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농업 CEO를 꿈꾸다"
등록일 : 2019-11-07
작성자 : 나주시
조회수 : 731
사례 및 상세
귀농동기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귀농을 결심 하고 내려오게 되었다.
귀농 준비과정
귀농을 준비하고 어떤 작물을 선택할까 고민하던중 일반 작물은 경쟁력이 없을 것같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요즘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라는 점을 착안해 미니과일을 선택하게 됐다.
애플수박의 수확, 판매 과정
애플수박은 모종을 심고 수확하기까지 3월 ~ 10월까지 8개월 여 동안의 시간이 걸린다 작년에는 한 품종만 수확했는데 올해는 소비패턴에 따라 3가지 색의 수박을 키웠다. 애플수박은 열매가 달리기 전 병해충 때문에 2번의 농약을 하고, 열매가 달리면 미생물 공법을 활용한다.
판매 거래처는 나주로컬푸드센터와 인근 마트등 온라인과 스토어팜 등을 활용해 거래처를 확보했다. 온라인 40%, 오프라인60%판매중이다.
농사에 대한 꿈
과정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농사의 기본인 과정에 충실할 뿐이다
나의 꿈은 완성형 농업 CEO가 되는게 꿈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농산물, 내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찾는 농산물을 만드는 데 한 발 한 발 묵묵히 걸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