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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강진농협, 2026년산 계약재배 쌀귀리 수매 실시
등록일 : 2026-07-06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6
강진농협, 2026년산 계약재배 쌀귀리 수매 실시_2

진성국 조합장(좌측)이 올해산 계약재배 쌀귀리 수매현장을 찾아 농업인과 대화 나누는 모습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올해산 계약재배 쌀귀리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실익 증진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군동 쌀귀리가공센터에서 계약재배 쌀귀리 수매를 실시했다.


이번 수매는 강진읍·군동면·성전면 지역 계약재배 농가 125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약재배 면적 300ha에서 생산한 쌀귀리 700톤을 수매했다. 강진농협은 공정한 품질검사와 신속한 계량·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수매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수매는 계약재배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강진군 지역 대표 특화작목인 쌀귀리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계약재배 확대와 품질 고도화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실익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생육 후반기 잦은 강우와 국지성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일부 재배지에서 도복과 품위 저하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재배 여건이 이어졌다. 이에 강진농협은 품질검사와 선별 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원료곡의 품질 특성에 맞춘 가공체계를 운영하는 등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했다.


강진농협은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생산·수매·가공·유통·판매를 연계한 일원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수매한 쌀귀리는 군동 쌀귀리가공센터에서 건조, 탈피, 선별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 공정을 거쳐 고품질 제품으로 가공되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와 쿠팡·초록믿음 등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이로써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강진 쌀귀리의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쌀귀리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 위축으로 수매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강진농협은 계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임수매와 최고 수준의 농가수취가격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강진 쌀귀리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에서 결정되며 계약재배 농가 모두가 기본 재배기술과 품질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전국 최고 품질의 강진 쌀귀리란 명성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자 : 안춘배 기자 acbae@aflnews.co.kr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원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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