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완도 청룡(靑龍)마을에는 여의주 대신 유자 든 ‘유자여왕’ 있다
등록일 : 2024-06-10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225
사례 및 상세
전남 완도 고금면 청룡마을에서 오진영 유자발전소 대표가 완도산 유자를 착즙해 만든 음료베이스 유자블라썸 시리즈를 들고 있다.2024.6.10./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농촌 걸크러시] 완도 유자 전도사, 유자발전소 오진영 대표
유자 30개 꽉 채운 음료 ‘유자블라썸’으로 고향 마을 활기
"평균연령 68세인 제 고향 완도 청룡마을이 유자로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남은 청춘을 바치려고요."
해상왕 장보고가 중국에서 들여왔다던 유자는 해상왕의 활동 영역을 따라 남해안 일대를 주산지로 한다.
전남 고흥·경남 거제와 더불어 유명한 전남 완도 유자를 알리려 방방곡곡 찾아가는 '유자 여왕'이 있다.
전남 완도 고금도 청룡(靑龍)마을에서 유자가공업체 유자발전소를 운영하는 오진영 대표(46·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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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서충섭 기자
출처 : 뉴스1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544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