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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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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하는 법 1. 카카오톡 검색창에 "전남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서울센터" 검색 2. 친구추가 3. 끝^^ #법정휴일 #근로자의날 #상담센터 #전라남도 #귀농 #귀촌 #양재 2024-04-30
- 2024 완도군 귀농귀촌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완도군에서 귀농귀촌 희망학교 교육생을 모집합니다.교육기간은 2024.05.20.~5.24 (5일간/30시간) 이며교육시간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됩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2024-04-17
- [선거일 휴무 안내] 24년 4월 10일(수)은 22대 국회의원선거일로 상담이 어렵습니다. 24년 4월 10일(수)은 투표일인거 아시죠?상담사분들도 여러분도 모두모두 투표해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시게요~온라인 상담이나 카카오톡 상담을 남겨두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4-04-09
- [긴급 안내] 대표번호(1577-1425) 긴급 선로 공사로 인한 상담전화 연결 불가 대표번호 연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대표번호(1577-1425) 전화 설비라인 긴급공사로 인해 대표번호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양해 부탁드리며, 카카오 채널 상담 또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귀농/귀산/귀어/귀촌 상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4-04-08
- 전남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콜센터 단축운영 2024년 4월 4일만!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내부 교육 일정으로 상담시간이 09:00 ~ 17:00 으로 한시간 단축 운영됩니다.귀농귀촌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 채널을 이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2024-04-02
- 화순군, 5월 1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 일정 변경 전남 화순군은 공지사항인 3월 8일부터 존재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의 운영상 공연 일정을 내달 1일부터․변경한다고 29일이라고 조정합니다.도둑 음악분수 공연은 주 6일(화, 수, 목, 금, 토, 일) 1회(주말․공휴일은 2회) 운영 밖, 주 4일(수, 금, 토, 일)에 공연해도 토요일만 2회 공연을 할 계획이다.이는 커넥터는 공연에 따르는 것, 개인의 활동 시간 · 생활 방식의 가변 등 다양한 대기를 대조하여 고려한 그룹, 공연 휴무일은 시설물 및 장비 유지 관리·점검, 하천환경군 등을 확장하는 끝 환경을 위한 및 주니어 의 음악분수 공연에 최선을 다할 대응이다.또한 기대감으로 주말, 공휴일에 하이퍼가 집약되는 반사 효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음악분수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순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일년 내내 곡 추가 및 첨단 영상 시설 화 설치로 운영되는 시민의 입소문을 타 4월에만 3천여 소수가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소수들에게서 인기를 얻습니다.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분수쇼와 꽃길, 야간경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이 소중하고 감상적인 거리가 편안함을 함께하는 문화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자 : 이학수 기자출처 : 브레이크뉴스 바로가기(https://www.breaknews.com/1029373 ) 2024-04-29
- 세계가 주목할 미래교육, 전남도교육청이 제시한다 여수 세계박람회장 전경.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시·체험·학술·교류 한마당이 오는 5월 여수에서 펼쳐진다.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전남도·경북도교육청과 함께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그 무대이다.5일 동안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의 대주제 아래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의 섹션 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개막 한 달을 앞두고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판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교사가 제안하는 '2030 미래수업'이번 박람회 핵심콘텐츠로 꼽히는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2030년 학생들이 학습할 미래 수업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책과 연필 대신 저마다 디바이스를 활용해 학습 중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얻고, '로봇'이 교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수업 진행을 돕는다. 인류가 오래 상상해 왔던 미래학교의 모습이 현실로 보여지는 셈이다.'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로 총 59시간의 실제 수업이 세계시민(다문화), 디지털, 지역 연계, 생태전환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320여명의 전남 교사들이 전남에서 최초로 제안하는 글로컬 미래수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이들이 그리는 미래교실은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 , 실시간 번역으로 언어의 제약이 없는 수업,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공간 등이다. 디지털 교육환경 안에서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전환하는 미래 수업의 모습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박람회 현장과 현지 교실을 연결한 온라인 교류 수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독서토론, 디바이스 활용 과학·수학 학습 등 프로젝트 수업도 볼거리다.'글로컬 미래교실'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남교육청은 박람회 개막 전 여수영재교육원과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 각 1실의 글로컬 미래교실을 설치해 선보인다.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전남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오감으로 즐기는 미래교육 전시·체험'글로컬 미래교육 전시'는 정부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대한민국교육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에듀테크 밸리), 2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교육관으로 구성된다.대한민국교육관에는 전라남도 미래교육 실천사례와 각 시도 및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관람·체험하는 장으로 꾸며진다.'지역의 서사가 글로벌이 된다'를 주제로 한 전남교육관은 '내 삶의 터전' '지역과 함께하는 공생 교육' '함께 여는 미래' '나의 미래' 등 총 네 개의 전시콘텐츠로 구성된다.특히 공생의 환경교육, 독서인문교육, 다문화 글로벌 교육 등의 역점 추진 정책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즐길 수 있다고 전해진다.