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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전남농기원, 특허·신품종 19건 협약
등록일 : 2026-06-25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6
전남농기원, 특허·신품종 19건 협약_2

12개 업체에 통상실시권 제공
제품화·재배 보급 소득화 기대


전남농기원은 도유 특허 6건과 5개 작목 13품종에 대해 12개 업체와 통상실시 협약을 맺었다. /전남 농기원 제공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 6건과 신품종 13품종의 사업화를 위해 12개 업체와 통상실시 협약을 맺었다.

농기원은 협약 업체들이 관련 기술과 품종을 제품 생산, 재배 확대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상실시는 특허나 품종 개발권을 가진 기관이 업체에 일정 기간 사용권을 부여해 생산·판매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농기원은 연구 성과가 현장에 머물지 않고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에 이전한 특허는 어린 돼지 면역력을 높이는 사료첨가제, 지방 저감 활성을 갖는 콤부차 함유 젤리, 무화과 성숙 촉진제, 친환경 병해충 방제제 3종 등 6건이다.

신품종은 쑥부쟁이 ‘루비채’, 차나무 ‘상녹’, 고추 ‘남초’, 토마토 ‘헤이-존’, 수국 ‘핑크아리’·‘그린아리’, 나무수국 ‘마리유’ 등을 포함한 5개 작목 13품종이다.

농기원은 업체의 제품 생산과 유통이 늘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와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에 필요한 기술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사업화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 : 조태훈 기자 thc@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원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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