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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고흥에 전국 청년농업인 2천여 명 모인다…미래농업 비전 공유
등록일 : 2026-09-03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
고흥에 전국 청년농업인 2천여 명 모인다…미래농업 비전 공유_2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흥군 제공




3~5일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서 교류행사


4-H경진대회·고흥투어·봉화식 등 다채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 2천여 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에 모여 농업·농촌의 미래와 스마트농업 비전을 공유한다.


2일 고흥군에 따르면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 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을 넘어 교류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농촌이 지닌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4-H경진대회가 막을 올린다.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희망 토크콘서트 ‘클로버의 향연’, 코스프레 대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재능과 역량을 선보인다.


4일에는 참가자들이 고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흥투어와 한마음 행사 등 힐링페스티벌이 이어진다. 나눔행사와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소공연도 마련돼 청년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봉화식도 이날 저녁 진행된다. 전국에서 모인 청년농업인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청년농부대전과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참가자들이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뒤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청년농업인들이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새로운 농업의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흥에서 시작된 교류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허광욱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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