기업관(에듀테크 밸리)에는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별맞춤·인공지능(AI)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참여 기업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애플, 인텔, NHN, EBS, LG, ㈜아이스크림 미디어 등 9개다. 이들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교육 SHIFT!'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교육 기술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들 참여 기업은 단순히 에듀테크 위주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기보다는,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지속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둔다.국제교육관은 세계의 다양한 교육사례를 관람·체험하는 장으로, 홍보부스, 각국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콘텐츠들이 줄을 잇는다.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한다.■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 공유·토론의 장이와 함께 미래교육과 관련해 '같은 고민'을 하는 세계 각국의 교육 이슈·정책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먼저 5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NIE) 총장,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폴킴 미국 스탠퍼드대학 부학장,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 세계적 석학들이 선다.저서'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개막 첫날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샌델 교수는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 제기로 한국 사회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의 방향을 논하며, 전남지역 학생들과 논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교원양성, 교원전문성 개발'을 주제로 강의하는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총장의 강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탄운셍 전 총장은 교육 강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교사 양성 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교사 양성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은 'AI 디지털 발전과 학교 교육'폴 킴 스탠퍼드대학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교육의 미래, 티칭에서 코칭으로'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5명의 석학들은 현장 청중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콘퍼런스에는 중국,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모로코, 캐나다, 영국,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등 12개 국이 참여한다.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과 미래교육 해결 과제에 대한 국가별 사례와 정책이 발표되고 이를 바탕으로 공생교육의 답을 찾기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콘퍼런스 참여를 이끌고, 집중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베트남 데이', '호주 데이' 등 참여국의 날을 설정해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또 국제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세미나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해 구글코리아·네이버, 공모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싱크탱크 세미나도 알차게 전개될 전망이다.■ 문화예술교류·미래교육 축제 한마당박람회 기간 문화예술, 국제교류, 축제의 한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미래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가 될 'K-아티스트 버스킹',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미디어아트, 전남청소년예술제 입상자들의 무대가 일자 별로 알차게 준비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전남의 한 선생님이 AI 프로그램으로 작곡해 화제가 됐던 주제가 '세상에 소리쳐! 글로컬!'이 박람회 기간 하루 세 차례 음악과 함께 재미난 플래시몹으로 선보인다. 또 여순사건·의병 등의 호남의 역사를 무대극으로 풀어내는 영광 학생뮤지컬 동아리 '락뮤'와 장성의 '하랑' 등의 학생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이와 함께 작곡가 김형석, 축구감독 손웅정 등 멘토들이 참여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박람회 참여국의 전통문화·놀이·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글로컬 문화 교류 스트리트', 국내외 학생들이 매칭돼 어우러지는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젝트'도 비중 있게 준비되고 있다.이밖에 전남교육청이 연례행사로 추진해 온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글로컬 로봇대회, 진로교육박람회, 독서문화한마당 등의 축전도 박람회 연계 행사로 치러져 열기를 더한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이룰 신호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K-컬쳐가 한류바람을 일으켰듯, 이번 박람회가 'K-에듀'를 일으키고, 전남이 K-에듀의 본산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한경국기자 출처 : 무등일보 바로가기(http://www.mdilbo.com/detail/G3XMjU/718927) 2024-04-29
- 전남도,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성료 전남도가 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더 좋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전남도, 목포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광주전남중기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최정훈 도의원,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철준 목포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이날 박람회에선 삼진물산㈜, ㈜미라보콘크리트 등 서부권 기업 55개사가 참여해 제조·건설·물류·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구원·생산직·총무·엔지니어 등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또 전남도,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지청, 유관기관 등이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시책 및 취업 정보를 소개하고, 참여 기업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남도는 박람회 개회식에 앞서 기업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경제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고, 지방투자 촉진, 일자리 확대, 기업 지원 등 해결책을 제시했다.박람회에서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과 도민에 대해서도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한 일자리 매칭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정근산 기자출처 : 전남매일 바로가기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14290324384804003) 2024-04-29
