인접한 방송국도 없었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툭하면 밤을 지새우는 영상편집일을 하기에는 지겨웠다. 물에서 3번이나 죽을뻔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바다는 싫었다. 자연스레 나의 눈은 널따란 논과 밭으로 향했고, 무엇보다 평생 직업으로 삼으며 열심히 수고하면 그만큼의 소득을 얻겠구나 싶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유자차의 주재료인 유자의 주생산지가 고흥이라니. 이것은 운명인가 싶었다. 그렇게 나의 농사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창농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만 생활하던 나에게 농사란 무엇인가? 답은 모른다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는 말은 어른들이 늘 이야기하던 ‘노년에 할 것 없으면 시골에서 농사나 짓지’였다. 지금 생각하면 진정 어처구니 없는 말이고, 얼마나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알지만, 당시에 나는 그만큼 무지했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냥 책을 찾아 읽고 달달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농사와 관련된 교육이 있는 곳을 찾았다. 2018년에는 귀농이라는 단어가 청년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였기에 인천에서 미처 옮기지 못한 짐도 챙기고 친구와도 지낼 겸, 인천에서 멀고도 가까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at센터’에서 시행한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에서 은퇴를 고려하시는 어르신들과 교육을 받았고, 고흥으로 돌아와서는 집에서 가까운 농업과 관련한 교육을 찾아 농업교육포털과 인터넷을 뒤적였다. 이어서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에 관한 교육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다양한 교육을 신청하고, 고흥군청의 인구정책과와 고흥농업기술센터를 찾아가 농업교육 관련 정보를 얻고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나의 농업교육 수료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서게 되었고, 때마침 시행하던 ‘고흥군 귀농귀촌창업’에 지원하였다. 하지만 힘차게 내딛은 첫 걸음은 실패에 그쳤다. 당시 고흥군에 배정된 예산 부족과 지원자가 너무 많아 후순위로 밀린 것. 그렇지만 곧 상반기 2차 모집을 하였고, 나는 수월하게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귀농귀촌창업 대상자 선정 후 제일 먼저 농지를 찾았지만,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다. 부동산의 매물은 너무 비싸거나 적당한 크기가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한다던 농지은행에는 더더욱 매물이 없었다. 옆집의 숟가락 숫자까지도 알고 산다며, 시골에서의 농지들 대부분은 외지인들보다는 지역민 또는 주변 마을 주민들간에 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외지인보다는 같이 오래 알고 지낸 이들에게 판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지역광고신문의 귀퉁이에서 농지매물을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농지를 찾게 되었다. ○공동체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받을 때의 좋은 점은 농업 관련 정보와 더불어 친구 혹은 인적네트워크를 쌓기 좋다는 점이다. 2019년부터 ‘청년창업후계농업인 모집’이 시행된다는 정보를 같이 교육을 듣던 친구에게 듣게 되었다. 영농정착지원금이 있다는 말과 40세 미만의 청년들만 선정한다는 말에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2019년 당시 전국 단위로 모집을 하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는 말에 창업계획서에 자신이 없던 나는 다음을 기약하며 ‘고흥군 귀농귀촌창업사업’에 지원을 하였다. 이후 당시 사업에 제출하였던 사업계획서를 보강하여 2019년 하반기 주택지원사업에 지원하였고 선정되어 지금의 농지에서 가까운 마을에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사업계획서를 수정 보완하여 2020년 ‘청년창업후계농업인’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도 친구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어 전라남도 고흥군 스마트팜밸리 모집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보완하여 선정, 2022년 ‘청년경쟁력재고사업’에도 선정되었다. 해마다 다양한 보조사업이 나오고 사업계획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내가 제출했었고, 제출하려는 사업계획서를 지금도 수정하고 보완하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군청이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등의 농업기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가 재배 중인 작물 혹은 내 농지에 관한 정보나 보조사업들에 대해 살펴보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친구 혹은 주변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있다. 각 지역에는 영농을 위한 작목반과 연구회 외에도 학습단체가 있다. 지금도 ‘소멸위기’라고하는 고흥군의 인구 고령화는 40%에 육박한다. 2019년에 귀농을 결심했을 당시에도 타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는 같은 나이의 또래를 만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4-h연합회’라는 청년영농학습단체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알게 되었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농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더불어 영농학습단체만의 지원정책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된 곳이 되었다. 2025-02-25
- 전남귀농산어촌>“귀농...굳건한 마음으로 최선 다해야” ●전남 귀농산어촌인을 만나다<3>담양 '삼무루지새싹삼' 전은경 대표담양 기술센터서 재배 기술 지원천연 암반수 수경재배 특허 성공생산부터 판매·직거래·체험 진행"철저한 탐구 기반 확신 들어야"농장을 찾은 아이들이 새싹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계속해도 옮겨다니며 정처 없이 떠도는 철새같은 삶 보다는, 안정적인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어 귀촌을 결심했습니다.”담양군 창평에 위치한 슬로시티에 자리잡은 ‘삼무루지새싹삼 농장’전은경 대표가 귀농을 결심한 이유는 특별하지 않았다. 단지 딸아이에게 진정한 ‘고향’을 만들어주겠다는 일념 하에 시골로 향한 전 대표는 현재 17년간 창평에서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광주에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었다는 그는 “제 주변뿐만 아니라 딸아이의 친구들도 하나 둘씩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며 떠나게 되면서 문득 고향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며 “청소년기를 앞둔 딸에게 따뜻한 고향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2년간 귀촌을 준비했고, 17년 전 작지만 아름다운 담양 창평으로 이사오게 됐다”고 회상했다.전 대표는 그렇게 자리잡고 생활하던 중 마음이 맞는 두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농사에 뛰어들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새싹삼’이라고 말했다.새싹삼.새싹삼은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잎과 줄기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특별한 약용작물이다. 새싹삼은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뿌리보다 이파리에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부드러운 이파리를 야채처럼 키워 출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전 대표는 “흔치 않았을 뿐더러 그 전에는 접해보지도 못한 농산물이었으나 관련 기술을 가르쳐주신 사장님과 담양군 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재배 기술을 기반으로 오랜 시행착오 끝에 생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노력이 통해서일까. 귀농 이후 운영자금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전 대표는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그는 “완전히 홀로설 수 있는데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지금은 기술력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새싹삼.실제 전 대표는 440평 면적에 달하는 하우스에서 ‘느림의 미학’을 통해 LED가 아닌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통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지하 200m 천연 암반수 수경재배를 통해 특허를 받는데도 성공했다.전 대표는 “새싹삼은 사람이 좋아하는 온도인 20도 전후에서 잘 자라는 데다, 이파리를 통째로 먹는 식품이기에 물 이외에는 특별히 줄 수 없어 물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등 친환경 재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 대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삼의 매력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농장에서는 새싹삼을 심고, 뽑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배울 수 있다. 생산과 온라인 판매, 직거래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전 대표는 “많이 안정됐지만 아직도 개인사업자로서 녹록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며 일적으로나 소득면에서 여유롭지는 않으나 함께 시작한 동료들과 어떤 어려움도 같이 헤쳐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해 한해를,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평화로워 보이는 농촌의 삶도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며 “철저한 탐구와 탐색을 거쳐 확신이 들어도 어려운 것이 귀농이다. 굳건한 마음과 각오를 바탕으로 최선과 열정을 다한다면 귀농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출처 : 전남일보 / 오지현 기자 / jihyun.oh@jnilbo.com 2025-01-20
