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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운영업체 찾아요!
등록일 : 2026-05-13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2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운영업체 찾아요!_2

해외 상설판매장[사진=전남도 제공]




20일까지 5곳…임차비·홍보비 등 개소당 최대 6천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2026년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운영업체 5곳을 모집한다.


해외 상설판매장은 외국 현지에서 전남 농수산식품을 상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김, 전통식품, 음료, 수산가공품 등 다양한 전남 제품을 해외 소비자가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 농수산식품을 수입·판매하고 있거나 취급 가능한 해외 수입업체와 현지 유통업체(벤더)다. 


신청 업체는 9월 30일까지 상설판매장을 개설할 수 있어야 하며, 개설 후 1년 이내 전남 농수산식품을 20만 달러 이상 수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대형마트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이나 단독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판매장 내부에는 전남도가 정한 공동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해야 한다.


해외 상설판매장[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판매장마다 지역 10개 기업 이상, 20개 이상 전남 농수산식품을 입점·판매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임차비, 시설비, 홍보비, 시식 행사비 등 상설판매장 운영비의 70% 범위에서 개소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한 이후 전남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해외 판로 확보에 온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중국 등 13개국 27개 판매장을 운영했으며, 상설판매장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23년 1천41만 달러에서 2025년 1천167만 달러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상설판매장을 단순 판매공간이 아닌 해외 판촉과 상품 발굴 기능을 갖춘 복합 수출 거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매년 운영 실적을 종합평가해 우수 판매장에는 최대 3년간 판촉·마케팅을 지원하고, 실적이 부진한 판매장은 운영을 종료토록 하는 등 성과 중심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프리카 등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 규모가 작은 국가는 운영 기준을 일부 완화하는 등 신규 시장 진출 문턱도 낮췄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상설판매장은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는 중요한 해외 수출 거점”이라며 “K-푸드 수출 확대를 전남도가 선도하도록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석희 기자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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