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은 딸기 우량묘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관내 육묘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본격적인 딸기 정식을 앞두고 여름철 고온에 따른 육묘 스트레스와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추진됐다. 영광군은 농가별 재배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모주의 생육상태, 런너 관리, 자묘의 발근 상태를 비롯해 시설 내 온도와 습도, 차광, 관수·양액 공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탄저병과 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와 응애, 총채벌레 등 해충 발생 여부를 예찰하고, 예방 중심의 방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적정 차광과 환기, 관수 관리 방안에 대한 지도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정식 전 우량묘 선별과 활착률 향상을 위한 관리기술도 농가에 전달됐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량묘 생산은 딸기의 수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며 "농가별 재배환경에 맞는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딸기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김도윤 기자
출처 : 진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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