- 아버지의 60년 농사 이은 40대 엔지니어 아들! 아버지의 60년 농사 이은 40대 엔지니어 아들!김문형 씨(45) 전라남도 함평 | 모수당농장‘이제 농사 그만하고 정리할까?’ 자동차 제조회사 연구원으로 일해온 ‘모수당농장’ 김문형 대표는 팔순이 가까워진 아버지의 이 한마디에 귀농을 고민하기 시작했다.60년 가까이 일궈오신 농사를 정리할 때가 되었다며 못내 아쉬워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김 대표는 2년 동안 차근차근 귀농을 준비했다.그리고 2021년, 40대 초반의 나이에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고향 함평으로 향했다. ‘구조조정 없는 평생 일터’, 아버지가 평생 일군 땅에서 그는 무화과 농사와 아버지가 물려준 벼농사를 함께 지으며, 6차 산업으로의 도전을 향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탐색기 : 아버지의 60년 농사, 가업을 이어보기로 하다자동차 제조회사에서 15년간 일해온 ‘모수당(母手堂)농장’ 김문형 대표. 4년 전, 전남 함평으로 귀촌하면서 아버지의 농사를 잇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됐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타지에서 사는 동안 시골의 부모님 농사까지 챙길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였다.“2019년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그러셨죠. ‘이제 농사 그만하고 정리할까?’ 이제 팔순을 바라보시니 힘든 일은 내려놓으실 때도 됐지만, 이만큼 키워오신 농사를 정리하시기가 아까우셨을 거예요. 저는 아버지 말씀을 들을 때까지만 해도 물려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죠.”90,000m2(약 3만 평) 규모이니 작지 않은 농사였다. 빈손으로 시작해 평생을 벼, 보리, 밀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아버지였다. 그런 아버지께 선뜻 귀농하겠다는 확답을 하지 못한 채 고민이 깊어졌다는 김 대표, 일단 귀농을 염두에 두되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3년 전, 귀농을 결심할 때 ‘자연은 비어 있는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아버지께서 일궈오신 땅, 그 자연을 앞으론 아들인 내가 계속해서 채워가야 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막연히 들었죠.”또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직장에서 구조조정 대상자가 되어 회사 문을 나서던 50대 중반의 선배들 얼굴도 떠올랐다. 바로 10년 후, 나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귀농 결심은 더 단단해졌다.“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움직였던 건, 농촌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죠. 스마트팜과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시대, 하지만 농촌의 고령화는 너무나 심각합니다. 해서 평생직장 같은 이곳, 부모님이 계신 이곳에서 젊은 바람을 한번 일으켜보자! 마음을 먹게 됐죠. 대학 때 공부했던 기계설계와 시스템제어 등의 전공도 농사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고도 싶었고요.”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일하기 전, 김 대표는 잠깐 농기구 개발회사에서 엔진설계자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귀농 후엔 그때의 경험도 제대로 살려볼 요량이었다. 2021년, 김 대표는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귀농인이 되어 고향 함평으로 돌아왔다.준비기 : 준비된 귀농, ‘새 작물, 새 방식’에 도전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 사실 김 대표의 실질적인 귀농 준비는 시작됐다. 201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편입학해 농사에 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친환경 농사에 필요한 유기농업기사, 지게차·굴삭기기사, 용접기사 등등. 영농에 필수항목인 자격증도 미리 취득해 두었다.귀농과 함께 김 대표가 선택한 작물은 함평군의 특산물 중 하나인 무화과. 무화과 재배를 위해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한 선도농가 연수프로그램 등 100시간의 교육도 무사히 마쳤다.“무화과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전해지죠. 중동과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요. 내한성이 약한 작물이라 겨울철에는 시설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또 무화과나무는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고, 널리 퍼지는 특성이 있어요.”본격적인 하우스 재배에 앞서 김 대표는 40주의 무화과나무를 100m2(30평) 남짓한 소형하우스에서 시험 재배하며 무화과나무 공부에만 1년을 매달렸다. 무화과나무와 잘 맞는 토질 특성,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도 미리 살폈다. 1년 동안 시험 재배하면서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화분 재배’와 ‘하우스 시설’ 농사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했다. 공부하면서 기록해 둔 무화과나무 생육 특성과 재배기술 등의 정보들은 인근의 무화과 농가들과도 공유했다.“아버지께서는 처음에 무화과 농사도, 제가 택한 화분 재배방식도 탐탁지 않아 하셨죠. ‘작물은 땅에다 심어야지 화분이 웬 말이냐?’ 하시면서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고수해오신 옛 농사방식을 지금 시대에 그대로 따를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첫 수확을 해 보니, 하우스 세 동에서 무화과 농사로 얻은 성과가 연간 3,000만 원이었어요. 동일한 면적에서 벼농사로 할 땐 200만 원 남짓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순조로운 출발처럼 보이지만 김 대표에게도 2년 전 큰 시행착오가 있었다. 2억 원을 들여 하우스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리 땅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물이 없으면 무화과 재배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 전문가에게 의뢰하니 하우스가 들어서는 논이 지하수가 나올 자리가 아니라고 했다.“관정(管井)은 결국 부모님의 지원 덕분에 다른 논에 만들 수 있었어요. 하우스와 좀 떨어져 있는 지인의 논에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고 물길을 만들었죠. 어디에나 땅을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물 자리가 따로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죠. 앞으로 하우스 농사 준비할 때, 물길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미리 확인한 후 공사를 시작해야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을 것 같아요. 2억 원이 들어간 하우스 공사를 헛수고로 만들 뻔했어요.”실행기 : 농기계 직접 수리하고, 드론도 직접 만들며 비용 절감6월 하순의 모수당농장은 아버지가 물려준 벼농사의 마지막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장 창고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판의 모내기용 육묘들, 예년엔 육묘업체에서 사다가 모내기했는데 김 대표가 합류하면서 직접 키우고 있다. 또 그 바로 옆 창고에는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에서부터 방제용 드론까지, 크고 작은 농기계들로 가득하다. 수도작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고가의 귀한 장비들이다. 김 대표가 귀농하면서 가져온 변화 중 하나는 이들 농기계의 수리비를 아끼면서 경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제가 오기 전엔 1억 원대 농기계를 수리점에 맡기면, 기본적으로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나왔어요. 고장 원인이라도 잘못 찾으면 수리비는 그 몇 배로 뛰었죠. 지게차가 고장 나 출장 수리 오면 견적이 100만 원은 훌쩍 넘어요. 모내기용 육묘도 올해는 직접 키우면서 1,7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죠.”김 대표는 농기구 개발회사, 자동차 제조회사 근무 경력을 십분 활용해 웬만한 농기계의 고장 수리는 직접 한다. 방제용 드론도 김 대표가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해 사용하고 있다. 기체뿐만 아니라 드론의 조종법까지 제대로 익혀뒀다.“방제용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해 봤더니 탑재되는 용기의 용량에 따라 2,000만 원에서 최고 4,000만 원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제가 부품을 직접 사서 조립하니 1,000만 원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죠.”김 대표의 귀농 후 첫 도전작인 무화과 재배 성과도 지난해에 2.5톤의 수확량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수확량은 6톤. 작년에는 지역의 규모화된 농가와 연합하면서 판로를 수월하게 해결했는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소박스의 포장과정을 거쳐서 납품 단가를 좀 더 올려볼 계획이다.“주변에서는 현재 세 동으로 운영하는 하우스의 규모를 최소 열 동까지는 더 늘려야 한다고 조언해요. 규모화된 농장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죠. 올해 작황 추이를 지켜보면서 하우스의 확장도 결정할까 합니다.”정착기 : 아내와 함께한 모수당 제과도 본격 사업화 예정학교면 번영회, 자율방범대, 작목반, 김 대표가 고향에 정착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모임들이다.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에서는 학교면 지회장까지 맡고 있다.“제가 사는 곳이 집성촌이라 귀농 후에도 적응하는 데 딱히 어려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농사짓는 데는 품목별 연구회나 작목반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죠. 예비 귀농인들에게도 농촌에 내려오면 꼭 가입해서 활동하시라고 권하고 싶은 모임들입니다.”40대의 귀농,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일 수도 있지만 미래에 투자한다는 결심으로 선택했다는 김문형 대표. 지난 3년, 새로 시작하느라 직장생활 할 때의 수익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3년 후를 기대하고 있다. 2년 전 아내와 함께한 또 다른 도전, ‘모수당 제과’도 제대로 키워볼 생각이다.“모수당 제과는 아직 본격적인 가동은 하지 않고 빵이나 케이크 등 주문 제작이 들어오면 생산하고 있죠.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요.”모수당 제과의 제품들은 함평군의 특산물인 무화과와 직접 농사지은 쌀, 감자, 단호박 등을 사용해 아내가 직접 레시피를 연구·개발하면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함평군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지역의 행사 때는 고객들의 반응도 살필 겸 직접 나가서 판매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죠. 앞으로 3년 후쯤에는 제대로 된 가공시설까지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그때쯤이면 모수당농장이1차에서 6차 산업으로까지 더 확장하고, 발돋움하는 것이지요.” 2025-01-13
