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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전남도, 청년농업인과 ‘농담(農談)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26-06-04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4
전남도, 청년농업인과 ‘농담(農談) 간담회’ 개최_2

전남도가 5월 29일 나주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농담(農談)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5월 29일 청년농업인의 정책 의견 수렴과 미래 농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농담 간담회’를 나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식량작물, 채소, 축산, 과수, 6차산업 등 5개 분야 청년농업인 2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남도의 청년농업인 지원정책 소개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고흥 귀농인 유지희 씨와 무안에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아따달다’ 윤지환 대표가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시행착오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정책자금 적기 활용을 위한 절차 간소화 △융자금 상환 시 거치기간 연장 △청년농 대상 농기계 지원사업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은 축사 건축과 농지 매입 등 투자가 필요한 시기에 신속한 자금 집행이 중요하지만, 현재 정책자금 심사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면서 필요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건의했다.


전남도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청년농업인은 전남 농업의 미래이자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주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도 청년농업인의 목소리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s://www.agrinet.co.kr)원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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