- 전남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 전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 국내 지역 축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축제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자체와 43개 업체가 참가해 방문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전남도는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 함평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명량대첩축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비롯해 전남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함께 전남 관광상품의 세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5개 참여 시군과 합동으로 전남관광 스탠딩핀볼, 룰렛게임, 셔플보드 테이블 컬링, 축제 영상 상영 등 관람객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 우수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또한 전남도에서 만든 관광·교통·숙박·맛집 등 통합 예약·결제 앱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회원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가입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앱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썼다.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현행·예비 및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전남이 총 8개로 최다 선정됨에 따라 전남 지역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축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를 넘어 국외로 도약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학수 기자출처 : 뉴스브레이크 바로가기(https://www.breaknews.com/1029350) 2024-04-29
- 함평군, 귀농귀촌인 간담회 단합대회 개최 함평군,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 개최 [사진=함평군]전남 함평군이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지난 19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함평군이 주최하고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귀농·귀촌 모임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 귀농·귀촌인들의 질문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과 함께 각 읍‧면과 지회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 지원 및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따른 지역 활성화 등 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재홍 기자출처 : 이뉴스투데이 바로가기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144) 2024-04-26
- 2024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4기(장성군) 강의자료 2024-04-29
- 2024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3기 (곡성) 강의자료 2024-04-17
-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입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신 뒤 교육 전 숙지하시어 교육 참여 및 수료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03-04
-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안내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의 배포용 지침을 확인바랍니다-1. 사업접수: ‘23.12.18.(월)~‘24.1.27.(수) *온라인 접수2. 신청방법: 신청서(별지1호)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작성하여 제출 ○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은 시스템에 참부파일로 제출3. 사 업 량: 5,000명(전국)4. 지원금액: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영농경력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 지급)5. 지원대상 ○ 연령: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24년 사업 신청가능 연령: 1984.1.1. ∼ 2006.12.31. 출생자) ○ 영농경력: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 2021.1.1. 이후 경영주 등록자 ○ 병역: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 ○ 거주: 사업 신청을 하는 시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 ※ 독립경영 예정자는 영농기반 마련 예정 시·군·광역시에 신청 가능 - 단, 영농기반 마련 후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일(별지 2호 서식) 전일까지는 해당 시·군·광역시로 주소 이전을 마쳐야 함6. 문의: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1577-1425) 2023-12-14
- 2023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21기 강의 자료 2023-11-30
- 금융회사 그만두고 귀농 10여년 만에 '연매출 7억'…딸기의 기적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가 딸기모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News1[농촌 걸크러시]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귀농 15년차…"농촌서도 돈 벌 수 있다는 확신"농민들은 대체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편에 속한다. 관행농법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전환은 무척이나 더디다. 정부가 쌀 수급안정을 위해 작목을 바꾸라고 권장하지만 이를 수용한 농민들은 많지 않다.하지만 발 빠른 변화로 1차산업인 딸기를 6차산업으로 확대해 '억대부농'을 일군 여성 농업인이 있다. 농촌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박영래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 (https://www.news1.kr/articles/5393453) 2024-04-29
- 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 ⑧ 전라도 어매 손맛…‘정남진우리김부각’ 정송임 정남진우리김부각영농조합법인 대표.정송임 정남진우리김부각영농조합법인 대표‘전통방식’ 가공식품 김부각 생산·판매친환경 수산물 인증 정남진 ‘무산김’국산 찹쌀·참나무 원목 표고 등 사용행안부 마을기업 고도화사업 분야 선정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마을 살리기 ‘앞장’취약계층·어린이재단 사랑나눔 실천전남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에 위치한 정남진우리김부각 영농조합법인(대표 정송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무산김을 재료로 해 김부각을 생산·판매하는 전문업체다.김부각은 일반적인 튀김처럼 반죽만 입혀 튀겨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김 한장 한장 찹쌀풀을 바르고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후 해물육수에 건조된 김을 튀기는 등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우리나라 전통식품 중 하나다.- 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이현행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558) 2024-04-26