- 은퇴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정평기 대표와 농업의 어색한 첫 만남은 2022년 봄, 강진으로 귀농을 선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그 역시 누구나 다름없는 직장인이었고, 농업에 막연한 생각만 가진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일을 선호했던 정평기 대표는 농업은 노력하는 만큼 열매가 맺히고 보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끼고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정평기 대표는 회사를 퇴직한 후,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된다. 그 전에는 막연히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농업의 길로 들어서고 수료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며 포도에 도움이 될 농법들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도 한때는 수출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을 넘나들며 시장개척과 사업개발에 힘쓰다 유명 기업체의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 귀농할 곳을 찾아 다니는 와중에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으로 들어와 있는 강진에 매료되어 입소를 결정,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도 강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이 없었다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는 일정 기간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는 거주공간과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러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강진군이 유일했다고 한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폐교를 리모델링 후 지난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기숙형 공동주택 12실과 강의실, 실습실, 공동 텃밭 등 거주공간 및 교육지원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 귀농인이 농촌 생활에 적응을 돕고, 정착지역에 미리 살아보는 것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영농 교육과 체험을 통해 농업역량을 강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입구 유입과 농업 창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강진군 인구정책 덕분에 가능했던 신의 한 수> 정 대표는 주거지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창업을 위한 군의 인구정책이 귀농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귀농인 보금자리마련 지원(現주택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정착, 귀농정착보조와 귀농인 우수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건실한 창업, 그리고 이어진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묘목 식재로 몇 년 후 풍요로운 농업소득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어 있다.여기에 더해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머무르는 동안 주택과 농지구입, 그리고 주작목 배움교실(단기)-기초영농기술교육 및 1:1 맞춤교육(중기)-현장 실습교육(장기)으로 이어지는 귀농 창업 디자인교육은 본인의 농장까지 실패 없는 방향 설정이 되었다. 또한 정 대표는 “농지를 매입하고 잡초 제거부터 시작된 재배지 조성은 긴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나다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어 시골에서 삶은 풍족하고 행복하다”며 “재배부터 마케팅, 홍보, 판매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해야하는 초보농업인에게 영농교육과 정착지원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6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수료생 68명 중에서 48명이 강진군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의 귀농귀촌인들이 강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자체로써는 인구 유입이 절실하다. “정평기씨는 은퇴 귀농인의 성공사례이다. 정평기씨 같은 은퇴 귀농인이 늘어나고 또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 '화훼도시 강진서 인생 2막' 3년차 귀농인 정한규 대표 "16년을 컴퓨터 앞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꽃을 돌보는 일이 더 익숙합니다“딸기 2,000㎡와 작약 4,400㎡를 재배하는 “정스에코팜” 대표 정한규씨의 이야기다. 직장인으로 바쁜일상을 보냈던 그는 어느덧 귀농 3년차 촌(村)스러운 농부가 됬다. 정한규 대표(45)는 16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은퇴 후 고향인 강진 병영면으로 귀농을 결심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30년간 도시 생활을 이어온 그는 농촌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 어린 시절의 고향과 부모님의 농촌 생활을 돕던 경험뿐이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가족농업법인을 세우고자 하는 야심찬 꿈이 그의 귀농 결심을 굳히게 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인이 되기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안배운 교육이 없다며 퇴직전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aT)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주말마다 나갈정도 였다고 한다. 정한규 대표의 본격적인 귀농 여정은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향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간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료 후 영농계획을 실현하고자 실습 과정에서 작물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써보며 농업 역량 강화와 미래 본인의 농장의 모습을 그려갈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강진군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홀로 귀농을 계획한다면 여러 경험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꿈을 품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지자체 담당자들과 귀농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땀흘려 키운 농산물이 예쁜 꽃이라면 정말 행복할 것 이라 생각한 그는 작목을 딸기와 작약꽃으로 선정하였다.농사는 웬만큼 인내력이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금방 지치고 싫증 낼 수 있는 어려운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랜시간 농사에 마음을 내줄 수 있었던건 열심히 가꾼 수확물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강진군 마을행사와 지역축제에서도 인기만점으로 강진군 병영면에서 진행된 “병영성 축제”와 “불금불파 시즌2” 행사장에서 직접 생산한 새콤달콤한 딸기와 예쁜 작약꽃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직거래를 통해 행사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우수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군 농정실의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 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 당 7천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조건은 고정금리 연 1.5%(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업창업으로 농지구입·과원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과 주택구입·신축·증개축 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수 있게 돕는다.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과채류, 특용작물 등의 생산을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비용 최대 8천만원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관내 농업인 경쟁력 향상과 특화 작물 육성으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과 쾌적한 농작업환경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차 농축산물에 대한 응원과“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전망,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농가 육성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관계인구를 맺고 정기적인 지역방문으로 이어지게끔 군에서도 지원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농촌에서만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푸소와 체험농장, 농가카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농사는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 이상의 보람과 기쁨을 제게 안겨줬습니다. 아직은 적응 초기의 농부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농촌생활을 쭉 이어가며 미래 치유농업을 통한 6차산업화를 이루는게 최족목표로 삼고있습니다.처음 농사를 지을 때 주변에서 진심 어린 걱정들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농장에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강진으로 귀농하라고 적극홍보 하는편입니다. 강진은 열려있으며 언제든 환영입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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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홈페이지 ] LG U+ PASS앱 휴대폰 본인확인 일시 중단 일정 변경 안내 (2/4, 5 → 2/3, 4) 2025-02-03
