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귀농산어촌 뉴스

서브비주얼
귀촌 함평군 출산율 지속 상승
등록일 : 2026-07-30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5
함평군 출산율 지속 상승_2

함평군 신생아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 모습/함평군 제공



7월까지 신생아 81명 등록


촘촘한 양육 지원책 효과


연간 목표 1.62명 달성 청신호


함평군의 출산지표가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출산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7월 기준 관내 신생아 등록 수가 총 81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함평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8명에서 2023년 1.22명, 2024년 1.32명, 2025년 1.43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올해 역시 7월까지 81명의 아이가 새로 태어나며 상승 기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처럼 출생아 수가 늘어난 배경에는 현장 맞춤형 임신·출산·양육 지원 체계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군은 풀이한다. 특히 올해 들어 최대 100만 원까지 확대한 산후조리비 지원이 출산 가구의 재정적 짐을 덜어주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재 군은 임신 단계를 돕고자 임산부 등록·관리, 함평성심병원 외래산부인과 운영, 무료 초음파 검사 쿠폰 제공, 임신 축하 선물 전달, 1만 원 상당의 임산부 외식쿠폰 지급 등 복합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산 이후 지원책도 다각도로 가동 중이다. 사업 규모를 넓힌 최대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육아용품 및 출산 축하 선물 지급, 5만 원 상당의 출산 가정 외식쿠폰 전달 등을 통해 초기 육아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출산 지원금 혜택도 도드라진다. 첫째 아이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700만 원, 넷째 이상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에 더해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연계해 출생 후 1년 동안 최대 1천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다자녀가정 이동 편의 지원금 300만 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30만 원 등을 통해 영유아기를 지나 성장기에 맞춰서도 돌봄 혜택을 끊임없이 제공한다.


이 같은 출산 친화 정책에 힘입어 군은 당초 올 초 설정했던 ‘연간 합계출산율 1.62명’ 목표를 상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가정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혜택에 집중해 온 정책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양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더욱 튼튼히 정비해 아이 키우기 으뜸가는 함평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이경신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438)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