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산림소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24일까지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산림소득분야 6개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2027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이며,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사업신청서와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별 지원 자격과 기준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사업 기준이 변경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은 유기질비료 지원이 제외됐고, 현지 여건과 임업인 의견을 반영해 일부 사업의 지원 기준 면적이 조정됐다.
또한 자부담 미확보로 인한 사업 포기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신청 단계에서 자금 확보 여부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접수된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광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산림분과 심의를 거쳐 8월 중 전라남도에 2027년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임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심의를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문석 기자
출처 : CNB뉴스 바로가기(https://www.cn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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