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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함평군, 해수찜·노을 한옥으로 글로벌 ‘K-웰니스’ 관광 공략
등록일 : 2026-09-28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9
함평군, 해수찜·노을 한옥으로 글로벌 ‘K-웰니스’ 관광 공략_2

노매드헐 글로벌 크리에이터 함평군 방문 모습/함평군 제공



‘노매드헐’ 해외크리에이터 방문


돌머리해수욕장 등 힐링 체험


체류형 로컬 관광 활성화 총력


함평군이 청정 자연과 독창적인 치유 자원을 결합해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을 사로잡으며 머무는 관광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군은 글로벌 여성 여행자 플랫폼 ‘노매드헐(NomadHer)’에 소속된 해외 크리에이터 10명이 함평을 찾아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 190여 개국 60만 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노매드헐은 대표적인 여성 전문 여행 커뮤니티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397명에 달하는 해외 지원자 경쟁을 뚫고 엄선된 10명의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전체 일정은 함평과 무안, 나주를 잇는 2박 3일 코스로 기획됐다. 방문 첫날 함평을 찾은 참가자들은 돌머리해수욕장 일대 해변을 탐방하고 함평 특유의 해수찜을 체험하며 지역 고유의 치유 문화와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바다와 맞닿은 한옥 숙소에 머물며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배경으로 요가를 즐기고 항아리 바비큐를 시식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참가자들은 보는 관광을 넘어 지역에 체류하며 휴식하는 여정의 매력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금, 스팀 그리고 노늘(Salt, Steam&Sunset)’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됐다. 노을과 바다, 한옥이라는 자연·문화적 요소에 해수찜을 결합해 해외 시장에 함평만의 K-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함평군은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향후 글로벌 관광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신한 현장 반응을 토대로 숙박과 체험, 자연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해외 크리에이터 방문은 해수찜과 노을, 한옥 등 함평의 일상적 자원이 세계인에게 매력적인 웰니스 콘텐츠로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오랫동안 머물며 깊이 있게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경신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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