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추경 후 추석전 지급 목표
지원금 11월까지 사용 가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시는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세부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인당 20만원·나주사랑상품권 제공
이번 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지급 대상은 올해 7월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으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방식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2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오는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즉시 지급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예산이 확정되면 9월14일부터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과 지급이 시작,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10월 중 지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모바일 앱(CHAK) 충전 또는 선불카드 방식으로 제공되며, 사용기한은 11월30일까지다. 총사업비는 약 238억원 규모다.
온라인·현장 신청 병행 예정
나주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과 현장 신청을 병행하고,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도자료, 현수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지급 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이다"며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추석 전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조대봉 기자
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50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