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에 퇴직후 잠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하루도 쉬지 않고 일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농업기술센타 교육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죠~
이번교육을 놓치면 기회가 없을것 같은 느낌,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죠^^
귀농4년차에 처음으로 장모님께서 이로운세상
식물공장에 방문해주어
장모님 덕분에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장모님과 처제와 조카랑, 그리고 이쁜딸 이로운과 작은아들과 와이프랑
영광을 포함하여 가까운 장성과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이로운세상 식물공장을 처음 보신 어머니께서 신기해하셨습니다.
넓은 건물을 보고도 만족스러워 하시네요~
그리고
영광부터 둘러보며 휴가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백수해안도로를 경유하여
장성과 담양으로 건너가기로 했습니다.
장성에서 수영장이 함께 있는 펜션에 가서
맛있는 닭도리탕과 함께
우리 식구들끼리만 수영장에 설치된 미끄럼틀도 즐기며
호강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담양에서는 죽녹원에 가서 산책을 하고
휴가내내 날이 더워
무엇보다도 각 지역에 이쁜 카페를 찾아가
시원한 음료와 사진찍으며 작품 만들기에 푹 빠지며
즐거운 가족 모임을 이어가며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장모님 덕분에 귀농후 첫휴가를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게되어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이로운세상 빨리 성장하여 식구들과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다니는게 꿈입니다.
소중한 꿈을 이룰수 있도록
오늘도 열씸히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