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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완도군 ‘반값 여행·단체 유치’ 잭팟
등록일 : 2026-07-07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7
완도군 ‘반값 여행·단체 유치’ 잭팟_2

지난 5월 개최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모습/완도군 제공



상반기 4만 명 방문·40억 소비


완도군이 올해 상반기 추진한 ‘완도 반값 여행’과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6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두 사업을 통해 완도를 찾은 관광객은 총 4만 천40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지역 내에서 소비한 금액은 약 40억 원에 달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성과를 낸 것은 ‘완도 반값 여행’이다. 상반기 동안 총 1만 2천126개 팀, 2만 6천187명이 참여해 약 33억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관광객이 관내 숙박, 식당, 카페를 이용하거나 특산품을 구매한 비용의 절반을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된 상품권이 다시 관내에서 재소비되면서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일정 요건을 갖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도 힘을 보탰다. 상반기에만 1만 5천216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며 약 7억 원의 소비 효과를 추가로 올렸다.


군은 두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 마케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별 및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 이민혁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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