- [사람&스토리]이창복 봉봉채소농장 대표 "농업법인 주식시장 상장…최종 목표" 이창복 봉봉채소농장 대표. /전남농기원 제공도시 떠나 농부로 변신한 MZ 청년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재배“달콤하고 쓴 맛 덜해” 특징무농약·수경재배 방식 도입“정체돼 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농업의 발전 가능성과 젊은 저의 나이가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서 귀농을 결심했습니다.”MZ 청년농부이자 ‘봉봉채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복(32) 대표의 말이다. 그는 귀농 전 항공사 기내식을 만드는 업체에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한계가 뚜렷하다는 생각이 들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이에 그는 지난 2018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참여, 2년 간의 교육을 마치고 엽채류 스마트팜에서 6개월 가량 근무했다. 이후 일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전남 고흥군에 터를 잡았다. 고흥과 아무런 연고가 없던 그가 귀농지로 고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기후가 따뜻해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귀농지보다 재배 작물을 먼저 결정했는데 바로 엽채류였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 가격도 농사를 처음 짓는 저에게 장점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그는 마침내 2022년 6월 2천600㎡ 규모의 ‘봉봉채소농장’을 지었다. 봉봉은 ‘좋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봉(Bon)을 두번 겹쳐서 만든 말로, 사탕이나 과자를 뜻하기도 한다.이 대표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의 가장 큰 특징이 달콤해서 쓴맛이 덜하다. ‘달콤한 채소를 생산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봉봉채소농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봉봉채소농장에서 재배 중인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는 스텔릭스, 이자벨, 크리스피아노, 버터헤드, 로메인 등이다. 이들 모두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 쌈이나 샐러드로 먹기에 좋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속 재료로도 적합하다.그는 무엇보다 ‘안전함’과 ‘편리함’을 중요시 여겼다. 이 대표는 흙 없이 물이나 양분배양액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했다. 채소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가 판매하는 채소들은 무농약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다.그의 최종 목표는 농업회사법인을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다.이 대표는 “농산물은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그런한 변동성은 큰 리스크가 되기에 굉장히 어려운 일일테지만 도전을 통해 저를 발전시키고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조태훈 thc@namdonews.com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001) 2024-04-15
- [남도일보 기획]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⑦해조류 전문가공 ‘완도맘 영어조합법인’ 이수화(왼쪽)완도맘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완도 청정해역에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선별하는 모습/완도맘 영어조합법인 제공“해조류 ‘급랭’ 아이템으로 매출 다변화 수익 창출”소비자 ‘먹거리 편리성’ 최우선 고려싱싱한 해조류 데쳐 급랭·가공 방식미역·다시마·톳·꼬시래기·곰피 5종원스톱 가공처리 후 거래처 등 ‘칼배송’작년 93억 매출…해외수출이 12%일본·베트남·미국·대만 등 외화벌이이수화 대표 “수출 비중 50% 늘릴 계획”완도맘 영어조합법인(대표 이수화)은 지역 청정 앞바다에서 양식된 다양한 해조류를 급랭 방식으로 가공·제조·판매하는 전문업체다.일반적으로 해조류는 바다의 짠맛을 덜어내기 위해 물에 불려 염기를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하지만, 완도맘은 소비자들의 ‘먹거리 편리성’을 한층 고려해 양식장서 곧장 건져 올린 해조류를 데쳐 급랭하는 방식으로 가공 판매한다. 완도맘에서 주로 가공된 해조류는 미역·다시마·톳·꼬시래기·곰피 등 총 5가지. 양식장서 채취한 해조류는 완도맘 영어조합법인으로 옮겨져 1차 가공 후, 곧바로 꼼꼼한 포장 등을 거쳐 서울 가락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국 각지의 거래처로 칼배송된다.지난 한 해 동안 완도맘은 ‘바로 먹는 곰피(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 등 해조류 제품판매로만 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액 12%(11억1천만원)는 일본·베트남·미국·대만 등지의 수출판매로 이뤄져 외화벌이 효자역할을 톡톡히 했다.완도맘은 지난 2018년 지역어업 종사자 5명과 합자해 완도 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법인을 설립했다. 총 17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완도맘은 분업화된 시스템으로 해조류 가공부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100억원대에 이른 연매출에 비해 직원 구성은 소수정예로 이뤄져 지역에선 ‘알짜 기업’으로 통한다. 규모면에서도 지역 여러 해조류 가공업체 가운데 ‘탑3’ 안에 들 정도로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 중 략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고광민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981) 2024-04-01
- '스타 청년 농부' 조성수 "농사, 쉽지 않지만 명예로운 일" ▲지난 25일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스타 청년 농업인'으로 선정된 20대 초보 농부 조성수 씨가 전남 순천의 딸기농장을 돌아보고 있다.3년차 '귀농청년'의 당찬 농업 청사진사계절 내내 심고 수확하는 순환식 농장 운영식량 생산 넘어 체험·치유 농업으로농작물 생산 이어 가공·유통·판매도 나서전남 순천에서 딸기와 콩,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는 28살 조성수 씨는 공인된 '스타 청년 농업인'입니다.조 씨는 '귀농 3년차'의 20대 초보 농부지만 때 되면 씨 뿌리고 모종을 심어 거두는 평범한 농사를 거부한 당찬 농사꾼입니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김옥조 기자 출처 : kbc 바로가기 (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403290022)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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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4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하는 법 1. 카카오톡 검색창에 "전남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서울센터" 검색 2. 친구추가 3. 끝^^ #법정휴일 #근로자의날 #상담센터 #전라남도 #귀농 #귀촌 #양재 2024-04-30
