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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광양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
등록일 : 2026-05-18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1
광양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_2

전남 광양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하며 안전한 먹거리 유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농산물안전분석실을 가동해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 각지의 로컬푸드 매장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기준을 위반해 출하가 막히는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다.


광양시는 매장 출하 전 단계부터 잔류농약 성분을 철저히 분석해 부적합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상황을 초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광양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잔류농약 검사 항목은 모두 463종에 달한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시민이 생산한 농산물로 제한한다.


성분 분석을 원하는 농업인은 0.5㎏에서 1㎏ 사이의 농산물 시료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구비해야 한다. 이후 과학영농관 3층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분석실은 연중 상시 체계로 가동하며, 지역 농업인들은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언제든지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검사에 드는 분석료는 광양시 농업인의 경우 3만 4천800원으로 다만 로컬푸드 매장에 상품을 출하하는 농업인에게는 비용을 전액 면제해 무료로 검사 혜택을 제공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된 농산물만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출하 전 검사 체계를 강화해 광양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기자 : 양준혁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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