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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광양 매실 와인 '섬진강의별', 독·미 첫 수출…공항 면세점 입점
등록일 : 2026-08-04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
광양 매실 와인 '섬진강의별', 독·미 첫 수출…공항 면세점 입점_2

광양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으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양시는 농업회사법인 ㈜섬진강의봄이 개발한 광양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이 독일과 미국 첫 수출을 확정 짓고, 오는 10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시티플러스 면세점에 공식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섬진강의별'은 대한민국 대표 양조 거장 이종기 대표가 광양 특산물인 매실을 주원료로 개발한 세계 최초 정통 매실 스파클링 와인이다. 과실을 술에 담그는 기존 침출 방식에서 벗어나, 광양산 황매실과 높은 당도를 지닌 광양 돌배, 여수 유자즙 등을 조화롭게 배합해 약 10개월간 샤마트(Charmat) 공법으로 발효·숙성시켰다.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섬세하고 지속적인 기포와 매화 향, 시트러스의 상큼한 산미가 어우러져 깊고 청량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섬진강의봄은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매실 증류주인 '섬진강바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받아 왔다. 9월 말부터 본격적인 독일 및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해외 시장 판로를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탄생한 특산주가 세계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은 광양 매실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주의 해외 수출 확대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기자 : 임세희 기자

출처 : 더페어뉴스 바로가기(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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