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차가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는 모습/진도군 제공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급
살수차 동원 등
진도군이 지속되는 폭염에 맞서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군은 최근 강한 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가축용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관정 설치와 스프링클러·환풍기 등 통풍 시설 조성을 지원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및 사료효율 개선제 보조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또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살수차를 대거 동원했다. 고령 농가 등 더위에 취약한 농가를 시작으로 관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지붕에 물을 뿜어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는 등 가축 피해 방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군은 가축재해보험 미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조속한 가입을 권유하는 한편, 폭염 대비 축사 관리 수칙과 가축 관리 요령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재해 예방책을 추진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폭염 대비 관리 요령과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 피해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 : 하강수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