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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함평군 ‘여성농업인 음식 체험교육’ 성료
등록일 : 2026-07-09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24
함평군 ‘여성농업인 음식 체험교육’ 성료_2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음식 체험교육 활동 모습/함평군 제공



손불면 농장서 백향과청·피자 실습


40여 명 참여해 큰 호응


함평군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여성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손불면에 위치한 이리네 농장에서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 소속 회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2026년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하는 요리 실습을 통해 로컬 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촌의 핵심 주체인 여성 농업인들의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참가자들은 여성농업인 리더십 배양 교육과 더불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재해예방 실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후 본격적인 실습반에서는 함평산 농산물을 재료로 삼아 백향과청과 피자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토양에서 수확한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다채로운 활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은정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장은 "우리가 키워낸 농산물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바쁜 농사일로 지쳐있던 회원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활력을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농업인들의 자량을 키우고 농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 경제와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도한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는 물론,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자 : 이경신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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