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의 유통 혁신을 이끌 전남광주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흥군은 21일 동강면에서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공영민 고흥군수,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가동을 축하했다.
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한 스마트 공동 선별장(APC), 소포장실, 저온 냉장창고, 위생 검수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준공식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복숭아 선별·출하 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고흥군은 오는 11월부터 토마토 재배 60여 농가와 연계해 공동 선별·출하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시설의 연중 가동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효율을 높이겠다"며 "단순한 농산물 선별장을 넘어 고흥 농업의 수급 조절과 산지 유통 혁신을 이끄는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 손상원 기자
출처 : 연합뉴스 바로가기(https://www.yna.co.kr/view/AKR2026072116520005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