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초가 유명했던 영광,
고추를 상징하여
1,6 장날에 만들어지는 대규모 장터
매 1일과 6일에 열리는 영광장날, 고추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장날이 아닐 때 이 곳은 횡한 장소였지만,
장날이 되니 각종 상인들로 북적북적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제주에 있었을 때는,
세화오일장이 아침 6시부터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곳의 장이 온전하게 다 열린것을 보려면 아침 10시 이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딸 아이는 시장에 나온 각종 동물들 구경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장날에는 주로 닭들과 토끼 그리고 강아지 등이 있었습니다.
이 동물들은... 애완용이라기보다는 보신용들이겠지요...?!
한창 구경하던 찰나에
중학생으로 보이던 앳띈 청소년 2명이 청계닭 2마리를 18,000원에 사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네요.
장닭은 마리당 6천원에 거래되는 모습을 봤습니다.
장날엔 또 먹을게 빠질 수가 없겠지요.
장 가운데에 있는 튀김 가게들려 각종 튀김류들 함께 사왔습니다.
구경하던 찰나, 딸이 그새를 못참고 깨찰빵 하나를 집어 바로 먹었네요 :D
고추튀김은 2개에 5천원,
다른 튀김들은 5개에 5천원 받으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고추 튀김은 크기도 크고 고기도 꽉꽉찬게 맛있게 잘 먹었네요.
각종 물품들과 시기에 맞는 꽃들,
그리고 제철과일들까지 싱싱하게 모두 나와서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마트에서 비싸던 참외도 이곳에선 5개 만원에 저렴하게 살 수 있었네요.
한창 돌아보다보니 뭔가 허전했는데,
역시, 뻥튀기가 빠지면 안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옛날에는 뻥이요~ 하고 뻥 하고 터졌지만,
지금은 호루라기를 부르신것 같았네요.
한 쪽에서는 할머님들이 지켜보고 있고,
또 한 쪽에서는 갖고온 쌀을 볶으려고 기다리시며,
흐뭇하게 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나가는 길 고소한 냄새에 저도 한 봉지 사갖고 왔네요.
시골의 모습을 제대로보려면,
역시 장날을 방문하는 것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다음에도 또 한 번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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