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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강진농협, 소형농기계 순회수리 ‘꾸준’
등록일 : 2026-07-22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3
강진농협, 소형농기계 순회수리 ‘꾸준’_2

진성국 전남광주 강진농협 조합장(왼쪽 여덟번째)이 소형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을 찾아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 113개 마을 찾아 205건 점검


전남광주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해마다 소형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하며 조합원의 영농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농협은 2024년 농기계를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고령농민과 여성농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장비 고장으로 인한 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회수리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최근 9일 동안 강진읍·군동면·성전면 113개 마을에서 총 205건의 소형농기계를 점검했다. 농기계센터 소속 직원 3명이 사전 신청을 받은 영농회를 직접 찾아 예취기·비료살포기·분무기 등을 점검하고 수리했다.


수리비는 무료다. 예취기 날과 점화플러그 등 일부 부품도 교육지원 사업비를 활용해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작업 전 장비 확인 요령, 보호장구 착용, 회전날 주변 안전수칙, 작업 후 보관과 연료 관리 등 농기계 안전교육도 했다.


조합원 조윤식씨(65·강진읍)는 “농번기 때 농기계가 고장 나면 크게 곤란해지는데, 농협이 마을까지 찾아와 수리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진농협은 이외에도 조합원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장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매실 수확기를 맞아 대규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영농철 간식꾸러미 전달, 공동취사장 운영도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농기계 고장은 농작업 중단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장재혁 기자

출처 : 농민신문 바로가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7205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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