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종자관리소가 기후변화에 따른 종자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 제공
기후변화 대응·수확 예측 프로그램 운영 논의
전남도종자관리소가 기후변화에 따른 종자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종자관리소는 최근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합동 워크숍을 열고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과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작물 종자 생산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종자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벼·콩·맥류 우량종자 생산 관리, 원종 수급 운영 개선, 종자 품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생육 불량과 수확기 품질 저하 문제를 공유하고, 종자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에서 혼종과 병해충 등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양 기관은 수확기 예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생육 단계별 자료 공유와 수매용 포장 톤백 단위 개선, 정선시설 운영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맥류 파종일과 출수일 등 생육 정보를 공유하고, 토양 분석에 따른 적정 시비와 종자 생산·공급 과정의 위험 요인 사전 점검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천 전남도종자관리소장은 “이상기후로 종자 생산 현장에서도 고온, 집중호우, 병해충 증가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커지고 있다”며 “국립종자원 전남지원과 현장정보를 공유하고 생산 전 과정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자 : 정성현 기자
출처 : 전남일보 바로가기(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0035865&page=2&total=3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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