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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담양군, 농업인 교육비 최대 50만 원 지원... 전문농업인 키운다
등록일 : 2026-07-08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15
담양군, 농업인 교육비 최대 50만 원 지원... 전문농업인 키운다_2

담양군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한다. 농업인의 전문지식과 경영 역량을 높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담양군은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관련 대학에 재학 중인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 농업경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가운데 농업계열 대학 또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에 재학 중인 농업인이다.


군은 15명 내외를 선발해 총 7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연간 1회 최대 50만 원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은 스마트팜과 디지털 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전문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한 생산기술을 넘어 경영과 유통, 마케팅 역량까지 갖춘 전문 농업인 육성이 지역 농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지원 규모가 15명 내외에 그치는 만큼 더 많은 농업인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상 확대와 지속적인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농업인 A씨는 "현장에서 농사를 짓다 보면 새로운 기술과 경영 방법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교육비 지원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교육 지원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농업인 B씨는 "농업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라며 "청년농뿐 아니라 기존 농업인들도 다양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농업인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지역 농업 경쟁력의 밑바탕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 문경화 기자

출처 : 폴리뉴스 바로가기(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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