- 2025 설날인사 및 휴무공지 2025년 설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2025년 1월 27일(월)~30일(목)까지 휴무일로전라남도 귀농/ 귀산/ 귀어/ 귀촌관련 상담 등의 업무는 1월 31일(금)에 연락(전화 :1577-1425)주시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남겨주시면,업무일에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다시한번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희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5-01-24
- SKT 알뜰폰 휴대폰 본인혹인 서비스 일시중단 안내(1/19) 작업시간 : 2025.1.19(일) 02:00~05:00작업내용 : SKT 내부 시스템 작업작업영향 : 작업시간동안 SKT 알뜰폰 가입 중 고객정보활용 미동의 회원에 한해 본인인증 불가 * SKT(MNO) 및 SKT알뜰폰(NVNO) 고객정보활용 동의 고객은 영향 없습니다. * SKT알뜰폰(MVNO)을 제외한 타통신사 인증은 영향 없습니다. 2025-01-17
- 2025년도 2월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교육안내 안녕하세요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입니다아래와 같이 2025년도 12월 전라남도 귀농귀촌 교육 운영 계획을 안내 하오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1. 전남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2기 고흥(2025년 2월 18일 14:00~18: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203&seq2=EDUDCRSE_00000006071 2. 전남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3기 보성(2025년 2월 27일 14:00~18: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203&seq2=EDUDCRSE_000000061433. 전남 귀농산어촌 귀촌 교육 1기 (2025년 2월 28일 10:00~17:00) - 교육 내욕 확인 및 신청확인https://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seq1=EDUCRSE_000000003380&seq2=EDUDCRSE_00000006050이후 교육 운영 계획중인 교육들도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감사합니다교육관련 전화 문의 : 1577-1425 2025-01-14
-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시행지침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시행 지침 입니다.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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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전남농기원, 벼 안정생산을 위한 ‘육묘관리 요령’ 안내 전남농기원은 ‘건전 육묘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자료=전남농기원 제공>볍씨 소독부터 육묘관리 등 핵심 기술 담은 리플릿 제작·배포[농축유통신문 김상옥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안정생산을 위한 ‘못자리 볍씨 파종부터 육묘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이번 리플릿은 못자리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답 생육의 안정성과 고품질 전남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료로, ▲볍씨 고르기 ▲볍씨 소독 방법 ▲파종 및 육묘관리 등 초기 생육 단계의 핵심 기술을 담고 있다.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종자소독은 먼저 볍씨 소금물 가리기를 통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한 후 약제를 적정 비율로 희석해 볍씨 10kg당 20리터(L)의 물에 30℃의 온도에서 24~48시간 동안 담가두는 방법을 권장한다.또한, 친환경단지에서는 온탕소독과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석회유황소독법을 병행할 경우, 키다리병 방제에 99.4%의 높은 효과를 보인다.이 소독법은 60℃의 물 300리터(L)에 종자 30㎏을 10분간 담가 온탕소독 후 볍씨를 꺼내 발아기에 유기농자재인 석회유황(22%) 50배 희석액을 넣고 30℃로 맞춘 후, 하루 동안 침지소독하고 물로 세척 후 파종하면 된다.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벼농사의 시작은 못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소독되지 않은 볍씨는 반드시 적기에 소독하고, 표준에 맞는 파종과 육묘관리를 통해 병해를 예방하며, 고품질 벼 생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리플릿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포되며, 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전남 쌀 안정 생산’을 위한 시군농업기술센터 벼 담당자 교육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기자 : 김상옥출처 : 농축유통신문 원문 클릭 2025-04-04
- 강진군, 외국인 근로자제도 활용 농촌일손 부족 해소 전남 강진군이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152명과 고용 허가 외국인 309명 등 총 461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농·어가 및 제조업체, 건설업체 등의 인력 난을 해소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E-8)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방식 132명과 강진군과 베트남 하우장성 MOU 체결 방식 20명이다. 비 전문취업(E-9) 비자 외국인 근로자는 12개국 309명(농업 151명, 어업 79명, 제조업 58명, 건설업 21명)으로 관 내 68개 업체에서 고용돼 근로하고 있다.강진군은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도암농협을 수행기관으로 계절근로자에 대한 공동숙소 제공 및 농작업 현장 이동, 농작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지휘·감독 등을 통해 이탈 률 0%로 농업 현장에서 큰 만족도를 보였다.전년에 이어 올해도 강진군에 공공형 계절근로자 20명이 배정돼 오는 28일 입국 예정으로 마약 검사 후 즉시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올해 강진군과 도암농협은 농업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5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입국 전 새로이 공동 숙소를 마련, 외국인 근로자에게 쾌적한 숙식 편의를 제공하고, 통역 및 입·출국 등을 지원한다.강진군은 농번기 시작 전 근로기준법, 인권문제, 산재보험 처리등에 대한 고용주가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및 보험, 근로장소·내용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해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농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외국인 근로자 제도 이외에도 강진농협이 시행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도 작년 기준 2,000여 농가에 연인원 1만5,898명을 중개하는 등 농업 인력 부족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근로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에는 시기적절한 인력을 공급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외국인 근로자와 중개센터 사업 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 비전문 취업비자, 인력중개센터 사업 등 농촌사회 인력 공급사업을 지속 확대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용·농업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기자 : 정찬남 기자출처 : 시민일보 바로가기(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5885635232) 2025-04-04
- 순천 낙안 배 냉해 피해...농업당국 현장 조사 순천 낙안지역에배 냉해 피해가 발생해농업당국이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순천시 등에 따르면최근 순천 낙안면 일대의 새벽 기온이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개화를 앞둔 꽃봉오리가 괴사하는 등여러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와 순천시는오늘(1) 피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조만간 배 연구소, 농업기술원 등과 함께정밀 조사를 벌여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기자 : 문형철출처 : 여수 MBC 원문 클릭 2025-04-04
- '강진 로컬푸드' 소비자 신뢰 기반 '순환 경제' 실현 강진군이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로컬푸드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3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협 파머스마켓의 지난 3월 마트 매출은 53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반면, 로컬푸드 매출은 9억8600만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침체 여파로 전체 소비는 감소했지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는 것이 강진군의 설명이다.또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는 마트와 로컬푸드 모두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마트는 61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로컬푸드는 3억9700만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매출 증가의 원인은 ‘반값 관광’ 시책과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한 방문객 증가가 꼽혔다.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가 맞물리면서 지역 유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 실적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유통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이 정성 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체계는 강진 농업의 핵심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살아있는 강진, 소비자가 만족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윤복 기자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76622239404) 2025-04-04
