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귀농산어촌 뉴스

서브비주얼
귀촌 영암군, 청년 공간 조성에 당사자 목소리 직접 담는다
등록일 : 2026-08-12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7
영암군, 청년 공간 조성에 당사자 목소리 직접 담는다_2

영암군은 최근 교동점방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영암군 제공



10월 개관 앞두고 가구 배치 등


공간 활용 방안 의견 적극 수렴


영암군이 청년층을 위한 생활·창업 거점 공간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나섰다.


군은 최근 군 공무원과 제4기 영암군 청년협의체 박경원 대표 및 위원 등 총 20명이 7일 교동점방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구상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본격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현장점검은 주 이용층인 청년들과 공정 상황을 함께 둘러보며 기획 단계부터 실제 수요자 맞춤형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현장 방문단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옛 삼성슈퍼 부지에 들어서는 교동점방을 먼저 찾아 시공 현황을 살펴본 뒤,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살린 공간 활용책을 주고받았다.


이어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용라운지와 공유주방, 메이커스페이스, 강의실, 코워킹스페이스 등 핵심 시설들을 상세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실물 공간을 바탕으로 가구 배치 방식부터 휴게·전시구역 구성, 옥상 공간 활용책까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했다.


영암군은 현장에서 청년협의체가 제안한 안건들을 다각도로 검토해 세부 공간 배치와 운영계획에 차례로 반영할 계획이다. 교동점방과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모두 오는 10월 문을 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활용할 터전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군과 상생 발전하는 대표 거점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기자 : 조인권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726)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