- 2024 완도군 귀농귀촌 희망학교 교육생 모집 완도군에서 귀농귀촌 희망학교 교육생을 모집합니다.교육기간은 2024.05.20.~5.24 (5일간/30시간) 이며교육시간 90% 이상 충족 시 수료 인정됩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2024-04-17
- [선거일 휴무 안내] 24년 4월 10일(수)은 22대 국회의원선거일로 상담이 어렵습니다. 24년 4월 10일(수)은 투표일인거 아시죠?상담사분들도 여러분도 모두모두 투표해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시게요~온라인 상담이나 카카오톡 상담을 남겨두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4-04-09
- [긴급 안내] 대표번호(1577-1425) 긴급 선로 공사로 인한 상담전화 연결 불가 대표번호 연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대표번호(1577-1425) 전화 설비라인 긴급공사로 인해 대표번호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양해 부탁드리며, 카카오 채널 상담 또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귀농/귀산/귀어/귀촌 상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4-04-08
- 전남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콜센터 단축운영 2024년 4월 4일만!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내부 교육 일정으로 상담시간이 09:00 ~ 17:00 으로 한시간 단축 운영됩니다.귀농귀촌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 채널을 이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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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산어촌뉴스
+- 화순군, 5월 1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 일정 변경 전남 화순군은 공지사항인 3월 8일부터 존재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의 운영상 공연 일정을 내달 1일부터․변경한다고 29일이라고 조정합니다.도둑 음악분수 공연은 주 6일(화, 수, 목, 금, 토, 일) 1회(주말․공휴일은 2회) 운영 밖, 주 4일(수, 금, 토, 일)에 공연해도 토요일만 2회 공연을 할 계획이다.이는 커넥터는 공연에 따르는 것, 개인의 활동 시간 · 생활 방식의 가변 등 다양한 대기를 대조하여 고려한 그룹, 공연 휴무일은 시설물 및 장비 유지 관리·점검, 하천환경군 등을 확장하는 끝 환경을 위한 및 주니어 의 음악분수 공연에 최선을 다할 대응이다.또한 기대감으로 주말, 공휴일에 하이퍼가 집약되는 반사 효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음악분수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순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일년 내내 곡 추가 및 첨단 영상 시설 화 설치로 운영되는 시민의 입소문을 타 4월에만 3천여 소수가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소수들에게서 인기를 얻습니다.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분수쇼와 꽃길, 야간경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이 소중하고 감상적인 거리가 편안함을 함께하는 문화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자 : 이학수 기자출처 : 브레이크뉴스 바로가기(https://www.breaknews.com/1029373 ) 2024-04-29
- 세계가 주목할 미래교육, 전남도교육청이 제시한다 여수 세계박람회장 전경.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시·체험·학술·교류 한마당이 오는 5월 여수에서 펼쳐진다.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전남도·경북도교육청과 함께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그 무대이다.5일 동안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의 대주제 아래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의 섹션 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개막 한 달을 앞두고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판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교사가 제안하는 '2030 미래수업'이번 박람회 핵심콘텐츠로 꼽히는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2030년 학생들이 학습할 미래 수업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책과 연필 대신 저마다 디바이스를 활용해 학습 중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얻고, '로봇'이 교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수업 진행을 돕는다. 인류가 오래 상상해 왔던 미래학교의 모습이 현실로 보여지는 셈이다.'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로 총 59시간의 실제 수업이 세계시민(다문화), 디지털, 지역 연계, 생태전환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320여명의 전남 교사들이 전남에서 최초로 제안하는 글로컬 미래수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이들이 그리는 미래교실은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 , 실시간 번역으로 언어의 제약이 없는 수업,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공간 등이다. 디지털 교육환경 안에서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전환하는 미래 수업의 모습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박람회 현장과 현지 교실을 연결한 온라인 교류 수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독서토론, 디바이스 활용 과학·수학 학습 등 프로젝트 수업도 볼거리다.'글로컬 미래교실'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남교육청은 박람회 개막 전 여수영재교육원과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 각 1실의 글로컬 미래교실을 설치해 선보인다.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전남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오감으로 즐기는 미래교육 전시·체험'글로컬 미래교육 전시'는 정부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대한민국교육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에듀테크 밸리), 2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교육관으로 구성된다.대한민국교육관에는 전라남도 미래교육 실천사례와 각 시도 및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관람·체험하는 장으로 꾸며진다.'지역의 서사가 글로벌이 된다'를 주제로 한 전남교육관은 '내 삶의 터전' '지역과 함께하는 공생 교육' '함께 여는 미래' '나의 미래' 등 총 네 개의 전시콘텐츠로 구성된다.특히 공생의 환경교육, 독서인문교육, 다문화 글로벌 교육 등의 역점 추진 정책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즐길 수 있다고 전해진다.기업관(에듀테크 밸리)에는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별맞춤·인공지능(AI)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참여 기업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애플, 인텔, NHN, EBS, LG, ㈜아이스크림 미디어 등 9개다. 