- “인구의 8배가 머문다”… 담양, 체류형 생태관광의 기적 전남 담양군이 ‘머무는 관광’에 방점을 찍은 생태관광 전략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생활인구가 유입되며 관광이 곧 지역의 일상과 경제를 살리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은 생태관광지로 유명한 ‘소쇄원’에 핀 산수유 꽃을 감상하는 관광객들 모습. (제공: 담양군청)체류형 관광 정책 성과 뚜렷자연과 문화 어우러진 명소생활인구 지속 증가세 보여읍면별 개성 담은 계절 축제지방소멸 대응 성공 모델[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남 담양군이 ‘머무는 관광’에 방점을 찍은 생태관광 전략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생활인구가 유입되며 관광이 곧 지역의 일상과 경제를 살리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담양은 인구감소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 자료에 따르면 담양군의 생활인구는 42만 4087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4만 4842명의 약 8.3배에 달했다. 이는 전남 16개 인구소멸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군은 2분기에도 41만 9946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8.1배를 기록하며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남 인구 감소 시·군 중 생활인구 수 1위를 차지했다.특히 생활인구의 85.8%가 외부 지역 거주자로 방문객의 꾸준한 유입이 지역 활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활인구는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지역에 체류한 인구를 포함해 경제·사회적 기여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담양의 지역 활성화 전략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에 본지는 어떤 요인이 담양 생활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쳤는지 다각도로 취재·분석했다. ◆사계절 관광 콘텐츠 ‘인기’담양군이 생활인구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의 성공적 구축에 있다.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는 “담양은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같은 생태 관광자원과 관방천 국수거리, 창평시장 국밥거리 같은 대표 음식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라며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같은 문화공간과 SNS 입소문을 탄 개성 있는 카페들이 인기를 더하며 생활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관광자원과 트렌드의 유기적 연계가 담양의 생활인구 증가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봄 대나무축제, 겨울 산타축제 등 계절별 콘텐츠는 성수기와 비수기 간 방문객 격차를 줄이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1읍면 1축제’ 정책을 통해 금성면의 고비산 산벚꽃축제, 가사문학면의 찰옥수수 축제, 월산면의 용구산 들꽃축제 등 지역 고유의 색을 살린 행사가 열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보였다.◆체류형 관광 소비 증대 기여담양군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당일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 숙박시설 확충과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체험형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특히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에 설치된 감각적인 야간 조명과 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야행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체류 연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담양군의 경쟁력 중 하나다.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정화(30대)씨는 “거주지에서 30분도 채 안 걸려 가족들과 주말마다 방문한다”며 “교통 편의성과 주차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부담 없이 오기 좋다”고 말했다.담양의 자연환경은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맨발걷기’를 위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은 정해연(50대, 광주 동구)씨는 “도시가 품고 있는 자연환경이 명품이라 담양에 다녀오기만 해도 완벽한 힐링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관광이 이끈 경제 활성화생활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는 상권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청년 창업 붐으로 확산됐다. 젊은 세대가 운영하는 특색 있는 카페와 공방은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역 경제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현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는 목소리가 잇따른다. 담양읍에서 전통 찻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관광객 증가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 자녀 교육비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농산물 직거래로 혜택을 본 박모씨도 “축제와 관광객 증가 덕분에 농가 소득이 크게 향상됐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메타프로방스’에서 대나무 상품을 판매하는 김진영(가명, 50대)씨는 “예전엔 한적했던 시골 마을이 이제는 관광객으로 활기가 넘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담양은 이미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혔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담양은 보기 드문 성공 사례”라고 덧붙였다.지역 특산물 판매처 ‘담양몰’의 단골 고객 이미영(60대, 광주 북구)씨는 “명절 20% 할인 행사뿐 아니라 지역 식품 명인의 다양한 제품이 있어 평일에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지방소멸 대응 전략 본격화담양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34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 청년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올해부터 정부가 지방교부세 산정에 생활인구를 반영하기로 한 정책 변화는 담양군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이에 따라 확보되는 재원을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증가는 단순한 방문객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자연 친화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미애출처 : 천지일보 원문 클릭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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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일자리 정보(20250320) 2025-04-01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ERI) 농업 농촌 경제 동향(분기별) 농업 농촌 경제 동향(KREI) 2025-02-25
- 찾아가는 설명회(코리아 빌드 초청장) 찾아가는 설명회 코리아빌드 초청장 2025-02-21
- 대한민국 농업전망 2025 목차제 1장 :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제 2장 : 식량작물 수급동향과 전망제 3장 : 국제곡물 수급 동향과 전망제 4장 : 한육우, 돼지, 젖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5장 : 육계, 산란계, 오리 수급 동향과 전망제 6장 : 과일 수급 동향과 전망제 7장 : 과채 수급 동향과 전망제 8장 : 엽근채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9장 : 양념채소 수급 동향과 전망제 10장 : 단기임산물 수급 동향과 전망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바로가기(https://www.krei.re.kr/krei/page/53?cmd=view&biblioId=542351&pageIndex=1) 2025-02-14
- 다채로운 농촌의 삶을 기록하다 : 2024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 목차Ⅰ 다함께 돌보는 건강한 농촌 01 충남 홍성 – 홍성군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02 전북 진안 – 농업회사법인 같이 03 경남 진주 – 사랑그림숲Ⅱ 문화와 배움이 있는 농촌 01 경기 양주 – 상수초등학교 경남 거제 – 장목예술중학교 02 충남 아산 – 송악동네사람들 03 제주 – 조천리 용천수 지킴이Ⅲ 마을공동체가 가꾸는 농촌 01 강원 정선 – 마을호텔18번가협동조합 02 강원 홍천 – 자원순환텃밭 모아 03 경남 김해 – 진례문화발전소 04 전남 완도 – 청년공동체 완망진창 전남 강진 –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Ⅳ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농촌 01 충북 진천 – 뤁스퀘어&뤁빌리지 02 제주 – 프로젝트그룹 짓다 03 제주 – 동백고장보전연구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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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고흥]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생각으로 귀농을 하고있는 청년 고세훈 지역 : 고흥 도덕면이름 : 고세훈재배품목 : 백향과, 포도, 토마토면적 : 백향과 2,645㎡, 포도 2,645㎡, 토마토 1,653㎡○귀농수도권 인접한 인천에서 태어나 외곽에서의 논이나 밭을 봤지만, 농사라는 것은 저하고는 멀고도 먼 다른 나라 이야기였다. 평범하게 학교를 다녔고, 인문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면서 도시 생활에서의 미래를 상상하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집의 형편이 안 좋아서 인력사무소에 나가기도 하였고 3잡을 뛰며 일도 했으며, 조금 운 좋게 캐나다에서 2년여를 일을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는 손재주로 어느 순간에 방송계에서 영상편집 일을 하고 있었다. 특별히 모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원두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달콤 쌉싸레한 유자차를 즐겨 먹는다는 점일 뿐. 하지만 도시에서 부닥치며 너무 힘차게 달려와서일까,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시즌에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열이 40도에 육박하는 인플루엔자 독감에 걸려 병원에서 격리 조치가 취해지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서야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마침 부모님께서 아버지가 귀촌하신다며 아버지께서 태어나셨다는 고흥으로 내려가신다고 하셨고, 부모님 곁에서 잠시 쉴겸 고흥이라는 먼 곳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처음 살게된 고흥은 인천처럼 바다와 인접하였지만, 캐나다처럼 조용한 곳이었고, 도시에서는 늘 달고 살던 비염도 어느 순간엔가 잠잠해졌다. 