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귀농산어촌 뉴스

서브비주얼
귀촌 ‘스마트 농업 도입’ 딸기 명품화…年1억 소득
등록일 : 2023-05-26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31
‘스마트 농업 도입’ 딸기 명품화…年1억 소득_2

광주시에서 자동차로 50여분 거리에 있는 함평군 대동면 덕산리 소재 ‘나비랑 딸기랑’ 농장에서 스마트 농업으로 딸기를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강소농업인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인 이정숙(63·사진 왼쪽) 대표는 대학 졸업과 함께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근무하다 약 37년 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7년 전 은퇴한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귀농해 처음 딸기 재배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귀농에 따른 다양한 교육을 받아오다 전남농업기술원의 도움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 딸기 재배와 전문 육묘장(하우스 2천280㎡, 전문 육묘장 1천980㎡)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의 실천 경영체로 부부 귀농의 꿈을 일구며 농업의 희망으로 즐거운 삶을 보내고 있다.


이 대표의 농장은 딸기 수확과 잼 만들기 체험 등 가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 방문객과 인터넷 주문 판매로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자 : 김재정 기자

출처 : 광주매일신문 바로가기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84927687602902074)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