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전경
노후주택 개량·신축에 저금리 융자 지원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귀농귀촌 인구 유입 기대전남 영광군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을 위해 ‘2026년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택 개량 자금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물량은 4동으로, 추진 실적에 따라 하반기 추가 물량이 배정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영광군청 건축허가과 주택팀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어촌지역 내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최대 2억50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축이나 대수선의 경우 지원 한도는 1억5000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 40세 미만 청년의 경우 연 1.5%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8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영광군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주거 여건이 개선되고 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김명일 기자
출처 : 매일일보 바로가기(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