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대표 명품 쌀 ‘백세미’ 2026년 첫 벼베기 시작하는 모습
지난 5월 조기 품절 이후 문의 이어져… 햅쌀 수확으로 공급 갈증 해소 기대
곡성군을 대표하는 명품쌀 ‘백세미’가 2026년 첫 벼베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에 들어갔다.
석곡농협은 9월 초 김진현 농가와 황정희 농가의 백세미 계약재배 필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을 시작으로 관내 계약재배 농가의 백세미 수확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백세미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준비된 지난해산 쌀이 조기에 품절된 이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석곡농협은 이번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햅쌀 출하가 본격화되면 그동안 이어졌던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세미’는 밥을 지을 때 퍼지는 풍부하고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석곡농협의 대표 브랜드 쌀로, 차별화된 밥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석곡농협은 고품질 백세미 생산을 위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과 생육 관리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수확 이후에도 수매·건조·저장·도정·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첫 벼베기에 참여한 농가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키운 벼를 무사히 수확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좋은 품질의 백세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준 조합장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백세미 생산을 위해 애써준 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명품 백세미를 생산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안춘배 기자
출처 : 농수축산신문 바로가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