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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강진 아트팜 ‘태양광+AI’ 스마트농업 선도
등록일 : 2026-06-08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7
강진 아트팜 ‘태양광+AI’ 스마트농업 선도_2

강진군이 영농형 태양광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탄소중립 기반의 친환경 실증에 나서며 미래 스마트농업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관내 영농조합법인 ‘아트팜’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연구과제인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생산과 재생에너지 활용을 유기적으로 묶어내는 미래형 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설과 AI 기반 스마트 온실 기술을 접목해 화석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에는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된다.


순천대와 목포대 등 참여 기관들이 AI 및 데이터 기반 최적 운영 알고리즘과 탄소중립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하면 강진 아트팜(사진) 일원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영농형 태양광 연계 스마트 온실 운영과 AI 환경제어 기술에 대한 본격적인 현장 실증이 이뤄진다.


특히 햇빛 투과율 조절이 가능한 ‘투과형 태양광 모듈’ 등 첨단 에너지 활용 기술을 온실에 적용해 스마트팜의 전력 소비를 대폭 절감하고, 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자립률을 5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AI 기반 환경 분석을 통해 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생산 안정성과 농가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통적인 농업에 재생에너지와 첨단 AI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미래 농업 모델을 지역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강진군이 전국구 미래형 스마트농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자 : 정영록 기

출처 : 광주매일신문 바로가기(https://www.kjdaily.com/article.php?aid=178049028867979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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