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와 장성군이 농업기술 협력을 발판 삼아 고향사랑기부 상호 동참과 관광 활성화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양 기관 농업기술센터 직원 26명은 전날 장성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찾아 농업 정보를 교류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농촌지도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아열대작물 실증포장을 둘러보며 재배 기술과 현장 우수사례를 깊이 있게 점검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며 방문을 독려하는 등 관광 부문 협력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부가 성사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 직원들은 상대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홍보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역 간 우애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 분야의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뜻깊은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군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자 : 봉채영 기자
출처 : 데일리한국 바로가기(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