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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완도군 ‘양식 어장 정화 사업’ 확대 추진
등록일 : 2026-07-14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5
완도군 ‘양식 어장 정화 사업’ 확대 추진_2

완도군에서 어장 정화선을 활용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완도군 제공




23일까지 참여 어촌계 추가 모집


올해 7억 원 투입해 632ha 정화 예정


완도군이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양식 어장 정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 사업은 양식 과정에서 바다 저면에 가라앉은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함으로써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도읍 장좌리와 대야1리, 군외면 달도리, 청산면 모동리 어촌계 일대 총 632ha 면적의 양식 어장을 대상으로 정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또, 더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대상 어촌계를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촌계는 오는 23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의 수산팀 또는 농수산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지는 어촌계 면허 유효기간과 양식 어장의 오염도, 어장 재배치 여부, 주변 어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앞서 완도군은 지난 5년간(2021~2025년)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3개 어촌계, 총 2천693ha에 달하는 양식 어장을 정화했으며 이를 통해 총 1천61톤의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해양 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가 청정한 어장과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이민혁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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