이들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교육 SHIFT!'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교육 기술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들 참여 기업은 단순히 에듀테크 위주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기보다는,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지속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둔다.국제교육관은 세계의 다양한 교육사례를 관람·체험하는 장으로, 홍보부스, 각국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콘텐츠들이 줄을 잇는다.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한다.■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 공유·토론의 장이와 함께 미래교육과 관련해 '같은 고민'을 하는 세계 각국의 교육 이슈·정책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먼저 5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NIE) 총장,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폴킴 미국 스탠퍼드대학 부학장,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 세계적 석학들이 선다.저서'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개막 첫날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샌델 교수는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 제기로 한국 사회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의 방향을 논하며, 전남지역 학생들과 논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교원양성, 교원전문성 개발'을 주제로 강의하는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총장의 강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탄운셍 전 총장은 교육 강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교사 양성 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교사 양성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은 'AI 디지털 발전과 학교 교육'폴 킴 스탠퍼드대학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교육의 미래, 티칭에서 코칭으로'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5명의 석학들은 현장 청중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콘퍼런스에는 중국,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모로코, 캐나다, 영국,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등 12개 국이 참여한다.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과 미래교육 해결 과제에 대한 국가별 사례와 정책이 발표되고 이를 바탕으로 공생교육의 답을 찾기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콘퍼런스 참여를 이끌고, 집중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베트남 데이', '호주 데이' 등 참여국의 날을 설정해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또 국제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세미나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해 구글코리아·네이버, 공모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싱크탱크 세미나도 알차게 전개될 전망이다.■ 문화예술교류·미래교육 축제 한마당박람회 기간 문화예술, 국제교류, 축제의 한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미래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가 될 'K-아티스트 버스킹',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미디어아트, 전남청소년예술제 입상자들의 무대가 일자 별로 알차게 준비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전남의 한 선생님이 AI 프로그램으로 작곡해 화제가 됐던 주제가 '세상에 소리쳐! 글로컬!'이 박람회 기간 하루 세 차례 음악과 함께 재미난 플래시몹으로 선보인다. 또 여순사건·의병 등의 호남의 역사를 무대극으로 풀어내는 영광 학생뮤지컬 동아리 '락뮤'와 장성의 '하랑' 등의 학생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이와 함께 작곡가 김형석, 축구감독 손웅정 등 멘토들이 참여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박람회 참여국의 전통문화·놀이·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글로컬 문화 교류 스트리트', 국내외 학생들이 매칭돼 어우러지는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젝트'도 비중 있게 준비되고 있다.이밖에 전남교육청이 연례행사로 추진해 온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글로컬 로봇대회, 진로교육박람회, 독서문화한마당 등의 축전도 박람회 연계 행사로 치러져 열기를 더한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이룰 신호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K-컬쳐가 한류바람을 일으켰듯, 이번 박람회가 'K-에듀'를 일으키고, 전남이 K-에듀의 본산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한경국기자 출처 : 무등일보 바로가기(http://www.mdilbo.com/detail/G3XMjU/718927) 2024-04-29
- 전남도,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성료 전남도가 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더 좋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전남도, 목포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광주전남중기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최정훈 도의원,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철준 목포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이날 박람회에선 삼진물산㈜, ㈜미라보콘크리트 등 서부권 기업 55개사가 참여해 제조·건설·물류·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구원·생산직·총무·엔지니어 등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또 전남도,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지청, 유관기관 등이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시책 및 취업 정보를 소개하고, 참여 기업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남도는 박람회 개회식에 앞서 기업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경제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고, 지방투자 촉진, 일자리 확대, 기업 지원 등 해결책을 제시했다.박람회에서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과 도민에 대해서도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한 일자리 매칭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정근산 기자출처 : 전남매일 바로가기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14290324384804003) 2024-04-29