뻥 뚫려있는 도로가 좋았고 넓은 논과 밭이 익숙해졌으며, 시원한 바다가 좋았다. 고흥이 마음에 들었다. 그럼 이곳에서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도시 생활과는 달랐다. 인접한 방송국도 없었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툭하면 밤을 지새우는 영상편집일을 하기에는 지겨웠다. 물에서 3번이나 죽을뻔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바다는 싫었다. 자연스레 나의 눈은 널따란 논과 밭으로 향했고, 무엇보다 평생 직업으로 삼으며 열심히 수고하면 그만큼의 소득을 얻겠구나 싶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유자차의 주재료인 유자의 주생산지가 고흥이라니. 이것은 운명인가 싶었다. 그렇게 나의 농사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창농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만 생활하던 나에게 농사란 무엇인가? 답은 모른다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는 말은 어른들이 늘 이야기하던 ‘노년에 할 것 없으면 시골에서 농사나 짓지’였다. 지금 생각하면 진정 어처구니 없는 말이고, 얼마나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알지만, 당시에 나는 그만큼 무지했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냥 책을 찾아 읽고 달달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농사와 관련된 교육이 있는 곳을 찾았다. 2018년에는 귀농이라는 단어가 청년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였기에 인천에서 미처 옮기지 못한 짐도 챙기고 친구와도 지낼 겸, 인천에서 멀고도 가까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at센터’에서 시행한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에서 은퇴를 고려하시는 어르신들과 교육을 받았고, 고흥으로 돌아와서는 집에서 가까운 농업과 관련한 교육을 찾아 농업교육포털과 인터넷을 뒤적였다. 이어서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에 관한 교육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다양한 교육을 신청하고, 고흥군청의 인구정책과와 고흥농업기술센터를 찾아가 농업교육 관련 정보를 얻고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나의 농업교육 수료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서게 되었고, 때마침 시행하던 ‘고흥군 귀농귀촌창업’에 지원하였다. 하지만 힘차게 내딛은 첫 걸음은 실패에 그쳤다. 당시 고흥군에 배정된 예산 부족과 지원자가 너무 많아 후순위로 밀린 것. 그렇지만 곧 상반기 2차 모집을 하였고, 나는 수월하게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귀농귀촌창업 대상자 선정 후 제일 먼저 농지를 찾았지만,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다. 부동산의 매물은 너무 비싸거나 적당한 크기가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한다던 농지은행에는 더더욱 매물이 없었다. 옆집의 숟가락 숫자까지도 알고 산다며, 시골에서의 농지들 대부분은 외지인들보다는 지역민 또는 주변 마을 주민들간에 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외지인보다는 같이 오래 알고 지낸 이들에게 판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지역광고신문의 귀퉁이에서 농지매물을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농지를 찾게 되었다. ○공동체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받을 때의 좋은 점은 농업 관련 정보와 더불어 친구 혹은 인적네트워크를 쌓기 좋다는 점이다. 2019년부터 ‘청년창업후계농업인 모집’이 시행된다는 정보를 같이 교육을 듣던 친구에게 듣게 되었다. 영농정착지원금이 있다는 말과 40세 미만의 청년들만 선정한다는 말에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2019년 당시 전국 단위로 모집을 하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는 말에 창업계획서에 자신이 없던 나는 다음을 기약하며 ‘고흥군 귀농귀촌창업사업’에 지원을 하였다. 이후 당시 사업에 제출하였던 사업계획서를 보강하여 2019년 하반기 주택지원사업에 지원하였고 선정되어 지금의 농지에서 가까운 마을에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사업계획서를 수정 보완하여 2020년 ‘청년창업후계농업인’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도 친구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어 전라남도 고흥군 스마트팜밸리 모집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보완하여 선정, 2022년 ‘청년경쟁력재고사업’에도 선정되었다. 해마다 다양한 보조사업이 나오고 사업계획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내가 제출했었고, 제출하려는 사업계획서를 지금도 수정하고 보완하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군청이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등의 농업기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가 재배 중인 작물 혹은 내 농지에 관한 정보나 보조사업들에 대해 살펴보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친구 혹은 주변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있다. 각 지역에는 영농을 위한 작목반과 연구회 외에도 학습단체가 있다. 지금도 ‘소멸위기’라고하는 고흥군의 인구 고령화는 40%에 육박한다. 2019년에 귀농을 결심했을 당시에도 타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는 같은 나이의 또래를 만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4-h연합회’라는 청년영농학습단체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알게 되었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농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더불어 영농학습단체만의 지원정책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된 곳이 되었다. 2025-02-25
- 전남귀농산어촌>“귀농...굳건한 마음으로 최선 다해야” ●전남 귀농산어촌인을 만나다<3>담양 '삼무루지새싹삼' 전은경 대표담양 기술센터서 재배 기술 지원천연 암반수 수경재배 특허 성공생산부터 판매·직거래·체험 진행"철저한 탐구 기반 확신 들어야"농장을 찾은 아이들이 새싹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계속해도 옮겨다니며 정처 없이 떠도는 철새같은 삶 보다는, 안정적인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어 귀촌을 결심했습니다.”담양군 창평에 위치한 슬로시티에 자리잡은 ‘삼무루지새싹삼 농장’전은경 대표가 귀농을 결심한 이유는 특별하지 않았다. 단지 딸아이에게 진정한 ‘고향’을 만들어주겠다는 일념 하에 시골로 향한 전 대표는 현재 17년간 창평에서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광주에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었다는 그는 “제 주변뿐만 아니라 딸아이의 친구들도 하나 둘씩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며 떠나게 되면서 문득 고향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며 “청소년기를 앞둔 딸에게 따뜻한 고향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2년간 귀촌을 준비했고, 17년 전 작지만 아름다운 담양 창평으로 이사오게 됐다”고 회상했다.전 대표는 그렇게 자리잡고 생활하던 중 마음이 맞는 두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농사에 뛰어들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새싹삼’이라고 말했다.새싹삼.새싹삼은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잎과 줄기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특별한 약용작물이다. 새싹삼은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뿌리보다 이파리에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부드러운 이파리를 야채처럼 키워 출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전 대표는 “흔치 않았을 뿐더러 그 전에는 접해보지도 못한 농산물이었으나 관련 기술을 가르쳐주신 사장님과 담양군 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재배 기술을 기반으로 오랜 시행착오 끝에 생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노력이 통해서일까. 귀농 이후 운영자금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전 대표는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그는 “완전히 홀로설 수 있는데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지금은 기술력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새싹삼.실제 전 대표는 440평 면적에 달하는 하우스에서 ‘느림의 미학’을 통해 LED가 아닌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통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지하 200m 천연 암반수 수경재배를 통해 특허를 받는데도 성공했다.전 대표는 “새싹삼은 사람이 좋아하는 온도인 20도 전후에서 잘 자라는 데다, 이파리를 통째로 먹는 식품이기에 물 이외에는 특별히 줄 수 없어 물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등 친환경 재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 대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삼의 매력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농장에서는 새싹삼을 심고, 뽑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배울 수 있다. 생산과 온라인 판매, 직거래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전 대표는 “많이 안정됐지만 아직도 개인사업자로서 녹록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며 일적으로나 소득면에서 여유롭지는 않으나 함께 시작한 동료들과 어떤 어려움도 같이 헤쳐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해 한해를,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평화로워 보이는 농촌의 삶도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며 “철저한 탐구와 탐색을 거쳐 확신이 들어도 어려운 것이 귀농이다. 굳건한 마음과 각오를 바탕으로 최선과 열정을 다한다면 귀농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출처 : 전남일보 / 오지현 기자 / jihyun.oh@jnilbo.com 2025-01-20
