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전남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등록일 : 2024-05-08
작성자 : 서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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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소속 공무원들이 무안군 청계면 고령농가 일손돕기를 위한 양파 뽑기 작업을 진행했다.
전라남도가 6월 14일까지 도청과 농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3일 전남도청 농축산식품국 직원 50여명이 무안군 청계면의 3300㎡(1000평)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일손 부족으로 수확이 어려운 고령농가를 도울 예정이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영농철 여러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돼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며 “농업인이 적기에 실질적 도움을 받도록 공직자와 농업 등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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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강산 leeks@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바로가기(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250)