- 전남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 전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 국내 지역 축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축제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자체와 43개 업체가 참가해 방문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전남도는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 함평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명량대첩축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비롯해 전남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함께 전남 관광상품의 세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5개 참여 시군과 합동으로 전남관광 스탠딩핀볼, 룰렛게임, 셔플보드 테이블 컬링, 축제 영상 상영 등 관람객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 우수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또한 전남도에서 만든 관광·교통·숙박·맛집 등 통합 예약·결제 앱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회원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가입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앱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썼다.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현행·예비 및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전남이 총 8개로 최다 선정됨에 따라 전남 지역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축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를 넘어 국외로 도약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이학수 기자출처 : 뉴스브레이크 바로가기(https://www.breaknews.com/1029350) 2024-04-29
- 함평군, 귀농귀촌인 간담회 단합대회 개최 함평군,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 개최 [사진=함평군]전남 함평군이 2024 귀농귀촌인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지난 19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함평군이 주최하고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귀농·귀촌 모임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 귀농·귀촌인들의 질문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과 함께 각 읍‧면과 지회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 지원 및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따른 지역 활성화 등 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자 : 김재홍 기자출처 : 이뉴스투데이 바로가기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14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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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2024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아카데미 4기(장성군) 강의자료 2024-04-29
- 2024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3기 (곡성) 강의자료 2024-04-17
-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 2024년 교육생을 위한 '그린대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안내 매뉴얼입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신 뒤 교육 전 숙지하시어 교육 참여 및 수료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03-04
-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지원사업 안내 2024년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의 배포용 지침을 확인바랍니다-1. 사업접수: ‘23.12.18.(월)~‘24.1.27.(수) *온라인 접수2. 신청방법: 신청서(별지1호)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작성하여 제출 ○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은 시스템에 참부파일로 제출3. 사 업 량: 5,000명(전국)4. 지원금액: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영농경력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 지급)5. 지원대상 ○ 연령: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24년 사업 신청가능 연령: 1984.1.1. ∼ 2006.12.31. 출생자) ○ 영농경력: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 2021.1.1. 이후 경영주 등록자 ○ 병역: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 ○ 거주: 사업 신청을 하는 시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 ※ 독립경영 예정자는 영농기반 마련 예정 시·군·광역시에 신청 가능 - 단, 영농기반 마련 후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일(별지 2호 서식) 전일까지는 해당 시·군·광역시로 주소 이전을 마쳐야 함6. 문의: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1577-1425) 2023-12-14
- 2023 전남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 아카데미 21기 강의 자료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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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 금융회사 그만두고 귀농 10여년 만에 '연매출 7억'…딸기의 기적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가 딸기모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News1[농촌 걸크러시] 보성 싱싱농원 김소영 대표귀농 15년차…"농촌서도 돈 벌 수 있다는 확신"농민들은 대체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편에 속한다. 관행농법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전환은 무척이나 더디다. 정부가 쌀 수급안정을 위해 작목을 바꾸라고 권장하지만 이를 수용한 농민들은 많지 않다.하지만 발 빠른 변화로 1차산업인 딸기를 6차산업으로 확대해 '억대부농'을 일군 여성 농업인이 있다. 농촌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박영래 기자출처 : 뉴스1 바로가기 (https://www.news1.kr/articles/5393453) 2024-04-29
