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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전라남도, MRO·설계·친환경 화물창 등 특화사업 본격 추진
등록일 : 2026-04-21 작성자 : 서울센터 조회수 : 3
전라남도, MRO·설계·친환경 화물창 등 특화사업 본격 추진_2

조선산업-대불산업단지 전경[사진=전남도 제공]



건조 중심 넘어 미래첨단산업으로 고도화·다각화


조선산업 도약위한 3대 핵심축 확보


전라남도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정비(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495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 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사업도 추진한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292억 원이 지원되며,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의 생산·제조부터 공정 검증, 품질 확보까지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 사업을 통해 LNG 등 극저온 화물창의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자립으로 지금까지 외국회사에 의존한 해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도는 4월 초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위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 사업에도 선정됐다. 오는 7월부터 2030년까지 총 231억 원을 들여 영암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조선산업 AX 실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 조선산업은 지난 AX실증센터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을 통해 현재의 호황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및 기술집약 분야를 집중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자 : 이석희 기자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바로가기(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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