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24일 2026년 그냥드림사업 모니터 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구례군 제공
읍·면별 사업 실적과 현장 애로사항 공유
물품관리시스템 교육 통해 운영 투명성 제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지난 24일 ‘2026년 그냥드림사업 모니터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책을 종합적으로 모색했다.
이번 자리에는 구례군청 주민복지과장과 희망복지지원팀 관계자, 읍·면 담당 직원들을 비롯해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 운영위원, 사무국 인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실적 및 민간 자원 연계 성과 ▲위기가구 관리 고도화 방안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특히 읍·면별 그냥드림 코너의 투명성을 높이고 물품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기부물품관리시스템(FMS) 교육이 병행됐다.
현장 담당자들은 시스템 실무 적용 시 겪는 실질적 어려움과 보완책을 제시했으며, 실무 부담을 낮추고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합의점을 도출했다.
아울러 도움이 시급한 위기가구를 보다 빠르게 포착하고 민간 복지 자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즉각 연결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공조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한편 그냥드림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자원을 모아 소외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각 읍·면에 설치된 전용 코너를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다.
손근배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회의로 그냥드림사업 전반을 면밀히 짚어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향후 민·관의 협력 고리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필요한 자원이 제때 전달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기자 : 최낙식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보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