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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남원시, 월 10만~20만 원만 내면 농촌생활 체험할 수 있다
등록일 : 2026-10-02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5
남원시, 월 10만~20만 원만 내면 농촌생활 체험할 수 있다_2

남원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수지면 '귀농인의 집' 2개소 [사진=남원시]


수지면 2개소 입주자 선발…최대 1년 거주 후 한 차례 연장 가능



전북 남원시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정착자들이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하며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수지면 '귀농인의 집' 2곳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수지면 등동길 26과 수지양촌길 47 등 2개소다.

수지면 등동길 26 귀농인의 집은 월 임대료 10만 원에 보증금 200만 원, 수지양촌길 47은 월 임대료 20만 원에 보증금 100만 원이다. 입실 시기는 입주자 선정 후 해당 마을회와 협의해 결정한다.

'귀농인의 집'은 남원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일정 기간 지역에 거주하면서 생활환경과 영농여건 등을 직접 경험하고 정착 여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신청 대상은 다른 시·군에 거주하면서 남원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나 남원시 전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귀촌인이다. 남원 정착 의지가 있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부터 최대 1년이며, 협의를 거쳐 한 차례에 한해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2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새삶터정책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지만 이후 원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세부 모집조건과 제출서류는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남원시는 수지면 5곳을 비롯해 금지면 2곳, 보절면 1곳, 주천면 2곳 등 모두 10곳의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이 남원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을 충분히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새삶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 : 최영

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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