- 아버지의 60년 농사 이은 40대 엔지니어 아들! 아버지의 60년 농사 이은 40대 엔지니어 아들!김문형 씨(45) 전라남도 함평 | 모수당농장‘이제 농사 그만하고 정리할까?’ 자동차 제조회사 연구원으로 일해온 ‘모수당농장’ 김문형 대표는 팔순이 가까워진 아버지의 이 한마디에 귀농을 고민하기 시작했다.60년 가까이 일궈오신 농사를 정리할 때가 되었다며 못내 아쉬워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김 대표는 2년 동안 차근차근 귀농을 준비했다.그리고 2021년, 40대 초반의 나이에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고향 함평으로 향했다. ‘구조조정 없는 평생 일터’, 아버지가 평생 일군 땅에서 그는 무화과 농사와 아버지가 물려준 벼농사를 함께 지으며, 6차 산업으로의 도전을 향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탐색기 : 아버지의 60년 농사, 가업을 이어보기로 하다자동차 제조회사에서 15년간 일해온 ‘모수당(母手堂)농장’ 김문형 대표. 4년 전, 전남 함평으로 귀촌하면서 아버지의 농사를 잇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됐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타지에서 사는 동안 시골의 부모님 농사까지 챙길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였다.“2019년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그러셨죠. ‘이제 농사 그만하고 정리할까?’ 이제 팔순을 바라보시니 힘든 일은 내려놓으실 때도 됐지만, 이만큼 키워오신 농사를 정리하시기가 아까우셨을 거예요. 저는 아버지 말씀을 들을 때까지만 해도 물려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죠.”90,000m2(약 3만 평) 규모이니 작지 않은 농사였다. 빈손으로 시작해 평생을 벼, 보리, 밀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아버지였다. 그런 아버지께 선뜻 귀농하겠다는 확답을 하지 못한 채 고민이 깊어졌다는 김 대표, 일단 귀농을 염두에 두되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3년 전, 귀농을 결심할 때 ‘자연은 비어 있는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아버지께서 일궈오신 땅, 그 자연을 앞으론 아들인 내가 계속해서 채워가야 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막연히 들었죠.”또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직장에서 구조조정 대상자가 되어 회사 문을 나서던 50대 중반의 선배들 얼굴도 떠올랐다. 바로 10년 후, 나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귀농 결심은 더 단단해졌다.“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움직였던 건, 농촌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죠. 스마트팜과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시대, 하지만 농촌의 고령화는 너무나 심각합니다. 해서 평생직장 같은 이곳, 부모님이 계신 이곳에서 젊은 바람을 한번 일으켜보자! 마음을 먹게 됐죠. 대학 때 공부했던 기계설계와 시스템제어 등의 전공도 농사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고도 싶었고요.”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일하기 전, 김 대표는 잠깐 농기구 개발회사에서 엔진설계자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귀농 후엔 그때의 경험도 제대로 살려볼 요량이었다. 2021년, 김 대표는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귀농인이 되어 고향 함평으로 돌아왔다.준비기 : 준비된 귀농, ‘새 작물, 새 방식’에 도전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 사실 김 대표의 실질적인 귀농 준비는 시작됐다. 201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편입학해 농사에 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친환경 농사에 필요한 유기농업기사, 지게차·굴삭기기사, 용접기사 등등. 영농에 필수항목인 자격증도 미리 취득해 두었다.귀농과 함께 김 대표가 선택한 작물은 함평군의 특산물 중 하나인 무화과. 무화과 재배를 위해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한 선도농가 연수프로그램 등 100시간의 교육도 무사히 마쳤다.“무화과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전해지죠. 중동과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요. 내한성이 약한 작물이라 겨울철에는 시설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또 무화과나무는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고, 널리 퍼지는 특성이 있어요.”본격적인 하우스 재배에 앞서 김 대표는 40주의 무화과나무를 100m2(30평) 남짓한 소형하우스에서 시험 재배하며 무화과나무 공부에만 1년을 매달렸다. 무화과나무와 잘 맞는 토질 특성,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도 미리 살폈다. 1년 동안 시험 재배하면서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화분 재배’와 ‘하우스 시설’ 농사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했다. 공부하면서 기록해 둔 무화과나무 생육 특성과 재배기술 등의 정보들은 인근의 무화과 농가들과도 공유했다.“아버지께서는 처음에 무화과 농사도, 제가 택한 화분 재배방식도 탐탁지 않아 하셨죠. ‘작물은 땅에다 심어야지 화분이 웬 말이냐?’ 하시면서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고수해오신 옛 농사방식을 지금 시대에 그대로 따를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첫 수확을 해 보니, 하우스 세 동에서 무화과 농사로 얻은 성과가 연간 3,000만 원이었어요. 동일한 면적에서 벼농사로 할 땐 200만 원 남짓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순조로운 출발처럼 보이지만 김 대표에게도 2년 전 큰 시행착오가 있었다. 2억 원을 들여 하우스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리 땅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물이 없으면 무화과 재배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 전문가에게 의뢰하니 하우스가 들어서는 논이 지하수가 나올 자리가 아니라고 했다.“관정(管井)은 결국 부모님의 지원 덕분에 다른 논에 만들 수 있었어요. 하우스와 좀 떨어져 있는 지인의 논에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고 물길을 만들었죠. 어디에나 땅을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물 자리가 따로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죠. 앞으로 하우스 농사 준비할 때, 물길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미리 확인한 후 공사를 시작해야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을 것 같아요. 2억 원이 들어간 하우스 공사를 헛수고로 만들 뻔했어요.”실행기 : 농기계 직접 수리하고, 드론도 직접 만들며 비용 절감6월 하순의 모수당농장은 아버지가 물려준 벼농사의 마지막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장 창고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판의 모내기용 육묘들, 예년엔 육묘업체에서 사다가 모내기했는데 김 대표가 합류하면서 직접 키우고 있다. 또 그 바로 옆 창고에는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에서부터 방제용 드론까지, 크고 작은 농기계들로 가득하다. 수도작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고가의 귀한 장비들이다. 김 대표가 귀농하면서 가져온 변화 중 하나는 이들 농기계의 수리비를 아끼면서 경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제가 오기 전엔 1억 원대 농기계를 수리점에 맡기면, 기본적으로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나왔어요. 고장 원인이라도 잘못 찾으면 수리비는 그 몇 배로 뛰었죠. 지게차가 고장 나 출장 수리 오면 견적이 100만 원은 훌쩍 넘어요. 모내기용 육묘도 올해는 직접 키우면서 1,7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죠.”김 대표는 농기구 개발회사, 자동차 제조회사 근무 경력을 십분 활용해 웬만한 농기계의 고장 수리는 직접 한다. 방제용 드론도 김 대표가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해 사용하고 있다. 기체뿐만 아니라 드론의 조종법까지 제대로 익혀뒀다.“방제용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해 봤더니 탑재되는 용기의 용량에 따라 2,000만 원에서 최고 4,000만 원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제가 부품을 직접 사서 조립하니 1,000만 원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죠.”김 대표의 귀농 후 첫 도전작인 무화과 재배 성과도 지난해에 2.5톤의 수확량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수확량은 6톤. 작년에는 지역의 규모화된 농가와 연합하면서 판로를 수월하게 해결했는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소박스의 포장과정을 거쳐서 납품 단가를 좀 더 올려볼 계획이다.“주변에서는 현재 세 동으로 운영하는 하우스의 규모를 최소 열 동까지는 더 늘려야 한다고 조언해요. 규모화된 농장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죠. 올해 작황 추이를 지켜보면서 하우스의 확장도 결정할까 합니다.”정착기 : 아내와 함께한 모수당 제과도 본격 사업화 예정학교면 번영회, 자율방범대, 작목반, 김 대표가 고향에 정착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모임들이다.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에서는 학교면 지회장까지 맡고 있다.“제가 사는 곳이 집성촌이라 귀농 후에도 적응하는 데 딱히 어려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농사짓는 데는 품목별 연구회나 작목반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죠. 예비 귀농인들에게도 농촌에 내려오면 꼭 가입해서 활동하시라고 권하고 싶은 모임들입니다.”40대의 귀농,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일 수도 있지만 미래에 투자한다는 결심으로 선택했다는 김문형 대표. 지난 3년, 새로 시작하느라 직장생활 할 때의 수익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3년 후를 기대하고 있다. 2년 전 아내와 함께한 또 다른 도전, ‘모수당 제과’도 제대로 키워볼 생각이다.“모수당 제과는 아직 본격적인 가동은 하지 않고 빵이나 케이크 등 주문 제작이 들어오면 생산하고 있죠.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요.”모수당 제과의 제품들은 함평군의 특산물인 무화과와 직접 농사지은 쌀, 감자, 단호박 등을 사용해 아내가 직접 레시피를 연구·개발하면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함평군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지역의 행사 때는 고객들의 반응도 살필 겸 직접 나가서 판매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죠. 앞으로 3년 후쯤에는 제대로 된 가공시설까지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그때쯤이면 모수당농장이1차에서 6차 산업으로까지 더 확장하고, 발돋움하는 것이지요.” 2025-01-13