- 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 ⑧ 전라도 어매 손맛…‘정남진우리김부각’ 정송임 정남진우리김부각영농조합법인 대표.정송임 정남진우리김부각영농조합법인 대표‘전통방식’ 가공식품 김부각 생산·판매친환경 수산물 인증 정남진 ‘무산김’국산 찹쌀·참나무 원목 표고 등 사용행안부 마을기업 고도화사업 분야 선정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마을 살리기 ‘앞장’취약계층·어린이재단 사랑나눔 실천전남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에 위치한 정남진우리김부각 영농조합법인(대표 정송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무산김을 재료로 해 김부각을 생산·판매하는 전문업체다.김부각은 일반적인 튀김처럼 반죽만 입혀 튀겨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김 한장 한장 찹쌀풀을 바르고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후 해물육수에 건조된 김을 튀기는 등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우리나라 전통식품 중 하나다.- 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이현행기자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558) 2024-04-26
- [사람&스토리]이창복 봉봉채소농장 대표 "농업법인 주식시장 상장…최종 목표" 이창복 봉봉채소농장 대표. /전남농기원 제공도시 떠나 농부로 변신한 MZ 청년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재배“달콤하고 쓴 맛 덜해” 특징무농약·수경재배 방식 도입“정체돼 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농업의 발전 가능성과 젊은 저의 나이가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서 귀농을 결심했습니다.”MZ 청년농부이자 ‘봉봉채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복(32) 대표의 말이다. 그는 귀농 전 항공사 기내식을 만드는 업체에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한계가 뚜렷하다는 생각이 들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이에 그는 지난 2018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참여, 2년 간의 교육을 마치고 엽채류 스마트팜에서 6개월 가량 근무했다. 이후 일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전남 고흥군에 터를 잡았다. 고흥과 아무런 연고가 없던 그가 귀농지로 고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기후가 따뜻해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귀농지보다 재배 작물을 먼저 결정했는데 바로 엽채류였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 가격도 농사를 처음 짓는 저에게 장점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그는 마침내 2022년 6월 2천600㎡ 규모의 ‘봉봉채소농장’을 지었다. 봉봉은 ‘좋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봉(Bon)을 두번 겹쳐서 만든 말로, 사탕이나 과자를 뜻하기도 한다.이 대표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의 가장 큰 특징이 달콤해서 쓴맛이 덜하다. ‘달콤한 채소를 생산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봉봉채소농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봉봉채소농장에서 재배 중인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는 스텔릭스, 이자벨, 크리스피아노, 버터헤드, 로메인 등이다. 이들 모두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 쌈이나 샐러드로 먹기에 좋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속 재료로도 적합하다.그는 무엇보다 ‘안전함’과 ‘편리함’을 중요시 여겼다. 이 대표는 흙 없이 물이나 양분배양액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했다. 채소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가 판매하는 채소들은 무농약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다.그의 최종 목표는 농업회사법인을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다.이 대표는 “농산물은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그런한 변동성은 큰 리스크가 되기에 굉장히 어려운 일일테지만 도전을 통해 저를 발전시키고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조태훈 thc@namdonews.com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001) 2024-04-15
- [남도일보 기획]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⑦해조류 전문가공 ‘완도맘 영어조합법인’ 이수화(왼쪽)완도맘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완도 청정해역에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선별하는 모습/완도맘 영어조합법인 제공“해조류 ‘급랭’ 아이템으로 매출 다변화 수익 창출”소비자 ‘먹거리 편리성’ 최우선 고려싱싱한 해조류 데쳐 급랭·가공 방식미역·다시마·톳·꼬시래기·곰피 5종원스톱 가공처리 후 거래처 등 ‘칼배송’작년 93억 매출…해외수출이 12%일본·베트남·미국·대만 등 외화벌이이수화 대표 “수출 비중 50% 늘릴 계획”완도맘 영어조합법인(대표 이수화)은 지역 청정 앞바다에서 양식된 다양한 해조류를 급랭 방식으로 가공·제조·판매하는 전문업체다.일반적으로 해조류는 바다의 짠맛을 덜어내기 위해 물에 불려 염기를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하지만, 완도맘은 소비자들의 ‘먹거리 편리성’을 한층 고려해 양식장서 곧장 건져 올린 해조류를 데쳐 급랭하는 방식으로 가공 판매한다. 완도맘에서 주로 가공된 해조류는 미역·다시마·톳·꼬시래기·곰피 등 총 5가지. 양식장서 채취한 해조류는 완도맘 영어조합법인으로 옮겨져 1차 가공 후, 곧바로 꼼꼼한 포장 등을 거쳐 서울 가락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국 각지의 거래처로 칼배송된다.지난 한 해 동안 완도맘은 ‘바로 먹는 곰피(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 등 해조류 제품판매로만 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액 12%(11억1천만원)는 일본·베트남·미국·대만 등지의 수출판매로 이뤄져 외화벌이 효자역할을 톡톡히 했다.완도맘은 지난 2018년 지역어업 종사자 5명과 합자해 완도 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법인을 설립했다. 총 17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완도맘은 분업화된 시스템으로 해조류 가공부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100억원대에 이른 연매출에 비해 직원 구성은 소수정예로 이뤄져 지역에선 ‘알짜 기업’으로 통한다. 규모면에서도 지역 여러 해조류 가공업체 가운데 ‘탑3’ 안에 들 정도로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 중 략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고광민출처 : 남도일보 바로가기(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981) 2024-04-01
- '스타 청년 농부' 조성수 "농사, 쉽지 않지만 명예로운 일" ▲지난 25일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스타 청년 농업인'으로 선정된 20대 초보 농부 조성수 씨가 전남 순천의 딸기농장을 돌아보고 있다.3년차 '귀농청년'의 당찬 농업 청사진사계절 내내 심고 수확하는 순환식 농장 운영식량 생산 넘어 체험·치유 농업으로농작물 생산 이어 가공·유통·판매도 나서전남 순천에서 딸기와 콩,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는 28살 조성수 씨는 공인된 '스타 청년 농업인'입니다.조 씨는 '귀농 3년차'의 20대 초보 농부지만 때 되면 씨 뿌리고 모종을 심어 거두는 평범한 농사를 거부한 당찬 농사꾼입니다.-중략-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기자 : 김옥조 기자 출처 : kbc 바로가기 (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403290022)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