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장성군 삼계농협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점검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장성군 제공
지역농협 협력 의료 서비스 제공
전라남도 장성군이 농촌 고령 주민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삼계농협에서 첫 출발을 알린 왕진버스는 22일까지 3일 동안 농협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진원농협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황룡농협은 30일부터 7월2일까지, 장성농협과 삼서농협에서는 10월 중에 순차적으로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성병원 의료진 7명이 참여해 양방 진료와 함께 영양제 수액 처치,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진원농협에서 진행되는 일정에는 정신건강 서비스와 눈 검사도 추가될 계획이다.
장성군은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약 1900명의 주민에게 1인당 5만~6만원 상당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유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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