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밥상페어 2026 고흥몰 홍보부스에서 관계자가 소비자에게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복숭아·쌀 홍보하며 수도권 소비자 공략
온·오프라인 복합 마케팅 효과 확인 자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알리고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팔도밥상페어 2026’에 참가해 고흥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흥몰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여름 대표 농산물인 고흥 복숭아와 고흥 쌀 예약판매를 중심으로 청정 고흥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제철을 앞둔 고흥 복숭아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약 주문이 이어졌으며, 고흥 쌀도 산지 직송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 홍보와 함께 온라인 소비자 확보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운영했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고흥몰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을 안내하고, 군 캐릭터 ‘노랑이’와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SNS 이벤트는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 효과를 거두며 고흥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현장에서 앱을 설치한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 기획전 정보를 확인하며 향후 온라인 구매로 이어질 기반도 마련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 판매와 예약 주문, 고흥몰 앱 가입, SNS 홍보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복합 마케팅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 재구매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팔도밥상페어는 고흥 복숭아와 쌀 등 대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고흥몰 앱과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까지 함께 추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고흥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 : 허광욱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