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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완도산 건다시마 첫 위판 26톤 거래…작년 대비 50.6%↑
등록일 : 2026-06-04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5
완도산 건다시마 첫 위판 26톤 거래…작년 대비 50.6%↑_2

▲ 건다시마 위판모습 / 완도군 제공


전국 다시마 생산량 56만여 톤의 66% 차지


전남 완도군의 2026년산 건다시마 첫 위판에서 거래 물량과 위판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균 단가는 전년 첫 위판보다 낮아졌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완도금일수협 건다시마 위판장에서 올해 첫 건다시마 위판이 진행됐다. 위판 가격은 최고 9700원, 최저 5500원, 평균 7289원으로 형성됐으며, 전체 위판액은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첫 위판과 비교하면 위판량은 50.6%, 위판액은 32.1% 증가했다. 반면 평균 단가는 1023원 하락해 생산량 확대와 가격 흐름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완도는 국내 대표 다시마 주산지다. 지난해 기준 완도군의 다시마 생산량은 37만5000톤으로, 전국 생산량 56만여 톤의 66%를 차지했다.


건다시마 수확과 건조 작업은 금일읍을 중심으로 신지면, 약산면, 생일면 등에서 7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완도군은 고품질 다시마 생산과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해 인증 부표 보급 지원, 양식 어장 자동화 시설 장비 지원 등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월 27일에는 초매식과 풍작 기원제가 열려 생산 어업인들이 건다시마 풍년과 안전 조업을 기원했다.


완도 다시마는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수산물로 꼽힌다. 요오드와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식재료로 알려지며 소비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기자 :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chunsapan2@naver.com)


출처 : 베타뉴스 원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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