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임대단지 조성·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리 조직 운영비 지원 요청-
전라남도는 최근 기획재정부 주재로 개최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상황 영상회의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기 정착과 청년농업인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 행정기관과 민간 전문가, 기업체 등이 참석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서울대학교 이중용 교수는 지역별 특성 있는 실증단지 조성을, 순천대학교 신창선 교수는 산학연관 복합 4차 산업혁명 혁신단지 구축을,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책임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운영과 시설을 총괄 관리할 조직이 필요하다”며
특히 청년교육생의 정착창업에 대해 “청년교육생들이 오는 9월부터 20개월간 교육을 받고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후 창업하기 위해,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은 “전국 4개 지역(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우리 농업의 미래산업이다”며
한편,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간척지 일원에 33㏊ 규모로 총사업비 1천 100억 원(국비 589억 원, 지방비 436억 원, 자부담 75억 원)을 들여,
출처 : 전라남도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