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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장흥군,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6월 준공
등록일 : 2023-03-24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5
장흥군,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6월 준공_2

▲ 장흥군은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장흥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생활여건 개선비 40억 투입


전라남도 장흥군은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2018년도 선정돼 예산 40억 원을 확보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읍면 소재지를 배후 농촌지역에 대한 문화·교육·보건·의료 등 서비스 공급 거점지로 할용해 다양한 기초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용산면 내 분산된 프로그램 공간을 통합하기 위해 용산어울림마당을 신축하는 공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목욕탕 2층을 리모델링하여 실내 체육시설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함께 추진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용산면 부녀회를 대상으로 음식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용산면의 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퓨전음식제과제빵다과 등을 발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했다.

 

김성 군수는 농촌협약을 통해 각 읍면당 최소 40억 원에서 60억 원이 투자되는 장동유치부산장평 기초생활거점 사업 또한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고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북부권역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안광철 기자(gcan@skyedaily.com)


출처 : 스카이데일리 바로가기(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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