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햇살마을 잔여분 일반분양
청년 농업인 유입 활력 기대
22일 공개추첨 통해 선정
전남 화순군이 농업 종사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잠정햇살마을’ 내 미분양 타운하우스 6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다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뉴타운 조성의 일환인 잠정햇살마을은 지난 2013년 농식품부 시범 사업을 통해 마련된 주거단지다. 도시 거주 청년층의 귀농을 유도하고 열악한 농촌 주거환경을 혁신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일대에 자리를 잡은 해당 단지는 도심과의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생활 및 교육 기반 시설이 매우 탄탄하다는 평을 듣는다.
군은 2024년 전체 150세대 가운데 기존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137세대의 우선 분양을 마쳤다. 이번 공고는 남은 6세대를 처리하기 위한 일반분양 절차다.
신청 자격은 거주 요건에 따라 구분한다. 1순위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로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뒤 60일 안에 해당 가구에 전입해 실제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 2순위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등기 후 60일 내 실거주와 전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상세 일정은 6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주택 내부를 개방한다. 이어 18일 접수를 진행하며, 최종 입주자는 22일 공개 추첨을 통해 가려진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잔여 세대 공급으로 타운하우스 입주를 최종 마무리하고, 젊은 농업 인력이 들어와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가격을 포함한 구체적인 정보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파악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화순군청 농촌활력과 농촌경영팀을 통해 가능하다.
기자 : 서경찬 기자
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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