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 ‘인기’
등록일 : 2021-08-05
작성자 : 서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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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사진=장성군]
[출처 :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휴게소에 위치한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가 재개장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는 지난 1997년에 문을 연 판매장이다.
장성군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상행선은 ㈜장성유통사업단에, 하행선은 장성엔사과㈜에 운영을 맡겼다.
㈜장성유통사업단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 편백가공품, 화훼류를 판매하고 있다.
장성엔사과㈜는 지역 농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행복장터를 비롯한 장성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장성형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