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은 지난 8~10일까지 3일간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의료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경희·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연합 의료봉사단(세보)이 곡성관내 농업인에게 무료 한방 의료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료 한방의료 서비스는 곡성농협 주관으로 2024년 첫 활동을 시작해 벌써 3년차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세보(세상의 보배)’소속 한의사와 재학생, 고주모 회원 등 총 3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영농철 고된 농사일과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고달면의 취약계층과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들을 위해 3일간 총 800여 명에게 검진과 시침, 약침 등 맞춤형 한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이 방문해 행사장은 연일 북적였다.
완술 조합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에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지역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의료봉사를 실천해주는 세보 소속 학생과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안춘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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