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귀농산어촌 뉴스

서브비주얼
귀촌 순천시, "교육도시 기반 넓힌다"…AI·생태 미래인재 육성 ‘속도’
등록일 : 2026-09-11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
순천시,

순천시가 교육행정 기반 확충과 AI·생태 분야 미래교육을 양축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할 수 있는 교육도시 조성에 나선다. 

사진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학생들. /순천시 제공




통합교육청 동부청사 유치·해룡권 고교 설립 추진


과학고 유치 대응…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도 준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교육행정 기반 확충과 AI·생태 분야 미래교육을 양축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할 수 있는 교육도시 조성에 나선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민선 9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특화 교육모델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 동부권 교육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동부청사 유치를 추진한다.


시는 통합교육청과 순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동부청사 신설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청사 유치에 필요한 입지와 도시계획, 기반시설 지원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


동부청사가 순천에 들어설 경우 동부권 주민의 교육행정 이용 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순천의 교육행정 거점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도시개발에 따른 교육수요 변화에도 대응한다. 지역별 학생 수와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학교 설립과 학생 배치,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교육당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신대·선월지구 등 해룡권의 경우 오는 2031년 고등학교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동부권 과학고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들어갔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권역별 과학고 설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순천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유치 TF’를 꾸리고 산업·교육 여건과 후보 입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통합교육청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과학고 공모와 설립 절차에도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순천의 산업·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미래교육 모델도 강화한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기관과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손잡고 문화콘텐츠와 디지털, 기후변화·생태 분야 교육을 비롯해 특성화고와 대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는 AI와 생태, 문화콘텐츠, 지역 전략산업을 교육과 연계해 순천형 미래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지역산업, 정주가 이어지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민선 9기 공약인 ‘AI 생태환경 진로체험 인프라 마련’도 추진한다.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생태환경과 미래기술 분야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적인 원동력"이라며 "순천의 특성을 살린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허광욱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60)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