- 은퇴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정평기 대표와 농업의 어색한 첫 만남은 2022년 봄, 강진으로 귀농을 선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그 역시 누구나 다름없는 직장인이었고, 농업에 막연한 생각만 가진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일을 선호했던 정평기 대표는 농업은 노력하는 만큼 열매가 맺히고 보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끼고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정평기 대표는 회사를 퇴직한 후,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된다. 그 전에는 막연히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농업의 길로 들어서고 수료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며 포도에 도움이 될 농법들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도 한때는 수출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을 넘나들며 시장개척과 사업개발에 힘쓰다 유명 기업체의 부사장을 끝으로 퇴임, 귀농할 곳을 찾아 다니는 와중에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으로 들어와 있는 강진에 매료되어 입소를 결정,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도 강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이 없었다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는 일정 기간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는 거주공간과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러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강진군이 유일했다고 한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폐교를 리모델링 후 지난 2019년 처음 문을 열었다.기숙형 공동주택 12실과 강의실, 실습실, 공동 텃밭 등 거주공간 및 교육지원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 귀농인이 농촌 생활에 적응을 돕고, 정착지역에 미리 살아보는 것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영농 교육과 체험을 통해 농업역량을 강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입구 유입과 농업 창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강진군 인구정책 덕분에 가능했던 신의 한 수> 정 대표는 주거지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창업을 위한 군의 인구정책이 귀농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귀농인 보금자리마련 지원(現주택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정착, 귀농정착보조와 귀농인 우수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건실한 창업, 그리고 이어진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묘목 식재로 몇 년 후 풍요로운 농업소득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어 있다.여기에 더해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 머무르는 동안 주택과 농지구입, 그리고 주작목 배움교실(단기)-기초영농기술교육 및 1:1 맞춤교육(중기)-현장 실습교육(장기)으로 이어지는 귀농 창업 디자인교육은 본인의 농장까지 실패 없는 방향 설정이 되었다. 또한 정 대표는 “농지를 매입하고 잡초 제거부터 시작된 재배지 조성은 긴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나다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어 시골에서 삶은 풍족하고 행복하다”며 “재배부터 마케팅, 홍보, 판매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해야하는 초보농업인에게 영농교육과 정착지원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6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수료생 68명 중에서 48명이 강진군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의 귀농귀촌인들이 강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자체로써는 인구 유입이 절실하다. “정평기씨는 은퇴 귀농인의 성공사례이다. 정평기씨 같은 은퇴 귀농인이 늘어나고 또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 '화훼도시 강진서 인생 2막' 3년차 귀농인 정한규 대표 "16년을 컴퓨터 앞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꽃을 돌보는 일이 더 익숙합니다“딸기 2,000㎡와 작약 4,400㎡를 재배하는 “정스에코팜” 대표 정한규씨의 이야기다. 직장인으로 바쁜일상을 보냈던 그는 어느덧 귀농 3년차 촌(村)스러운 농부가 됬다. 정한규 대표(45)는 16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은퇴 후 고향인 강진 병영면으로 귀농을 결심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30년간 도시 생활을 이어온 그는 농촌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 어린 시절의 고향과 부모님의 농촌 생활을 돕던 경험뿐이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가족농업법인을 세우고자 하는 야심찬 꿈이 그의 귀농 결심을 굳히게 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인이 되기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안배운 교육이 없다며 퇴직전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aT)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주말마다 나갈정도 였다고 한다. 정한규 대표의 본격적인 귀농 여정은 강진군 체류형귀농사관학교로 향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간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료 후 영농계획을 실현하고자 실습 과정에서 작물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써보며 농업 역량 강화와 미래 본인의 농장의 모습을 그려갈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강진군에는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홀로 귀농을 계획한다면 여러 경험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꿈을 품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지자체 담당자들과 귀농 선배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땀흘려 키운 농산물이 예쁜 꽃이라면 정말 행복할 것 이라 생각한 그는 작목을 딸기와 작약꽃으로 선정하였다.농사는 웬만큼 인내력이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금방 지치고 싫증 낼 수 있는 어려운 활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랜시간 농사에 마음을 내줄 수 있었던건 열심히 가꾼 수확물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강진군 마을행사와 지역축제에서도 인기만점으로 강진군 병영면에서 진행된 “병영성 축제”와 “불금불파 시즌2” 행사장에서 직접 생산한 새콤달콤한 딸기와 예쁜 작약꽃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직거래를 통해 행사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우수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군 농정실의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 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 당 7천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조건은 고정금리 연 1.5%(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업창업으로 농지구입·과원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과 주택구입·신축·증개축 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수 있게 돕는다. 하얀들 가꾸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과채류, 특용작물 등의 생산을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비용 최대 8천만원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관내 농업인 경쟁력 향상과 특화 작물 육성으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기반 마련과 쾌적한 농작업환경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넘어 지역사회의 먹거리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차 농축산물에 대한 응원과“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전망,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농가 육성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관계인구를 맺고 정기적인 지역방문으로 이어지게끔 군에서도 지원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농촌에서만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푸소와 체험농장, 농가카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농사는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 이상의 보람과 기쁨을 제게 안겨줬습니다. 아직은 적응 초기의 농부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농촌생활을 쭉 이어가며 미래 치유농업을 통한 6차산업화를 이루는게 최족목표로 삼고있습니다.처음 농사를 지을 때 주변에서 진심 어린 걱정들을 많이 해줬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농장에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강진으로 귀농하라고 적극홍보 하는편입니다. 강진은 열려있으며 언제든 환영입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