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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NBS 하이라이트] 새싹삼 농사로 인생2막 ‘활짝’ 초보 농부 양진선씨 부부의 삶
등록일 : 2020-03-26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322


새싹삼 농사로 인생2막 ‘활짝’ 초보 농부 양진선씨 부부의 삶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5·26일 오전 10시

전남 영광에서 새싹삼 농사를 짓는 동갑내기 양진선·원도경씨(50) 부부. 제과회사에 다니며

승진을 보장받았던 양씨지만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컸던 데다 아내 원씨의 적극적인 권유로 귀농을 결심했다.

1년차 초보 농부에게 농사는 만만치 않았다. 병충해와 기술 부족 등으로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선배 농부들의 도움을 받아 새싹삼 농사는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판로도 확보됐다. 지금은 농협 매장뿐만 아니라 읍내 카페에서 

양씨의 새싹삼을 이용한 음료까지 개발해 판매할 정도로 수요가 꾸준하다. 올해 농장을 증축할 예정이라 더 바빠졌다는 부부의 삶을 엿본다.

 


전남 진도서 느끼는 충무공 정신 남망산 숲길·세방리 낙조도 만끽‘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 - 26일 오전 10시30분


전남 진도는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적에 대승을 거둔 명량해전이 치러진 곳. 배우 김정균의 자전거가 진도를 향해 

울돌목 위 진도대교를 달리며 이순신 장군의 강인한 정신을 기려본다.

진도엔 자랑스러운 역사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광도 있다. 진도의 작은 섬 접도의 남망산 숲길은 산림청이 주최하는 ‘아름다운 숲 경진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세방리 앞바다로 사라지는 고운 낙조 등 무궁무진한 진도의 멋에 흠뻑 빠져보자.



[출처]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