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귀농산어촌 뉴스

서브비주얼
귀농 영광군, 공공비축미 8,607톤 매입…친환경 벼 165% 확대
등록일 : 2026-11-03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
영광군, 공공비축미 8,607톤 매입…친환경 벼 165% 확대_2

▲ 장세일 영광군수가 염산면 염산창고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찾아 벼를 출하한 농업인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 장세일 군수, 수매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연말까지 건조벼 매입
- 친환경 벼 지난해 625톤서 1,660톤으로 늘어…농가 소득 안정 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8,607t 매입에 나섰다. 특히 친환경 벼 매입량을 지난해보다 165% 늘려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공비축 벼 매입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벼 적정 건조 등 원활한 수매를 당부했다.

 

3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달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조벼 매입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올해 매입 물량은 산물벼 500t, 건조벼 5,472t, 친환경벼 1,660t, 가루쌀 975t 등 모두 8,607t이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다.

 

친환경 벼 매입량은 지난해 625t에서 올해 1,660t으로 1,035t 증가했다. 군은 매입 물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재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출하 기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지정 품종이 아닌 벼를 20% 이상 섞어 출하하거나 친환경 벼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향후 3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매 현장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28일 매입창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게차 운행 시 시속 10㎞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모 착용, 장비 사전점검, 작업 반경 내 보행자 접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공비축 벼 매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며 "친환경 벼 매입량 증가를 바탕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김정훈 기자

출처 : 지이코노미(https://www.geconomy.co.kr/news/article.html?no=325220)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