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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의류매니저에서 섬 딸기 전문가 변신… "4년 만에 내 농장 독립"
등록일 : 2024-06-10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247
사례 및 상세
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 씨 2024.6.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농촌 걸크러시]신안 '1호' 딸기학교 김미진씨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 임대농장' 4년차



20세 때 대학에서 패션 코디네이션을 전공하고 의류업체에서 의류 매니저를 10년간 하면서 나름 '멋쟁이' 패셔니스트로 자부심이 있었다.

2018년 결혼하고 남편 사업이 힘들어져 녹녹지 않던 시절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새우 양식 한번 해보라고 권해

이 부부는 무작정 신안으로 오게 됐다. 


그 당시 친정아버지가 신안에서 오랫동안 공기업에 근무했었기에 

나름 친근감도 있었던 터라 귀농 생활에 새롭게 나선 것이다.


신안 팔금도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김미진 씨(45·여)의 '인생 2막'은 이렇게 시작됐다.

-중략- 


기자 : 김태성 기자

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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